오늘의 영화는: 오토라는 남자 - A Man Called Otto 저 톰 행크스 배우님 많이 좋아해서 이 영화 먼저 봤어요 할일이 다 끝났는데 4시간 아직 남아서 영화 몰래 봐야했어요 ㅎㅎ 영화.. 중간에 울고 마지막에 많이 울었는데 사무실에 빨리 나가고 화장실에서 진정해야 했어요ㅜㅜ 코가 너무 빨개졌어요 ㅜㅜ 내용은... 보면 볼수록 저는 오토의 성격이랑... 조금 비슷해요... 너무 스포하지 않고 싶어서 여기까지~ 눈물이 계속 쭉쭉 ㅜㅜ
브로크백 마운틴 - Brokeback Mountain 희주니가 전역하기전에 이 영화를 많이 추천했어요! 그래서 저 이미 보고 후기를 더캠프에서 쓰고 보냈으니까 여기까지~!
지금 저녁을 먹으면서 더웨일 보고있러요! 낼 후기 남기러 올게요!
추가: 더웨일 - The Whale 아니.. 오늘 진짜 많이 울었어요.. 브랜든 프레이저 배우님 진짜 멋있어요.. 영화가 넘 슬펐어요...
첫댓글 좋은감상문 반갑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