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주님께서 제가 지금 처해 있는 가장 곤혹스러워하는 부분을 너무도 잘아시고
주일날 이렇게 귀한 하나님의 말씀을 예배를 통해 듣게 됨을 주님께 감사를 드리게 됩니다
저의 형편을 너무도 잘 아시는 우리 주 하나님아버지께 저의 약함을 부끄러워하지않고
인정하며 새주간엔 이 약함을 딛고 일어서서 ''에제르 도움의 하나님'께 기도로
도움을 요청하는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https://www.youtube.com/live/0fddr3C30-o?si=ZeTsGX23awAcrPdV
2024년 4월14일(주일)
장충교회 주일예배 장재찬담임목사님 설교
[속히 도움이 필요할 때] 시편71편12절~18절
'하나님이여 나를 멀리 하지 마소서
나의 하나님이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내 영혼을 대적하는 자들이 수치와 멸망을 당하게
하시며 나를 모해하려 하는 자들에게는
욕과 수욕이 덮이게 하소서
나는 항상 소망을 품고 주를 더욱더욱
찬송하리이다
내가 측량할 수 없는 주의 공의와 구원을
내 입으로 종일 전하리이다
내가 주 여호와의 능하신 행적을 가지소 오겠사오며
주의 공의만 전하겠나이다
하나님이여 나를 어려서부터 교훈하셨으므로
내게 지금까지 주의 기이한 일들을 전하였나이다
하나님이여 내가 늙어 백발이 될 때에도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가 주의 힘을 후대에 전하고
주의 능력을 장래의 모든 사람에게 전하기까지
나를 버리지마소서'' 아멘!
*우리의 도움이신 하나님!
우리를 인도해주시고
우리를 지켜주시고 우리를 도와주시는 하나님!
사무엘 선지자의 고백''도움의 하나님''
''에벤에셀 하나님''
선지자 사무엘 ''에제르 나의 도움이신 하나님'
'에제르'
하나님께서 '돕는 베필 하와'를 아담에게
데려와 주신 하나님.
나의 도움 나의 에제르 하나님!
<속히 도움이 필요 할 때
우리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나의 '연약함을 수치로 여기지 말아야합니다'
이렇게 하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우리가 부끄러워하지말아야할 부분에서
실패하는 것입니다.
<시편71편> 노년 다윗의 기도입니다.
다윗왕이 늙어 약할 때 대적들이 들고 일어나고
다윗을 모함하려 할 때
<시편71편 2절>
''주의 의로 나를 건지시며 나를 풀어주시며
주의 귀를 내게 기울이사 나를 구원하소서''
*왕이지만
자신이 무능하다고 하나님께 고백한 다윗왕.
약해짐을 하나님 앞에 속히 인정한 다윗왕.
<시편71편9절>
'늙을 때에 나를 버리지 마시며 내 힘이 쇠약 할 때에
나를 떠나지 마소서''
...다윗왕이 늙자 사람들이 모두 등돌리고 떠나고
그리고 그를 배반했습니다.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고백한 다윗왕
*내가 세상에서 왕따 당할 때
내가 사기를 당했을 때 나를 사람들이 버릴 때
내 힘으로 할 수 없을 때 내가 가난할 때
내가 아플때 그약함을 부끄러워하지말아야합니다
<다윗은 자신의 약함을 속히 인정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했습니다>
*약해진 자신을 포장하지않습니다.
부끄러워하지않고 마음은 아플지 모르지만
수치스러워하지않은 다윗왕
이유는 무엇일까요?
<약하다는 것은 죄가 아니기때문입니다>
사기당한 게 죄가 아닙니다
왕따를 당한 게 수치가 아닙니다
나의 죄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죄''를 부끄러워야 합니다]
<내가 약한게 죄가 아니며
부끄러운 것은 우리들의 '죄'입니다>
[시편32편 1절]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지는 자는
복이 있도다''
우리의 죄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우리의 죄는 예수님의 보혈로 가려져야합니다
<자신의 약함을 부끄러워하지않는
그 용기가 성도들에게 필요합니다>
*다윗은 제대로 알고있는 자였습니다
[시편71편13절]
'내 영혼을 대적하는 자들이 수치와 멸망을 당하게
하시며 나를 모해하려 하는 자들에게는 욕과 수욕이
덮이게 하소서'
*수치스러운 자는 다윗의 영혼을 대적하는
죄짓는 원수들 대적들였습니다.
[약함을 부끄러워하지말아야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간혹 교회 속에 성도분들 가운데 믿음 생활
성실히 하시던 분들 중에 갑자기
몸에 병이 나거나 자신이 가난해진 것에 대해
부끄러워하며 그것에 대해 간구하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 약함은 부끄러움이 아닙니다!
<내가 먼저 약함을 부끄러워하지않을 때
그때부터 하나님의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나의 약함을 부끄러워하지 말아야합니다
자책하지말아야합니다. 죄가 아닙니다!
*세상가치관은 약함을 부끄러워하죠
성도는 약함을 수치로 알지 말아야합니다.
[부끄러워야할 것은 ''죄'']
하나님과 나 사이를 멀어지게 한 '죄'가
부끄러운 것입니다.
*수치로 여겨야할 것을 자랑하고
수치스러워하지말아할 것이 수치가 된 세상.
*순리대로 쓸 것을 역리로 바꿔가는 세상.
[로마서1장26절~27절]
'이때문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부끄러운 욕심에
내버려 두셨으니 곧 그들의 여자들도 순리대로
쓸 것을 바꾸어 역리로 쓰며
그와 같이 남자들도 순리대로 여자 쓰기를 버리고
서로 향하여 음욕이 불일듯 하매 남자가 남자와
더불어 부끄러운 일을 행하여 그들의 그릇됨에
상당한 보응을 그들 자신이 받았느니라'
*세상은 '부끄러운 욕심'을 드러내고 자랑하고
있습니다.
순리가 역리가 되고있는 세상입니다.
<성도는 이런 세상에 물들어서는 안됩니다>
''약함을 부끄러워하지말고
가난해도 당당하고 병들어도 당당해야합니다''
*성도는 자녀에게 순리를 역리로 가르쳐선
안됩니다.
예를 들어 아이가 학교에서 성적표를 받아왔는데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부모가 자녀에게
''내가 정말 부끄러워서 얼굴을 들고 다닐 수
있겠니? 이런 점수를 받아서 어떻게 앞으로
살아갈 수 있겠어?'' 라고 호통을 쳐보십시요
그말을 들은 자녀는 이렇게 인식하게 될것입니다
''아, 세상에는 공부 못하고 뭘 제대로 못하는 게
수치이며 부끄러운 것이구나'' 라고 말이죠.
절대로 부모님들 자녀에게 그런 말 해선 안됩니다.
<약함은 수치가 아니고
죄에 대해선 수치스러워야함을 가르쳐줘야합니다>
*우리 교회 얘기는 아니구요
전에 제가 교회안에 외로워하는 분들이 계시다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자신의 약함을 부끄러워하는 분들였습니다.
그런 분들이 어떤 분들였나 살펴보니
평소 신앙생활에 있어서 사람들에게 존경받는 분들
였습니다.
이분들 가운데 몸에 질병이 생긴것에 대해
혹은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한 일을 숨기고
부끄러워하는 분들을 봤습니다.
이분들은 '신앙생활한다면서 이렇게 사고 당하고
병이 나고 이런 것을 다른 성도분들이 알게 되면
하나님 영광을 가리는 일 같아 밝힐 수가 없었어요''
이런 고백을 하시더라구요.
절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예를 들어볼까요
얼마 전에 총선이 치뤄줬고 한지역에 한후보는
당선되고 한후보는 낙선되고
그런데 요즘 낙선 된 후보가 그지역에 마이크를
잡고 다니면서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섬기도록
하겠습니다'' 이렇게 인사를 하고 다니는 분들
계시던데 세상사람들도 이러한데
성도님들 부족하고 약함은 절대 부끄러운 일이
아님을 아셔야합니다!
*몸에 병이 났다, 사고를 당했다? 부끄러운 일
아닙니다.
'어떻게 그 어려움 가운데 더 하나님을 의지하고
신뢰하는 모습을 세상사람들에게 보여주는게
신앙입니다.'
*나의 약할 때 그모습 그대로
하나님을 더 신뢰할 때 그믿음으로 하나님을
의지할 때 하나님께 영광 올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베드로전서4장16절]
'만일 그리스도인으로 고난을 받으면
부끄러워하지 말고 도리어 그 이름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여러분 제가 전에 말씀드린 적 있죠?
사업장을 개업할 때 예배를 드리시죠?
혹 그 사업이 잘 되지않아 폐업을 하게 될때에도
예배를 드리십시요, 하던 일이 안된게 부끄러운게
아닙니다.
학교에 불합격했다고 부끄러워하지말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도움을 요청하십시요.
몸에 병이 났을 때 부끄러워하지말고
하나님께 도움을 요청하십시요
<도움의 하나님 에제르 하나님이십니다>
*이제 교회서 임직자 중직자 선거가 있게 됩니다
그런데 꼭 이런 선거이후에 후유증이 여러 교회마다
있다는 걸 듣게 됩니다.
이 선거에서 선택되지못한 분들이 부끄러워하고
실족하는 일이 생기는데 절대 그러지마십시요!
내가 그일로 실족했다면 ''아, 내가 이래서
피택되지 못했구나'
그러나 피택 받지못한게
부끄러운 일이 결코 아닙니다.
아직 하나님은 지금의 자리에서 여러분이
그일에 성실히 하시길 원하시는 겁니다.
<교회에선 어떻게든 감사하고
하나님께 영광을 올리나>그게 중요합니다
*왜 교회에도 임직자를 뽑는 선거이후에
실족하거나 상처를 받는 일이 생기느냐
그이유는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순리가 역리가 되어버린 세상이기때문입니다.
<성도는 자신의 약함을 부끄러워하지말아야
합니다>
[왜 하나님은 약함을 부끄러워하지않는자를
도우실까요?]
*이것은 자신이 하나님 없으면 절대 안된다고
고백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것이기때문입니다
[시편147편 10절.11절]
'여호와는 말의 힘이 세다하여 기뻐하지아니하시며
사람의 다리가 억세다 하여 기뻐하지 아니하시고
여호와는 자기를 경외하는 자들과 그의 인자하심을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도다'
*자신의 약함을 인정하고
여호와의 인자하심을 겸손히 바라는 자들을
기뻐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반대로 강한 사람을 밀어주는 세상.
이것이 자연에서도 벌어지고 있습니다
...어미새가 새끼새들 중에 특정새를 내버립니다
약한 새끼를 둥지 밖으로 내던져버리는 어미새.
세상은 약하면 내버립니다
힘이 강한자만을 인정하는 세상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시선 앞에 있어야합니다]
다윗의 '에제르 하나님'
[시편18장17절~19절]
'나를 강한 원수와 미워하는 자에게서 건지셨음이며
그들은 나보다 힘이 세기 때문이로다
그들이 나의 재앙의 날에 내게 이르렀으나
여호와께서 나의 의지가 되셨도다
나를 넓은 곳으로 인도하시고 나를 기뻐하시므로
나를 구원하셨도다'
*약한 다윗은 하나님을 의지했고
다윗의 구원과 도움이 되어주신 하나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신 이유?>
[신명기7장6절,7절]
'너는 여호와 네 하나님의 성민이라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지상 만민 중에서
너를 자기 기업의 백성으로 택하셨나니
여호께서 너희를 기뻐하시고 너희를 택하심은
너희가 다른 민족보다 수효가 많기 때문이 나니니라
너희는 오히려 모든 민족 중에 가장 적으니라'
**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택하신 이유는
그민족이 강해서도 아니요 숫자가 많아서도 아니요
오히려 연약하기 때문이며
그들은 하나님만을 의지해야만 하는 민족이기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택하신 것입니다.
[고린도후서12장8절~10절]
<사도바울의 고백입니다>
'이것이 내게서 떠나가게 하기위하여
내가 세번 주께 간구하였더니
나에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 능력이 약한데서 온전하여짐이라 하신지라
그러므로 도리어 크게 기뻐함으로 나의 여러
약한 것들에 대하여 자랑하리니 이는 그리스도의
능력이 내게 머물게 하려 함이라
그러므로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약한 것들과
능욕과 궁핍과 박해와 곤고를 기뻐하노라
이는 내가 약한 때에 강함이라'
*나의 약함을 부끄러워하지않는 자를
도와주시는 하나님.
왜 약함을 부끄러워하는 것인가요?
순리가 역리가 된 세상에 살기때문입니다
성도는 약함을 절대로 부끄러워하지마십시요!
[유다왕 아사]
백만대군이 아사왕을 치러 올 때 그는 하나님께
기도했습니다.
<역대하14장11절>
'내가 그의 하나님 여호와께 부르짖어 이르되
여호와여 힘이 강한 자와 약한 자 사이에는
주밖에 도와 줄 이가 없사오니
우리 하나님 여호와여 우리를 도우소서
우리가 주를 의지하며 주의 이름을 의탁하옵고
이 많은 무리를 치러 왔나이다
여호와여 주는 우리 하나님이시오니 원하건대
사람이 주를 이기지 못하게 하옵소서 하였더니'
아멘!!
*사랑하는 장충교회 성도여러분
역대하 14장11절 말씀 기억하시고
한주간도 주님말씀 붙잡고 승리하시는 시간이
되길 축원합니다!
<찬송가383장 '눈을 들어 산을 보니'>
<찬송가543장 '어려운 일 당할 때'>
[오늘도 주일예배 목사님 설교말씀 정리 해
네이버 블로그에 올렸으나 새게시물 노출을
바로 틀어막고 네이버 어디에도 검색안되게 해놓은 상태]
*정확히 지난 부활주일부터 네이버블로그에
제가 그어떤 새게시물을 올려도 '제 아이디'로 올리는
게시물은 100% 노출틀어막고 네이버에서
사람들이 제 게시물을 검색해서 볼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누가 이런 짓을 시키고 있을까요?
네이버는 블랙리스트와 같은 것을 갖고 있습니다
Where Is Post 라는 웹사이트가 있는데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하는 자는 거기에 들어가
자신의 네이버 블로그 주소를 입력하면
눈 앞에서 펼쳐지는 네이버가 블로그 게시물마다
'불량'으로 채크한 것을 보며 경악하게 됩니다
네이버 자신들의 잣대로 '이건 불량게시물'로 정하면
그것이 교회 설교말씀 찬양이라할지라도 '불량'으로 되어
노출이 틀어막혀지고 검색도 안되는 겁니다.
이정도면 이나라의 포털사이트 소셜미디어 수준은
'빅브라더 초감시통제시스템'입니다
재작년과 작년사이에 언론에서 보도한 바 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네이버에 올라 온 언론사 기사 등을
검열심사하는 '네이버심위위원'이런 단체가 있는데
전부 '좌파들로 구성'되어있다는 걸 보도한 기사를
보고 알았습니다
저들이 네이버 알고리즘이라는 것도 아예
알고리즘 자체가 극좌아젠더 기준이 되어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저 극좌들의 입맛에 안맞으면
교회설교말씀이 담긴 게시물도 찬양이 담긴 게시물도
''불량''판정받아 바로바로 노출틀어막혀
네이버서 그게시물이 검색되지않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