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일 이후
임대차 계약을 체결한 경우 임대차 신고를 해야 하는데
작년에 신고제 계도 기간이 1년 연장되어
오는 23년 5월 31일이 지나면
계도기간이 끝나고 미신고한 임대차는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었습니다.
작년 이맘때쯤에도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 기간을 1년 더 연장했다는
내용을 쓴 적이 있는데
어제 국토교통부는
주택 임대차 신고제 계도기간을 1년 더 연장하는
방안을 발표했네요.
따라서 , 24년 5월 31일까지는 신고하지 않아도
과태료가 부과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2021.6.1 이후 체결된 임대차 계약은
과태료 유예 기간만 늘어났을 뿐이지
계약일로부터 30일 내 신고 의무는 여전히 유지되니
부동산거래관리시스템 또는 관할주민센터에
주택임대차계약을 신고를 하시기 바랍니다.
https://rtms.molit.go.kr/index.do;jsessionid=6DpvknQQW5Jw6S0242CG12ZJRzKpWdC54jQqHJh072hnKZbyy2Z2!997784636!1285127171
국토교통부 / 부동산 거래 관리 시스템
부동산거래신고 : 1588-0149 주택임대차신고 : 1533-2949
rtms.molit.go.kr
오늘의 개포동 소식!
신축아파트는
주거 환경의 품질 향상과 안전과 보안의 강화,
투자 가치 대상 등
여러가지 면에서 선호도가 높지만
커뮤니티 시설 또한 가치 평가를 위한 잣대가
되기도 합니다.
특히, 아파트 최초로 설치되는 인피니트풀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찾던 개포자이 프레지던스는
5월 30일, 입주 마감일에 맞춰
6월 1일부터 순차대로 커뮤니티 센터가 오픈합니다.
주민등본에 등재된 실거주 입주민만 한정하여
커뮤니티를 이용할 수 있는데
"안면인식"으로만 출입이 허가된다고 합니다.
보통 입주민 카드를 소지하거나
좀 더 보안이 강할 경우에는
입주민으로 등록된 사진과 대조 후
커뮤니티 이용 시설을 할 수 있는 반면
개포자이 프레지던스는
외부인의 출입 통제를 하기 위해
보안을 강화한 것으로 보입니다.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철저한 시스템 관리와
앞으로 다양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되어
더욱 만족스러운 주거지로 거듭나지 않을까 싶네요!
오늘의 개포동 한 줄!
여전히
디에이치 퍼스티어 아이파크의
매수 상담 문의로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지만
아직 매물이 풀리지 않은 시점이기도 하고
매도자, 매수자와의 매매 가격 간극으로 인해
거래가 이뤄지기까지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