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월된 시츄수컷을 저번주 토요일 9월 29일에 중성화 수술을 동네 병원에서 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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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저래 인터넷으로 다 알아보고 수술비용 5~7만원이라는 정보를 입수하고 동네병원에 가서 얼마냐고 물어보니 5만원이래서 싸네라는 생각을 가지고 수술을 시켰습니다. 근데 나오면서 계산을 하니 9만5천원을 달래더라구요. 왜 금액이 오바하냐고 물어보니 수술비 5만원 검사비 2만원 치료비 1만오천원 목테두리값 1만원 해서 9만오천이라고 하더라구요. 첨부터 애기안해서 기분나쁘기는 했지만 살아있는 동물한테 장난하겟냐는 생각으로 9만 5천원을 지불하였습니다. 근데 이때 부터 문제가 생기네요. 통근치료를 매일 하랍니다. 그래서 첫날갔더니 1만5천원 둘째날 갔더니 또 1만5천원 ... 처방은 주사한방과 약 두봉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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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쯤 실밥푸냐물어봤더니 7일에서 10일이라고 하더라구요. 이거 맨날갈 시간적 여유도 안되고 돈감당도 안될것같고 속고 있는 기분도 들어서 약몇일거달라고 해서 10월 6일 토요일 정확히 일주일 시간이 흐른뒤 병원을 방문하였습니다. 근데 또 황당한 소리를 병원에서 하네요. 조금 덜아물었다고 10월 11일 이번주 수요일날 오라고 하네요. 그러면서 또 병원비 1만5천원 받고 실밥풀러 올때 강아지 한테 아무거나 먹이지 말고 그날 진정제 맞쳐서 해야되니깐 아침일찍 맡겨 놓고 가랍니다. 너무 황당 하네요. 실밥푸는데 진정제를 왜 맞추냐니깐 강아지가 설칠수 있어서 진정제를 놓는 거랍니다. 이날 가면 돈도 더달라고 할거 같고 진정제(마취제)를 또 놓으면 강쥐한테도 안좋을거 같은 데 다른 병원에도 이병원 처럼 이렇게 복잡하고 돈 많이 드는 건지 중성화 수술 시켜보신분들에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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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긴 정말 돈독 오른듯... 보통 수술후 5일정도 약이랑 소독제 주고, 실밥 풀기전까지 하루정도 방문해서 상태보고 그에 따라 처치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상하네요. 글고 실밥 풀을때 진정제 놓다는건 처음 들어봐요. 실밥 푸는거 그닥 어렵지도 않은데... 솔직히 진정제 놓고 나면 깨어 날 때 더 고생하지 않을런지? 할 수 있다면 딴곳으로 옮겼음 하네요.
저희집 까미도 지난 주 목욜에 실밥 풀었는데... 진정제 같은거 맞지않고 걍 실밥 풀었어요.. 7일만에 ~~ 그리고 수술후 후처지는 딱 3일 했어요~ 까미말고 말티아가 2마리도 모두 그렇게 중성화 수술했거든요...(모두 남아에요) 그 병원 좀 이상한 것 같아요. 다른 병원에 가보시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ㅠ.ㅠ
목에 둘루는거가..카라인거같은데.. 보통 5천원받던데요. 그리고 수컷 중성화는 간단한수술이라 후처치에 그리 많은 금액이 들어가지 않아요. 수술후에 집에 대리고와서 아무약도 안먹이고 실밥 풀때 한번 가봤는데.. 거의 금액을 말해줄때 총금액을 말하고.. 수컷은 총금액 7만~10만원안쪽선이라고 알고있는데요.
실밥 풀때 진정제라뇨~ 괜시리 애 마취시켜서 돈 받을라고. 실밥 풀때보니까 진짜 얌전했어요. 세 바늘 꼬매서 실 세개 띵띵띵 끊는데 가만히 있던데요. 그리고 저는 수술하고 나서 소독하러 딱 한번 갔어요. 수술후 삼일만에 갔는데 선생님이 보더니 잘 아물었다고 삼일후에 실밥 빼자 그래서 뺐고. 약만 먹였는데. 그 병원 너무 자주 오라고 한다. 그리고 카라 같은건 공짜로도 빌려주시던데. 자주 가는 병원이 아닌가봐요? 전 카라 빌려서 쓰고 다시 반납했는데. 다른 병원으로 옮기시죠.
저는 수술 다음날만 통원치료하고 목에 감싸는 거 있자나요 스카이 라이프 처럼 생긴거 그거 씌우고 3일정도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아물던데,,심하게 수술부위를 건드리지 않는 이상 주인분이 조금 주의만 주면 집에서 약먹이고 그냥 1주일뒤에 실밥풀러 가면 되는데...제가 볼때 그병원이 좀....저도 5만원 들었는데요..거기가 좀 심하네요
첫댓글 원래 검사비 후처치비 다 포함해서 말하는거 아닌가요? 저는 암컷인데 오일입원시키구 유선염이 있어서 샘님이 약 일일이 먹여주셨는데두 돈더달라는 소리는 안하시던데요~어떻게 수컷수술이 암컷보다 비싸요? 제가 보기엔 이런말 하기 글치만 돈독이 오른듯…
그리구 안설치던데요~전 제가 시간이안돼서 동생이 델꾸 갔는데 어땠냐구 물어보니깐 똑바루 누워서 얌전하게 가만있었대요~진정제 투여한다는건 자기편할려구 그러는것 같아요
제가 생각해도 이병원 돈독 오른듯 싶어서 글올려봅니다. 항체 떨어진다며 주사맞추라고 하고 눈물딱는 약 있냐고 하길레 이마트에서 샀다고 하니깐 그건못쓴다며 자기병원거 쓰라고 하고 미용도 잘못됐다고 하고 병원을 옮겨야 되는건지 고민입니다.
거긴 정말 돈독 오른듯... 보통 수술후 5일정도 약이랑 소독제 주고, 실밥 풀기전까지 하루정도 방문해서 상태보고 그에 따라 처치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이상하네요. 글고 실밥 풀을때 진정제 놓다는건 처음 들어봐요. 실밥 푸는거 그닥 어렵지도 않은데... 솔직히 진정제 놓고 나면 깨어 날 때 더 고생하지 않을런지? 할 수 있다면 딴곳으로 옮겼음 하네요.
저희집 까미도 지난 주 목욜에 실밥 풀었는데... 진정제 같은거 맞지않고 걍 실밥 풀었어요.. 7일만에 ~~ 그리고 수술후 후처지는 딱 3일 했어요~ 까미말고 말티아가 2마리도 모두 그렇게 중성화 수술했거든요...(모두 남아에요) 그 병원 좀 이상한 것 같아요. 다른 병원에 가보시는게 더 나을 것 같아요....ㅠ.ㅠ
목에 둘루는거가..카라인거같은데.. 보통 5천원받던데요. 그리고 수컷 중성화는 간단한수술이라 후처치에 그리 많은 금액이 들어가지 않아요. 수술후에 집에 대리고와서 아무약도 안먹이고 실밥 풀때 한번 가봤는데.. 거의 금액을 말해줄때 총금액을 말하고.. 수컷은 총금액 7만~10만원안쪽선이라고 알고있는데요.
수술비용 7만원+ 2틀동안 통근치료 12000원
실밥 풀때 진정제라뇨~ 괜시리 애 마취시켜서 돈 받을라고. 실밥 풀때보니까 진짜 얌전했어요. 세 바늘 꼬매서 실 세개 띵띵띵 끊는데 가만히 있던데요. 그리고 저는 수술하고 나서 소독하러 딱 한번 갔어요. 수술후 삼일만에 갔는데 선생님이 보더니 잘 아물었다고 삼일후에 실밥 빼자 그래서 뺐고. 약만 먹였는데. 그 병원 너무 자주 오라고 한다. 그리고 카라 같은건 공짜로도 빌려주시던데. 자주 가는 병원이 아닌가봐요? 전 카라 빌려서 쓰고 다시 반납했는데. 다른 병원으로 옮기시죠.
실밥 뽑을떄 그냥 겸자로 쏙쏙 뽑아내던데요 ㅋㅋ . 글구 소독약으로 쓱 닦고~ 끝~
저희는 75000원 정도 들었구요. 실밥 뽑는 것은 보리마마님이랑 똑같네요..ㅋㅋ 소독약 발라주고 ㅋㅋ 중성화 하면 순해 지는 경우도 있다던데.. 앤디는 잘 모르겠네요 ㅋㅋ;;
좀 심하네요.. 보통 수술후 약지어주고 일주일뒤에 보자는데..
저는 수술 다음날만 통원치료하고 목에 감싸는 거 있자나요 스카이 라이프 처럼 생긴거 그거 씌우고 3일정도 있었거든요 그러니까 아물던데,,심하게 수술부위를 건드리지 않는 이상 주인분이 조금 주의만 주면 집에서 약먹이고 그냥 1주일뒤에 실밥풀러 가면 되는데...제가 볼때 그병원이 좀....저도 5만원 들었는데요..거기가 좀 심하네요
그의사 안되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