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it is straight [from the streets of Seoul],
모두[좀 더 비켜서]. 너희들하[곤 여기서 더]
낭비할 시간이 [없다고].. 날 이기려면 기본부[터 바로]
배워야 [할 텐데]. 하는 꼴을 보니 [날 샜네],
너희가 몇 마디 [말 땜에] 고민[할 때 내]
flow 는 깊어만 [가는데].
날 이겨낸[다는 게] 너희들로서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걸 모르나?] 노자 시절부터 [결론은다]
정해져 버린걸. [정도를 가]는 우리에겐 무조[건 오르(막]길이)
기(다리지) 하필이면 (우리와) 비슷(한 시기)에
태어나 (큰 hip-hop) 의 꿈에서 괴리[되어가는] 게
너에[게 얼만큼] 고통스러운지는 [모르지만],
나의 충[고를 귀담]아 들어 우릴 적으로 [고르진 마].
[ Chorus ]
Suckers can't feel [my rhyming]
어떻게 이런 놈들과 [나란히]
Hip-Hop 을 [얘기 하니?] 아까워 [내 시간이]
[ Verse 2 ]
구[십년대 말]을 잘 [기억해 난]
Hip-Hop 을 말하던 (대다수가) [거(센 말]투와)
[어색한] 허우[대만] 찾으려하[던때 한]명의 fan 으로[서 제발]
어서 그 [저개발] 상태를 (벗어나서)
(크기를 바랬어). 그러나 이 {문화는}
덧없는 [언쟁과] 함께 무(너져갔어).
(우리들 안에서) 분명히 누{군가는}
선구자가 되어[야만 했어] 온갖 모함과 방해가 [사방에서]
저질러[졌네], 하지만 승리는 진[실 편에]..
몇 놈 들이 우리에게 졸라 [씹혔네]..
아무리 그냥 내버려두려 [해도],
그들의 이름들이 그[대로]
한국 Hip-Hop 의 발전을 위한
[퇴출 list!]
This means you, you and you!Y'all just
[have to quit]
[ Verse 3 ]
정말 이 바닥은 [요만큼의 비약도]없이 열 중의 아[홉다쓰레 기라고]
거침 없이 말하고 [다니는데], 무사안일을 빼면 시체인 원로[파의 눈에]
이제 시작에 불과한 어[린 MC] 가 무[지 괘씸]하게 비쳐[지겠지].
But you must [respect me] 왠만한 [기대치는]
너무 쉽게 뛰어넘어 버리[니 얘기는]
이미 결론이 나버[렸잖아].
지들이 rap 좀 하는 실[력자란] [커다란] 착각을
(버리고) 우리의 교과서(적인 곡)들을 [벗 삼아]
좀 [더 사람]다운 rap 인생을 살아보[던지],
아니면 역사의 뒤안길로 흙[먼지]처럼
사라지는 길 뿐이지 [뻔하지]
now I ask, "on which road do you
[wanna be?]"
까마득한 암흑에 둘러쌓인 [거~리]
[아무나 감히] 힙합을 말 (하네) [겁없이]
[한국말 rhyme의] 진실을 두 손 (안에) [거머쥔]
true (player) with (flavor) [Verbal Jint]
Written by Verbal Jint
Vocals by "154"
(c) 2001 Annie Dog Mus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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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랑해 누나 (f/휘성)
[ Verse 1 ]
내가 이 바닥을 알게 된 건 한 [고딩선배]
를 통해서였던 것으[로 기억해].
대학에 들어[오기 전에]
전혀 힙합을 [모르던 내]가
조금씩 변하[고 있었네].
호기심으로 [가입한] 동호회가
[나의 삶]을 힙합의 그 [짜릿함]에 중독시키는 [사이 난]
그녀를 [만나게 되었어].
힙합 뮤비에서 한 [남자에 대여섯]씩 달라붙어서
엉[덩이를 까는] 그런 [여인들과는] 분[명히 좀 다른]
sexual 한 매력을 지닌 [누나였지] 첫 정모에서 그녀와 [부담없이]
Budweiser와 안[주 한 접시]를 [놓고]
사륜구동과 Verbal Jint 는 [좆도]
아니라는 것에 대한 길[고도]
긴 대[화 끝에] 우리의 눈이 맞아버린거[야 글쎄].
그날 [밤 늦게] 지하철을 [탔는데],
그녀의 생각이 내 머리 속에 [가득해]..
전화로 고백[해버렸어].
" 너 취[했구나?] "
"아냐, 진지하[게 들어줘]..
사랑[해 누나]"
[ Verse 2 ]
우중충했던 나의 아침 시[간은 이제]
그녀와 함께할 수없이 [많은 일에]
대한 설레임으로 [가득하네].
한 사[람을 향해] 이토록 기쁘고 또 [야릇하게]
떨리는 마음을 가질 수 [있다니!]
거리를 함께 거닐며 [시간이]
흐르는 줄도 모르고 긴 [이야기나누었네]..
누나 손 잡고 M [P 가기 하루 전에]
벽돌색 Timberland 구두랑
녹색 corduroy 남방을 [사십구만원에] 우리의 커플 룩으로 선[택했네].
이제 그[대 내겐] 제일 소중한[데 왜 매]일
[다른 남자]들의 문[자를 반가]워(하는지?)
단지 (아는 친)구들이란 말로 (아무렇지)
않다는 듯이 오히려 날 몰아붙였네. "답답한 건 정말 싫어 난"
이런 말들이 오간 다음 날 갑[자기],
누나는 [감기]라며 함께 club 에 가[기로 했던] 약속을 [취소했어]
"이 [담에는 나]하고 꼭 가자, 그리고 사[랑해 누나]"
[ Chorus ]
누구도 이 남자의 맘을 모르네,
무엇보다 순결한 사랑을 꿈꾸며
오늘 밤도 난 눈을 감는데
누구도 이 남자의 맘을 모르네,
사랑한단 이야기에 그대는 그냥
가벼운 웃음만 짓네..
[ Verse 3 ]
바로 [그 날 밤은] 곧 미국으로 [유학가는]
친한 친구와 함께 [술 한 잔을] 하며 [보냈네]
한참 마시던 중 [놈에게] 그녀의 얘기를 꺼내며 [도대체]
왜 그녀를 의심[했는지] 후회를 했어. 분명히 언[제든지]
누날 위해서 그 어떠한 일도 [하겠다고]
속삭이며 약속[한게 바로] 지난 토[요일인데],
누나를 실망시켰으니 [고민이네].
나는 왜이리 서툰지!
좀 더 비싼 (옷이나) 보[석으로]
그녀의 마음을 (혹시나)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그런 상상을 (하며) 친구와 [손을 잡]고
조금 취한 채로 그 곳을 [나오는데],
[바로 눈에] 띄는 [나의 (그대] 모습).
내가 골라준 (그 새 옷을) 딱 걸치고
교활한 [암컷의 모]습으로 [아버지 돈]
좀 있어 보이는 [놈과 함께]
가는 걸 보고 극도의 분[노와 낭패]를 느끼며
집으로 [돌아왔어]. 그녀를 처음 만났던
그 때[보다 낯선] 느낌으로 전화를 받으며,
[난 왜 그말] 자꾸 해대는건지? "사[랑해 누나].."
Produced by Verbal Jint
Written by Verbal Jint
Additional Vocals by 휘성 & Hezole
(C) 2001 Annie Dog Music
잠이 오질 않아 radio 를 [켰드니],
까맣게 잊혀져 버린 기[억들이]
[하나, 또 하나] 되살[아나네].
내가 [사랑한 사람] 그녀[와 함께]
들었던 Tony Toni [Tone 의]
살살 녹여주는 기타 [소리에]
외로움이 내 몸 깊은 곳에 [파고드네]
돌아보면 진짜 [바보들의] 사(랑이었지).
나(란히 커피) [샵에서]
(할일 없이) 떼운 시간을 다 [합해서]
50? 아니 [100 시간?]
음악 [얘기만] 나오면 결국 싸워버리곤 [했지만]
거 [왜], 지난 후[에] 다시 떠[올리면]
보고 싶어도 다시는 못 [볼 인연]이라는
사실이 안타까운 [그런 사람]
하나쯤 있기 마련이지, [그렇잖아?]
[ Verse 2 ]
희미한 미[래와] 의미없는 [대화],
비가 내리면 그냥 젖는 [게 나]았던 그 [때가]
기[억이 나네] 온갖 시[험이 나의]
어깨를 짓누르던 그 땐, [어딘 가에]
분명히 나와 같은 나이의 [누군가]
TV, 가족, 담임 생 모[두를 다]
미워하며 rock s [tar들을따라]
침대에 누워 gui [tar를긁다가]
잠이 들꺼라 생[각했지]
구린 음악에 귀기울이는 쪼[다 새끼]
들과 얘기하기도 [싫었네].
한국의 고등학생이라는 [시련에]
가까운 상황을 이겨[낸 것은]
my men Corgan, Buckley & [Anderson] 과
Mansun 의 노래들 [덕분이었지].
guitar hero 가 나의 어릴 [적 꿈이었지]
[ Verse 3 ]
'Play Dead' 비디오에서 [처음 본] 그녀의 모습은 선택받은 [영혼]
모든 특별함의 원[본이었지] 아무런 [고민 없이]
그녀의 fan 이 되고 [보니 역시]
그 어떤 무리에 속해있을 [때도]
섞이지 않으며 아주 먼 [데로]
향하는 이국의 감[수성]을
나의 것으로 만들게 되었어. 그 다음[부턴]
평범이라는 말 [자체에] 심한 거부감으로 응[답했네].
나는 그녀다, 우린 새로운 종[족이다]..
되뇌이던 어느 날 돌아다[보니까],
"이게 [가식인건] [아닐까]?
그런 내 [자신이 너]무[나 싫다]."
하는 생각이 들었지. I was really [ugly!]
나의 진짜 특별한 구석은 [어디?]
Produced by Verbal Jint
Written by Verbal Jint
삽입곡 : Tony Toni Tone '(Lay Your Head On My) Pillow',
The Smashing Pumpkins 'We Only Come Out at night'
Bjork 'Venus As A Boy'
(C) 2001 Annie Dog Music
심각한 눈빛으로 주위를 둘러[보네]
떨리는 [손에] 머리를 둘러싸는 [고뇌]
[확실한 것이란] 하나도 보이[지 않고],
[조그만 포근함]이나 [위안도],
기대를 할 수 [없네]. 그들이 [건네]는
악의에 찬 협박, 생각[컨대]
사흘 [이내로] 내 몸은 누군가의 [손에]
반쯤 부서[진 채로] 이 [동네] 어두운 골[목에]
쓰러져 있을 것[만 같아]..
날 노리고 있는 그들보다 [한 박자]
더 빠르게 움직이는 [수 밖에]
나의 [눈 앞에] 주먹을 들이댄건 모[두 합해]
[다섯 명], 현재 [나의 편]
은 하나[도 없네] 고요한 겨울 [공원에]
무리지은 그들을 본 후, 발길을 [돌려]
집으로 돌아왔네, the first day [over]
[ Chorus ]
조용한 삶을 원해 [왔었네]
하지만 날 건드리는 [낯선 애](들과)
[공 존하는 건] [좀 곤란한걸]..
They're the ones who wanna bring the (drama)
[ Verse 2 ]
나의 가족이 도움을 줄 순 없는 그러[한일]
어차피 혼자 치뤄야 할텐데.. [만일]
가[만히 앉아] 당하기만 [한다면]
[삶의 가장] 치욕적인 [한 장면]
그(렇게) 기(억에) 새[겨지겠지].
막다른 (벽에) 닿은 나와 조직된 폭[력의 대치].
(곧 여기에) [피를 흘리며],
(모래 위에) 쓰러지는게 내가 아니[[기를 빌며],
학[교 앞] 그들이 자주 모이는 [곳과],
그들을 [오빠]라 부르는 년들의 교[복과],
얼굴을 자세히 기[억해뒀네]
정신을 차리고 나의 몸은 어[떻게든 내]
힘으로 지켜내야만 [한다고]
처음부터 힘의 우열이[란 따로]
정해져 있지 [않다고] [나 자신을 향해]
이야기하며 싸늘[한 다짐을 하네]
[ Chorus ]
조용한 삶을 원해 왔었네
하지만 날 건드리는 낯선 애들과
공존하는 건 좀 곤란한걸..
They're the ones who wanna bring the drama
[ Verse 3 ]
눈이 녹아 구두 위로 차가운 흙[탕물이]
튀어오르는 추운 아침, [한 무리]의
[초록색] [교복 행](렬에서)
기억해두었던 그녀를 발(견했어)
몇 마[디의 준비된 말], 등 [뒤에 들이댄 칼]로
나를 따라오게 한 다음 놈에게 거짓 전화를 [걸어],
직접 제 발로 [걸어] 나오도록 간단한
덫을 [놓았지], 그리[고 아직] 내가 누군지 왜 이러는 지도 알지
못하는 그년을 [삼켜주었네],
"날 겁주던 네 오빠들은 이 순[간 널 구원해]
주[지못해]. 이제부터 [심호흡해].
나와 너희 무리 중 어느쪽이 [지옥에]
먼저 도착하는[지를 봐].."
시계가 네 [시를 막] 가리키는 순간,
그들의 [길을 막]고 준비한 벌을 [내렸네]
그 중에 [세 번째] 놈은 어[깨 전체]가
망가진 [상태]로 나[한테 오려]
하는데 그 모습이 참 불[쌍해 보여]
그냥 내버려둔 채 발길을 [돌려]
집으로 돌아[왔네] now the drama's [over]
Produced by Verbal Jint
Written by Verbal Jint
(C) 2001 Annie Dog Music
어떤 이들은 몇몇의 대[상을 조롱거리로]
만들었던 내 예전의 가[사를 보곤어리고]
건방진 rhyme maker 일 뿐[이라고] 날 비[난을 하네].
하지만 한 번[이라도] 나의 가[사들 안에]
담겨진 이 문화에 대한 사[랑과 배려를]
일상적인 단어들 속에 [담아내려는]
노력을 [직접] 느껴본 이들이 더 많으리라 [믿어].
누군가를 씹는 rap 은 앞으로도 얼마든[지 더]
할 수 [있어]. 단 그것은 이 땅의 [힙합을]
썩게 만드는 [인간들]에게 내 나름의 [심판을]
내리는 것이지, [시기]나 [치기]에서 [비롯된]
것이 아님을 알아둬. 지금은 [비록 맨]손으로
그늘진 곳에서 한없이 고[단한]
싸움을 하지만 내가 바라는 나의 가사는 [항상]
지혜롭고 강하고 아름[다운 것],
I can rhyme in [thousands] of styles but it's all a[bout love].
[ Verse 2 : P-Type ]
바람아 [불어라] 이 노래를 실어 [불어라].
세상이여 [들어라]
[근엄한] 네 앞에 [드러난]
이 초라한 모습으로 나 노래[하리라].
그 속으로 들어가 이제 말[하리라].
다짐 속에 [목놓아] 울었노라.
[홀로 낯]선 세상 위에 이 [꼴로 남]겨[졌지만],
스[쳐지나]는 [먼지 마]냥 초라하기 짝이 [없지만]
꾸는 꿈은 불길을 뿜는 거[칠은] 저 [화산이다].
지금의 자[화상이 아][직은] 비록 [타다 만] 불씨 [같다만],
겨울의 [찬 바람] 앞에 어느 [가난한]
시인의 노[래 처럼] [애처롭]진 않으리라.
[저 높]은 곳에 펼[쳐놓]은 꿈의 근[처로] 다가[가리라].
날 증명[하리라] 잔인한 이 세상이 날 기억[하리라].
[ Verse 3 : The Illest I.L.L.S. ]
소란한 저녁 숨이 막힐 [것 같아] 집 앞 퀴퀴한 골목을 [걷다가]
이세상에 조소에 소년은 분[노해] 허기진 빈 [속에] 가득히 찬 [고뇌].
악몽에 견줄만[한 시간] 그 누군가는 어떤 희망을 말[하지만]
결국엔 옷[차림과] 그 사는 곳[따위가 ]
중요한 이 사횐 이미 좆[같이 다] 처음 정해진 그대로다.
현실이 [이렇게] 방향을 잃은채 흔들리고만 [있는 때],
욕지[거리] 뿐인 노래를 길 [거리]의
그 아이는 따라 흥얼[거리]겠[거니],
왜 노래하는가, 왜 rap 을 하는가?
왜 시를 쓰는가 왜 가사를 쓰는가에 대한
답은 무심코 모두가 스[쳐 지난]
소년의 눈가에 맺[혀 있다].
Produced by Verbal Jint
Written by Verbal Jint, P-Type & The Illest I.L.L.S.
(C) 2001 Annie Dog Music
2001년 4월의 [한 저녁] 현관을 [나서며]
흘러오는 우리 동네의 향기가 [낯설어] 꼭 회[사처럼]
매일 스튜디[오를 오가며] 살다보니 봄이 [옴을 몰랐어]
오늘 목표는? 열 여덟번째 beat [만들기].
고르고 고른 source 에 절대 [남들이]
따라할 수 없는 나만의 reci[pe 로]
생명을 불어넣는거지. 이것은 재[해석이고],
producer 의 [개성이 녹]아있는 예술(이며)
그[래서 Primo] 가 blah blah blah..
I'll stop if you don't ask a(ny more)
어쨌든 지금은 약간은 [벅차게]
느껴지지만 다[섯 장의] album 을 작[업하네]
P-Type, 4WD, Defconn 그리[고 또]
The Illest ILLS, 마지막으로 나 I guess you [all know]
오, 이렇게 얘기[하다보]니 다 [왔나보]다.
I say '대준형!' '누구여?' '나요 나'
[ Chorus ]
History in the making y'all
History in the making now
[ Verse 2 ]
내가 음악을 하게 된 [동기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남들보다는 [좀 이른]
나이에 어른들이 만든 음악에 귀기울였던 게
어떤 대단한 영향을 철없던 내게 미쳤던 것 같아.
어제는 한 친한 [친구랑]
겸손에 관한 대화를 했지.으~그 [진부함!]
나도 겸손 무지 좋아해~
그래 아직 갈 길이 먼 건 사실이지만
자랑할 건 자랑해야지.
you know 이 노래들이 [언젠간]
우리의 대를 이[어 팽창]한 힙합 세대[에게]
최고급 힙합의 적[당한 예로]
받들어지리란 [상상에 또] 미소를 짓[게 돼].
우리가 아니면 대체 누가 이런 [수준의]
한국말 rhyme 을 이루어냈을까 [궁금해].
나를 오늘 바로 이 자리에 [이르게 해 준]
끈질기게도 나를 믿지 않았던 [이들에게 순]
수한 마음으로 고마움을 [표하면서]
개척의 깃발을 내리꽂네, [또 한번 더]
상당히 건방진 말입니다만... 뭐 원래 제가 싸가지지만서도 님 말처럼 부지런한건 확실하다고 쳐도 쓸데없는것에 부지런한건 무지한거 아닙니까... 제가 주누상이었음 양해를 구하고 이 글 지웠습니다 보면서 새삼 놀라는것에 대해서는 아무 할말이 없지만 이건 똑바로된 지식이 아닌것같네요
적어도 이 글 적은분이 몇분의 태클을 보고 가짢게 여긴 말이나, 제가 라임을 모조리 다 안다는 식으로 말한적은 없습니다. 적어도 제 관점에서 저건 아니다라고 생각이 되었기때문에 아니라고 말했을뿐입니다. 건방진게 죄라면 뭐라고 못하겠지만 전 제 생각에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잘못된걸 보고도 옳다고 믿는자체를 그사람만의 문화이자 개인차라고 인정하는건 그렇다쳐도 그걸 지적해주는게 상대성의 문제입니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문제를 거론할 바에야 "너 이자식은 너무 건방져서 싸가지 없게 생겼을꺼야" 라는 인신공격이 저에게는 더 효과적일것 같군요
첫댓글 글자수가 똑같고 글자마다 모음이 똑같은것만이 라임이 아닙니다,, 가사 보고 찾기 마시고 플로우 듣고 찾으세요! 글고 웬만하면 이런거 쓸 시간에 노래나 더 들으세요
그러게요 -_-
어이없는 남자들만 ...나를 보네...
라임이 저런식으로 짜여지는군요 새로운 해석!!
으으음..이거 보면서 진짜 존경스러웠는뒈..부지런한거..아닐까요..ㅡㅡ 귀찮아서 안하는넘도 있는뒈..이런거 보면서 새삼놀라는 사람들에게도 좋고..너무 그러지 맙시다...ㅡㅡ
상당히 건방진 말입니다만... 뭐 원래 제가 싸가지지만서도 님 말처럼 부지런한건 확실하다고 쳐도 쓸데없는것에 부지런한건 무지한거 아닙니까... 제가 주누상이었음 양해를 구하고 이 글 지웠습니다 보면서 새삼 놀라는것에 대해서는 아무 할말이 없지만 이건 똑바로된 지식이 아닌것같네요
괄호친부분을 노래와 함께 들어보시죠 그게 과연 라임인지 아닌지 그건 해봐야 알테니까요 과반수 이상은 이건 아니다라고 생각될껄요 눈으로 보는거랑 듣는거랑 다른걸 그리고 이게 잘못되었다는걸 인정해야하는것 아닙니까
상당히 건방지거나 원래 싸가지인것도 잘못되었다는걸 인정해야죠.
ㅋㅋ 재밌다
그냥 잼있어서 하셨는지도 모르죠 하지만 정말 소리로 듣는 거가 라임인지 아닌지 구분할 수 있을 듯
진트님 노래는 그냥 가사 안보고 들어야 재 맛이지..~!
...잘못된 부분도 몇군데 있겠죠. 대부분 맞을겁니다.
예 인정합니다 -_- 저도 인정하고 예전에 대다수 카페 사람들도 저를 싫어했던걸로 기억하네요 그런 이유로...
trouble maker님 혼자 라임의 진수를 깨친척하지마세요
적어도 이 글 적은분이 몇분의 태클을 보고 가짢게 여긴 말이나, 제가 라임을 모조리 다 안다는 식으로 말한적은 없습니다. 적어도 제 관점에서 저건 아니다라고 생각이 되었기때문에 아니라고 말했을뿐입니다. 건방진게 죄라면 뭐라고 못하겠지만 전 제 생각에 전혀 변함이 없습니다.
놓친게많은것같내요.롸임이건 무엇이중요한지건...
사람 마다 주목하는 부분이 있고, 관심사가 있으며, 같은 문화라고 해도 즐기는 방식에 개인차가 있기 마련.. 어차피 모든일은 올바로 가는것, 다만 예의와 배려가 없는건 절대적인 잘못이라고 생각함.
자꾸만 꼬리를 달아서 죄송하지만 제 글을 보시고 자꾸 이상한쪽으로 빠지는듯해서 말씀드립니다. 우선은 건방지게 행동한점 사과드렸습니다. 제가 이 글을 반박을 한 이유는 상대성에는 문제가 될만한 소지가 없습니다.
잘못된걸 보고도 옳다고 믿는자체를 그사람만의 문화이자 개인차라고 인정하는건 그렇다쳐도 그걸 지적해주는게 상대성의 문제입니까?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문제를 거론할 바에야 "너 이자식은 너무 건방져서 싸가지 없게 생겼을꺼야" 라는 인신공격이 저에게는 더 효과적일것 같군요
아 그리고 모든게 올바로 간다는것....저로써는 믿을수가 없군요 저부터가 올바르지 못해서 말이죠....
저분이 잘못되어있고 님이 옳다면, 자연히 따라가게 될거란 소립니다. 쓸데없이 부지런하다, 무지하다, 이런게 상대를 생각하고 뱉은 말인지는 모르겠고, 원래 싸가지고 올바르지 못하다, 그래서 계속 이런다. 뭐 그렇다는데 그런가보다 해야겠네요.
대부분 맞는데..조금 틀리다 이렇게 말하면 될것을... 사회생활하기 힘드시겠네요
그렇게 귀찮게 덧글 다는것보다 틀린부분 지적하는 수고가 더 적을거 같은데요? 굉장히 비효율적이시네요 일부러 즐기시는건지..
슬슬 비꼬시는분이 나오네요 하찮게 말싸움 하려고 시작한거 아니니 무시하겠습니다. 즐기다뇨.. 즐기는거였음 카페 거쳐갔던 많은 쓰레기들 처럼 저도 욕질이나 하고 탈퇴당하고 했겠네요 푸학
아 그리고 윗분에겐 죄송합니다. 친구들한테나 써먹던 애교스런 장난인데(싸가지가 없느니 뭐 이딴것) 제가 어이없게도 여기서도 써버렸군요. 확실하게 제가 잘못한걸 알았으니 더이상의 언쟁이 없었으면 좋겠네요. 적어도 저에 대한건 말이죠.
나름데로 훌륭하시오나 라임중에 틀린부분이 부분부분 눈에 띄네요. 더 많고 심오한 부분도 많습니다. 다른라임이 겹겹이 쌓여있는듯한 ㅎㅎ; 진트님의팬으로써 저거 다 쓰시느라 고생하신것도 생각하셔야져.. 그리고 잼있네요 나름데로^_^; 그리구 댓글중에 벌버진트님.. 아이디의 압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