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알려진 A,B,C형 간염과 D,E형 간염이 그중 하나인데, A형, E형은
급성이 많고 C형은 만성이 많으며, B형과 D형은 급성과 만성이 있다
고 합니다.
A형, B형은 백신은 있으나 C,D,E형은 백신이 없다고 합니다.
또 하나는 알콜성 지방간과 비알콜성 지방간이 간암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합니다.
간염바이러스 중 가장 많은 간암을 발생시키고 있는 B형 간염에 대하
여 알아 봅시다.
B형간염 발병 초기에는 인터페론으로 치료가 된다고 많이 사용을 했
다고 합니다.
하지만 경구 투약도 아니고 주사제이며, 가격도 가격이지만 이동과 보
관도 냉장상태로 해야돼서 사용에 불편한 점이 있다고 알려져 있읍니다.
B형간염은 발견되고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뒤에는 경구용 B형간염 치료
제를 많이 사용하는데 예전에는 가격도 비싸서 한달분이 50만원 가까이
되었으며 변종 바이러스가 생기는 부작용도 많이 발생되어 약을 교체하
며 사용하곤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치료제 종류도 다양하고 복제약 덕분에 가격도 한달분이
3만원 정도로 저렴하게 구입이 가능하다.
현재 사용하고 있는 이러한 B형 간염 치료제는 바이러스의 증식을 효과
적으로 억제할 수는 있으나 근본적으로 바이러스를 제거하는 것은 불가
능하고, 항바이러스제는 B형 간염 바이러스를 직접 저해하는 작용을 하
며 경구로 복용할 수 있는 제품들이 있다고 합니다.
경구용 항바이러스제는 약물에 따라 바이러스가 체내에서 증식하는 각
종 단계를 방해하여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한다고 되어 있읍니다.
B형 간염 치료제는 지속적으로 B형 간염 바이러스의 증식을 억제하여
염증을 완화시키고 간섬유화를 방지하여, 간기능 손상, 간경변증, 혹은
간세포암종의 발생 등을 예방함으로써 간질환에 의한 사망률을 낮추고
생존율을 향상시키는데 사용을 한다고 합니다.
또 지방간은 알콜성과 비알콜성이 있는데 알콜성 지방간은 몇 달간
술을 자제하면 힘들지 않게 치료가 가능하고 비알콜성 지방간은 식
욕억제와 운동으로 치료가 가능하며 치료제도 개발이 되고 있으나
부작용도 있다고 알려져 있읍니다.
지금은 약값도 저렴하고 약 성분들도 좋아서 진료만 제대로 받고 약
을 처방받아 복용을 한다면 일반인과 동일하게 건강하게 지낼수 있
다는 생각 입니다.
관리를 하지않고 방치하거나 해가되는 식품을 지속해서 먹거나 한
다면 간염에서 간경화 그리고 간암까지 무서운 질병으로 진행 될수
도 있다는걸 명심해야 될 것입니다.
완치할수 없는 질병과 평생 같이하며 힘들게 살아본 사람만이 건강
한 사람이 얼마나 부럽고, 질병과 싸우며 살아가는게 얼마나 힘들다
는 것을 알수 있답니다.
치료 방법도 다양하고 잘 치료도 되고는 있지만 그래도 중요한 것은
위생에 신경을 써서 질병에 걸리는 것을 사전에 예방해야 구구팔팔
할수 있다는 것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