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보증,보험요율 대폭 인하 | 2006-1-16 |
서울보증보험은 오늘(16일)부터 중소기업을 지원키 위해 각종 보증보험의 요율을 15%에서 최대 25%까지 인하한다고 15일 밝혔다. 보험요율이 인하된 상품은 건설공사 관련 이행계약 및 선금급, 하자보증보험 등과 매매·임대 등의 계약으로 인해 발생하는 채무이행을 보증하는 이행지급보증보험 등이다. 이 가운데 건설공사와 관련된 이행계약과 선금급, 하자보증보험 등의 보험요율은 각각 20%씩 인하된다. 또 건물의 임차보증금과 매표대금 등에 관한 이행지급보증보험의 요율은 15%에서 최대 25%까지 낮아진다. 서울보증 관계자는 “올해는 건설공사 관련 보험상품의 수익이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돼 이익환원 및 건설업계의 보증보험료 부담경담을 위해 이 같이 보험요율을 내리기로 했다”고 말했다.일간건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