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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왁자지껄(이야기) To All 3월 14일 화이트데이 선물은 우리말 겨루기 출연으로 대신합니다.
[94] 남창우 추천 0 조회 133 11.03.08 11:45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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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3.08 14:20

    첫댓글 오호! 이건 무슨 소리일까? 엄청 궁금!

  • 11.03.08 19:41

    ????????

  • 11.03.09 13:12

    긍께 니가 지금 매스컴을 탄다 그것이제. 더군다나 아나운서 언니도 바로 옆에서 보았고... 녹화방송이라 3.14일날 방송 될거이고... 우와~~~ 경사로세. 근데 왠 화이트데이?? 요건 니 각시한테 한거이 아니가?

  • 11.03.11 01:40

    우왕! 나 혹시 잊을까봐 알람설정 해놓을래!
    여기저기 자랑질 해야지~

  • 작성자 11.03.11 10:43

    엄숙한 분위기에 주눅들어서 말도 제대로 못해서 창피하단께. 그냥 누구덜 귀경하라고 말해주는 건께 모리는 자들까지 알리진 말아줘. 니도 같이 챙피해질라.

  • 11.03.15 12:54

    오빠~~ㅋㅋㅋ 보면서 완전 빵 터졌어....1등도 하고 축하해..ㅋㅋㅋㅋ

  • 작성자 11.03.15 15:17

    나 빵떡 별로 안 좋아한디.. 사투리 못 쓰게 한께 긴장 되아서 떨어진거여.

  • 11.03.15 13:52

    창우성 ~ 무슨소리! 우리 일문학과의 자랑이 되부렀당게. 울신랑한테 얼마나 자랑했는데 ㅎㅎㅎ 오빠 침착하게 넘 잘하더라구요! 한문제 한문제 맞힐때마다 박수 겁나게 쳤당게요. ^^ tv에서 만나니깐 넘반갑대요. 1등먹고 넘 축하해요!

  • 작성자 11.03.15 15:20

    공중파의 위력은 쓰나미보다 강하드라. 일본 대참사 났어도 전화 한 통 없었는데, 방송 한번 타고 난께 엊저녁 전화기 불탔단께. 박대리가 하리를 못간 적은 근자에 드문 현상이여. 1등 되아도 속이 상해서 며칠간 심장이 두근거렸어. 하늘이 며칠째 흐리멍덩 하드라야.ㅠㅜ

  • 11.03.15 16:45

    선배!!어제 잘봤어요!!ㅋㅋㅋㅋ
    저녁에 삼겹살 먹으러 갔는데 거기 틀어져 있어서 밥 먹는 사람들이랑 다 같이 봤어요!!
    다들 막 으따 저사람 잘 맞춘다고 해서 괜히 제가 으쓱했어요!ㅋㅋ
    우리 신랑이랑 저랑 고기가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도 모르고 봤다니깐요!!!ㅋㅋ
    1등 하신거 축하해요!!!!+_+

  • 작성자 11.03.16 19:02

    고마워. 거그서도 절라도 말씨 쓰는구마.ㅋㅋ

  • 11.03.16 05:09

    오~!! 방금 봤어요. 우리나라 모든 방송을 볼 수 있는 좋은 사이트를 발견했다오. ^^ 너무 멋지구려~*_* 근데 흐리멍텅은 정말 아쉽다. 나도 그게 정답이라고 생각했건만.. 내 생각엔 우리말을 바꿔야할 것 같은데 ㅋㅋ . 암튼 너무 장해요 창우형

  • 작성자 11.03.16 09:34

    녹화장을 나올 때 바라본 그날의 하늘도 흐리멍덩했다네.ㅠㅜ 짜장면이나 자장면이냐 그거 같드마. 표준어는 교양 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로 정함을 원칙으로 한다고 했는디, 교양있는 서울 사람들은 모도 '흐리멍덩'이라고 말한단 사실을 이제서야 알았어.ㅠㅜ 근디 수원사는 둘째 처형도, 일산 사는 첫째 처형도 누가 흐리멍덩이라냐고 게버끔을 무시던디.. 수도권이라서 모르는 걸까? 진짜 서울시민들은 흐리멍덩 할까? 우리 처형, 앞으로 TV에서 흐리멍텅이란 말 나오기만 하면 가만 안둔다고 벼르고 계신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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