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포드 사운드 피요르드 국립공원 (Fiordland) 남섬의 남서부에 자리잡고 있는 피요르드 국립공원은 자연의 보고로서, 뉴질랜드에서는 가장큰 세계에서도 다섯 번째로 큰 국립공원이다. 가파르고 험한 지세, 울퉁불퉁한 해안선, 빽빽한 숲 그리고 변화무쌍한 기후 탓에 도로건설과 도시 형성이 안되고 있는 지역으로, 태고의 지각변동과 화산 폭발, 빙하의 침식 등에 의해 생긴 사운드, 폭포, 호수가 아름다우며 대표적인 뉴질랜드의 관광지다. 또한, 1986년에 세계 자연 유산지역으로 선정됨으로써, 피요르드 국립공원은 뛰어난 자연적인 특성, 아름다움, 지구의 진화 역사를 설명해주는 훌륭한 곳임을 인정받고 있다. 그 후, 1990년에 어스파이어링 산(, 웨스트랜드(westland) 그리고 아오라키/마운트 쿡 국립공원과 연결되어 Te Wahipounamu / South West New Zealand라는 확장된 세계자연 유산지역을 형성하게 되었다. 밀포드 사운드(Milford Sound) 마이터피크 (Mitre peak 1,692m), 펨브로크피크 (Pembroke peak 2,000m)등 수직으로 깎여진 봉우리가 해안수로 양편으로 솟아있고, 바다표범, 돌고래가 유람선 주위로 헤엄치는 광경을 볼 수 있다. 유람선 관광은 약 2시간 동안 하게 되며, 선상에서 식사를 할 수도 있다. 테아나우와 퀸스타운에서 경비행기가 날씨에 따라 운항하며 버스로는 퀸스타운에서 약 5시간, 테아나우에서 약 3시간 소요된다. 밀포드 사운드로 가는 길에는 거울 호수 (Lake Mirror), 호머터널 (Homer Tunnel), 폴스크릭 (Falls Creek) 등을 지나게 된다. 보웬폭포(레레 히네 테 아와- 개울 소녀의 폭포) - 다렌 산맥의 협곡에서 낙하하는 160미터 높이의 폭포는 장관이다. 1871년에 영국 군함 클라이오호를 타고 밀포드 사운드를 방문하였던 뉴질랜드 총독 조지 보웬 경의 부인인 보웬 여사 이름을 따서 이름을 지었다. (왕복 20분) 지금은 눈사태 관리 프로그램이 마련되어 있어서 어퍼 홀리포드와 클레다우 계곡사이의 밀포드 로드위에 있는 눈사태 구역의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한다. 위험이 예상되는 기간에는 마리안 코너에 있는 문이 폐쇄되며 때때로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서 정차 금지 구역을 설정하기도 한다. 이 지역에는 또 다른 진기한 현상인 자연 발생적인 사태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나무 사태다. 산림지역에 노출된 큰 바위 흔적은 나무사태가 있었다는 증거로, 적당한 표토 층도 없는곳에서는 너도 밤나무들의 뿌리가 얼기설기 헝클어져서 서로를 지지하고 있다. 나무사태는 보통 비나 눈이 많이 온 후, 뿌리를 지탱하기 힘들 때 발생한다. 단단한 바위가 있는 땅에서 자라고 있는 나무가 쓰러질때에는, 다른 나무와 뿌리를 같이 끌어당기게 된다. 조건이 맞는 곳에서는 25미터 높이까지 자란다. 붉은 너도밤나무도 밀포드 로드를 따라가면서 나타난다. 밀포드 사운드 가는 길목의 비옥한 땅에는 리무나무가 많이 있어서 서로 하늘을 차지하려고 마치 경쟁을 하는듯 하다. 리무나무는 50미터 높이까지 자라는데, 나무 껍질은 짙은 고동색이고 벗겨지기 쉬우며 잎은 축 늘어져 있다. 이러한 종류의 나무는 더 캐즘(chasm) 지역에서 많이 발견된다. 가장 선선한 계절은 5월부터 8월 사이이며, 그때에는 낮 기온이 섭씨 4도에서 10도를 오르내린다. 겨울철에는 해가 낮게 떠서 낮게 지므로, 해가 들지 않는 계곡 바닥에 있는 서리가 얼어서 얼음이 된다. 11월에서 12월까지가 가장 따뜻한 계절이며, 햇빛이 드는 아늑한 곳에서는 온도가 섭씨25도 이상으로 올라갑니다. 하지만, 어느 계절이라도 기후가 급변하여 악천후가 되거나 또는 아주 화창한 날이 되기도 하므로 기후 변화에 대응하여 미리 준비를 해 두는것이 좋다. 마운트 쿡 마운트쿡은 해발 3,754m의 산으로 뉴질랜드의 최고봉이다. 정식 명칭은 아오라키 마운트 쿡(Aoraki / Mount Cook)이다. 통칭 "마운트 쿡"이라고 하며, 한때는 고도가 3,764m였지만, 1991년 11월 14일 정상이 붕괴되어 10m 정도 낮아졌다. "아오라키(Aoraki)"는 원주민 마오리족 카이타후 족(Kāi Tahu)이 부르는 말로 마오리어로 "구름 봉우리"라는 뜻이다. "쿡"은 뉴질랜드를 탐험한 영국 해군 장교 제임스 쿡의 이름에서 유래되었다.첫 등정은 1894년, 뉴질랜드 톰 피페, 잭 클라크, 조지 그레이엄에 의해 이뤄졌다. 아오라키 마운트 쿡은 베테랑 산악인이 아니면 오를 수 없다. 반드시 허가를 가진 산악 가이드를 따라 등정하게 된다.크라이스트처치 등이 포함된 캔터버리 지방의 남단에 위치한다. 아오라키 마운트쿡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으며, 남알프스 산맥에 늘어서 있다.
출발일 : 2014년 3월 ~
예상트레킹 비용 : 약 500만원 (인원/항공금에 따라 약간의 변동 있을수 있습니다~~ )
트레킹 인원 : 13명내외
예약마감 : 2013년 10월 마감
밀포드사운드 트레킹은 산장 그리고 일일 트레킹 인원이 제한되어 있어 6개월전에 산장예약 필수 입니다...
신청시 계약금 100만원 / 1인당
신청시 여권사본( 잔여기간이 출발일기준으로 6개월이상 나아야 함) 팩스(053-753-8612) 또는 SNS로 송부 바랍니다
*** 사진자료 퍼옴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