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1005 목 충주에서 인사드립니다.
1. 연휴 마치고 바로 충주에서 강의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여유를 가졌습니다. 감사합니다.
2. 오늘 어머니 병원에 여동생이 동행합니다. 동생들에게 늘 감사드립니다.
3. 선물로 미키마우스 티라미수를 받았는데 아내가 귀만 먹는다고 했는데 출장중에 얼굴까지 먹었습니다. 늘 웃음을 주는 아내에게 감사합니다.
4. 오랫만에 친한 친구를 만났습니다. 싸워도 친구입니다. 황윤재 정재호 정철호에게 감사합니다.
5. 늘 새로운 긴장을 주는 일정에 늘 감사드립니다.
충주에서 하천을 따라 끝까지 걸어서 올라갔습니다. 벼가 누렇게 익었습니다. 가을은 참 많은 깨달음을 줍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결실의 계절입니다
수고 많이 하셨고 마무리도 야무지게
잘 하시기 바랍니다
누런벼를 보니 올 농사는 풍년이군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