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품설명
락 뮤지컬의 대명사!
지금도 전세계 젊은이들의 심장을 뒤흔드는 뮤지컬 <렌트>!!
-1996년 오프 브로드웨이의 150석 작은 극장에서 시작, 불과 3개월 만에 브로드웨이 중심가로 입성, 파격적 소재와 완성도 높은 음악으로 단숨에 센세이션을 일으키며, 브로드웨이의 새로운 이정표로 평가
-2000년 한국 초연 이후, 6번의 앵콜공연과 재공연을 통해 한국 관객들에게 뮤지컬 신드롬을 불러일으킴
-최정원, 남경주, 전수경, 김선영, 정선아, 송용진, 김수용, 조승우 등 뮤지컬 스타들의 모두 거쳐간 작품
오십이만 오천육백분의 귀한 시간들!
어떻게 말해요. 산다는 것을…
“강렬한 락 비트, 대중 음악의 모든 장르를 섭렵한 풍성한 음악의 향연/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자유로운 무대/ 에이즈, 마약, 동성애 등 파격적인 소재/ 구상과 극본, 음악 등 <렌트>탄생의 주체였던 조나단 라슨의 드라마틱한 죽음“
<렌트>를 설명하는 이 모든 수식어들은 단 하나를 위해 존재해왔다. 바로 그것은 작품의 주제 “No day but To day”.
오늘이 바로 우리 인생에서 가장 젊은 날이며, 그 소중한 날을 위해 열심히 살며 사랑하고, 이별과 절망 속에서도 희망을 꿈꾸며 열심히 살아야 한다는 <렌트>의 아름답고 감동적인 주제는 시대가 흘러도 변하지 않고 우리의 가슴을 요동치게 하는 것이기에 더욱 각별하다.
화려한 캐스트! 막강한 제작진!
한층 깊어진 감동으로 찾아온 뮤지컬 <렌트>
브라이언, 강태을, 윤공주, 김지우, 런 등 실력과 매력을 겸비한 배우들의 총결집!
연출 박칼린이 모든 배우들의 조합에 대단히 흡족해 하며 무대에 오를 날을 손꼽아 기다릴 만큼 비주얼과 연기, 노래의 삼박자를 고루 갖춘 배우들이 관객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연출 박칼린, 안무 최인숙, 무대 정승호, 조명 민경수, 음향 김기영 등 최고의 스태프들이 빚어내는 완성도 높은 무대
삶과 사랑의 소중함 이라는 주제를 극대화할 드라마의 완성을 위해, 더욱 효과적으로 서포트되어야 할 음악, 안무, 무대, 조명, 음향을 위해 최고의 스태프들이 선발되었다.
사랑하고 싶다면, 살아 숨쉬는 희망을 보고 싶다면, 그대, 렌트를 만나라!
줄거리
가난한 예술가들이 모여 사는 뉴욕 이스트 빌리지. 열정과 젊음의 에너지가 가득한 영혼들이 있다.
바로 로저, 미미, 마크, 조앤 엔젤, 콜린, 베니...
이들은 사회가 정한 규칙 보다는 자신만의 예술을 추구하며 각자가 원하는 삶을 살고 있다.
마크, 로저는 집세를 못 내 전기마저 끊기고, 자신의 영화 시나리오와 록큰롤 포스터를 연로로 태우며 크리스마스 이브를 앞두고 있다. 한편, 컴퓨터 천재인 콜린은 거리에서 강도에게 뭇매를 당한 가운데 거리의 드러머인 엔젤의 도움을 받는다. 마크는 모린의 공연을 돕기 위해 나가버리고 로저는 에이즈로 자살한 옛애인을 생각하며 곡을 구상하고 있는데 아래층에 사는 댄서 미미가 성냥을 구하기 위해 문을 두드린다. 마약 중독인 미미에게 로저는 첫눈에 끌린다.
집세가 밀리고 건물이 철거 당할 위기에 놓인 그들은 집주인 베니에게, 모린의 건물 철거 반대 시위 공연을 막아주면 집세를 면제 해주겠다는 제안을 받게 된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이들의 열정과 우정, 사랑을 막기엔 역부족. 그들은 베니의 제안을 거절하고, 그의 방해 공작에도 불구하고 모린은 공연을 성공적으로 이끈다.
공연이 끝난 후 파티를 열고 있는 이들을 찾은 베니는 자신이 미미와 옛 애인 사이였다는 것을 이용해 파티를 엉망으로 만든다. 결국 로저와 미미는 헤어져 뉴욕을 떠나고, 각자의 길을 찾아 헤매는 8명.
끝없는 열정과 자유를 추구하며 함께 있어 행복했던 이들은 과연 다시 만나 서로 사랑하며 웃을 수 있을 것인가
작품설명
The World’s No.1 Show 뮤지컬 <맘마미아!>
“신나게 춤춰봐 인생은 멋진 거야! 기억해 넌 정말 최고의 댄싱퀸”
2004년 한국 초연 이후 882회 공연, 120만명 관객을 동원한 국민 뮤지컬<맘마미아!> 가 생생한 라이브의 감동이 있는 뮤지컬 무대로 새롭게 찾아옵니다.
대한민국 뮤지컬 역사는 <맘마미아!> 공연 전과 공연 후로 나뉜다.
전회 기립박수의 신화! - 2004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에서의 초연부터 882회까지 지속된 모든 <맘마미아!>공연의 커튼콜은 전 관객의 기립으로 시작된다. 무대 위 배우들의 열정적이며 화려한 모습에 관객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뜨거운 박수와 환호, 그리고 춤으로 매일 밤 뜨거운 공연을 완성시킨다.
블루오션! 중장년 관객을 극장으로 끌어오다! - 젊은 관객들의 향유물이라 여겨졌던 뮤지컬에 대한 인식은 <맘마미아!>이후로 바뀌었다. 중장년층까지 아우른 <맘마미아!>의 힘은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기고 사랑할 수 있는 대표적인 문화예술의 장르로 뮤지컬을 자리매김 시켰고, 관객층을 폭 넓게 확장시켰다.
서울을 넘어 대한민국 방방곡곡에서도 맘마미아! - 2005년 대구에서 한국 지방공연 역사상 최초, 최장기 공연을 성공적으로 치른 뮤지컬 <맘마미아!>는 2010년 5월부터 1년간 대한민국 23개 도시를 투어하며 200회 넘게 공연했고, 매 공연마다 전국 공연장의 객석은 가득찼다. 명실상부 대한민국 국민 뮤지컬로 자리매김 한 것이다.
2011년, 한국 최고의 시설을 갖춘 뮤지컬 전문 공연장으로 화려하게 탄생한 ‘디큐브아트센터’에서 다시 한번 맘마미아! - 초연 이후 매번 새로운 도전의 연속이었던 뮤지컬 <맘마미아!>가 2011년 서울과 경기를 관통하는 교통의 중심 신도림 역에 위치한, 한국 최고의 복합 문화공간 디큐브 시티의 디큐브아트센터에서 6개월 장기공연으로 관객들을 만난다. 관광, 쇼핑, 문화의 명소로 서울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디큐브시티 내 디큐브아트센터는 1200석 규모의 대극장으로, 전 좌석에서 만족스러운 시야로 무대의 감동을 전달 받을 수 있는 컴팩트한 디자인과 첨단 무대, 음향, 조명 시설로 <맘마미아!>를 위한 최적의 공연환경을 제공해 줄 것이다.
오감만족 뮤지컬 <맘마미아!>
시각적 만족
잔잔한 물결이 넘실대는 듯한 아름다운 그리스 섬을 연상시키는 심플하고 세련된무대와 최신 장비가 뿜어내는 빛의 향연 그리고 ABBA의 전성기를 연상케 하는 화려한 무대 의상이 관객의 눈을 즐겁게 한다.
청각적 만족
세계적인 팝그룹 ABBA의 대표적 히트곡 22곡으로 만들어진 뮤지컬 <맘마미아!>는 세계적인 팝 그룹 ABBA가 엄격하게 감수하여, 타 뮤지컬 무대와는 수준이 다른 음향장비와 음향 디자인으로 모든 관객들이 공연을 보는 동안 뼈 속까지 파고드는 음압을 온 몸으로 느낄 수 있다.
감성적 만족
엄마 ‘도나’의 우정과 사랑, ‘도나’의 딸 ‘소피’의 우정과 사랑, 그리고 엄마와 딸의 사랑을 아바의 음악과 함께 엮어나가는 뮤지컬 <맘마미아!>는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전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재미와 감동을 전달한다!
첫댓글 좋은 공연 보는것은 즐거움과 감동을 선사하죠 .. 이번 9월 공연도 기대 합니다. ^^
맘마미가 땡기내요^^*
와~~~~신난다~~~~!!^^
꾸울꺽~!
둘 다 보고싶은데....스케쥴이 맞을지 걱정되네요
두 작품 모두 안 본 것이라 시간을 만들어야 겠네요..^^
보~~~고 싶다!!!!!!!!!!
둘다 보고싶은뎅..시간이 허락하게 해주세용..
둘 다 땡기는데 저지르고 손가락 빨아야겠다. 렌트는 김지우로 보믄 참 좋겠당
아가씨와 건달들 ..해주시면 좋겠어요~~^^ 김무열 캐스팅으로 원츄 합니다^^
음....주말 공연이 없네요..아쉽다....평일엔 움직이지못하는 내신세..
맘마미아 는 나두..
가입하고 처음 참석하고자 합니다. 9/21수 '켓츠' 관람하고 싶은데 이곳에 글올리면 되는건가요?
내사랑님 조만간 공지 올리면 그때 참석여부 알려주시면 됩니다.
아가씨와 건달들은 91년인가.. 윤석화 박인환 최주봉등의 배우분들이 공연할 때 봤고 맘마미아는 재작년인가..? 요즘 잘나간다는 배우들이 하는걸 봤었는데... 쪼금은 아쉬운 부분들이 있었지요
캣츠는 워낙 알려진 뮤지컬이라 씨디로만 봤었는데 어떨지...
되도록 시간을 만들어 참석을 하고픈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