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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30일 밤시간.. 7월2일 공연표 양도받는중.. 먼저 손이 절로 "1일 자리 있나?" 갔습니다.
있다 없다 하던 25번 자리.. 저도 잡았다 놨다 했습니다..
일단 2일 공연표 양도 완료! 후.. 몇초 후에 25번.. 잡았습니다 -_-;;;
잡고 카페에 오니.. 앞줄이 비어있었다는 통보글들이~ ㅎㅎㅎ
나름 오실 카페분들이 많은듯 해서 좋았습니다.
퇴근후 향한 Charlotte... Lols님, 럼텀터거사랑해님을 뵙고 입장..
카페글에서 읽고 올줄 알았던 하트에드리안하트님과 sunny님을 뵙구,
제 자리옆의 리락쿠마님을 뵜습니다. ^^
장금이님의 늦은 입장, 전날 자게판글을 읽고 걱정 했었습니다.
공연의 시작.. 무조건 행복했었습니다~ ^_^
냥이들의 입장과 Jellicle Songs for Jellicle Cats...
"Would you say of your bite, that it's worse than your bark..."
깜짝 놀랐습니다.. Ranjeet가 아닌 Rum Tum Tugger가 보였습니다.
일단 바로 기대 만땅~~~ 이었습니다 ^^
아마 이 공연 보신 카페님들 바로 포착 하셨을듯.. 저는 intermission때까지 누구인지는 몰랐습니다..
뒤 늦게서야 Quaxo역의 Brent라는것을 알게 됐습니다..
언젠가 카페글중에 "콱소의 럼텀 보고싶다"는 댓글을 얼핏 봤었고, 저는 당연히 그런 공연이 있었고
그에 대하여 쓴 글인줄 알았었습니다. 역시 공연 후에 이 공연이 올해는 처음 나온
Brent의 Rum Tum Tugger였다는것을 알게 됬습니다.
이어서.. "Have you been an alumnus of heaven or hell?" 과 Plato의 slide~~
(제 상상으로는 James 머리속에~ [자~ 슈욱~ 미끌어가고~~.. 헉... 제 또 여기야? -_-;;] ㅋㅋㅋ)
(이때 리락쿠마님은 Plato와의 눈싸움을 심하게 지고 계셨습니다~ ^_^ 저는 해맑은 미소로 쳐다보고, James는 외면노력 ㅎ)
Jellicle Songs의 진행동안에는 나머지 고양이들을 확인 하였습니다.
특히 모여있을때 전원 역할대로 인듯 했습니다.
(Rum Tum은 Brent로 확인이어서 제외; Sillabub은 아직도 배우가 누가 하던 Justine으로 보여서 제외 -_-;;)
"Practical cats, dramatical cats" Victoria의 귀여움.. 이 부분에 첫 할큄을 하는 5냥이들.. 볼때 마다 소름이 돗습니다.
"Romantical cats, pedantical cats" 역시 Victoria의 걸음.. 너무 귀엽습니다.
"Allegorical cats, metaphorical cats" 의 손드는 자세 부터.. 따라하고 싶습니다 (외워야 하지 이 몸치 daleth님하 -_-)
"Jellicle~! [여기에 거의 꺽기 수준의 trebble] songs for Jellicle cats"
왼손펴고 오른손으로 내려오면서 긁기~ 꺄~~올~~ >ㅇ<;;;; 나도 jellicle cat 될래~!!!!!
정신 차리게 하는 Gus... "There's a man over there with a look of surprise..." 배우들의 숨잡기 타임~ 과.. 왼다리들기..
헉헉헉... 너무 빠졌습니다.. 다들 아시죠? ^^;;;
Naming.. Brent의 Rum Tum이 누웠습니다.. Understudy로 연습된 동작들과 표정, 그러나 조금 생소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나름대로 눈표현으로 격려의 미소를 줘봤습니다.. (Brent 생각으로는.. "이건 또 머야?" -_-;; 나왔을듯)
Jenny Anydots.. Munkustrap의 목소리가 살짝~ 흔들리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살짝~ 걱정이 됬습니다.
Tap dance와 이어지는.. 기대되는.. Brent의 Rum Tum Tugger~!!!
1절 후에 "The Rum Tum Tugger is a curious cat, And there isn't any call for me to shout it~"
부분에서 무대 이동중 위치 도착 살짝 늦고 빨간 부분을 안불렀으나, 거의 바로 recover~
조금씩 박자의 불규칙함.. 과 표정은 가끔식 "적응중"을 보였습니다.. 아~주 가끔씩.. 쬐끔~ ^^
그.리.고.! 일단 목소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Grace Song님께서 후기에 언급하신 Slide때 쪼금 미끄러졌습니다.
(Grace님 무척 예리 하심! ^_^ 뵐수 있었는데.. 오늘도 실패 ㅠㅠ;; 저 님 fan인줄 아시죠~? ^ㅇ^)
그리고 "When you let me in, then I want to go out~!" 의 뒷걸음질 후 Tantomile이 왼팔 아래에 고개를 끼는 부분,
Brent의 위치 도착이 조금 느리고 팔이 낮아서 Tantomile의 머리가 순간 걸리적~
팔을 올려서 넘겨주는 Brent의 sense~ ^^
그리고 대박.. Sillabub의 꺄아아 이후.. Brent의 Rum Tum Tugger.. 실제로 입술 닿았습니다~ ^ㅇ^
그리고 이어지는 대박.. Rum Tum... 좌측 통로가다!!! ^ㅇ^ ㅎㅎ 너무 놀랐습니다~!
그 외에 Growltiger때 "Rejoicing in his title of The Terror of the Thames (Ha ha ha!)
His manners and appearance did not calculate to please
His coat was torn and seedy, he was baggy at the knees"
의 빨간부분 역시 안 불렀습니다. 역시 당황스럽지만 빠른 recovery!
(너무 critique 하는 것 같아서 미리 다 쓰고 해명중.. ^^;;)
저의 Brent Rum Tum Review는:
1) 목소리가 진짜 좋고~
2) 놓친 부분이나 안무 위치, 표정, 등은 배우 전원과 연습/공연 횟수로 충분히 잘 될수 있는
3) "Brent 자신만 의 flavor Rum Tum Tugger는 어떨까~?" 심하게 궁금해서 보고 싶은
의견입니다~ ^_^
Grizabella의 첫 입장, 이제는 Grizabella의 표정연기 감상에 덛불어.. 더불어? __) ㅈㅅㅈㅅ
Pouncival의 nervous play 관찰, Grizabella 퇴장 이후의 안쓰럽게 계속 쳐다보고 가만히 있는 Demeter가 있답니다~
Bustopher Jones... Hayden 유난히 땀을 많이 흘리더군요~
아.. 이 전에 장금님의 착석 ㅎㅎㅎ 그틈에 하이 한번 해드렸구요~
결국은 꽃을 받으신 장금님의 know-how.. 멀리서 관찰 했습니다.. ㅎㅎ
Mungojerrie & Rumpleteaser.. 마지막 Rumpleteaser가 히프로 Mungojerry를 치면서 "And~~"가
공식적으로 바뀐듯 합니다~ ^^ Rumpleteaser가 Mungorerrie의 반대편 어깨를 두르리고 Mungo는 그쪽을 보고..
Rumple이 반대쪽으로 나와서 스면서 "Rumpleteaser~" 하더군요~ ^^;;
Old Deuteronomy의 Rum Tum.. 저음도 음량이 더 큰듯~ 목소리가 좋다고 다시 느꼈습니다.
"And more - I am tempted to say ninety-nine" 장난아닌 튕김~ ㅎㅎㅎ 좋았습니다~
Peekes & Pollicles... Munkustrap의 목소리에 떨림도 있었고 숨참, 조금 박자 느린 부분들이 쪼~끔 있었습니다.
그래도 그 작은 몇 부분들 외에는 Shaun은 항상처럼 목소리 좋았습니다~ ^_^
Jellicle Ball.. 항상 너무 좋습니다.. 후기 그러지 않아도 길어 죽겠는데.. Jellicle Ball가지고는 이보다 더 쓸수 있을듯..
Francesca의 Grizabella, 쓸쓸한 Memory 부르고 역시 "live again~~"의 감동이 밀려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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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ermission, 저는 알리카님께 문자 통보를 올렸습니다. Brent의 Rum Tum Tugger와 럼텀 좌측 통로 가다!
흡연후 카페님들가 리쪼인~ Lols님.. 휴대폰 카페글로 직접통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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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막 시작과 냥이들.. Tumblebrutus 놀러오고 George 놀러오고..
Cassandra, 역시 1열을 지나가는중 손을 줬습니다. 항상 고양이가 하듯이 슬쩍 대기만 하던 제손..
악수식으로 잡더군요~~ ^ㅇ^ 저는 손을 흐늘하게 붇잡고 흐늘한 팔로 휘청휘청 악수~
Emily 슬쩍 미소 주고 잡고 있다가, 적절할때 휘잌~ 빼고 "하악" 하나 주고 갔습니다~ ^_^
Bombalurina역시 지나갔습니다.. Monique.. 진짜 고양틱~ 합니다~ ^^;;
Old Deuteronomy의 "Moments of Happiness" 자동차 트렁크 위의 Grizabella가 심상치 않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며 확인.. Francesca가 아닌 Belinda였습니다! 조명인지, 제 시력인지, 그림자 때문인지?
1막에 분명 Francesca였는데~ 급 궁금해졌습니다.
Gus.. 눈물나는 목소리.. Hayden이 곧 간다니.. ㅠㅠ;; 더더욱 감동적이었습니다.
Growltiger때 먼저 후기 올린 님들 말씀대로 안대가 풀렸었습니다..
안대를 붇잡고 siamese고양이들에게 쫓기는 동안 다시 안대를 부착!
감정 안정용 happy pill의 Skimbleshanks곡~ ^ㅇ^;;;
너무 기뻤습니다~ Sillabub과 Rumpleteaser의 기차안에서 흔들림 덜컹~ 덜컹~ 에 비교되는
Cassandra의 우아한 움직임.. (뭔가 Ace 침대 선전 비슷한 비교? ㅋㅋ 에.. ㅈㅅㅈㅅ.. 후기 쓰다보니 잠올 시간이 넘었어요)
Jenny Anydots, Tumblebrutus와 Alonzo? 의 슬픈 "잘가~" 와 몇초 반전의 욜라 기쁜 "어서와~" ㅎㅎㅎ
Demeter와 Bombalurina의 매력적인 Macavity곡...
Macavity때 Demeter가 항상 사전확인처럼 가짜 Deuteronomy를
덥친뒤에 바로 velcro를 열었다 닫는데, 이번에는 miss가 있었었던듯..
한바퀴 돈 후에 복장이 안 벗겨져서 James가 직접 벗었습니다.
가끔씩 장면 끝에 이 빡쎈 장면에 대한 박수가 없어서 항상 챙겨주기로 했던 daleth... ㅎㅎ
Mistoffeelees.. Brent는 문제 없이 진행 하였습니다~ ^_^
아.. Adrian이 Alonzo와 Plato어깨에 스는 부분, Brent의 "mister~~ mistoffeelees~~" 조금 타이밍이 달랐습니다~
말 끝났어도 아직 스려고 하던 Misto.. ^^; (이 장면때는 항상 Sam의 압박이 느껴집니다.. 힘이 무척 들겠죠~~)
Memory장면.. Belinda의 Grizabella, 역시 급 준비여서 표정연기나 몇몇 부분의 미급함.. 전체적으로는 잘 cover했습니다.
아 그리고 목소리 무척 좋았습니다. 물론 Brent의 Rum Tum처럼 공연 몇번 한 후의 Belinda의 Grizabella역시
궁금해졌습니다.
Ad-dressing후.. curtain call.. 임한성씨 멀리서 부터 저를 향해 와주시더군요~ ^ㅇ^;; 너무 좋았습니다~ ^^
그리고 여러번 앉은 24~25... 역시 Deuteronomy, Plato, Grizabella, Cassandra가 앞...
James.. 저를 보더니 푸식 웃는 "좋냐? 쫗아?" 표정 ㅎㅎㅎ 오나전 안습이었습니다 ^^;;
공연후..........
Belinda와 몇마디..
Ranjeet 토해서 공연을 못하게 되서 Brent의 투입 이었던 것입니다.
그 말을 듣는 순간, 물론 Brent의 공연을 봐서 좋았지만 Ranjeet걱정이 너무 됬습니다..
쉬는 날 / 개인적 사정으로 예측했는데.. 빨리 낳기를 바라는 마음이었습니다.
Francesca역시 토해서 공연 1막은 했었으나 2막 전에부터 Belinda는 혹시 모르니 급 준비,
2 Grizabella가 대기 중이다가 Francesca가 아뇌겠다 하시고 가셨고 Belinda가 바로 나왔던 거였습니다.
Adrian.. 눈의 문제도 있었지만 그내를 안 탄 이유는 손가락 무리 안주려고 했답니다.
부상 같지는 않은데 뭔가 조금 다쳤었나 봅니다.. 이제는 괜찮다고 하고 미소를 줬습니다.
이상.. 자러 갑니다 ㅠㅠ
혹시라도 이거 다 읽으시는 분들.. 수고하셨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기억에 남은게 너무 많아서 ^^;;;
오늘 뵌 Lols님, 럼텀터거사랑해님, 리락쿠마님, 하트에드리안님, sunny님, 장금이님,
까칠한쫄바지님 이 아니라 쫀쫀한 쫄바지님 [ㅈㅅㅈㅅㅈㅅ요~~ _ _);;; 후기 정보 외우다가 님 아이디 잘못 외웠어요~~]
(외 아이디 못들은 1분) 도... 아니고... 말씀 걸어주시면서 사진 요청 하신 쫀쫀한 쫄바지님 과 까칠한 쫄바지님~!
(뒤늦게 수정^_^ ㅎ ㅈㅅㅈㅅ)
반가왔으며, 모처럼 같은 관람인데 또 놓친 Grace님~ 담에 꼭 뵈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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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디 알려드린분은 딴 쫄바지님이셨는데요??ㅋㅋㅋㅋ
으.. 수정했습니다~ _ _);; ㅈㅅㅈㅅ.. 쫀쫀한 쫄바지님 이셨군요~ ㅠㅠ ㅈㅅㅈㅅ
daleth님 완전 자세한 후기 짱! 저는 모라고 써야 되남유☞☜
에.. 저 보다 더 짧게 쓰시면 회원분들이 저보다 더 좋아할듯~ ㅎㅎㅎ (너무 길게 엉뚱해버려서 _ _);;; 일단 모라도 쓰세요~ ^_^ 읽고 댓글은 달아드립니다~ ^ㅇ^ ㅎㅎㅎ
정말.... 빠르게..내공이 쌓여가세요..멋지세요.. ^*^
internet의로 가사 펼치고, 관람때 순간순간 떠오르며 거의 3시간을 들여 올렸다죠~ ㅎ(공연을 2번 한 느낌 @_@);; 그런데~ 후기를 바로 쓰니까 기억이 훨씬더 잘 되네요~ ^_^ 이제부터는 가능한한 밀어쓰기 안하려구요~ :)
전 바로 써도 기억이 안나요ㅜ 공연만 끝나면 멍~ㅉ
브렌드의 럼텀 소식을 듣고 후기 기다리다가 지쳐서 잠든;;;ㅋㅋ 자세한 후기 감사드려요~ 이제 점점 공연 관람 달인이 되시는듯^^ 랜짓과 프란체스카... 빨리회복되었으면 합니다... 아픈 배우들 있으면 속상해요~~T^T
특히 지난 한달동안 배우들의 음식이나 등등으로 토한 상황들이 많은듯 ㅠㅠ 좋은 음식 잘 드시길 바라고 있습니다~ ^^;; 흐미.. 오래 걸렸어요 이후기 ㅎㅎ
앗 자세한 후기 감사드려요~ 랜짓도 아팠네요 ;_; 암튼 콱소 럼텀 완전 보고 싶습니다!
진짜.. Brent의 Rum Tum.. 봐봐야 하는 경험입니다~ ^_^
헥헥 글 읽느라 힘들었어요~~!! 잼있게 잘 보고 갑니다
2:42분에 자게판 답글 끝내구 달려와서.. 5:29분에 완료된 후기였습니다 @_@ 후기 올린 저에게는 진짜 공연 한번 볼 시간의 회상과 정리요~ ^^ 읽어주셔서 감사요~ 터거냥님~ ^_^ ㅎㅎ
후기 완전 생생한데요ㅋ 나도 미리 쓸껄.... 이 뒤에 쓰면 비교되겠는데요ㅋ 애드리안은 손가락 쫌 부어있던데 그 손으로 그네 탄거 보니 역시 대단!!
ㅠㅠㅠ 그랬어요?
허걱.. 저는 손가락은 안봤어요~ ^^;; 저 원래 후기 밀어서 쓰잖아요~ ^^;; 바로 썼더니 좋긴 좋아요~ ^^;; (어이.. 이바 daleth.. 새벽 5시반 완료가 바로 쓴거냐? ㅠㅠ);;; 에..ㅋㅋㅋ tip하나! 글쓰고 한번 쭈욱 다시 일거보고, 수정좀 하고, 그런식으로 해보세요~~ (물론 하나 둘씩 "맞다! 이거 있었지!"의 압박이 너무 길어질수도 있다는~) ^^ 어제 반가왔습니다~ ^ㅇ^ ㅎㅎ
브렌트 럼텀 목소리 한번 듣구파요^^ 근데 랜짓이 토했다니...몸에 정말 안좋은건데..ㅜㅜ 냥이들 다들 조금씩 아픈거 같아서,,너무 걱정되요..ㅠㅠ 다들 건강해야하는데..................ㅠㅠ
저도 공연 끝까지는 Brent의 Rum Tum만 생각했답니다.. Belinda의 말에 깜짝놀라고 개인적으로 Ranjeet를 조금 피하는 편인데 (저는 만나는 사람들의 성격 반사타입 ^^;) 순간 급 안쓰러워졌어요~~ ㅠㅠ 괜찮을꺼에요~ ^^;
저도 제니랑 텀블 알론조의 잘가~~ 랑 안뇽 어서와~ 이거 너무좋아요 ㅎㅎㅎㅎ
ㅎㅎ 그쵸 그쵸~? ^^;; 저는 한 1주일전에 처음 알아냈어요~ 생각해보니 여태까지는 기차행렬 꼬리잡고 뛰는것만 봤었거든요~ ^^;; ㅎㅎㅎ
공연보는듯좋았어요..근데 왜 다들 토하고 난리지??뭘 잘못먹었을까?배우들 걱정도 되지만서두 새로운 배우들의 공연을 보셔서 전 그게 더 부럽다는...
학원 강사 친구들.. 식사시간이 심하게 불규칙해서 힘들때 있었는데.. 아마 공연 시간전 condition 맞추고.. 그런것이 무리를 줄수 있겠죠~ 다들 괜찮기를~ 새로운 공연.. 진짜 봉사 문고리잡기 였습니다.. 계획도 없다가 급 질렀었는데~ ^^; 님도 Brent의 Rum Tum 꼭 볼수 있기를 기원~~ ^ㅇ^
미스토 올릴때 샘의 부들거리는 팔은 참,,,ㅠㅠ 그리고 미스토,,몇번을 그네 안타서 걱정햇는데 손가락이 다쳤군요,,
네~ 어제로는 그네 탔구 괜찮다는 말도 했어요 ~^_^
삭제된 댓글 입니다.
어잌후~ YOON님~ 반갑습니다~ ^ㅇ^ ㅎㅎ 에.. 후기를 밀어쓰다보니 주로 잡담형이다가.. 어제는 바로 적어서.... 적어서... 잡담에 관찰이 쪼~끔 출연했습니다~ ^^ ㅎㅎ 배우들 건강할꺼에요~ ^^ 음식에 적응 그런것도 있을듯~ :)
이런이런ㅜ 제가 공연보면서, 후기때 써야겠다! 하고선 다 까먹었던것들이 전부 다 있네요ㅎ 럼텀의 And there isn't any call for 빼먹은것도 이거 보고 다시 생각났어요 ㅋㅋ 그러면서 기억이 하나둘씩ㅋㅋㅋ 쫌 있다 제 글 수정할지도 몰라요ㅋㅋㅋ
ㅎㅎㅎ 수정 하세요~ 저도 많이 합니다~ ^^
Jenny Anydots, Tumblebrutus와 Alonzo? 의 슬픈 "잘가~" 와 몇초 반전의 욜라 기쁜 "어서와~" <- 저번 후기에서 요거 보고는 이 부분 집중해서 봤는데 표정변화ㅋㅋㅋㅋㅋㅋㅋ라우라 넘 귀엽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
그렇죠? 진짜 Laura.. 완전 이모티콘.. ㅠ_ㅠ <----이러시며 뒤로 가다가 0.5초의 변화.. ^ㅇ^ <----- 바로 이렇게~ ㅎㅎㅎ
어찌 이리 자세하게 써주셨는지 직접 공연 본 거 같아욤...멋진 후기 감사감사~ㅎ
원래 제 후기들은 실제 detail이 많지 않았었는데, 이날은 유난히 글을 달렸습니다~ ^^; 제가 ㄳㄳ요~ :)
Brent의 Rum Tum, 너무너무 보구 싶어요. 빅탑 이후 럼텀에 대한 마음이 많이 자제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럼텀 보면 떨린다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