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한옥마을이라서 옛정취가 물씬 풍겨나는 멋진 곳입니다~ ^^
전주에서의 1박 2일... ^^ 너무 좋았다는~ ^^
전주버스터미널에서 한옥마을로 가는 택시안에서 멋진 가로수를 봤습니다~ ^^
플라터너스(?)가 아닌 버드나무~ ^^ 그걸 왜 카메라에 안담았는지... ㅠㅠ
웬지 전주가 좋아질 것 같다는... ^^
음식맛도 일품이고... ^^
전주할매곰탕집... ^^ 전주 콩나물 왱이집... ^^ 정말 맛이 너무나도 아름다웠던~ ^^
(실은 전주의 멋진 아가씨들이 더 눈이 갔다는.. ^^;; ㅋㅋㅋㅋ 이놈의 남자근성이란... ^^;;)
공연무대 뒤의 가야금(맨왼쪽)과 거문고 2대... 가야금은 아마 정악가야금인 것 같습니다.
할매곰탕집의 그 맛난 수육이입니다~ ^^ 이거에 소주한잔이...왜 이렇게 황홀하던지~ ^^
곰탕에 국수까지 말아먹으니... 에휴~~~ 지금도 침이 꼴깍~ ^^
자!!! 이분이 누구신지 아시는분~ ^&^
바로 그 유명한 국민가요... "칠갑산"의 주병선님이십니다~ ^^
공연후 밥먹고 있는데, 주병선님이 오신다길래... 마음속으로 상상해봤죠...
발표하실 때는 그래도 중년의 나이셨을테니... 지금쯤 60대 정도 되셨겠구나 했죠... ^^
근데!!!! 저... 완전 놀랬어요~ ^^ 칠갑산이란 노래가... 나온지 20년 가까이 됐는데...
주병선님이 저렇게 젊으셨다는게... 헉!!! 가슴이 다 멎는줄 알았다는... ㅠㅠ
하여튼... 이날 내 평생에 들을 수 없는 귀한 라이브공연을 봤습니다~ ^^
이 사진 올릴까 말까 하다가... 그래도 감정을 잡는 멋진 모습이신데... 그래서 올렸습니다~ ^^
주병선님의 라이브 공연에 이은 예랑님의 답주 ^^
찬조출연 : 연어랑 자켓~ ^^(예랑님의 무릎을 살포시 감싸던~ ^^)
헉! 손이 안보여~
혀를 살짝 내미신 사랑님의 주.부.애???? ㅋㅋㅋㅋ
No~~~ 포. 부. 애... ^^ (포옹을 부르는 애교~ ^^ 아잉~ 안아주고싶어~ ^^)
"무엇이 무엇이 똑깥을까"
사랑님과 어머님... 입모양을 잘 보세요~ 완전 똑깥아요~ ^^
요사진에서도 ~ ^^
요 사진에서도~ ^^
이날 정말 멋진 공연도 보고... 멋지고 아름다운 음식도 맛보고~ 칠갑산의 주인공이신 주병선님도 뵙고~ ^^
주병선님과 이렇게 술잔을 기울일 줄이야... ㅠㅠ
아래 사진은 다음날 한옥마을에서의 정취입니다~ ^^ 제법 많이 못 찍었네요~ ㅠㅠ
한옥마을 내 찻집에 걸렸있던... ^^
찻집 주문대에 걸려있는 아주 조그만 종~ ^^
만사가 다 귀찮은 듯~ ?? ^^ 아마 품종이 차우차우인걸로 보입니다~ ^^
아... 이날 전주 한옥마을도 둘러보고... 근처 경기전(우리나라 조선시대 왕들의 초상화가 있는 곳)도 보다가...
갑작스레 부산에 있는 아는 사람의 일 때문에 다 둘러보지도 못하고 급히 부산으로 왔습니다~ ^^
아~ 아무래도 전주가 좋아질 것 같다는~ ^^ 전주로 막 이사오고 싶다는... ^^
아~ 사랑님과 할매곰탕집으로 가는 차안에서 가야랑님들의 생가에 대해서 얘기를 나눴죠~ ^&^
나중에 거기를 가야랑 생가로 지정을 해야겠습니다~ ^^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