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카 총동창회 제41차 정기산행 전남 강진군 병영면, 장흥군 유치면 소재 수인산(561m)

일      시 ; 2014년 11월 30일  (다섯째일요일) 날      씨 : 비 출  발 지 ; 범일동 지하철역 7번출구 앞 산 행  지 ; 전남 강진군 병영면, 장흥군 유치면 소재 수인산(561m) 산행코스 ; 지로마을-저수지-홈골절터-북문-수인산(561m)-북문-서문-남문-평풍바위-                 남근바위-수인사-홈골재-병영마을돌담길-하멜기년관 산행시간 : 4시간 30분  (실제산행시간 3시간 30분) 참석인원 ; 76명 (제3기1명, 제6기3명, 제7기2명, 제8기4명, 제9기6명 제10기1명, 제12기4명,                 제13기4명, 제15기8명, 제16기8명, 제18기4명 제19기10명, 제20기5명, 제22기11명,                 제23기4명, 김경섭 조창래 강사님)   (제11기, 제14기, 제17기, 제21기 불참) 자 동  차 ; 2대  (제2호차   백두산고속관광   부산70바    9315)                .제12기 참석자 : 박경효 서용훈 신종태 황인성 ///////////////////////////////////////////////////////////////////////////////////////////////////////////////////////////////////////     <오전 5시52분>집을(기장군 정관면)출발하여 노선버스로 부산시청 지하철역 에서 환승을 하여 오전6시47분 범일동 지하철역 7번출구앞에 도착을 하여 먼저와있던 각기수별 임원님 들과(동문님들) 반갑게 인사들을 나누고 제2호차에 승차하여 앞쪽에서 6번째 4자리를 확보 한후 운전대쪽엔 박경효 서용훈 님이 조수대는 황인성 님과같이 나란히 자리를 하였다.   <인원 조종으로> (제1호차) 제6기3명, 재7기2명, 제8기4명, 제9기6명, 제13기4명, 제15기8명, 제18기4명, 제20기5명, (제2호차) 제3기1명, 제10기1명, 제12기4명, 제16기8명, 제19기10명, 제22기11명, 제13기4명   <오전 7시15분>범일동 현대 백화점앞을 출발하여 수정산터널 백양산 터널을 경유하면서 백양산입구(모라동쪽)에서 2호차에 1명이 추가탑승(총76명)을한후 낙동대교를 지나면서 남해고속도로에 진입을 하였다.   기상청 주간 일기예보로는 영 호남 남부지방이 강수량10mm-30mm정도 비가 내린다고 하 였으나 잔뜩 흐린날씨 이기는 하였으나 다행스럽게도 아직까지는 비는 오지않고 있으나 언제라도 비가내릴수 있다는 확률상 예상은 하고 만반의 대비는 해야할것 같았다.   <오전 7시30분>제16기 조봉신 산대장님(총동창회 산대장)이 제2호차에서 진행 사회를 보 면서 부산시민등산 아카데미 학교 조창래 강사님을 소개하여 강사님 으로부터 인사말씀이 있었으며 이어서 조봉신 산대장님 으로부터 산행지 안내말씀을 코스별로 자세하게 들을수 가 있었다. 진영을 지나는중에 겨울비가 촉촉이 내리기 시작을하면서 고속도로의 노면이 젖으면서 앞 서 달리는 자동차들의 물보라로 시야의 가시거리 확보가 충분하지 못하여 안전속도를 유 지하면서 북창원 입구쪽에 도착이 되었으나 많은 자동차들의 정체 현상으로 서 마산쪽으로 우회를하여 오전8시18분 함안 산인 분기점에서 편도4차선으로 합류하여 20여분을주행하여   <오전 8시51분>문산 휴게소에 도착을 하였다. 약10여분을 휴식한후 출발을 하면서 제1호차에서 제2호차로 갈아타신김상훈 총동창회장 님의 인사말씀이 있었으며 함께 갈아타신 김경섭 교무님의 인사말씀도 있었다. 제15기 서영호 산대장님(총동창회 총무이사)이 사회를 보면서 오늘 함께한 각기수별로 소 개를하면서 각기수별을 대표해서 마이크로 인사말씀을 하도록 배려를 하였다.   인사를 하는동안 내리던비는 잠시 소강상태로 그쳤다 내렸다를 반복 하는동안 자동차는 사천 하동을 지나서 섬진강교를 지나고 있었다.   <오전 9시33분>광양 I C를 진입하여 제2번국도로 이어지면서 약10여분을 시원스럽게 주 행을하여 오전9시46분 순천 목포간 고속도로에 진입하여 약15분여를 주행하여   <오전10시04분>보성 녹차휴게소에 도착을하였다. 약10여분간 휴식한후 계속해서 주행을하여 오전10시43분 강진 I C를 진입하면서 다시 제2 번국도를 약15분 주행을하였다.   <오전11시02분>병영마을 앞에 도착을하여 자동차에서 내리면서 비도함께 그친상태였다. 인원점검을 하고 단체기념사진 촬영을하고 타 산악회원들이 없는상태 에서 오늘산행은 우 리들이 수인산(561m) 전체를 독점을 하는듯 하였다.   <오전11시15분>산행출발이 시작되면서 임도길따라 저수지를 지나 산행로에 입산하면서 빗물 머금은 젖은낙엽 깔린 미끄러운 산행로따라 조심스럽게 30여분을 오르는중에 얄밉게 도 비가 내리기 시작하여 모두들 비옷을 갈아입고 배낭 덮게를 씌우면서 우중산행이 시작 되었다. 비를 맞으면서 치고오르는 코스에서는 갑갑함에 더위까지 겹치면서 온통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약15분이 경과되면서 비는 거짓말 같이 그처서 다시 젖은 비옷을 벗었다. 홈골절터를 지나면서 미끄러운 돌너덜 급경사길을 힘겹게 치고올랐다.   <오후12시30분>산행시작 약1시간20여분 만에 수인산성 북문에 도착을하여 평탄한 젖은자 리에 각기수별로 자리를하여 점심식사가 시작되여 땀이 식으면서 한기가 돌아 모두들 겉 옷을입고 쪼그린체로 식사를 마무리 하려는데 본격적으로 비가내리기 시작하여 서둘러 배 낭을 정리하고 우의를 챙겨입고 대다수의 회원님들이 배낭을 식사하던 자리에 모아 둔체   <오후 1시15분>오후산행을 시작하면서 수인산(561m)정상쪽을 향하여 비바람과 함께 운무 와 안개가 자욱한 산행로따라 오르는동안 빗줄기는 더욱 세차고 굵어지고 있었다. 손도 씨리고 약간의 추위까지 느껴지면서 오후1시30분 동문에 도착을하여 표지판을 배경 으로 기념사진 한 장씩을 남기면서 사방은 안개로 뒤덮혀 경치와 조망권은 전무한 상태였다. 다시 10여분을 오른후 수인산(561m)정상에 도착을 하였다. 표지석을 배경으로 사진 한 장씩을 남기고 북문쪽으로 비에젖은 낙엽의 미끄러운 내리막을 10여분 내려와서   <오후 1시50분>북문에 도착을하여 배낭을메고 잠시동안 이동을하여 서문을 지나면서 남문 에 도착을하였다. 앞에서도 언급을 했듯이 짙은안개로 산 전체를 뒤덮은 상태에서 가시거리가 30m-40m에 불 가하여 경치와 조망은 전무 하였다. 잠시 이동을하여 평풍바위에 도착을 하였으나 바위의 모습이나 위용은 상상이나 할뿐 그실 체는 전혀 볼수가 없었다.   <오후 2시17분>남근바위에 도착을 하였으나 계속 내리는 비와 안개로 더 이상 계획되였던 코스로는 조망권 부재로 이용할 가치가 없다는데 의견일치가 되어 원래 B코스였던 현제 지 점에서 하산키로하여 하산이 시작되였다. 경사진 돌너덜 미끄러운 길을 조심을 거듭하면서 하산이 이어졌다.   <오후 2시30분>지점 에서부터 비가 그쳐서 다시 우의를 벗으면서 모두들 변덕스러운 날씨 탓에 2-3번씩 우의를 입었다가 벗었다를 반복하였다. 오후2시50분 수인사에 도착을하여 잠시 물한모금을 하면서 휴식을한후 병영마을 돌담길을 지나면서   <오후 3시26분>하멜기념관 앞 주차장에 도착을하였다. 배낭을 자동차에 실어두고 하멜기념관을 둘러보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잠시동안 보내고난후 오후4시10분 하멜기념관을 출발하여   <오후 4시03분>강진군 병영면 수인관 식당에 도착을하였다. 2012년 주작산 산행때 한 번와보았던 낯익은식당 이였다. 돼지고기 불백 정식으로 저녁식사를 하면서 뒷풀이를 하고난후   <오후 5시25분>수인관 식당을 출발하면서 제1호차에서 제2호차로 갈아타신 김상훈 총동창 회장님의 마무리 인사말씀이 있었으며 자동차는 오전에 왔던도로를 역순하여 주행을하고 있었다. 차창밖에는 어두움과 함께 겨울비가 내리고있었다.   <오후 5시50분>자동차는 순천 목포간 고속도로 강진 I C를 진입하여 오후6시24분 제2번국 도를 잠시 지나면서 오후6시33분 남해고속도로 광양 I C를 진입 주행을하여   <오후 6시47분>섬진강 휴게소에 도착을하여 10여분간 휴식후 출발을 하면서 메로나(얼음 하드)를 총동창회장님의 제공으로 잠시동안 입을 즐겁고 시원하게 해줘서 모두들 감사의 박수를 보냈다. 자동차가 주행을 하는동안 굵은빗줄기는 아니지만 계속해서 차창 밖으로는 비가 내리고 있었다.   <오후 8시18분>진영휴게소에 도착을하여 자동차내 쓰레기를 바우면서 10여분을 휴식한후 자동차 정체현상없이 정상속도로 주행을하여   <오후 9시15분>서면 롯데백화점 앞에 도착을하여 종착지인 범일동쪽 회원들을 재외한 대 다수의 회원들이 내리면서 인사를나누고 헤여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