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세부 모알보알로 가서
스쿠버다이빙만 즐기려던 것을
방향을 틀었다.
배워고 익혔던 곳에서
홀로 다이빙할 수 있도록 다듬질하는 걸로
일정을 바꿨다.
일찌감치 예매해놓은 항공일정에 따라
여정이 결정됨에 숙소도 예약하였다.
이번엔 스쿠터 안 탄다.
지난번 스쿠터 3일간은 종일토록 탔더니만
집에 도착하니 옆지 그런다.
얼굴 태우지 말라고
늙어보인다나...
여하튼 지난번 가벼운 사고도 있고
이번엔 일정도 빡빡하고
오로지 스쿠버다이빙만 3일
남는 시간은
오로지 알로나비치에서 스노클링이나 실컷 하다가 와야겠다.
이번 여정의 메인
가장 중요한 스쿠버다이빙,
펀다이빙은 처음 시작하였던 곳
여기서 마무리 겸 다듬기로 하였다.
원더라군 리조트
보홀 자유여행을 위한 모든 편의를 제공해주는 곳
나는 사실 패키지여행은 참가하지 않지만
공항에서 어디로 이동할 때에도
픽업을 요하지 않지만
세부에서 보홀로 가는 경우
페리편만큼은
페리배표는 줄서는 것이 피곤한지라
원더라군에서 예매를 대행토록 하였다.
오고 가는 페리편도 예약을 마치고
일단 7, 8일 이틀간의 펀다이빙 조인도 예약을 했고
6일은 될지 말지 모른다.
안 되면
알로나비치에서 스노클링을 즐기면서 몸을 맘 것 풀면 될 것이다.
원더라군리조트
http://www.wonderlagoonresort.com/
* 저는 10년전 삶의 고비를 넘긴 후로 숫자 기억이 안됩니다.
내 여행기 주절대는 것을 보고
소무역 창업 클럽의 한세상님이 보따리무역
세관의 말로 상인으로 일본을 인도해주셨지만
돈에 관심 없고
물품 값 아무리 애를 써도 기억 못하고
이래 저래
덕분에 여행만 즐겼습니다.
한마디로
저는 나그네
영원한 나그네
세상사에서 벗어난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아갑니다.
지난 여정에서 돈 기억 없구요.
총액으로 늘...
숙소는 가장 저렴한 1800원
중국돈 2위엔으로 희한한 밤도 보내봤고
공항에서도 숫하게 자고
눈을 뜨면 세수하고
하루 갈 길을 가고...
특히 싱가포르 창이공항, 배낭족도 쫒겨난다는 백운공항,,,,
허긴 드골공항에서도 며칠 그렇게....
숙소
홀로 떠나든 가족들과
아님 벗들과
가장 중요한 여행의 부분입니다.
하루의 1/3
휴식 없인 다음 날이 없기에...
홀로 다니는 나그네
씨트립, 에어비엔비 등을 이용하다가
지금은 booking.com을 이용해서 지도로 위치를 살피고
저렴한 가격에서
가급적 도미토리는 피하고
대략 정해놓은 가격 5천원 범위 내에서
후기평기도가 8.0 이상에서 선택합니다.
이번에는 혹 벗이
길동무가 생길 지 몰라서
침대 두개의 방을 예약했습니다.
여행을 즐기고
8년여 세월에 해외만 150를 넘겼으니
참 열심히
바지런히 걸어다녔습니다.
여행을 마치고 남는 건
사진 뿐
주접떠는 걸
인터넷 상에 올립니다.
내 블로그 영원한 나그네
그리고
http://cafe.daum.net/KU70/NxLo/294
고대70 동기회
소무역 창업 글럽
http://cafe.daum.net/migaram/RSvL
최근들어
5060 해외여행
http://cafe.daum.net/560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