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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둘레길 걷기 안산 "유니스의 정원"을 걸으며
이순자 추천 0 조회 1,079 16.11.13 23:19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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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6.11.13 23:32

    첫댓글 가는 세월을 가지말라고 잡을 수는 없지만 가는 가을을 그냥 보내기 아쉬워서, 휴일이라서 서울에서 멀리 나가면
    길이 막힐 것 같아 가까운 수도권 지역으로 단풍을 찾아 나섰는데 멀리 가지 않아도 집에서 나서는 순간부터
    온 세상이 울긋불긋 단풍으로 아름답고 평화로운 조용한 일요일로 도로가 한가해서 길이 막히지도 않아서
    안산까지 금방 갈 수 있었고, 하루 종일 순조롭게 단풍 나들이를 하며 즐거운 날을 보낼 수 있었습니다.
    "유니스의 정원"은 그리 넓지는 않았지만 오늘의 목적이 걷기가 아니고 단풍맞이 나들이이니
    아주 알맞은 곳에 잘 다녀온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 16.11.14 08:00

    늘 활기넘치는 순자친구의 럭셔리한 휴일나들이였네요.
    계절이 참 아름답지요. 여의도공원도 얼마나 곱던지~~~
    난 어제 시누님들의 습격을 받아 죙일 집에서 놀았는데~~~
    즐감했구요. 12월2일에 꼭 봅시다.

  • 작성자 16.11.14 23:09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 날, 창문으로 내다봐도 단풍, 잠깐 거리에만 나가도 단풍,
    정말 멀리 가지 않아도 지금은 서울 단풍이 절정 !
    오늘 비가 왔고, 내일 날씨가 추워지면 노오란 은행잎이 점점 그 빛을 잃어가겠지.
    그래도 아직 프라타나스도 남아있고 단풍은 계속 우리를 즐겁게 해 줄 것 같아요.
    12월 2일 서래마을 둘레길 걷기엔 나갈께요. 내가 왜 이렇게 되었는지, 미안하고 미안해요.
    댓글 말씀 감사합니다.

  • 16.11.15 07:07

    무릅이 편치 않을텐데 쉬지 않고 좋은 곳을 찾아다니는 이순자님의 열정이 부럽기만 합니다
    요즘이야말로 만추의 계절이라 멋진 가을 풍경을 보면서 즐거운 추억의 시긴을 만들고 싶은데 ᆢ 아직은 나들이 할만큼 발목이 허킥칠 못하네요 그저 마음속으로 야외의 가을을
    상상하면서 가을 그림을 그려보네요
    유니스의 정원도 소개받고 보니 꼭 가고 싶네요 손녀들과 함께 가서 아름다운 정윈에서 투놀고 식사라도 하고 싶군요 카페지기님이
    소개하시는 곳은 모두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좋은글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16.11.15 09:50

    저도 무릎이 시원찮아 맘놓고 걸을 수 없어서 답답한데 이렇게라도 바람을 쏘이며
    단풍을 밟아보고 돌아오니 한결 마음이 가볍고 즐겁습니다..
    어디 색다른 곳에 가보려고 찾아보고 가서 좋은 곳이면 더욱 기쁨이 큰데
    이번에 간 "유니스의 정원"도 참 특이하고 좋은 곳이어서 더욱 신바람이 났습니다.
    다음에도 또 단풍이 아름다운 곳에 가서 그림소재 사진도 찍을 수 있으면 더욱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6.11.16 22:22

    오랫만에 컴퓨터 앞에 앉았네요. 언제나 끊임없이 새로운 곳을 찾아 떠나는 순자 친구의 열정에 박수를 보내요,
    정말 단풍이 아름답네요. 오늘 남산 순환 도로를 걸었는데 단풍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여건이 허락하면 순자 친구도 가보면 어떨지? 12월 2일엔 참석한다니 넘 반가워요. 만날때까지 늘 건강하기를

  • 작성자 16.11.18 15:40

    봉덕씨, 오랫만이네요.
    이렇게 카페에서 만나니 더 반갑네요. 아직은 무릎이 온전치 않아서 남산까지는 못 걷지요.
    아직은 그냥 차타고 가서 평지를 조금 둘러보는 정도랍니다.
    좀더 나아지면 평지도 조금 오래 걸을 수 있겠지요.
    좋은 댓글 말씀 감사합니다. 봉덕씨,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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