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의 여름성경학교가 시작되었습니다 !! ^▽^
이번 여름성경학교의 주제는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입니다
우리 모두를 주님께 더 내어드리고 사랑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이 되기 위하여
선생님들께서 한 마음으로 기도로 준비를 합니다
여름성경학교를 너무나 기다렸던 우리의 사랑스러운 아이들의 모습도 이른 오전부터
보이기 시작했어용~
우리 모두가 모인 오후 2시!!
율동으로 우리 몸을 풀면서 주님을 만납니다
“천국은 마치 밭에 감추인 보화~"
“성령님 어디에 계세요 성령님 어디에 계세요
여기저기 요기조기 와~!! 내 맘 속에 계셨네~
언제나 함께하시네~ POWER UP!!"
선생님들과 아이들 모두 한마음으로 주님의 사랑으로 POWER UP !!
율동으로 몸을 풀고 주님께 찬양으로 나아갑니다~
하나님 나라 임하소서~
놀라운 사랑의 기적의 하나님 지금 이곳에 오소서~
찬양으로 몸을 풀었나요~?
쉴틈 없이 레크레이션 시작합니다!!
우리의 인도자 캘리선생님 소개합니다~
본명보다는 닉네임으로 활동하신다는 자칭 타칭 유명하신 분입니다 ㅋㅋㅋ
많고 많은 게임중에 선별하고 선별하여 시간내에 7개의 게임을 해 내신 분입니당 ㅋㅋ
그 첫번째 게임은 이름외우기~
서로를 알기 위해서는 이름을 아는것은 필수죠~
서로의 이름을 알아가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저는 OOO입니다,저는 OOO옆의 OOO입니다,저는 OOO옆의 OOO옆의 OOO입니다~ㅋㅋ
두번째 게임
레크레이션에 빠질 수 없죠~ 신문지 위에 올라가기~!!
빠르게 초 스피드하게 쉴틈 없이 올라가야합니다 >.<
세번째 게임 숫자해독@@
유일하게 머리쓰는 게임입니당 ㅋㅋ
화면을 보고 숫자를 추리하는 게임입니다
선생님들 보다도 아이들의 월등한 실력에 모두 깜짝 놀랐습니당!!
역시!! 우리의 희망입니당★
초스피드하게 게임을 마치고는 또 달려갑니다!!
네번째 게임
말 없는 무궁화 꽃
캘리 선생님께서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 를 10번 외칠동안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은
출발선에서 달려가서 사탕을 하나 입에 넣고는 돌아와야 하는 초 집중력의 게임입니다ㅋㅋ
선생님이 돌아볼때 마다 우리 아이들은 초 집중하여 그 자리에 멈춥니다
너무너무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당~☆
다섯번째 게임 풍선을 지켜라
단 3분의 시간동안 풍선을 불어서 발에 매달고 다른조원들의 풍선을 터트려야 합니다
주의 사항: 우리의 연약한 유치부는 반드시 지켜내야합니당 ㅋㅋㅋ
스피드하게 달려왔습니다 헥헥 @.@
그러나 우리 사랑스러운 유치부와 초등학교 1학년들에게는 힘들고 어려울 수 있는
게임들이라 준비했습니다
여섯번째 게임!! 이름하여 아기점프!!
공중에 떠 있는 우리 아기들 보이시나욤~? ㄱㄱㅑ~♥
어느덧 레크레이션으로 한시간이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한시간만 지났나요...??ㅋㅋㅋ
마지막을 장식할 일곱번째 게임입니당
기차놀이~=====3
박자에 맞춰 춤을 추다가 음악이 멈추면 마주치는 팀과 가위바위보를 합니당
진팀은 이긴팀의 꼬리로 붙습니다 마지막에 남는 팀이 1등이겠죵~?^^
더 더 더 게임할 수 있는 체력을 가진 아이들이지만 이것으로 하루를 보낼순 없죵!!
주의 영광을 내게 보이소서!!
우리의 초점은 오직 주님, 주님 한분이어야합니다..♥
그래서 이어지는 모정종 전도사님의 말씀
“ 누가 여호와의 산에 오를 수 있습니까?
누가 그 거룩한 곳에 설 수 있습니까?
깨끗한 손과 때묻지 않은 마음을 가진 사람들,
헛된 것에 마음을 쏟지 않는 사람들,
거짓으로 맹세하지 않는 사람들입니다"
말씀을 듣고 조별로 여호와의 산이라는 주제로 그림그리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포스트잇†에 우리의 죄를 고백하고 예수님의 십자가로 덮었어요 내용은 비~~~밀~ㅋ
8조의 아름다운 여호와의 산입니다
♥ 그 거룩한 곳에서의 기도와 꿈이 이루어지길 원합니다 ♥
마치고 저녁을 먹었습니당...
아이들 맛있게 먹는 모습을 찍으......려고 했...으나......
저희배가 너무 고파서.... 저희의 배를 먼저 채우고 말았습니당..ㅠㅠ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었어용~~~ㅋㅋ)
오후 7시부터는 모정종 전도사님의 말씀과 우리의 심령이 깨어지는 시간이
되길 원하는 기도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 바라보아야 하는 것은 다른 무엇도 아닙니다..
바로 옆에 있는 우리의 지체들,,, 친구, 언니 오빠 누나, 동생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는가..
진정으로 나를 낮추고 그 사람들을 사랑할 그 마음과 용기와 그 사랑이 내 안에 진정있는가..
여호와의 산, 그 거룩한 곳에 오르기 위해, 주님의 영광을 보기위해
나는 나의 기도와 나의 임재와 나의 만족만을 구하고 있지는 않은가..
깨끗한 손으로 주님을 바라보고 구하길 원하는 우리의 진실된 마음을 주님께 내어드리는
진정한 회개의 시간을 갖는 시간이었습니다..
주님께서 이 마음으로 기도하는 우리아이들 한사람 한사람을 모두 만져주셨습니다..♥
짜잔~~~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1박2일의 짧은 일정이라 너무 아쉽지만... 또 우리는 찬양과 율동으로 달려갑니당 *^^*
“내 안에 부어주소서~ 성령의 충만한 기름을~♬"
“POWER UP~!!"
어제의 통곡과 기도로.. 주님의 사랑으로 충만해진 우리 아이들은
예수님께 편지쓰는 시간을 가졌어욤
진실된 마음을 담아 한글자 또박 또박.. 혹시라도 글자를 알아보지 못할까봐
지우고 지우고 다시쓰는 우리 아이들 너무 사랑스럽네요~♥
이대로 헤어지긴 너무 아쉬운 우리 아이들과 선생님들~ㅋ
그래서 한마음이 될 수 있는 게임을 준비했습니다
풍선을 놓치지 않고 제일먼저 골인지점으로 돌아오는 팀이 승리합니다
한사람이라도 손에 닿지 않으면 안됩니당
풍선이 임재라는 생각으로.. 한 마음이 되지 않으면 결코 나도 받을 수 없는 한 마음으로
나 혼자만은 만족할 수 없는,, 우리 모두 한 마음일때에야 우리는 이겨나갈 수 있습니다!!
한 뜻으로 다 함께 달려가는 우리모두가 되길 원합니다 ★
또 하나의 단합!! 단체 줄넘기~~ㅋㅋ
우리아이들의 체력은 무한합니다
어제에 이어 또 한번의 머리쓰는 게임....ㅋㅋㅋ
OX퀴즈
성경을 잘 읽는 우리 아이들~ 성경문제에도 끄떡 없습니당
어느덧 점심을 먹을 시간이 되었습니다 ㄱㄱㅑ~~★
피자와 사모님과 권사님, 집사님들이 손수 준비해주신 치킨~
대빵 맛있어욤~~
부큰교 주일학교로 놀러오세용~~~~~~ㅋㅋ
여덟개의 조는 1박 2일동안 한마음 한 뜻이 되었습니다
사진을 찍는데도 한마음 한 뜻입니다 ♥
수고해주신 찬양팀 영상팀도 빠질 수 없죵~~!!
너무나도 수고 많으셨습니당~
사진찍고 계신 우리의 이성형제님... 얼굴이 없는것이... 아쉽지만..
그래도 우리는 한마음으로 함께했습니당~ㅋㅋ
마지막으로 단체사진!!!
주의 영광을 내게 보여주세요~!!
우리 아이들이 희망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우리의 미래입니다
우리 아이들이 미래의 군사들입니다
주님 !! 우리의 자아를 죽이고 주님만을 나타낼 수 있는 우리모두가 될 수 있도록
주님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소서!!
그리하여 여호와의 산, 그 거룩한 곳에 오르는 그 길에 주님 함께하소서~!
주의 영광을 우리에게 보여주소서!!!
우리 천정이 바닥~~~ 아멘!!!
[우리의 천정이 다음세대의 바닥이 되게 하소서. 화이팅]아멘
아멘아멘
아멘
아멘! 다음세대의 바닥이 더 높아지도록 천정을 더 높이기위해 갈망하고 돌파하고 달려가게 하소서!
아~~~멘~~!!!!!
아멘!!!
주일학교....2학년 어떤 여자어린이와의 대화입니다...성경학교첫날밤...잠자기전에 이야기했어요 주님의 사랑에 대해서,,,주님의 십자가에대해서..그런데 그 어린아이가.."주님은 우리를 위해 죽으셨는데 많은 선물을 주셨는데..우리는 주님을 위해 무엇을 드릴수 있나요??"라고 하면서 울먹거리는거에요......ㅠㅠ 예수님..제맘이 무너졌습니다 그리곤 어떤 핍박이 와도 예수님을 배신하지않고 끝까지 사랑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주님.이 아이의 마음을 받으셨죠??..저도 이 어린이같이 주님을 사모하고 싶습다...ㅠㅠ
아멘 끝까지 사랑하기 원합니다 더욱 사랑하기 원합니다
아멘 끝까지...
주님
아멘
큰믿음교회 여름성경학교 처음 섬겨봤는데...아이들을 보면서 더 많은 것을 배웠던 것 같아요. 섬기면서 아이들로부터 자연스럽게 흘러나오는 사랑에 감동이 되었던 순간이 참 많았습니니다. 이래서 하나님께서 아이들을 좋아하시나봐요~^^
아멘
영상팀!!! 이쁜 사진 올리신다고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그리고 율동팀과 찬양팀, 모든 선생님들도 너무 수고 하셨어요~ 다들 축복합니다.
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다들 수고하셨어요
영상팀 모두 모두
무더운 한여름, 아이들을 먹이시느라 통닭 30마리를 튀겨주신 사모님과 권사님, 집사님 감사합니다 청년분들 몫까지 챙겨주시느라 더 많은 수고를 하셨음에도 밝게 웃으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너무 너무 수고하셨네요~~~~더위에 지치지도 않고 정말 잼 있었겠다. 모두들 사랑합니다.
아너무나아름다워요 주일학생들과 섬겨주신분들 모두 귀욤귀욤 모두 어린아이같아서 사진보면서 참 좋아요
예수님께서 함께 해주셔서 더욱 귀한 시간이 되었던거 같아요~전도사님 선생님들 너무 수고하셨어요~^^ 아이들에게 이렇게 좋은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