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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민간의술 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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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내병알리고 치료상담 죽고 싶다는 글 올린 사람입니다.
금다래 추천 0 조회 889 11.08.01 20:46 댓글 2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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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02 02:08

    소우주님 감사합니다. 그렇게 나을꺼 같지 않던 위도 나중에 어느 내과에서 먹은 약으로 제가 불편한 증세가 많이 줄어들었어요. 전 무릎과 발도 제발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이렇게 걱정했던 것이 허무하게요.. 자기에게 직면한 모든 병이 제일 커보이는 것 처럼요. 이러면 안되지만 차라리 수술해서 회복되는 질병이 부러울때가 있어요.
    저에게 어떤 치료가 도움이 되는지 이야기 부탁드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02 12:58

    에베로님 전 글짓기 한 적 없습니다. 사실과 제가 현재 느끼는 감정들을 솔직하게 적었을 뿐입니다. 의사들한테도 제가 먼저 병명을 이야기 한 적 없고 증상만 이야기 했고요..

  • 작성자 11.08.01 23:10

    에베로님.. 정말 돈 안바라고 하시는거 잘 알아요. 숙식도 제공해 주신다고 했던 것도 감사하고요.. 그런데 제가 설상가상으로 지금 치아도 아파요. 병원 가기가 두려워지니 치과 가는 것도 두려워지네요. 그리고 제가 모르는 곳에서 먹고 자고 하는 일이 그리 쉽게 간단한 일이 저한테는 아니에요. 그래도 에베로님한테 가서 치료받아 보고 싶었어요.
    제가 이렇게 심하게 오래 아파본적이 없기 때문에 너무 절망적이었나 봐요.. 제발 제가 과대망상한 것 처럼 간단한 병이었으면 좋겠네요.. 생각보다 너무 쉽게 나아 저보고 사람들이 다 뭐라고 해도 제발 그랬으면 좋겠어요.
    에베로님은 제 통증의 원인이 허리라고 생각하시는데요.. 저도

  • 작성자 11.08.01 23:18

    사실은 제가 생각하는 원인이 정확하지 않을 수 있겠죠... 그런데 저도 10년전쯤 허리가 아파서 2주정도 침을 맞았는데.. 그래서 그 통증이 허벅지를 통해서 발까지 내려오는 것을 느껴 본적 있어요. 허리에서 원인이 시작되면 허벅지 안쪽으로 해서 발까지 따라 내려가더라구요. 제가 아픈 증세는 그 느낌과는 전혀 달라요. 말그대로 너무 심하게 부딪혀서 그 부딪힌 자리가 아픈거 그런거예요. 제가 대전에서 잘 한다는 통증의학과를 가니까 거기서도 허리를 병의 원인으로 그렇게 진단하더라구요. 환자말을 듣지 않고...
    지금 허리도 좋진 않아요. 발과 무릎이 불편한 자세로 나아가다 보니 허리까지 안 좋아진거예요.

  • 작성자 11.08.01 23:29

    저는 발,무릎에서 시작해서 허리로 올라가고 더 위로 불편한 증세가 올라가는 느낌이에요. 에베로님은 장점도 많으신 것 같은데.. 그리고 맨 마지막줄은 참 할말이 없네요.. 저는 무릎과 발을 제대로 못쓰니까 오래사는 것은 하나도 중요하게 생각이 안되고.. 남들보다 덜 살아도 되니까 하루를 살더라도 멀쩡한 몸으로 살고 싶고 누군가에게 도움을 주고 싶고 도움을 받게 되는 인생을 살까 너무 겁나더라구요. 에베로님 사람이 느끼는 고통은 다 달라요. 제가 아프지 않았다면 다리아픈게 이렇게 불편한지 몰랐을 거예요.

  • 11.08.02 00:36

    상세하게 정성껏 잘 적으셨네요~두분 말씀대로 허리쪽도 추가 설명 부탁하고요 제가 꼭 적어서 상담요청 하라는거 빠뜨렸네요..다친날..작년2월 며칠인지,그 버스회사 이름, 운전기사이름,주고받은 사례비증거 등등을 기록 사고경위와 처리문제를 진상추적 재검토및 증거확보로 버스회사를 상대로 조치를 취할수 있도록 정보공개및 토론추진 바랍니다.병치료와 사고처리 역추적정리 두가지를 다 해결 해야 합니다. 사고내용 상세정보및증거를 다시한번 올려서 함께 고민해요.상담후 최종자료를 경찰에 수사의뢰 할수있도록.치료만큼 큰문제로 보시길..

  • 작성자 11.08.02 02:09

    민간의술님 감사합니다. 게시판에 제이야기로 도배하는 것 같아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내일 다시 다친 사건에 관해서 글 올릴께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1.08.02 13:00

    여원치님 감사합니다. 근골격계 통증이 이렇게 괴로운 건지 몰랐어요.

  • 11.08.02 09:57

    참! 모두들 어이가 없군요! 이것하라, 저것 먹으라, 이게 원인이다, 병원에서 뭐라하더라.... 헷갈리는 이야기들...
    공짜로 안해주면 인술이 아닌가요? 정당한 댓가를 치르는 것도 중요하고 선한일을 하면 먹고사는 문제는 당연히 해결돼야하는데 다 공짜로 나을 때까지 해주면 환자에 대해 진정성을 가지고 치료해 줄 수 있나요? 심각히 생각하고 함부로 말하지 맙시다. 근원적인 이야기는 쏙 빠졌구먼요!!

  • 작성자 11.08.02 13:04

    에스라인님 이제까지 너무 터무니 없는 정당한 댓가 ? 를 많이 치뤄서 이젠 파탄 일보 직전입니다. 그리고 환자를 정성껏 치료해주는 선한일? 하는 분들 거의 없었고.. 과대광고 또는 현혹되는 말로 환자를 봉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너무 많았고요..

  • 작성자 11.08.02 13:07

    심부근육님.. 감사합니다. 사고나기 전에는 정말 불편한거 모르고 살았어요. 오히려 제가 체육은 남들보다 훨 나아 ... 라는 생각을 가지고 살았는데.. 일단은 사고휴유증이 제일 큰 거 같아요.

  • 11.08.02 16:23

    수많은 치유이론이 있겠지만 그 중 현대의학(수많은 아까운시간들, 약(독))에게 당하셔서 회복이 힘들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그러나 분명히 근원적인 문제해결방법이 있을거예요. 결국, 본인의 판단으로 당했고, 지금에 이르렀는데... 안타깝긴 하지만 진정한 해결방법을 만나지 못한 것도 본인의 우유부단함 때문에 끌려다니신 것에 있다고 생각이 되네요. 무식하면 당한다 누가 말씀하셨더군요. 지금도 여러님들의 권유에 많이 헷갈리실 거예요. 우선 약부터 끊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둘째, 신장의 어혈을 빼주어야 합니다. 피를 정결하게 하는 일이 안되는데 무슨...! 쓸데 없는 논리나 신념을 강조하시는 분들도 안타깝기는 마찬가지이군요.

  • 11.08.02 17:00

    혹시 몸살림교실(몸살림운동)아실지?모르신다면 한번 들어가 보세요.저도 님처럼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싶을만큼 처절한
    시간을 보낼때가 있었습니다.전 밥따로물따로 랑 몸살림운동 으로 효과보고 있습니다.

  • 작성자 11.08.02 20:05

    회복님 감사합니다. 몸살림 운동 좋다는 이야기 많이 들었어요. 저도 홈페이지에서 방석운동,무릎, 발 운동 해본적 있어요.

  • 11.08.02 21:00

    금다래님 상심이 크시겠습니다만, 너무 자책마시고 한꺼번에 낳으려는 욕심도 버리시고 한가지부터 차례차례 시행하십시요..우선 정혈요법을 하시기 바랍니다..정혈도중에도 물론 여러곳에 아프겠지만 참으시고 정혈요법 기본정혈부터 착실이 하시면서 말린 겨우살이 30그램. 말린조릿대10그램.말린 개다래5그램을 물2리터를 붇고 처음 센불로 끓이다 끓기 시작하면 아주 약한불로 1시간 더 달여서 식후30분부터 음료 대용으로 마시면 서 정혈요법을 하시기 바랍니다.

  • 작성자 11.08.02 22:00

    미래로님 감사합니다. 지금 한약을 먹고 있는데 먹어도 괜찮은가요? 어디에 효과가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 11.08.03 06:59

    헐~~너무전문가들이 많아요 에효~~ 글로서는 무엇을 치료를 못하겠습니까!!!
    여기서 누구말을 들어야 하나요 ?? 제가봐도 햇갈리네요

  • 11.08.03 07:31

    정혈요법 추천 합니다(근원적인 해결방법 입니다)

  • 11.08.03 18:18

    우선 금다래님 께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여러 님들의 의견이 많이 헷갈리겠어요..본인이 본인 체질에 맞게
    선택하시길 빕니다...쾌차하세요.

  • 작성자 11.08.03 20:11

    갈무리,조오꾸나,대중각하님.. 고맙습니다.

  • 11.08.04 13:30

    오늘 보냈습니다 경험해보시고 답변주세요 다래님...^^*

  • 11.08.22 14:41

    금다래님 위에 글을 읽다보니 너무도 성의 없이 말씀들을 하시는 것 같아 속상하내요 무런 걱정하시는 마음으로 말씀을 하시겠지만 환자는 환자대로 불편함을 호수하는데 이런저런 말씀으로 환자를 방황하게 하는 글들이 마이 쓰인것 같아요 ..
    저와 금다래님 저와 통화를 한번 했던분 같은데 맞으시는 지는 몰라도 제가 일전에도 이야기 했듯이 우선 아픔을 견디기
    힘들으니 서울 병원에서 처방해 주신 약을 드시고 본이이 판단을 하셔야 한다고 말씀을 드렸지요 이곳 저곳에 다니지 말고
    믿을수 있는 전문 병원에서 진단을 내려준 병명으로 기준을 할때 이곳저고 여직꺽 다니던 결과로 볼때 종합적인 진단으로
    본인이 판단하시고 결정을

  • 11.08.22 14:46

    하셨야지 이사람 이야기는 이렇고 저사람 은 저러고 물런 좋은 경험담이고 좋은 조언의 말씀이지만 환자를 진작 보지않고
    판단하기엔 무리가 있고 전에 전화로 말씀드린바대로 병원을 아주 무시할수는 없습니다 육안으로 보는것과 그래도 정밀한 고도에 기능을 가진 검진을 하여 나온 병명이라면 그것을 믿고 치료방법은 그때 당사자가 결정하시는 것입니다 ..
    전에도 말씀드렸던바 저의 집으로 한번 방문을 했으면 합니다 정어려우면 제가 이동하여 가볼수도 있고요
    만나서 서로 대화가 되고 상태를 보고 정의 하는 것이 올을 것 같기에 전에도 그래 이야기 했던것입니다
    제의 견이 맞다면 전화주세요 011-9830-6606

  • 12.04.03 02:02

    처음엔 좋은 의도에서 조언한 분들의 선한 마음들이 오히려 뜨데기판같이 서로 찌르는 송곳이 되서 본질을 흐리고 상처입게 되는거 같아 안타갑네요. 선한 초심의 맘으로 조언하신 분들 넘 상심마시고 아픈 환자입장을 생각해서 용기 잃지 않기를 바라며...서로가 존중하면서 환자에갠 최선의 방법들을 제시해주시면 좋을거 같아요. 어떤든 병은 한가지나 치료 방법은 여러가지가 나올 수 있다는 것을 인정하에....그러나 그 중에서도 최고 최상의 방법은 물론 있겟지요.. 그게 어떤건지가 판단하기가 어렵지만...근본 치료원리와 실용가능성 현실성이 높은 순으로 최고 장담할 수 있는 방법이 제일이라 생각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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