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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방 오늘
회상 추천 0 조회 104 18.02.02 15:23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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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8.02.02 16:54

    첫댓글 택배기사도 참~ 빌어먹기 힘들죠~잉ㅎㅎㅎㅎ/ 좋은일 하셨습니다

  • 작성자 18.02.02 22:34

    참 힘든 직업이지요
    시골에선 상전이기도 하고요. ^^

  • 18.02.02 16:59

    웃어야할지 위로를 해드리야할지~~택배기사 말이에요 ㅎㅎ
    저도 그런적이 몇번 있는데 한번은 어버이날~금반지넣는 이쁜통이 박스안에 박스 또박스 해서 온건데 양파까듯 다 깠더니 금으로 된 카네이션 브롯찌였어요 ㅎㅎ주소를 다시보니 주소는 내주소에 이름은 없이 엄마사랑해로 결정적인것이 폰번호가 아닌거에요 ㅎ주인찾아
    풍산까지 배달했던기억이 나네요 ㅎㅎ

  • 작성자 18.02.02 22:36

    아이고..그런일이....
    박스도 똑 같고 주소도 비슷하고....
    실수 할 수 있겠더군요. ^^

  • 18.02.02 18:30

    착하신(?)회상님 박수를 드립니다...^^

  • 작성자 18.02.02 22:37

    착한 거예요? ㅎ
    그냥 교환해 버리면 간단하다 생각했죠 .^^

  • 18.02.02 22:04

    심심하지말고 치매걸리지 말라고 하늘이 준 훈련!! 정도.^^
    아뭏든 회상님 사람 냄새나서 좋아요.

  • 작성자 18.02.02 22:38

    그런가요? ㅎ
    네.. 그것도 신경이긴 하더군요. ^^

  • 18.02.03 10:42

    사소한 일로도 상대방의 실수에
    노발대발하는 요즘의 현실과는 다른 신선한 충격입니다..ㅎ
    역시 시골살이의 무료함에
    양념 정도로 ,,^-^

  • 작성자 18.02.04 15:10

    실수는 누구나 있는 법이지만
    배송을 업으로 하는 사람에겐 잣대가 엄격한게 현실이긴합니다.
    잠시나마 무료함이 사라졌지요. ㅎ

  • 18.02.03 10:54

    우리집은 모르는 택배는 한번도 오지는 않코
    우리 택배가 남의 집으로 자주 가는지 모르겠네요. ㅎ

  • 작성자 18.02.04 15:13

    전에 회원님에게서 오는 불루베리가 비슷한 이름을 가진 딴지역으로 갔다가
    물이되어 돌아온 기억이 나네요. ㅎ
    다시 보내느라 그 회원님 고생하였지요. ^^

  • 18.02.03 11:32

    늘 느끼지만
    평범한 일상이
    멋진 기록이 됩니다.^^

  • 작성자 18.02.04 15:14

    네... 일상이 소설이자 역사입니다. ^^

  • 18.02.03 19:13

    그래도 살만한동내입니다
    ㅎ 울집은 산골이라고 회관에 아님 주유소에 맞겨놓고 찿아가래요 보네때도 직접 사무실까지
    직접 그리살고있답니다

  • 작성자 18.02.04 15:15

    아이고...불편하시겠어요.
    어쩝니까? 그래도 기동력 있으시니 다행입니다.
    살래님. 추운데 잘 지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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