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탬포 완성도 높은 고품격무대 --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희극 형식을 빌어 조명하는 「아비」 |
언젠가부터 사람들이 서로 상처를 주고받는 것은 우리의 일상이 되어 버렸다.
그러나 유독 뼈저린 것은 바로 핏줄이기 때문에 끊어 질 수 없는 사라의 상처다.
가족마저도 물욕에 얽혀 정작 중요한 사랑을 잊고 서로에게 상처를 준다면 이 세상은 너무
삭막하지 않을까......?
저희 경주시립극단에서는 2008년 추계공연 「아비」를 통해 가족간의 진정한 사랑과 의미를 새삼 되짚어 보면서 개인재산의 이기적인 상속이 아닌 사회적 환원의 문제를 제기하고자 한다
새로운 설레임 속에서도 역시 희망과 절망이 치열하게 맞물려가는 오늘, 이 당연한 이야기가 우릴 얼마나 황당하게 웃기고 아프게 울리는지 모른다. 두 번 다시는 이렇게 웃지도 울지도 말자고 만든 연극이다.
「아비」- 이 자리는 우리 모두가 다시 한번 깊게 우리 자신들의 삶과 특히 가족의 의미 그리고 사랑을 생각해 보기 위하여 경주시립극단이 새로운 템포로 펼쳐 보이는 오늘의 이야기다.
첫댓글 공연티켓이 10장있습니다. 13일부터 15일 3일간하니까 가고 싶은 날짜올려주면 티켓 드릴께요.^^* 꼬릿말 달아주세요.
헉~! &^^& 자주 보던 인물들이시당~! &^^& 엘롱~ 화용일~콜~! &^^& 제목을 보니 갑자기 이런 속담이 생각나네요~!하하 " 낮술 먹으면...ㅋㄷㅋ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