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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2015. 3. 30(월요일)
유삭(有削)재 개재한 것으로, 물론 작성자의 생각과 다를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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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 로보트 태권브이(V)가 자신을 바라보는 조선시대 사람들에게 인사하는 모습을 그린 김청기 감독의 수묵담채화. ★*…1976년 이 애니메이션을 만들었던 김청기(74) 감독이 태권V를 소재로 해서 직접 그린 수묵담채화 10여점이 26일부터 4일간 서울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2015 키덜트 엑스포’에 전시된다. 김 감독은 내년에는 태권V가 등장하는 수묵화를 포함, 본인이 그린 70여점의 그림을 모아 개인전을 열 계획이다.(사진=김청기 감독 제공) /조선닷컴 |
'Netizen Photo News'. ▶<저작권 한국일보> 영월 동강 절벽 틈새에 할미꽃이 피어있다. 왕태석기자 3Dkingwang@hk.co.kr">kingwang@hk.co.kr ★*… 아주 먼 옛날 한 할머니가 시집간 손녀를 애타게 기다리다 죽었다. 손녀는 할머니를 양지바른 곳에 정성스레 묻었다. 이듬해부터 할머니의 묘지 위에 꽃이 피기 시작하며, 사람들은 그 이름을 할미꽃이라 불렀다. 축제가 한창인 영월 동강 절벽 귀퉁이에 할머니의 영혼 할미꽃이 따스한 봄볕을 내리쬐고 있다. 왕태석기자 3Dkingwang@hk.co.kr">kingwang@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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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 화창한 휴일인 29일 오후 경남 밀양시 삼문동 강변둔치에 만개한 벚꽃이 시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alk9935@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 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제주=뉴시스】 고동명 기자= 29일 제주시 오라동 종합경기장 일대에서 열리고 있는 제24회 제주왕벚꽃축제에서 연인들이 벚꽃 나무 밑에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3Dkdm80@newsis.com">kdm80@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 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산야에 들에 개나리 피어 아름답습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 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의령=뉴시스】김기진 기자 = 27일 오전 경남 의령군 가례면 비닐하우스에서 농업인들이 새파랗게 자란 의령 특산품 자굴산 청정 밭미나리 수확에 바쁜 일손을 놀리고 있다. 가례면 일대에는 약 20농가 100여동의 하우스에서 7ha에 걸쳐 밭미나리를 재배하고 있으며 생채로 먹는 친환경작물로서 연간 5∼10회 수확이 가능하다. (사진=의령군 제공)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 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식목일을 앞두고 27일 강원 춘천시 옛 캠프페이지에서 열린 ‘나무 무료 나눠주기’ 행사에 많은 시민들이 나무를 받으려 줄지어 서 있다. 춘천/연합뉴스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현지실습 포함 총 100시간 교육… "지역주민과 어우러지는 게 중요" 김덕만 귀농귀촌종합센터 센터장 ▶ 도시 생활에 지친 사람들은 자조를 섞어 “더 살기 힘들어지면 시골 가서 농사나 지어야지”라고 말한다. 하지만 실제 귀농ㆍ귀촌을 경험해본 이들은 ‘농사나’에 따르는 책임의 무게가 얼마나 무거운 것인지 안다. 귀농ㆍ귀촌인구가 급증하면서 실패사례도 비례해서 늘고 있다. 예방책이 필요하다.<▲ 사진:> 김덕만 센터장은 “귀농·귀촌의 성패는 철저한 사전교육과 지역에 융합하려는 자세에 달려있다”고 말했다. 귀농귀촌종합센터 제공 ★*… 농림축산식품부 산하기관인 귀농귀촌종합센터 김덕만(56) 센터장은 25일 “실패를 줄이기 위해서는 4, 5년 정도의 사전교육이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말했다. 농식품부 통계에 따르면 귀농ㆍ귀촌인구는 지난해 4만4,682가구로 전년의 3만 2,424가구보다 40% 늘었다. 집계를 시작한 2000년 초 880명과 2010년 4,000명 수준과 비교하면 엄청난 증가다. 이런 추세라면 내년 귀농ㆍ귀촌인구는 5만~6만명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귀농ㆍ귀촌인구가 늘어나자 정부의 대응도 바빠졌다. 귀농ㆍ귀촌 희망자들이 찾아오기 편하도록 지난해 7월에 귀농귀촌센터를 수원에서 서울로 옮긴 것이 대표적이다. 소속도 농촌진흥청에서 농식품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으로 바뀌었다. 센터는 귀농ㆍ귀촌 희망자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우선 목표로 전국 시ㆍ군에 설치된 민관 귀농교육부서들의 ‘콘트롤타워’ 역할을 하며 관련 교육ㆍ상담을 도맡는다 센터 정규교육 시간은 총 100시간. 중앙ㆍ지자체 정책교육, 농지ㆍ주거지 구입자금 융자 안내 등 기본적인 정보부터 시ㆍ군 담당자가 지역의 품목, 임대농지 등의 정보를 안내하는 프로그램, 현지 실습프로그램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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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 【바티칸=AP/뉴시스】로마 카톨릭의 프란치스코 교황이 29일 부활절 직전 주일인 종려 주일을 맞아 성 베드로 광장에서 종려 주일 행진을 이끈 뒤 부활절 성 주간의 개시를 축하하는 미사를 집전하고 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 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 【잘펠트=AP/뉴시스】28일(현지시간) 독일 잘펠트에 사는 노부부 폴커 크라프트와 크리스타 크라프트의 정원에 약 1만 개의 부활절 계란으로 장식된 나무를 한 어린이가 촬영하고 있다. 크라프트 가족은 40년 넘게 나무에 부활절 계란을 장식해왔다. 이들은 나무에 세운 사다리에 올라 계란을 장식하는 일이 힘들어져 올해를 마지막으로 나무에 부활절 계란을 장식했다.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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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 【싱가포르=뉴시스】김영욱 기자 = 리콴유 싱가포르 전 총리의 국가장례식 참석을 위해 박근혜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각) 새벽 싱가포르 창이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3Dmirage@newsis.com">mirage@newsis.com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위안부언급 아베와 만날지 관심 ▶ 리콴유(李光耀) 전 싱가포르 총리의 국장(國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한 박근혜 대통령이 29일 새벽(이하 현지시간) 싱가포르에 도착했다. 박 대통령은 이날 오후 2시 싱가포르 국립대학 문화센터에서 거행되는 리 전 총리 장례식에 참석하고, 리 전 총리 아들인 리셴룽(李顯龍) 현 총리 등 유족을 위로할 예정이다. (...) <▲ 사진:> 박근혜 대통령이 리콴유 전 싱가포르 총리의 국가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29일 새벽 싱가포르 창이 국제공항에 도착, 공항을 나서는 모습. 연합뉴스 ★*… 싱가포르 정부는 이번 국장에 동아시아정상회의(EAS) 회원국 등 18개국을 초청했으며, 박 대통령을 비롯해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 리위안차오(李源潮) 중국 국가부주석, 빌 클린턴 전 미국 대통령, 토니 애벗 호주 총리, 러시아의 이고리 슈발로프 제1부총리, 영국 윌리엄 헤이그 보수당 하원대표 등이 참석한다. 또한 비초청 국가 중에선 이스라엘의 레우벤 리블린 대통령과 캐나다의 데이비드 존스턴 총독을 비롯해 카타르, 카자흐스탄, 부탄 정상이 장례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 또한 박 대통령은 장례식 종료 후 싱가포르의 토니 탄 대통령 주재로 30분간 진행되는 리셉션에 참석한 뒤 바로 귀국길에 오를 예정이다. 특히 이 과정에서 박 대통령과 아베 총리가 만날 경우 어떤 대화가 오갈지 주목되는 상황이다. (...) 한편, 장례식 시작에 앞서 싱가포르 국회의사당에 안치된 리 전 총리의 운구는 시청, 파당광장, 싱가포르 콘퍼런스 홀 등 시내 중심가를 돌아 장례식장까지 15.4㎞를 이동하면서 싱가포르 국민과 마지막 작별 인사를 하게 된다. 장례식에 앞서 이날 오전 싱가포르 전역에는 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했다.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사업 지휘자들 청문회 사실상 무산… '빈손' 국조로 끝날 위기 증인협상 평행선, 접점찾기 어려워… 일부서 '국조 무용론'도 ▶국회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가 청문회를 한 차례도 열지 못한 채 활동을 마칠 위기에 처했다. <▲ 사진:> 국회 해외자원개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위 권성동 여당 간사(왼쪽)와 홍영표 야당 간사가 지난 23일 국회에서 에너지 공기업 3사에 대한 청문회 증인 채택을 두고 논쟁하고 있다. 연합뉴스 ★*…특위는 활동 초기 캐나다 하베스트 부실인수 의혹 등 다양한 자원외교 의혹을 제기하며 관심을 모았지만, 정작 해당 사업을 직접 지휘한 인사들은 한 차례도 국회에 부르지 못해 '빈손'으로 끝났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렵게 됐다.애초 여야 간사는 에너지 공기업 3사를 대상으로 31일과 내달 1일, 3일 세 차례 청문회를 열고 활동 마감일인 7일에는 종합 청문회를 열기로 합의했지만, 막상 증인 채택에서는 합의를 이루지 못했다. 새정치민주연합은 이명박 전 대통령 등 전임 정부 시절의 핵심 인사 5명이 청문회에 증인으로 나와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새누리당은 정치 공세라며 완강히 맞서고 있다. 새누리당 간사인 권성동 의원은 29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이명박 정부 흠집내기에만 매달리면 국정조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없다"고 했고, 야당 간사인 홍영표 의원은 "핵심 인사들 없이 실무자들만 불러 청문회를 할 이유가 없다"고 지적했다. (...) 특위는 활동 초기부터 석유공사가 캐나다 하베스트사 자회사 '날' 인수 과정에서 1조 3천억원의 손실을 입었다는 점이나, 마다가스카르 암바토비 사업에서의 투자 손실액이 8천억원에 달한다는 점 등을 잇따라 지적해 반향을 일으켰다. 그러나 야당 측에서 이 전 대통령을 포함해 이명박 정부에서 지식경제부 장관을 지낸 최경환 경제부총리 등의 책임론을 꺼내들자, 여당이 지나친 정치공세라고 맞서면서 특위는 점차 동력을 잃었고 결국 8~16일 해외 현장시찰을 끝으로 더는 일정을 진행하지 못했다. (...) 앞서 2012년 구성된 민간인 불법사찰 국정조사 특위는 활동 시작과 종료를 알리는 단 두차례 회의만 열고서 16개월만에 막을 내렸다. 2013년 국정원 대선개입 의혹 국정조사 특위는 청문회를 열기는 했지만 여야 정쟁 끝에 결과보고서를 채택하지 못한채 파행했고, 지난해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조사 국정조사 특위는 자원외교 특위와 마찬가지로 증인 채택을 두고 힘싸움을 벌이다 청문회를 한 차례도 열지 못하고 종료된 바 있다.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 <▲ 사진:>김무성(왼쪽) 새누리당 대표가 27일 경기 성남시 한 웨딩홀에서 열린 성남·광주지역 핵심 당원 연수 행사에서 4·29 재보선 성남 중원 지역구에 출마한 신상진 후보와 함께 인사하고 있다. 성남=연합뉴스 ★*… 지도부 성남 중원 잇따라 방문 김무성, 지역일꾼·종북야합론 강조 문재인, 박근혜정부 경제 실정 비판 김미희 전 의원 출마 땐 野 분열 변수 관악을, 인천 서·강화을도 격전 예고 여야는 27일 4ㆍ29 보선이 열리는 경기 성남 중원을 잇따라 찾아 ‘경제’와 ‘안보’를 이슈로 수도권 민심 잡기 경쟁을 펼쳤다. 재보선이 열리는 4곳 중 광주 서을을 제외한 3곳(성남 중원, 서울 관악을, 인천 서강화을)이 수도권에 몰린 만큼 수도권 사수에 승부를 건 셈이다 (...) ▶ <▲ 사진:> 문재인(앞줄 오른쪽) 새정치민주연합 대표가 27일 경기 성남시 근로자종합복지관에서 열린 현장 최고위원회의에서 4·29 재보선 성남 중원 지역구에 출마한 정환석 후보에게 운동화를 전달한 뒤 끈을 매주고 있다. 성남=연합뉴스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도 이날 성남에서 현장최고위원회를 열고 ‘지역 맞춤형 복지 정책’과 ‘박근혜 정부의경제 실정’을 강조하며 정환석 후보의 지지를 호소했다. 문 대표는 최근 성남시의 공공 산후조리 지원 조례 통과와 관련, “새누리당의 반대에도 이재명 시장과 시 의원들의 노력으로 성남시민의 지갑을 새정치연합이 지키고 있다”며 “정환석 후보가 국회의원이 돼야 이재명 시장과 함께 성남시민의 지갑을 확실히 지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주승용 최고위원은 “종북몰이에만 유능하고, 집권 7년 만에 집권 피로증에 빠진 박근혜정부와 새누리당에게 엄중하게 책임을 4ㆍ29재보선에서 물어 달라”며 새누리당의 ‘종북’ 공세에 대한 맞대응도 이어갔다.(...)박상준기자 3Dbuttonpr@hk.co.kr">buttonpr@hk.co.kr 김지은기자 3Dluna@hk.co.kr">luna@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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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박 대통령에게 면담 요구 ◆ “정부가 입법예고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 철회해야”“특위 제대로 출범할 수 있도록 국민들 직접 만날 것”사회원로와 종교계 지도자들 만나 도움 요청할 계획 <사진:> 이석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정부의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입법예고를 철회해 달라고 촉구하고 있다. 이정아 기자 3Dleej@hani.co.kr">leej@hani.co.kr ★*… 이석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이 29일 “정부는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 입법예고를 철회해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면담을 요청했다.이 위원장은 이날 오전 여의도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해양수산부가 입법예고한 세월호 특별법 시행령안은 특위의 업무와 기능을 무력화하고 행정부의 하부조직으로 전락시키려는 의도가 명확하다”며 박 대통령과 여야 대표에게 면담을 요청했다. 이 위원장은 “정부안에 따르면, 특위는 허수아비가 될 수밖에 없다. 이제 사무실에서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국민을 만나 이야기하고 특위가 제대로 출범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위는 이날 오후 경기도 안산에서 세월호 유족 대표단과 면담을 하고, 사회원로와 종교계 지도자들도 만나 도움을 요청할 계획이다. ◆ 이석태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위원장이 지난 24일 오후 서울 서초동 특위 사무실을 방문한 세월호 유족들과 만나고 있다. 신소영 기자 3Dviator@hani.co.kr">viator@hani.co.kr ★*… 이 위원장은 “정부안은 위원장이 해야 할 각 소위원회의 기획조정 업무를 1차 조사 대상 기관인 해수부 파견 공무원이 담당하게 돼 있다”며 “더욱이 진상 규명 업무도 정부의 조사 결과를 분석하는 것으로 한정해 버렸다”고 지적했다. 그는 “법령상 해수부는 시행령 성안 초기부터 특위 위원장과 협의해야 하고 입법예고 전에 시행령안을 보내 의견을 수렴해야 하는데, 그런 절차조차 멋대로 생략했다“고 비판했다. 이 위원장은 “정부안을 철회하고 애초 특위에서 정부에 제출했던 시행령안을 채택해야 한다”며 “박근혜 대통령에게 재차 면담을 요구하고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대표에게 면담을 제의한다”고 밝혔다.디지털뉴스팀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서울=뉴시스】김인철 기자 = 김학도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실장이 지난 28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FTA 가서명에서 부휘손(Buy Huy Son) 베트남 무역진흥청장과 악수를 나누고 있다. (사진=산업통상자원부 제공)3Dphoto@newsis.com">photo@newsis.com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4·29 재보궐선거를 한 달 앞둔 29일 오전 서울 관악구 청룡동 관악구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직원들이 포스터와 현수기 등 홍보물을 확인하고 있다. 3Dphoto1006@newsis.com">photo1006@newsis.com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무상 급식’ 논란으로 정계를 떠났던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최근 정치에 복귀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런데 ‘오세훈 나비효과’라는 말이 심심치 않게 들립니다. 무슨 이야기인지요? (※ 나비효과: 혼돈 이론에서 초기값의 미세한 차이에 의해 결과가 완전히 달라지는 현상)<▲ 사진:>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6일 서울 관악을 새누리당 오신환 예비후보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오 후보와 손을 잡고 승리를 다짐하고 있다. 연합뉴스 ★*… “비록 시장직을 거는 실수를 해서 처지가 지금 좀 곤란하게 됐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이 26일 서울 관악을 재보선에 출마한 새누리당 오신환 예비후보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해 2011년 서울시장 자진사퇴 당시를 두고 한 얘기입니다. 만약 오 전 시장이 시장직을 거는 ‘실수’를 하지 않았다면 어떻게 됐을까요? 이 물음이 ‘오세훈 나비효과’에 대한 출발점입니다. 오 전 시장은 2011년 8월 서울시 무상급식 주민투표 패배에 대한 책임을 지고 서울시장직을 자진사퇴합니다. 최근 무상급식 논란을 다시 꺼낸 홍준표 경남지사(당시 한나라당 대표) 등 여권 인사들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그는 사퇴를 강행합니다. <▲ 사진:> 오세훈 전 서울시장 2011년 8월 이임식을 갖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여권에 있어 오 전 시장 사퇴의 후폭풍은 빠르고 거칠었습니다. 같은 해 10월 치러진 서울시장 재보선에서 한나라당(현 새누리당)은 참패합니다. 당시 선거에서 중앙선관위와 박원순 후보의 홈페이지에 사이버테러 사건이 발생했는데, 주범 역시 여권 인사로 밝혀지면서 민심은 더욱 이탈합니다. 6개월 앞으로 다가온 19대 총선 역시 여권의 참패를 예상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이에 한나라당은 홍준표 대표 체제를 마감하고 ‘선거의 여왕’ 박근혜 전 대표를 구원투수로 내세웁니다. 박근혜 카드는 위기의 여당에 반전에 가까운 승리를 안깁니다. 그러나 ‘오세훈 나비효과’는 여기서 끝난 것이 아니었습니다. 당시 1년 넘게 남은 18대 대선구도에도 거센 바람을 일으킵니다. 장외 대선 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던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이 선거 출마를 검토하면서 사실상 링 위에 올랐습니다. <▲ 사진:> 지난 2011년 9월 6일 안철수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장과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가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에 합의한 뒤 포옹하고 있다. 한국일보 자료사진 ★*… 비록 안 원장이 서울시장 후보직을 박원순 희망제작소 상임이사에게 양보했지만, 이로 인해 오히려 대권 도전 의지가 분명해지면서 보수층의 집중 공격 대상이 됩니다. 이전까지 신비주의 전략으로 유권자들에게 다가갔던 안 원장이 당초 예상보다 일찍 대권 가도에 합류한 것은, 제도권 내부에서 대선 주자 지지율 1위를 달리던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에게 상당히 호재였습니다. '안철수 효과'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던 여권 내부에서는 노무현 전 대통령처럼 안 원장이 대선을 얼마 안 남겨두고 등장해 '바람몰이'에 나설 상황을 가장 우려했기 때문입니다. '나비효과'라는 말에 많은 인과관계가 생략된 점을 감안하고, 처음의 질문으로 되돌아가보겠습니다. 오 전 시장 스스로 인정한 ‘실수’를 하지 않았다면, 새누리당은 19대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었을까요? 박근혜 대통령이 대권을 잡을 수 있었을까요? 홍준표 경남지사가 무상급식 논란을 다시 일으켰을까요? 박원순 서울시장과 안철수 의원의 정치적 행보는 어떻게 변했을까요? 역사에 가정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하지만 오 전 시장이 ‘실수’라고 말한 그의 시장직 사퇴로 인해 우리 사회에서는 많은 격변이 있었습니다. 또 많은 국민들이 울고 웃었습니다. 정치인들이 ‘실수’가 아닌 '옳은 선택’을 해 진심으로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해주길 기대해 봅니다. 김성환기자 3Dbluebird@hk.co.kr">bluebird@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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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북한이 미국 본토를 직접 타격할 수 있는 이동식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인 KN-08의 배치 수순에 돌입했다는 미국 정보당국의 공식 평가가 나왔다. <▲ 사진:> 2012년 4월 15일 평양 김일성 광장에서 열린 열병식에서 등장한 북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KN-08. 연합뉴스 자료사진 ★*…제임스 클래퍼 미국 국가정보국장은 지난 25일(이하 현지시간) 개최된 하원 세출위원회 국방분과위에 제출한 서면증언에서 이 같은 평가내용을 실었다고 워싱턴 소식통들이 28일 전했다.클래퍼 국장은 "북한은 미국에 직접적 위협이 될 능력이 있는 장거리 핵탑재 미사일 개발에 주력하면서 두차례 걸쳐 KN-08을 선보였다"며 "우리는 북한이 아직 발사실험을 하지 않았지만 이미 KN-08의 배치를 위한 초기 수순들을 밟고 있다고 평가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북한의 KN-08 개발수준과 배치 가능성을 둘러싸고 다양한 관측과 견해들이 제시됐지만, 미국 정보당국의 공식적인 평가가 나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북한이 2012년 김일성 생일과 2013년 정전협정 기념 열병식때 선보인 KN-08은 최대 사거리가 1만2,000㎞에 달해 미국 본토도 사정권에 들어간다. 클래퍼 국장은 "북한이 재래식 전력의 약화로 미사일과 대량파괴무기(WMD) 능력, 특히 핵무기 제조에 주력하고 있다"며 "이란과 시리아를 포함한 여러 나라에 탄도미사일을 수출하고 시리아의 원자로 건설을 지원한 것은 위험한 기술을 확산시키겠다는 북한의 의지를 보여준다"고 밝혔다. (...)김현우기자 3D777hyunwoo@hk.co.kr">777hyunwoo@hk.co.kr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Netizen Photo News'. ◆ 2014년 11월 평양시내 냉면 전문점 10여 곳이 참가한 국수(냉면)경연대회가 옥류관에서 열렸다. 대회에서는 옥류관이 1위를, 청류관이 2위를 차지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 북한에서 대표적인 전통음식 '평양냉면'의 최고 맛집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 월간지 '조국' 4월호는 '특집' 코너에서 평양의 양대 고급 음식점인 '옥류관'과 '청류관'을 소개하며 두 식당의 경쟁 구도를 부각시켰다.두 식당은 이름도 같은 '류관' 돌림이어서 마치 쌍둥이 같지만, 주민들이 즐겨 먹는 '평양냉면'의 최고 맛집 자리를 놓고 서로 다투고 있다는 것이다. 옥류관은 1961년 평양 대동강 기슭에 문을 연 대표적인 고급 음식점으로 평양냉면이 기본이다. 과거 남한과 해외의 방북자들이 으레 들르던 곳이어서 남쪽에도 많이 알려져 있다. 2층짜리 한옥 건물로 본관만 2천250석 규모다. 1982년 개관한 청류관은 보통강변에 위치한 식당으로 1천석 규모다.상대적으로 역사나 인지도는 옥류관이 청류관에 앞서지만, 서양요리와 중국요리 등 메뉴의 다양성에서는 청류관이 옥류관을 압도한다. 작년 말 평양에서 개최된 '국수(냉면)경연'에서 평양시내 냉면 전문점 10여 곳이 참가한 가운데 옥류관이 1위를, 청류관이 2위를 차지해 면요리 분야 '라이벌'임을 보여주기도 했다. ◆ 2014년 11월 평양시내 냉면 전문점 10여 곳이 참가한 국수(냉면)경연대회가 옥류관에서 열렸다. 대회에서는 옥류관이 1위를, 청류관이 2위를 차지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 월간지는 "옥류관이 민족적인 고전미를 풍긴다면 청류관은 세계적인 현대미를 갖췄다"며 옥류관을 물 위의 '정자'에, 청류관은 '유람선'에 비유해 각기 다른 개성을 강조했다.하지만 평양 시민 사이에 '옥류관이 낫다느니 청류관이 낫다느니'하는 논쟁이 자주 벌어진다며 청류관이 "평양냉면의 민족적 특성을 살리면서도 요리를 과학화, 예술화해 이즈음 옥류관과 어깨를 겨루고 있다"고 '후발주자'를 격려하기도 했다. 청류관 개관 당시부터 냉면을 만들어온 박설희(54) 주방장은 인터뷰에서 "고유하고 독특한 맛을 살리고자 요리법을 과학화, 표준화했다"며 "호평받을수록 더 잘해서 반드시 옥류관과 경쟁에서 이기겠다는 결심이 생긴다"고 각오를 밝혔다.월간지는 "평양냉면의 질, 맛을 두고 벌어지는 경쟁의 덕은 인민들이 보는 것"이라며 "'옥'만 제일이라 일컫지 마시고 '청'에도 들려보시라"고 권유했다.조봉현 IBK경제연구소 수석연구위원은 "김정은 체제 들어 시장경제적 요소를 도입하는 북한이 더 많은 경제적 이익을 창출하기 위해 개인, 기업소간 경쟁을 독려하는 과정에서 빚어지는 현상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서울=연합뉴스) ☞ 원본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자.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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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아이고
이 화창한 봄날에~
벗꽃이며 개나리며 만개 했는데 봄을 느껴보지도 못하고 보내게 생겼네요ㅎㅎ
여름휴가때나![?](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59.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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