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카페에 할머니가 되신 분들이 많이 계신것으로 압니다.
이 게시물을 맘 카페 같은 곳에 올리면 광고가 되겠지만 여기는 괜찮겠지요?
예전에 학력고사 볼 때가 생각납니다.
저는 수포자였습니다.
수학포기자...
보통 자기 점수를 예상하는데 제가 장학생으로 대학을 못간 이유는 수학이 아니라 영어 때문이었습니다.
그해 영어는 유난히 어려웠다고 기억합니다.
국어는 예상 범위 내였구요.
그럼 수포자가 어떻게 수학 최저 점수를 방어했느냐고요?
기출 문제를 훑어보고 꼭 맞출수 있는 분야만 공부헸습니다.
나머지는 답안지를 적당히 배분해서 찍었구요.
제 기억에 그 시절 영어는 <성문종합영어>, 수학은 <수학의 정석>을 보고 공부하던 때였습니다.
두 책 다 읽어봤는데 무지 어렵고 지루하게 만들어진 교재였습니다.
그걸 독학으로 공부한 사람들은 천재거나 천치였을 것으로 추측하는데 유감스럽게 전 뒤쪽이었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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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분, 초등도 풀 만큼 쉽게 가르쳐주마 - 28년간 수학 1등급을 만들어낸 최상위 공부법
/ 조안호/ 동양북스 2024. 3.10
- 교보문고 가정 요리 부문 10위
내신, 수능 등급을 가르는 포인트 ‘미적분’ 남들처럼 공부하면 잘해야 중상위권, 제대로 배우면 1등급 고득점이다
★ 1PICK! 50만 학부모가 선택한 ‘조안호수학연구소’
★ 1등급! 28년간 상위 1%를 만든 수학 공부법
현재 우리나라 교육은 수학으로 시작해서 수학으로 끝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수백 대 일의 경쟁률을 뚫고 의대에 합격하기 위해 초등학생 때부터 고등 수학을 공부하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문·이과 통합 수능을 보는 고등학생들은 상위권 변별력을 확보하기 위해 수학영역을 집중 공략하고, 선택과목으로 미적분을 공부한다.
28학년도에 선택과목은 폐지되어도 문·이과 공통으로 배우는 일반수학에 미적분Ⅰ이 포함되기에 미적분의 기본에 더욱더 집중해야 하는 상황이다.
하지만 수학을 선행하는 초등학생, 중학생은 물론이고 고등학생조차 어려워하는 게 미적분이다.
정말 많은 아이가 미적분의 기본 개념조차 잡지 못하고 수학을 포기하거나 수년간 미적분 공부에 매진하는데도 내신, 수능 3등급 이상을 받지 못한다. 그렇다면 어려운 미적분을 어떻게 공부해야 할까?
그 해답을 담은 책 『미적분, 초등도 풀 만큼 쉽게 가르쳐주마』가 출간되었다.
28년 동안 아이들의 수학 실력을 비약적으로 향상시켜 화제가 된 조안호 소장의 책이다.
조안호 소장은 “노력해도 안 되는 아이는 없다. 미적분을 제대로 배우면 누구나 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의 확신만큼 이 책은 미적분을 공부하기 전 반드시 잡아야 할 기초 개념부터 미적분의 핵심 개념 그리고 문제까지, 미적분을 제대로 쉽게 알려준다.
소위 전교 우등생부터 중하위권 아이까지, 미적분에서 헤매는 아이들에게 지금 당장 이 책을 추천한다.
분수를 잘하면 중등 내신을, 함수를 잘하면 고등 내신을 정복하지만 미적분을 잘하는 아이는 수능을 정복한다!
내신 5등급, 문·이과 통합 수능 체제의 ‘핵심’ 의치한약수, 서포카연고 합격의 ‘해결책’
학부모들이 검증하고 선택한 조안호수학연구소의 28년간 상위 1%를 배출한 수학 공부법!
* 자료출처(네이버도서) : 『미적분, 초등도 풀 만큼 제대로 가르쳐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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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머리가 어질어질하죠?
수학은 알고보면 생활과목입니다.
우리 일상에 얼마나 광범위하게 적용되는지 알고나면 놀랄 정도입니다.
그 사실을 먼저 가르쳐야 합니다.
좋은 대학 가기 위해서가 아니라~~~
첫댓글 수포자
이건 뭐지
하려는 순간
수학을 포기한자
수포자 ....ㅎㅎㅎ
ㅋㅋㅋㅋ~~~
다시 학창 시절로 돌아간다면? 노노 가고싶지 않아요 ㅎㅎ
푸하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