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자유당 홍준표 대표가 자신의 '막말 논란'에 대해 ‘막말이 아닌 팩트를 얘기한 것’이라고 일축했습니다. 그는 ‘허위로 이야기하면 상처를 안 받지만, 팩트를 이야기할 때 가슴에 상처를 받는다’며 ‘철부지들은 팩트를 막말로 본다’고 밝혔습니다.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 하는 홍 대표가 막말과 팩트인들 구분하겠어... 넵둬~
2. 국민의당 통합 반대파는 오는 26일 창당을 추진 중인 개혁신당(가칭)의 당명을 최종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현재까지 100여 개의 당명이 접수됐고 유력하게 거론되는 당명은 개혁평화당, 평화개혁당, 민주평화당, 햇볕당 등이 있다고 합니다. ‘개혁평화당’은 비추입니다. ‘개평’받고 나온 당이라고 놀림 받기 딱 좋음...
3.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의 통합신당 지지율이 한 자릿수로 떨어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리얼미터의 조사에 의하면 통합정당의 잠재 정당 지지도는 현재 국민의당과 바른정당 지지율인 5.9%와 5.7%를 합한 11.6%보다 1.7%포인트 낮았습니다. 시너지 효과는 없지만, 열심히 노력하면 자유당이랑 견줄 만 할라나?...
4. 이명박 전 대통령을 겨냥한 검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검찰에 소환된 측근들이 각종 관련 비위 등에 이 전 대통령이 직간접적으로 개입했다는 진술을 쏟아내고 있어 올림픽 개막 전에 검찰 포토라인에 설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그 얼굴 또 보고 싶지는 않지만, 세계인의 축제에 이런 경사가 또 어딨을라고~
5. 안봉근 전 비서관이 최순실이 비서관들보다 대통령 관저에 더 자주 머물렀다고 증언했습니다. ‘최순실의 관저 출입 목격 횟수가 어느 정도냐’는 검찰 측 질문에 ‘세어보지 않았지만, 횟수는 좀 많을 것 같다’고 답했습니다. 완전히 엮였다고 하더니 다들 그렇게 엮여서 꿈같은 세월을 보낸 게지~
6. 사법부의 진상조사에 이어 추가조사위원회도 '사법부 블랙리스트' 의혹은 사실무근이라는 조사 결과를 내놓았습니다. 하지만, 판사 모임 견제·원세훈 재판부 동향 파악 등의 문건이 발견돼 제도 개선 등 대책을 검토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 문건들은 다 뭔데? 이러면 사실무근이라고 단정하기엔 좀 찜찜하지 않아?
7. 여성 권익을 높이자는 목소리를 내는 여성 행진 행사가 미국 라스베이거스 등을 비롯한 세계 주요 도시에서 열렸습니다. 특히, 올해 치러지는 미국 중간선거를 앞두고 여성들이 조직적으로 뭉쳐 ‘투표로 멍청이들 몰아내자’고 주장했습니다. 우리도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꼭 투표로 멍청이들 몰아내자~~’
8. 국가 산업단지 등 전기세가 저렴한 곳에서 가상화폐 채굴장이 암암리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산업용·농업용 전기를 이용해 채굴기만 켜놔도 돈을 벌 수 있다며 성행했지만, 최근 가상화폐가 폭락하면서 채굴장 포기 사례도 생기고 있습니다. 이것도 채굴이라면 채굴이니까 어떻게 광산업이라고 해줘야 하나?
9.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로버트 쉴러 예일대 교수가 비트코인은 ‘완전히 붕괴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그는 ‘금은 투자자들이 투자수단으로 여기지 않아도 자체의 가치가 있지만, 비트코인은 가치가 전혀 없다’며 이같이 전망했습니다. 그러나 이 와중에도 누군가는 불인 줄 알면서도 뛰어들고 있는 게지... 나방~~
10. 음주운전 단속 직전 차에서 급히 내려 소주를 병째 들이킨 30대 남성에게 법원이 무죄를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도덕적으로 비난을 받을 수는 있지만, 자신의 형사사건에 관한 증거 인멸 행위는 처벌받지 않는다’며 무죄 판결했습니다. 이러다 옆에 소주병 차고 다니는 놈 생길까 겁난다... 하여간 법 참 거시기 해~
11. 사정 바람이 부는 베트남에서 전·현직 기업인들이 경영 부실과 비위 혐의로 무더기로 중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하노이인민법원은 국영 석유가스공사 페트로베트남의 자회사인 페트로베트남건설의 ‘타인’ 전 회장에게 종신형을 선고했습니다. 우리는 어찌나 관대한지... 우리나라 재벌 중에 전과자 아닌 사람이 없지 아마?
12. 맥주 수입이 크게 늘어 지난해 맥주 무역 적자가 1억 달러를 넘었습니다. 한·미 FTA에 따라 이달부터 미국산 맥주 수입 관세가 사라졌고, 7월부터는 EU산 맥주도 관세가 없어져 수입 맥주의 국내 시장 잠식 속도는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요즘 세계 맥주 안 마셔본 사람도 없을 테고... 가격보다 맛으로 승부 하라고~
13. 미세먼지로 자욱하던 날씨가 점차 정상을 되찾고 있습니다. 하지만, 초강력 북극한파가 밀려와 오늘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13℃까지 내려가겠고, 철원은 영하 16℃가 예상돼 한파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올겨울 한파는 이제 끝이라고 했던 거 같은데... 이건 한파가 아니고 두파인가?
홍준표, ‘지방선거 6곳 이상 승리, 직접 출마 안 해’. 깨몽~ 안철수, ‘통합 반대는 민주당 2중대 하자는 것’. 통합은? 문재인 대통령, 지지율 66%, 남북단일팀 논란 속 하락. 음... 양승태 전 대법원장 원세훈 항소심 전후 청와대와 교감. 헐~ 고대영 KBS 사장 해임제청안 6대1로 이사회 통과. 오~ 테니스 정현, 조코비치 3:0으로 이기고 8강 진출. 와우~
오늘 누군가가 그늘에 앉아 쉴 수 있는 이유는 오래전에 누군가가 나무를 심었기 때문이다. - 워런 버핏 -
영화 1987을 보고 많은 사람은 지금의 대한민국을 위해 얼마나 많은 희생이 따랐는지를 보았습니다. 민주주의는 피를 먹고 산다는 무시무시한 얘기도 있지만, 한편으로는 워런 버핏의 얘기처럼 다음 세대를 꿈꾸며 한 그루의 작은 나무를 정성껏 심고 키워나갔던 많은 사람도 있었을 것입니다. 오늘 많이 엄청 춥다고 하지요? 그렇다고 우리가 가꿔나가야 할 나무 심기에 주저함이 없어야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월 23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
■현송월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1박 2일간 남한 방문 일정을 마치고 북한으로 돌아갔습니다. 오늘은 금강산 지구와 마식령 스키장 등을 둘러보기 위한 우리 측 선발대가 방북합니다.
■이번 북측 점검단이 이틀에 걸친 서울과 강릉 지역 공연장 답사를 마쳤는데, 지금으로선 공연장소로 강릉아트센터와 서울 국립극장이 유력해 보입니다. 여기에 세종문화회관과 예술의전당도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이명박 정부 국정원의 '특수활동비 상납' 수사는 청와대 인사를 넘어 이 전 대통령 가족들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어제 이 전 대통령의 친형인 이상득 전 의원의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고 돈을 건네받은 것으로 지목된 청와대 여성 행정관도 조사했더니 돈 받은 사실을 인정했다네요.
■양승태 대법원장 시절 법원행정처가 청와대 연락을 받고 원세훈 전 국정원장 담당 재판부 동향을 파악한 정황이 드러났습니다. 또 사법정책에 반대하는 특정 판사들을 대상으로 전방위 정보를 수집했던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작년 한 해 막대한 수수료 수익을 올린 가상화폐 거래소들이 세금을 수백억 원 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국내 3대 거래소 중 하나인 빗썸이, 작년 한해 동안 올린 수수료 수익은 3천억원을 넘을 것으로 보여 세금 또한 600억원 정도 예상됩니다. 가상화폐 투자자들에게 세금을 물리는 방안도 본격 추진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정부가 그동안 규제해 왔던 법규를 완화하거나 폐지한 것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웹사이트 이용의 걸림돌이었던 공인인증서 제도를 폐지하고, 다양한 본인 인증 수단을 활용하도록 해 앞으로 블록체인·생체인증 등 다양한 인증수단이 확산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뿐만 아니라 자율주행차 임시운행 허가도 딱 한번만 받도록 했고, 시범도시를 만들어 개발을 옥죄는 모든 규제를 풀어줄 방침이며, 소형 드론의 고도제한도 없애고, 오는 2022년부터는 드론 택배, 무인 항공택시가 다닐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할 계획입니다.
■그리고 법으로 엄격하게 규제하던 장기 이식과 유전자 치료의 빗장을 풀었습니다. 그동안 법이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 끊이지 않아왔던 분야입니다. 법으로 13개의 장기나 조직만 이식할 수 있게 되어 있었는데 이제는 이식 분야를 확대해 새로운 삶이 가능하게 개선했습니다.
■정부와 여당이 오는 2022년까지, 자살률과 교통사고율, 산재사망율을, 절반으로 줄이겠다며, 대책을 내놨습니다. 운전면허 시험의 합격 기준을 강화하고, 음주운전 단속 기준도 높이며, 고령운전자 안전교육을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 '2017 청소년종합실태조사' 결과, 우리나라 청소년들은 평소 수면시간이 채 8시간이 못되고 청소년 100명 중 6명 이상이 아침식사를 전혀 하지 않았으며, 약 20명 이상은 아침을 먹지 않는 편이라고 응답했습니다. 아침식사를 거르는 경향은 연령이 높을수록, 그리고 여자 청소년, 대도시 청소년에게서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또한, 우리나라 청소년 절반은 ‘결혼은 필수가 아니다’는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결혼 후 아이는 필수’라고 생각하는 청소년은 46%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성신여자대학교 총장이 대학 개혁방안으로 남녀공학으로의 검토를 공론화한다고 밝힌 가운데 학내 구성원들 사이의 반발 여론이 일고 있습니다. 다수의 성신여대 학생들은 김 총장의 이 같은 언론 인터뷰에 대해 여론수렴도 없이 일방적인 결정이 문제라고 합니다.
■평소 손 씻기만 잘해도 결핵 발생률과 사망률이 낮아진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요즘처럼 미세먼지와 감기, 독감이 유행할 때 가장 중요한 위생수칙 중 하나로 강조되는 '손 씻기'의 실질적인 감염 예방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어서 주목됩니다.
■최근 스마트폰 메신저 서비스 '카카오톡' 오픈 채팅방에서는 '고독한 ○○○'방 시리즈가 유행이라고 합니다. '고독'을 추구하기 때문에 방장(방의 주인)의 성격에 따라 다르겠지만 대화는 보통 금지라고 하는데요. '고독한 전광렬방'일 경우 배우 전광렬의 사진만 주고받아야 합니다. 물론 감탄사 등 간단한 대화가 허용된 방도 있다네요.
■2002 월드컵 주역 중에 한 명, 박항서 코치 기억하시죠. 현재는 베트남 대표팀 감독인데요. 최근 팀을 23세 이하 아시아 대회 4강에 올려놓으면서 '베트남의 히딩크'로 불리고 있다고 합니다.
■오는 29일부터 김포공항과 제주공항의 국내선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은 손바닥 정맥이나 지문 같은 생체정보로 신원확인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이제 신분증이 필요없게 되나 봅니다. 김포와 제주공항 여객청사 3층에서 사전에 정보를 등록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선수인 정현(22, 세계랭킹 58위, 한국체대)은 호주 멜버른의 로드 레이버 아레나서 열린 2018 호주오픈 남자 단식 16강서 3시간이 넘는 혈투 끝에 전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14위, 세르비아)를 완파하고 한국 테니스 최초로 메이저 대회 8강에 올랐습니다.
■오늘부터 영하 10도를 밑도는 강력한 한파가 시작됐습니다. 이번주 내내 계속 춥고, 특히 내일은 서울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6도까지 내려가서 올겨울 들어 가장 추운 아침이 될 전망이며, 이번 주 일요일까지 영하 10도 안팎으로 떨어지는 날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출처: 세상소식]
ㅡ주요이슈ㅡ
● 뉴욕증시, 1/22(현지시간) 美 셧다운 우려 완화 등으로 상승, 사상 최고치 재차 경신… 다우 +142.88(+0.55%) 26,214.60, 나스닥 +71.65(+0.98%) 7,408.03, S&P500 2,832.97(+0.81%), 필라델피아반도체 1,382.41(+0.76%) ● 국제유가($,배럴), 주요 산유국의 감산 연장 기대감에 강보합 … WTI +0.12(+0.19%) 63.49, 브렌트유 +0.42(+0.61%) 69.03 ● 국제금($,온스), 美 연방정부 셧다운 종료 가능성에 소폭 하락... Gold -1.20(-0.09%) 1,331.90 ● 달러 index, 美 상원 단기 예산안 처리 속 하락... -0.18(-0.21%) 90.38 ● 역외환율(원/달러), +1.46(+0.14%) 1,070.33 ● 유럽증시, 영국(-0.20%), 독일(+0.22%), 프랑스(+0.28%)
● 외국인 매도 공세에 길 잃은 IT·바이오株... 코스피 18P 하락 2500 '턱걸이' ● 한국 주식, 나이지리아보다 싸다... MSCI 지수 기준 PER 한국 여전히 8.9배 그쳐, 나이지리아 9.6배에 뒤지고, 글로벌 평균 16.5배 턱없어 ● 코스닥 900 탈환 관건은 셀트리온 3형제·게임株 ● "방망이 짧게 잡자"... 목표전환펀드 돈몰려 ● 가상화폐로 우리기술투자 10배 뛰자, 신성이엔지 자사주와 맞바꾼 창업주
● 코스닥 상장사 실적 추정치 믿을수 있을까... 실제 실적과 격차 많이 줄었지만, 분석 기업 수는 여전히 3% 불과 ● 코넥스서 주가 치솟자 공모가 오른 엔지켐... 증권발행 규정따라 공모가 재산정, 코스닥 이전상장 다시 추진키로 ● 현대모비스의 질주... 자율車 'ADAS' 잭팟, 자율차부품 매출 2년새 2배... 2020년까지 1조원 목표 ● 4분기 실적시즌 본격화, 은행·레저·화장품 '주목'... 소매유통株 깜짝실적 예상 ● "SK·롯데, 올 IB시장의 중심... 바이오·제약 2년 연속 거래 활발할 것" ● 흑자전환에도... 여전히 허덕이는 생보株, 4분기 실적 기대치 못미칠듯 ● 올해 가장 주목되는 M&A매물, ADT캡스·대우건설·CJ헬스케어... IPO기대주론 현대오일뱅크 꼽혀 ● 현대오일뱅크 회사채 모집에 5배 몰려... 1500억 사전청약에 8200억 '사자'
● LG유플러스 회사채에 9500억 '뭉칫돈' ● 車 공조부품 세계2위... 한온시스템 올 영업익 13%↑, 현대차 전동컴프레서 독점공급 ● 인텔, 자율車 칩으로 반전모색 ● 佛로레알, 스타일난다 인수전 참여... 칼라일·TPG 등 10여 곳 예비입찰, 지분 70% 인수價 5000억 예상 ● 한국테크놀로지, 中 자동차 부품 시장 진출... 中TV생산 1위 스카이워스와 제휴 ● '소셜커머스 1호' 티몬의 오프라인 실험... 위례신도시에 첫 로드숍, '티몬팩토리' 2월중 오픈 ● 한국타이어, 中 '버스공룡'과 손잡다... 최대 민영버스社 '점보버스' 자사 '싱다타이어' 독점공급... 경쟁사 미쉐린·던롭 제쳐
● SKT, AI 내비 'T맵 X 누구' 운전 중 음성으로 전화건다 ● "보령바이젠셀, 3년내 면역세포항암제 출시할 것"... 김영석·김태규대표, T세포 면역치료제 임상2상 승인받아, 창투사서 80억 유치 ● "리보세라닙 간암치료 효과" 에이치엘비, 中서 임상시험 ● 모바일 식권 혁명... "10조 직장인 밥값을 잡아라" 식대 결제시장 치열한 경쟁 ● 1억명... 작년 국내 항공사 이용 고객, LCC 진입하며 가파른 성장 ● 택배 배달에 딱이네! 현대차 '마이티' 中에 1000대 공급, 상용차 단일 구매계약으론 최대
● 한달도 안돼 2만대... 번개처럼 팔리는 전기車, 올해 정부지원 2만대 한정, 예산확보가 대중화 관건 ● 김영란법 여파.. 기부금, 접대비보다 급감 ● 하나금융 통합 마무리, 김정태 회장 '낙점'... 3연임 사실상 확정 ● 수수료 인하 전방위 압박... 카드업계 전전긍긍 ● 순정 대신 인증부품 쓰면, 車 수리비 25% 돌려준다... 금감원, 관련 특약 신설 ● 대통령 주재 규제혁신 토론회... 文, 드론등 혁신산업 "先허용·後규제... 문제땐 공무원 면책" ● 文 대통령 "신제품·신기술은 우선 허용하고 보자" ● 다보스포럼 오늘 개막... 자유무역·美우선주의 충돌, 트럼프·주요참모 총출동
● 돈만 주면 맞춤댓글... 포털 '게릴라 조작단'에 무방비 ● 재건축 부담금 후폭풍... 부담금 피한 개포저층 매수문의 급증, 반포3·잠실5·은마 '울상' ● "재건축 초과부담금 예측, 말도 안돼"... 조합·건설사 "미래 가격·준공시점 어떻게 아나" ● 文 대통령이 콕 찍은 규제... "자동차 분류체계 탓 소형 전기차 출시 못해, 사람 있으면 로봇은 정지... 공동작업 불가능" ● 실생활에 들어온 '無人마트'... 물건 집어들면 AI가 자동계산, '아마존고' 일반 영업시작 ● 애플 아이폰X, 판매 부진에 조기 단종說... 256GB 제품 160만원 가격거품 논란... '배터리게이트'도 불만 키워
● "프로그래밍·빅데이터 알아야 생존"... 코딩학원 몰리는 직장인 ● 文 규제혁신 드라이브... 만성질환도 유전자 치료... 자율車·드론 '규제 샌드박스' 도입 ● 文 "평창, 北·美 대화로 이어져야"... 靑 수석·보좌관회의서 밝혀 ● 박영선 "첫 여성 서울시장 되겠다" 사실상 출사표 ● 서울 공연장 3곳 둘러본 현송월, 해오름극장 80분간 살피고 北으로 ● 軍, 미사일 요격용 '천궁 블록-Ⅱ' "당초 계획대로 전체 물량 전력화"... 대북 다층 방공망 체계 갖춰
● IMF, 올 세계경제 성장률 3.9%... 선진국 경기 회복해 반영해, 작년말 전망치보다 0.2%P↑ ● 메르켈 4연임 한발 앞으로... 메르크롱 '강한유럽' 본격 시동 ● 빚더미에도 끄떡없는 中경제... 비관론자들 "붕괴 지연되는 것일뿐" ● 산유국 '잠잠한 셰일' 틈타 감산 연장 시사... 유가 80달러 가나 ● 노벨경제학상 실러 "비트코인 완전 붕괴될 것" ● 세계1%부자들, 富 82% 싹쓸이... 작년 증가분중 7조6천억弗 챙겨 ● 佛 사노피, 美 바이오社(바이오베라티브) 116억달러에 인수... 혈우병 치료제 시장 진출
● 한국감정원 2017년 시세조사... 물가상승 감안하면 전국 아파트값 '하락' ● 과천 분양가 3000만원 시대 열렸다... 센트럴파크 푸르지오 써밋, 평균 3100만원, 25일 공고 ● [오늘의 날씨] 전국 다시 강력한 한파, 종일 영하권... 아침기온 -15도 안팎. - 작은 일이라도 최선을 다하라 - 언뜻 보기에 보잘것 없는 일일지라도 전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일은 정복 할때마다 실력이 붙는다. 작은 일을 훌륭히 해내면 큰 일은 자연히 결말이 난다. -데일 카네기
어렵고 힘든 일도 대충하고자 하면 쉽고 쉬운일도 잘하고자 하면 어려운 법 입니다. 어떤 일이든 소홀히 대하면 그 만큼 몸은 편해지지만 배우는 것이 없습니다.
작은 일이라도 완벽히 하고자 하여 시간과 노력을 들인다면 비록 외적인 결과물이 작을지라도 내적인 성장과 발전을 얻을수 있습니다.
비록 겉으로는 드러나지 않더라도 시간이 흐를수록 능력의 차이가 생기는 것입니다. 무슨일을 하든지 최선을 다하십시오. 어떤 일도 무익한 일은 없습니다.
작은일이라도 최선을 다한다면 분명 거기서 얻는 것이 있을 것입니다. 세상의 모든일은 당신을 성장시키기 위한 교과서가 될수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나를 변화시키는 하루 확언♡ 내게 주어진 모든일은 나를 가르치는 훌륭한 교재이다. 나는 작고 사소한 일이라도 최선을 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