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 조선/방산/기계 이동헌]
한국항공우주; 반가운 호실적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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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Q23 Preview 오랜만에 호실적 기대
- 4Q23 실적은 매출액 1조 3,482억원(+55%, 이하 YoY), 영업이익 1,369억원(+265%), 영업이익률 10.2%(+5.8%p)를 예상한다.
- [매출액] 폴란드 FA-50(8대)이 정상적으로 인식되었고 국내 물량도 성수기다. 기체부품의 일부 회복, 공시된 태국 T-50TH 납기 연장(2대, ‘23년 11월에서 ‘24년 8월)과 이라크 기지재건 사업은 변수이다.
- [영업이익] 폴란드 FA-50은 최소 3Q23 이상의 마진을 기대한다. 이라크 기지재건, 국내 개발비 증가가 부담이겠지만 매출 증가와 수출 확대가 호실적을 이끌 것으로 전망한다. 기체부품도 개선세이다
▶️ 비상하는 2024년
- [신규수주] 연말 소형무장헬기 2차양산(1.4조원), 기동헬기 부품개발(1,889억원), 공지통신무전기 성능개량사업(3,495억원) 등이 쏟아진다.
- ‘23년은 말레이시아 FA-50 18대(1.2조원) 이외 해외수주가 없었지만 ‘24년은 최소 3개 국가 이상에서 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본다. 수리온 첫 수출도 가시권에 와있다.
▶️ 목표주가 유지, 하늘에는 길이 많다
-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7.2만원을 유지한다. KF-21의 초도 양산 규모 축소의 우려가 있었지만 전체 전력화 규모(120대)와 최종 배치의 큰틀은 변한게 없다. ‘24년 폴란드 FA-50 매출인식 규모 감소의 영향이 있지만 여전히 수주잔고는 우상향 중이다. ‘25년 이후 실적 성장이 본격화 될 것으로 보이며 ‘24년은 일회성 비용이 감소한다.
※ 원문 확인: http://bbs2.shinhaninvest.com/board/message/file.do?attachmentId=3216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