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지구에는 배달만하고 태전동2호점은 홀 위주로 하신데요~ 주인이 같다고 말씀하시던데요... 3지구는 주방장한테 넘기고 태전동을 주인이 직접 한다는 말도 있고 집앞이라 갔었는데 3지구보단 맛이 별로였어요. 깊은 국물맛이 없다고 해야되나? 3지구에 길들여진 입맛이라 태전동쪽은 국물맛이 별로였는데요. 첨 맛보시는 분들은 태전동쪽도 맛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3지구에선 배달하니깐 1시간만에 갖다주던데... 태전동 홀에서 45분 기다리다 짬뽕한그릇 먹었습니다. 3지구나 태전동이나 여전히 장사는 잘 되더라구요^^1
동천동에 있던 집(박봉네)이 여기 본점(여기가 늦게 생겼으면서도 본점이라고 하니)보다 더 칼칼하고 좋았던 것 같은데... 다시 가보니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것 같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용짬뽕... 저도 가봤습니다만, 맛없는건 아닌데... 다른 분들이 그렇게 극찬 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가 잘 안되는 곳이였습니다...^^;
오히려 푸짐한 해물이 들어간 짬뽕들이 국물에서는 많이 약한 모습을 보이는 집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짬뽕들이 최근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저는 국물에 충실한 짬뽕들이 좋더라구요^^ 저는 용짬뽕을 개인 블로그에는 포스팅했지만, 아직 카페는 못올리고 있습니다.. 올릴까 말까 고민중이네요 ㅋ 썩 나쁘지는 않으니..^^;
첫댓글 제 블로그에서 옮겨와서 경어체가 아님을 정말 죄송하게 생각합니다^^;
전에 먹어본 황룡 대반점 보다 맛이 쫌 변한 느낌이?? 짬뽕에 들어 가는 채소의 아삭 거림도 없어진것 같고, 궁물 맛도 많이 달라진 맛을 느끼게 되든데요.전에 궁물은 끝내주게 좋았는데 쫌 아쉽네요 ^^
이 정도의 맛도 괜찮은 맛이라는 생각은 드는 집이지만, 저도 동천동 황룡대반점의 맛 보다는 뭔가 조금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칠곡쪽이네요...거리도 가깝고 짭뽕 생각날때 가봐야겠네요...감사합니다...
가까우시다면, 한번쯤 들리셔서 드셔도 될만한 집인것 같네요^^
3지구에는 배달만하고 태전동2호점은 홀 위주로 하신데요~ 주인이 같다고 말씀하시던데요... 3지구는 주방장한테 넘기고 태전동을 주인이 직접 한다는 말도 있고
집앞이라 갔었는데 3지구보단 맛이 별로였어요. 깊은 국물맛이 없다고 해야되나?
3지구에 길들여진 입맛이라 태전동쪽은 국물맛이 별로였는데요. 첨 맛보시는 분들은 태전동쪽도 맛이 좋다고 하시더라구요.
3지구에선 배달하니깐 1시간만에 갖다주던데... 태전동 홀에서 45분 기다리다 짬뽕한그릇 먹었습니다.
3지구나 태전동이나 여전히 장사는 잘 되더라구요^^1
저도 동천동쪽의 맛이 좀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
해물도 더 푸짐하고, 국물맛도 칼칼하니 더 괜찮았던 것 같고^^
저도 주인이 같다는 걸 나중에서야 알았네요^^;;;
이거참 짜장면 짬뽕.....맛난건지..아닌건지 애매모호한 ㅎㅎ 에잇 동네 짜장이나 ㅋㅋ
맛은 괜찮은데.... 동천동 황룡과 비교에서 약간은 모자랐네요^^;
칠곡에선 젤루 맛있는 짬뽕집이 아닐까싶네요^^;;
저도 칠곡에서는 이집의 짬뽕의 맛이 손에 꼽을 정도로 괜찮은 것 같습니다^^;
특히 이곳(태전동)말고 태전동...^^:
이집 정말 맛없다고 생각하는일인 인데...음..역시 사람은 입맛이 제각각이군요...사무실이 근처라..음
특히 짬뽕이 각자의 취향이 참 다양한 편이죠 ^^;
저는 원래 동천동의 황룡이 더 낫다는 말씀을 드리고자...^^;;;
너무 오래 기다려야한다는것은 이집에 주문할때마다 머리 아픕니다..ㅋ
저도 주로 배달로 먹는편입니다.. 홀보다는 주문이 낫던데요...
제가 사는 곳이 이 동네가 아니라 배달은 꿈에서도 못한다는...^^;;;;
동천동만 배달하는줄 알았는데... 여기도 하나 보군요^^;;;
여기 짬뽕 맛있습니다. 칠곡 용짬뽕이 여기 국물맛만 흉내냈더라도... 하는 안타까운 생각이 들더군요.. 쩝;
동천동에 있던 집(박봉네)이 여기 본점(여기가 늦게 생겼으면서도 본점이라고 하니)보다 더 칼칼하고 좋았던 것 같은데...
다시 가보니 배달만 전문으로 하는 것 같더라구요...ㅠㅠ
그리고 용짬뽕... 저도 가봤습니다만, 맛없는건 아닌데... 다른 분들이 그렇게 극찬 하시는 것에 대해서는 이해가 잘 안되는 곳이였습니다...^^;
전 용짬뽕 포스팅 올렸습니다만, 해물이 아무리 많아도 국물맛이 실망이니 전체적으로 실망하게 되더군요..
오히려 푸짐한 해물이 들어간 짬뽕들이 국물에서는 많이 약한 모습을 보이는 집이 많은 것 같습니다...
이런 짬뽕들이 최근 유행을 하고 있습니다만, 여전히 저는 국물에 충실한 짬뽕들이 좋더라구요^^
저는 용짬뽕을 개인 블로그에는 포스팅했지만, 아직 카페는 못올리고 있습니다.. 올릴까 말까 고민중이네요 ㅋ 썩 나쁘지는 않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