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8일(토) 강용석 의원 팬 까페 정모에 참석하고 나서...
어느 회원분이 쪽지로 강용석 의원 팬 까페에 다문화 반대 글을 올렸더니 그런대로 호응이 있다고 해서 즉시 그
까페에 가입하고 마침 2월 18일(토) 정모가 지하철 2호선 홍대 부근 모 음삭점에서 열려 갔다 왔습니다.
용산 전자 상가에서 노트북 구매건 때문에 돌아다니다 보니까 거의 2시 40분경에 되어 급히 홍대 전철역으로 가
서 그 음식점으로 갔었습니다.
마침 정모에 참석한 회원들이 한명씩 일어나 강용석 의원에게 바라는 것이나 질문이 있으면 발언을 하고 있었는
데 도착하자마자 마지막 질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급히 발언권을 얻어 5분만 시간을 달라고 하니까 시간이 많다고 짧게 하라고 해서 마침 옆에 강용석 의원
께서 서 계셔서 질문을 하였습니다.
강용석 의원님께서는 다문화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질문을 하였습니다. 그래서 다문화에 대해 요즈음 문제
가 많다고 나름대로 생각한 바가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면서 총선 끝나고 개인적으로 좀 이야기 좀 하자고 하셨
습니다.
그 다음에 서로 의자에 앉아서 음식도 먹고 하는 와중에 강용석 의원께서 앉아 계신 자리로 가서 명함늘 교환하고
핸드폰 번호도 받았습니다.
그 가운데 그 모임에 참석한 한 회원분이 건설 일용직에 있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였는데 이국인 범죄 문제나
외국인 노동자들로 임하여 임금이 1987년 이후로 오르지 않고 있는 문제에 대해 공감을 하였고 나보고 참 대단한
일을 한다고 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그 모임에 나가서 서로 얼굴도 익히고 서로 뭔가 도움이 되고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을 없는지 하려고 합니
다.
그 모임 참석 인원은 총 30명이었습니다. 솔직히 정모때 30명 모이는 모습을 보고 우리 반다문화 진영 정모때도 언
제나 저렇게 모이나 하고 부러웠습니다. 여성 회원분도 5명이나 참석하였습니다.
첫댓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지난주 강의원 팬카페에 글을 올렸습니다. 강용석의원이 요즘 뜬 이유는 소위 진보좌파들의 위선을 파헤쳤기 때문입니다. 곽노현, 박원순, 안철수 이들 3인은 진보좌파진영에서 놀다가 뜬 사람들이지요. 그러나 강의원에 의해 이들의 위선이 한꺼풀씩 벗겨졌고 이젠 감사원과 검찰이 나서 박원순 아들 군비리와 안철수연구소의 BW & CW 비리를 밝혀내기 위해 돋보기를 들이 댔습니다. 혁명에 가까운 종북좌파의 위세에 눌려 모든 보수 정치인이 숨어버린 이때 일기당천으로 이에 맞섬으로써 일약 차기 대권주자로까지 떠오르고 있습니다.
개인의 블로그가 단일 주제로 일일 히트수 5만이 넘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일 정도로 지금 그의 인기는 가히 폭발적입니다. 그가 진정 보수라면 고승덕의원처럼 우리 편이 될 수 있습니다. 아니 되어야 합니다. 만약 그가 다문화를 반대하지 않는다면 그 또한 참 보수가 아닌 위선자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만큼 다문화는 참 보수의 리트머스 시험지와도 같기 때문입니다. 종북좌파에선 다문화반대를 외치는 이 한 명도 없습니다. 소위 민민전이라 불리우는 종북좌파의 대표주자인 통합진보당은 대담하게도 아예 당 강령에 다민족국가건설을 내세우고 있지 않습니까? 헌법9조를 위반한 위헌정당이지요.
민노총은 외노자를 중심으로 노동투쟁을 해야 한다는 로드맵까지 정해놓은 바 있는 것은 다들 아실 것입니다. 바로 다문화의 배후가 이들 임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희망을 위해 진짜 보수를 찾아내야 합니다.
새누리당은 가짜보수 투성이지요. 참 보수가 거의 없거나 비겁하게 숨었습니다. 만약 보수라고 하면서 다문화를 반대하지 않거나 찬성한다면 그는 분명 위장 보수 또는 변절자이거나 아니면 다문화 세뇌공작에 부화뇌동하는 돌대가리 중 하나입니다. 우리는 일신의 안일보단 구국을 위해 용기있게 나서는 그리고 머리 좋은 참 보수가 필요합니다. 그들이라면 단연코 우리와 뜻을 같이 하리라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건의 드립니다. 강용석의원이 본인의 주장대로 그리고 예상대로 참 보수로 보이니, 그 분의 팬카페의 동맹카페 이름으로 우리 반 다문화 진영의 카페 이름을 올렸으면 합니다.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국민의 60% 이상이 다문화를 반대했었지요. 강의원이 반다문화의 기치를 내거는 순간 그는 국민이 아닌 민족의 지도자가 되는 것입니다. 다문화를 옹호하는 가짜보수인 '국민생각'과는 근본이 다른 정당을 만들고 이를 토대로 차기 대권가도를 달려야 합니다.
직접 조만간에 강용석 의원을 만나서 구체적으로 의사를 타진할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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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연대해야 합니다. 고의원도 국회의원만 해먹고 말게 아니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