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에 9시부터 3시까지 풀강+ 알바 7시간(패푸였음)+끝나자마자 씻고 바로 스카+스카에서 쪽잠자고 다시 하루반복+@(동아리 활동때문에 창작할 게 좀 많았음) 몬스터같은 에너지 드링크 계속 달고 이렇게 살다가
2학기때는 그렇게 많이 밤 샌 것도 아님 근데 어느 순간부터 구각구순염?인가 입꼬리가 많이 텄는데 이게 3개월 간 나았다가 생겼다가 계속 지속됨 그리고 진짜 컨디션 안 좋은 날은 얼굴 창백해지고 손 끝이 차가워짐. 어느 날은 토한 적도... 요즘 시험기간이라 늦게자고 있는데 숨이 잘 안쉬어진다고 해야하나 달리기 숨 찰때까지 한 뒤에 숨쉬는 것마냥 약간 어색해 근데 어쩔 수 없이 이렇게 살아야하는데 계속 이렇게 살면 단명하겠지 ...? 시험 끝나고도 자격증이랑 행사 준비랑 동아리 공연 준비랑 축무... 그리고 기말도 미리미리 준비해놔야해서 좀 바쁜데 내가 이 상황에서 조금 덜 악화 시킬 수 있는 행동이 있을까?
첫댓글 잠자는 시간 최댜한 늘리고 + 영양제 먹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