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이상한게 아니라 이상한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을 뿐이죠 .. 이런 이상한 사람들을 통제할 수 있는 규율이 필요한데 규율이 엄격해질 수 록 .. 나쁜 지도자들이 이를 악용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거죠... 지금 검찰이 그렇듯... 법을 엄격히 만들고 자신들한테 적용안하면 되서 적들에게만 적용하면 되니 엄격하게 만들 수록 좋죠
여담이지만 경찰공무원 시험본다고 고시촌에 있는 애들보면 저것도 이상하진 않아요. 껄렁껄렁은 기본, 헬스장에서 운동 좀 하고 나오면 이미 경찰 다 된것 마냥 어깨 힘주고ㅋㅋ 길거리 담배피면서 침 뱉는 건 기본옵션에~ 애초에 사명감 갖고 시험보는 애들은 거의 없고 몸 조금 좋고 운동 좋아하는 애들이 할 거 없으니까 걍 순시 본다고 하는 게 경찰공무원 시험이니까 이상하지도 않아요
대학 여후배의 꿈이 경찰이었었는데 경찰대를 못간터라 경간부 시험을 준비하다가 일단 일찍 입직하는게 이득일거라는 생각에 순경시험을 봐서 체력측정시험을 보러간 날에 윗몸일으키기를 하는데 서로 붙잡아주면서 시험을 봤다고 합니다.그런데 실컷 잘 잡아주고나니 제 후배의 차례에서는 너무 허술하게 잡고 제대로 잡아달라고 부탁까지했는데도 손만 걸치고 있어서 몸을 일으킬때 체력소모도 많았고 긴장해서 배에 쥐가 나서 개수를 얼마하지 못했는데 대기하던 준비생들이 환호를 지르더랍니다ㅠ그리고 잡아주던 수험생도 피식 웃더라하고ㅠ 비단 여경만의 문제만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스스로를 갉아먹는 아주 멍청한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ㅠ
체대도 그렇지만 수준이하의 도넘은 장난을 하는 새끼들이 잇음 체대 시절때 황인수 같은 느낌 나는 선배있었는데 그선배가 자기동기들이라 계곡이나 바다 가면 후배 한명 바지랑 팬티까지 다벗기고 도망감 ... 전혀 통쾌하지도 않았고 재밌지도 않았고 당해본적도 있어서 진짜 너무 시른 장난 이엇음 목욕탕에서 단체사진찍게 시키고 지여친 이랑 여후배들 다보여주고 ... 좆같은새끼
첫댓글 중앙경찰학교에 아직 기율대 있는지 모르겠네요 거기 가서 빡시게 군기교육 한번 받고오면 당분간은 새사람이 됨
거기 훈련이 북파공작원 수준 2주 단기로 받고온다고 하던데 맞나여?
대한민국 경찰들 착실하신 분도 많겠지만 개쓰레기들도 많죠. 이쯤되면 악질 경찰들은 일부가 아님. 흔히말하는 견찰 경레기들 싹다 신상공개하고 파면시키고 새로 뽑아야죠. 자격없는 xx들이 돈받고 복지를 누린다는건 미친일이죠.
.....
썩은사과들
어느 조직이나 이상한 사람들 있음
경찰. 소방. 의사. 공무원. 사회복지기관들.... 비중의 차이일뿐
맞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처벌과 피해자보상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우리는 그게 상당히 안되는 구조이고 ㅠㅠ
저 가해자는 당연히 짤려야된다고
그 이상한 사람들이 그 직업을 하면 안되지 않을까요?
경찰이 상대적으로 좀 많아요..
@작은입 그렇죠 하지만 그런걸 감추고 일반인 인척 하는것이 극혐이죠. 인적성검사,면접에서도 제거가 안됨
@낚시전문 선 필터링이 어려운거 인정이죠.. 이렇게 발견되면 원아웃으로 바로 나락가게 만드는 케이스가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견찰학교 정상이네
이야 중경까지가서 저런다니 ㅋㅋ
합격 다해놓고 저기서 짤려도 볼만하겠다
경찰이 이상한게 아니라 이상한 사람들은 어디에나 있을 뿐이죠 .. 이런 이상한 사람들을 통제할 수 있는 규율이 필요한데 규율이 엄격해질 수 록 .. 나쁜 지도자들이 이를 악용할 수 있는 여지가 많은거죠... 지금 검찰이 그렇듯... 법을 엄격히 만들고 자신들한테 적용안하면 되서
적들에게만 적용하면 되니 엄격하게 만들 수록 좋죠
이거 참..
귀하의 말씀이 맞습니다만 검찰은 규율이 엄격해서 악용하는게 아니라 권한이 지나치게 많고 재량이 많이 허용되어있으며 그 권한을 제한할 기관이 없는게 부패의 핵심 원인입니다.
에효
경찰공무원 학원가에서 공부하면서
수험생들 태도보면 충분히 수긍가능ㅋ
여담이지만 경찰공무원 시험본다고 고시촌에 있는 애들보면 저것도 이상하진 않아요. 껄렁껄렁은 기본, 헬스장에서 운동 좀 하고 나오면 이미 경찰 다 된것 마냥 어깨 힘주고ㅋㅋ 길거리 담배피면서 침 뱉는 건 기본옵션에~ 애초에 사명감 갖고 시험보는 애들은 거의 없고 몸 조금 좋고 운동 좋아하는 애들이 할 거 없으니까 걍 순시 본다고 하는 게 경찰공무원 시험이니까 이상하지도 않아요
222222
그쵸 그냥 시험에 합격을하면 되는거니
명예어디갔지
밀양 사건 가해자 그 경찰은 뭐하고있으려나
조사해서 다 짤라 버려야 함
경찰이 경찰이...
십여년전
경찰준비한다고 설치던
얼굴만아는 양아치놈이
생각나네요.
그런 놈들이 시험 잘봐서
들어가면
저 ㅈㄹ했을것같음..
삭제된 댓글 입니다.
일부맞는말씀이지만
경찰복 입고있을때 그나마있던 사명감도 없어지는 상황이라 그럴겁니다
가면갈수록 하등으로보는 내 외부시선과 ㄱ같은 처우ㅋㅋ
색출해서 퇴교 시키고 다른 공무원 시험도 못 보게 해야지
전직으로서 참 일 많습니다...유야무야 되어서 그렇지...오히려 이렇게 불거지고 시정되는게 좋은것같아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용인에 경찰대학교, 충주에 중앙경찰학교, 인천에 경찰종합학교.
@천국의다단계 경대 아산인가로 옮겼어요
@andyleo 그렇군요 ㅎㅎ
찾아내서 다 잘라야지
공부할때 이상한놈 5명 겪었는데 그중에 4명이 경찰준비생..
오늘도 한국스러운 뉴스가 넘쳐 나는구나..
학폭이 유행인가..
나라꼴이 ㅅㅂ
미친놈들이신가요 후배님들...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제 학창시절 경찰이 꿈이었던 애들 8할이
소위 일진 양아치였고
수년전 노량진 가보면 경찰학원 앞에는 껄렁대는
날나리 같은 애들 대부분이었음
공무원 강사가 경찰수험생들을 어떻게 수험생이냐 동네 깡패들이라고 대놓고 비난했던 경우도 있었구요.
현직에서 고생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에
경찰의 공권력을 자기힘이라 생각해서
경찰시험 준비하고 또 그렇게 경찰이 된 이들도 상당합니다.
주변 아는 집 아들이 학창시절 완전 좀 날티나는
양아치 같았는데
경찰 붙고 뭐 어디 수사대 들어갔니 뭐니 하는거보면
걔네 친구들보면 씁쓸하겠더라구요ㅎ
요즘 인터넷보면 많이 까이는 직업이 배달하시는분들이죠. 그치만 저는 경찰이란 직업이 제일 싫네요.
대학 여후배의 꿈이 경찰이었었는데 경찰대를 못간터라 경간부 시험을 준비하다가 일단 일찍 입직하는게 이득일거라는 생각에 순경시험을 봐서 체력측정시험을 보러간 날에 윗몸일으키기를 하는데 서로 붙잡아주면서 시험을 봤다고 합니다.그런데 실컷 잘 잡아주고나니 제 후배의 차례에서는 너무 허술하게 잡고 제대로 잡아달라고 부탁까지했는데도 손만 걸치고 있어서 몸을 일으킬때 체력소모도 많았고 긴장해서 배에 쥐가 나서 개수를 얼마하지 못했는데 대기하던 준비생들이 환호를 지르더랍니다ㅠ그리고 잡아주던 수험생도 피식 웃더라하고ㅠ
비단 여경만의 문제만도 아니었다고 합니다.
스스로를 갉아먹는 아주 멍청한 행동이라고 생각됩니다ㅠ
경찰학교서 제친구 두명 입소 일주일만에 자진퇴소 자기랑 안맞다고 지금은 지방직
체대도 그렇지만 수준이하의 도넘은 장난을 하는 새끼들이 잇음 체대 시절때 황인수 같은 느낌 나는 선배있었는데 그선배가 자기동기들이라 계곡이나 바다 가면 후배 한명 바지랑 팬티까지 다벗기고 도망감 ... 전혀 통쾌하지도 않았고 재밌지도 않았고 당해본적도 있어서 진짜 너무 시른 장난 이엇음 목욕탕에서 단체사진찍게 시키고 지여친 이랑 여후배들 다보여주고 ... 좆같은새끼
미친새끼들이 진짜
미래의 경찰이 될텐데 무섭네요
저런것들이 민중의 지팡이 된다고 생각하니 무섭네.
레알인가?? 사실이라면 즉각 퇴교 처분 각임
저런것들은 경찰 될 자격 없는 새기덜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