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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전 우리아들 꼬맹이때에 감기가 잘 안 나아서 폐렴이 되어 병원에 입원을 오래하고 있어도 잘 낫지를 않고 했을 때에 태음인에게는 특효약이 되는 녹용을 한제 해 먹였더니 금방 좋아진 체험을 한 적이 있다..
사상, 팔상체질은 부모의 체질을 유전하고 평생 변하지 않는데. 우리 아들도 나를 닮아 사상체질의 태음인 1형이며 팔상체질의 목음인이다...성질이 뜨거운 녹용은 음체질 특히 태음인에게는 최고의 약이 되지만 양체질은 오래 먹으면 중한 병이 오기가 쉽다고 하늘 건강법을 비롯한 체질 의학자들이 저술한 책에 나와 있다.
18년 전쯤에 유명한 재미의학자인 모 박사님이 티비 저녁 황금시간대에 나와서 고기의 유해성을 얘기해서 식육점에 고기가 안 팔리고 현미가 좋다고 하는 얘기에 쌀집에 현미가 동이난 적이 있었다...
좀 있으니까 서울대 대학원장을 지내신 모 박사님이 나와서 고기를 많이 먹어야 건강하다고해서 우리 민초들은 참 많이 햇갈려 했다.. 그 해답은 그분들의 체질이 한 분은 고기만 먹으면 힘이 빠지는 체질이었고 한분은 고기만 먹으면 힘이 나는 체질이어서 그랬다고 본다...
자신들의 체질은 생각을 않고 내가 그러니 다른사람들도 다 똑 같으리라고 생각을 한 것이 문제 인 것으로 본다..
지금도 간이 안 좋아서 입원한 분들 중에 녹즙이 좋다고 해서 먹으려고 하면 의사 선생님들이 말린다...녹즙을 먹고 안 좋아지는 경우를 의사들도 많이 봐 왔기 때문이다... 생로병사 티비 같은데 보면 녹즙 먹고 간암도 나은 경우를 많이 봐왔는데.. 그것도 체질 때문이다 케일 신선초 같은 잎체소는 차가운 성질이라서 양체질은 아주 좋은 약이 되지만 음체질은 독으로 작용을 하는 것이다 ..음체질은 당근 감자 같은 뿌리채소로 즙을 내어 먹으면 좋은 치료약이 되는 것이다...
닭, 개, 미꾸라지 같은 것은 열성식품이다 .. 이런 열성 식품을 여름철 삼복더위에 먹는 것은 무었때문일까?? 몸의 겉은 태양의 열기로 뜨거워져 있지만....내장은 그 반대작용으로 냉기가 서려 있다..
그 냉기가 기혈순환의 부조화로 질병의 원인이 될 수 있는데.. 그 내장의 냉기를 쫒아 내려고 뜨거운 성질의 추어탕,삼계탕, 보신탕을 먹어온 우리 조상들의 슬기를 돌아보게 된다...그렇다고 보신탕을 예찬하는 말은 아니다...
위의 식품들중에서 특히 닭과 옻으로 만든 옻닭은 대열한 식품인데.. 냉체질이 먹었을때는 보약이지만 열이 많은 체질이 먹으면 독약이 된다..
우리회사 직원들 중에도 옻닭만 먹으면 너무 좋다는 사람이 있는 반면에... 진한 국산 옻닭을 먹고 피부가 뒤집어져서 몇달을 부신피질호르몬제가 들어간 피부병약을 먹어서..고관절 괴사증으로 병원에 입원을 해서 오랬동안 고생을 한 분도 있다...
이제마의 사상체질을 권도원박사님이 맥을 짚어서 구별하는 팔상체질로 나누었고... 이명복 박사님이 손가락을 둥글게 해서 당겨보아서 그 힘의 변화를 측정하는 오링테스트로 쉽게 사상체질과 팔상체질을 구별하는 법을 내 놓았다...
그러나 이 오링테스트는 오무라 요시아끼박사님(뉴욕심장연구소장)이 6년에 걸쳐서 연구하고 발표하여 자신에게 맞는 음식과 약을 구별하는 방법인데... 길거리에서 약파는 사람들이 상업성을 갖고 아무사람이나 붙잡고 손가락을 당기는 것 같이 쉽게 배워지는 것이 아니다... 오랜시간 체질과 오링테스트를 공부하면서....수백명의 사람들에게 체질을 진단해주면서...터득한 것은 진맥이나 오링테스트가 수맥의 영향을 받는 다는 것이다...
그래서 수년동안 수맥공부도 해서 자격증도 따고 했는데.. 수맥이 있는자리에서 테스트를 하면 체질이 틀리게 나오는 경우가 많았다... 맥도 이상하게 뛴다고 본다...
여기에 대해 수지침의 창시자이신 모 박사님이 수맥이 있는 자리가 인체를 건강케 하는 명당이다란 주장을 해서..수맥이 있는 자리를 찾아서 그냥도 잠을 자보고 구리선으로 수맥의 기를 증폭시키는 장치를 만들어서 수맥이 들어오는 자리에 놓아두고 그 통로에서 몇번을 자 봤는데 아침에 잘 일어나지도 못할 정도로 타격을 받으면서 수맥이 명당이라는 이설에는 동의할 수가 없었다.. 이 수맥도 강한 냉성의 기운이라서 음체질이 타격이 크고 양체질은 그 영향이 비교적 미미하다고 볼 수 있다...
멀쩡한 건물이나 옹벽에 새로로 금이 가게 할 정도로 강한 파장인 이 수맥이 주는 나쁜 파동 때문에... 이쪽 한의원에서는 양체질로 저쪽 한의원에서는 음체질로 진단이 나오는 경우가 생긴다고 본다..
그래서 일부 지역에서는 동판을 깔고 진단을 하는데 수맥이 없는 자리를 찾아서 하는 것 보다는 정확도가 떨어진다... 지금은 기가 많이 빠지고 몸에 해로운 작용을 해서 체질 검사나 수맥검사를 하지 않지만...
한창 체질진단을 해주던때에 우리 회사 직원 한 분에게 소음인이라는 진단을 내렸는데...그 분이 가까운 친척이 한의사인데 진단을 받으니 소양인이라는 것이다... 내가 웃으면서 옻닭을 먹으면 어떻냐고 하니까...아무 부작용도 없고 힘이 나고 좋단다...
소양인에게 옻닭은 위에 얘기한 피부가 뒤집어져서 애를 먹은 분처럼 독약 이라면서 헷갈려 하는 그분에게 잘 설명을 해준적도 있다... 이만큼 체질을 아는 것이 힘이 든다...
간단하게 자신의 체질을 음양만이라도 구별을 해 보려면...
오링테스트 보다는 수맥의 영향을 좀 적게 받는 완력 테스트를 자신이 해보는 방법이 있다..
검은색의 옷을 피하고 흰색 계통의 내의와 옷을 입고 시계, 반지, 목걸이 등의 악세사리와 휴대폰을 멀리두고...좀 힘에 겨운 역기 같은 것이나 가스통 같은 것을 헌 넥타이 같은 끈으로 왼손목에 손등이 위를 보게 묶고 무거운 것을 한 20센티 정도 들어올릴 수 있게 끈을 조절한다....
힘이 들면 끈을 팔뚝쪽으로 옮기고 가벼우면 손목쪽으로 옮겨서 최고로 힘을 줬을 때 20센티정도 들리게 해서....오른손에 라이타 불을 불이 좀 많이 나오게 해서 왼손을 들어본다.왼손의 힘이 세어져서 20센티 이상 들리면 음체질...그 반대로 힘이 없어져서 잘 들리지 않으면 양체질이다...
그 다음은 영지버섯을 쥐어서 힘을 보는데 양체질이 힘이 세어지면 소양인.. 약하면 태양인..음체질이 영지버섯을 쥐어서 힘이 세어지면 소음인.. 힘이 빠지면 태음인이다..
그 다음은 심장의 기운이 나타나는 두번째 손가락에 보하는 금반지와 사하는 은반지를 끼워서 힘의 세기를 보는것으로 팔상체질로 나누는데...
사상체질의 태양인은 팔상체질의 금체질 사상의 소양인은 팔상의 토체질. 사상의 태음인은 팔상의 목체질. 사상의 소음인은 팔상의 수체질.
다른체질은 체질에 맞는 음식이 거의 같은데... 태음인 일때는 꼭 팔상을 알아야 한다고 본다... 태음인은 팔상체질에 목양인과 목음인으로 나누이는데... 태음인 1형인 팔상체질의 목음인은 꿀 인삼 옻닭 같은 것들이 오래 먹으면 좋지 않은 작용을 하는 경우가 많고 뿌리체소가 보약이 되는데.. 태음인 2형인 팔상체질의 목양인은 꿀 인삼 옻닭 같은 것들이 좋게 작용을 하고 위에서 언급한 고기 많이 먹으라고 역설한 서울대 대학원장인 모 박사님 처럼 고기만 먹으면 힘이나고 건강이 좋아지는 좀 이상한 체질이다... 이런분은 미국소 아무리 먹어도 광우병 걱정도 없는 체질이라고 본다.
생선이 보약인 소양인이 좀 상한 생선을 먹어도 비브리오를 비롯한 탈이 없는 것처럼... 우리회사 직원중에도 태음인2형인 목양인이고 혈액형이 A형인 분이 있는데.. 생선회만 먹으면 힘이 빠지고 고기만 먹으면 힘이나고 좋아서 매일 먹었는데 조금 높던 간수치를 비롯한 모든수치가 좋아지고 정상이 될 정도로 좋아졌다는 희한한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자세한 내용은 하늘건강법이란 책을 보시면 나옵니다...
정확한 진단을 받기가 쉽지 않은 체질을 알아 보는 것 보다는 알기가 쉽고 간편한 혈액형 건강법을 올려보니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혈액형 A형과 B형은 냉체질이 많고 혈액형 AB형과 O형은 열체질이 많다는 것입니다... O형이 대부분인 흑인들은 대열한 식품인 인삼을 먹으면 죽을정도로 혼이 난다는 것입니다...
열체질인 O형과 AB형이 많은 서양인들이 열성인 인삼이나 녹용을 잘 먹지를 않고 따뜻한 성질의 쌀보다 밀을 주식으로 삼고 있다는 것입니다..
끝으로 우리가 일반적으로 먹는 음식은 한 입에 50번 이상 씹어서 먹으면 침에 많이 나오는 파로틴을 비롯한 생리활성물질이 우리체질에 맞지 않는 음식도 해가 없도록 변화를 시켜 준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약성이 강한 토종꿀 인삼 흑염소 개소주 옻닭 등의 음식은 먹고나서 자신의 몸 상태를 잘 봐가면서 먹어야 할 정도로 조심을 해야 된다고 봅니다...
약성이 강한 음식중에는 유황오리엑기스가 오리의 음성과 유황의 양성이 조화를 이루어서 모든체질에 다 잘 맞는 다고 보지만 그래도 유황의 양성이 더 강하다고 보기에 음체질에 더 좋다고 봅니다..냉체질이 많은 혈액형 A 형이나 B 형에게는 참 좋은 약제라고 봅니다...
열성의 인삼을 가공한 홍삼 같은 것도 열을 빼서 모든체질에 다 좋다고 하는것이 정설같이 알려져있지만 몸이 뜨거운 양체질이 오래동안 먹으면 해롭다는 것이 양식있는 한의학자들의 얘기 입니다...
아울러 우리가 먹고 있는 현미김치는 위에 언급한 약성이 강한 음식이라기 보다는 일반적으로 먹는 쌀의 요효성분인 껍질과 씨눈을 발효를 시켜서 만들었고..
따뜻한 성질의 현미에 차가운 성질의 우유가 들어가서 유산균으로 발효의 과정을 거쳤기에 모든체질에 다 골고루 좋게 작용을 한다고 보지만 특별히 몸이 차가운 음의 체질에 더 좋게 작용을 한다고 봅니다...
치아가 안 좋은 분들이라도 현미김치를 입에 넣고 혀를 움직이면서 오래 물고 있으면 침이 많이 나오는데..그 침과 섞어서 완전히 맹물이 되게 해서 삼키면 더 욱 모든 체질에 다 잘 맞는 명약인 현미김치를 체험하시게 될 것으로 봅니다..
최고의 명약인 현미김치와 함께 우리모두 건강한 새시대를 열어갑시다...
아래는 혈액형 체질에 대한 글 중에서 가장 괜찮아 보이는 글을 옮겨 왔습니다..
참고 하시기 바랍니다...
A형, B형, O형, AB형, 최근 미국과 유럽에서는 혈액형을 통한 체질 감별이 인기를 얻고 있다. 혈액형 연구는 수 십년 동안 꾸준하게 이루어져 자료가 많이 축적돼 있으며 실험 및 임상 결과를 토대로 그 과학성 또한 인정을 받고 있는 추세다.
혈액형을 통한 체질 감별의 장점은, 타고난 혈액형은 일생 동안 변하지 않으며 분류가 비교적 단순하고 소화기능, 신진대사, 스트레스 반응 등에서 공통 분모를 모으기 쉽다는 데 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혈액형은 참고 자료일 뿐이며 예방을 위한 것이라고 강조한다. 세분하면 사람 수만큼 많은 것이 체질이기 때문이다. 일본학자인 古川씨는 혈액형과 기질의 관계를 연구하여 75%는 외관과 기질을 통해 혈액형을 알수 있다고 했다.
A형은 싸우는 것을 좋아하지 않던 농경민의 자손이라고 하며 채식주의자들이고 육류로 생선을 택하는 노력을 하였다고 한다. 온순하고 인정이 있으며 감수성이 많아 감상적이며 정서적이고 다감적, 평화적이나 소심하여 겁이 많고 태만하며 내성적이다. 또 두뇌가 예리하나 다른 사람에게 잘 속고 의심이 많고 타락하기 쉽고 질투심이 강하나 물욕이 적고 봉사하는 마음이 많으므로 우수한 군인, 문학가, 학자, 종교인, 교육자, 시인, 예술가에 많으며 안색이 희고 피부가 하얗다.
A형은 민감한 소화기관과 연약한 면역체계를 갖고 있으며 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린다. 스트레스가 지속되어 불안감이나 흥분 때문에 서서히 과민 반응을 보인다. 결국 면역체계가 무너지면서 점점 쇠약해져 질병에 무방비 상태에 이르게 되며.암, 악성 빈혈, 고혈압, 심장병에 잘 걸리고 인슐린 부족으로 인한 당뇨병과 간 및 쓸개와 관련된 질환이 많이 나타난다. 또 유방암에 잘 걸리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40세 이후 정기적인 검진을 요한다.
A형은 채식이 건강의 비결이다. 정착을 하고 농경을 시작하면서 탄생한 A형은 채식을 주로 할 때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A형은 신진 대사면에서 볼 때 O형과 반대되는 양상을 보인다.
O형은 육류의 섭취를 통해 건강을 지키지만 A형이 고기를 많이 먹으면 몸이 둔해지고 활력이 떨어진다. 민감할 경우에는 고기만 먹으면 소화가 잘 되지 않아 얼굴과 몸이 붓는 사람도 있다. 이는 육류를 연소시켜 연료로 사용하는 작용이 원활하지 않아 지방으로 축적되기 때문이다. 이런 차이는 위산으로 인해 생기는데 A형은 위산이 적게 분비된다.
A형에게는 가공 육류제품인 햄이나 소시지도 적당하지 않다. 대신 어패류를 먹는데 흰살 생선보다는 고등어, 정어리, 대구, 연어가 좋다.
A형은 요구르트를 제외한 유제품을 잘 소화하지 못한다. 포화지방산이 많은 유제품은 A형에게 심장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으며 비만과 당뇨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특히 알레르기로 고생하거나 호흡기 질환을 앓고 있다면 유제품의 섭취를 최대한 피해야 한다. 유제품이 점액 분비량을 크게 늘려 증상이 심해지기 때문이다.
A형에게는 콩에 함유돼 있는 식물성 단백질이 잘 어울린다. 육류를 통해 얻기 어려운 단백질을 대두를 비롯한 다양한 콩 관련 식품을 통해 섭취하는 것이 A형에게는 훨씬 바람직하다. 두유, 두부 등 다양한 콩 식품을 통해 부족한 단백질을 보충한다. 그러나 모든 콩이 다 몸에 좋지는 않다. 강낭콩은 인슐린 생산을 저하시킨다.
곡류와 면류 중에는 A형에게 이로운 것이 퍽 많다. A형에게 곡류와 면류는 뛰어난 식물성 단백질 공급원이다. 인스턴트나 가공된 곡류는 되도록 삼가고 여러 차례 깎아내지 않은 곡물을 섭취한다. A형에게는 쌀, 귀리, 메밀이 특히 유익하고 현미, 옥수수, 순호밀도 괜찮다.
A형에게 밀은 양면성을 띤 식품이다. A형은 밀을 먹어도 해롭지 않지만 지나치게 많이 섭취하는 것은 좋지 못하다. 밀을 많이 먹으면 인슐린의 효능과 칼로리 소모량이 떨어진다.
채소는 몇 가지만 제외하고 크게 가리지 않아도 된다. A형이 피해야 할 채소로는 고추, 감자, 고구마, 양배추, 토마토를 들 수 있다. 고추는 A형의 민감한 위를 자극하고 다른 채소에는 A형에 민감한 렉틴이 들어있다. 특히 토마토는 범적혈구 응집소(혈액을 응집시키는 일종의 단백질 성분) 를 함유한 희귀한 채소로 O형과 AB형에게는 상대적으로 영향을 덜 미치지만 A형과 B형에서는 위벽의 염증 등을 유발할 수 있다.
A형은 과일의 선택폭도 넓은 편이다. 그러나 산성보다는 알칼리성을 띤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 특히 비타민 C는 위암을 예방하는 효과가 탁월하므로 과일을 자주 먹는다. 이로운 과일로는 살구, 그레이프푸르트, 자두, 파인애플 등을 들 수 있고 사과, 포도, 케위, 수박, 복숭아, 감, 배, 딸기도 나쁘지 않다. 반면 바나나, 코코넛, 오렌지는 해로운 과일에 속한다. 레몬은 산성을 띤 과일이지만 소화된 뒤에는 알칼리성을 띠고 소화를 도와주므로 A형에게 이롭다.
단백질 섭취가 부족하기 쉬운 A형에게 견과류는 좋은 단백질 공급원이며 그중에서 땅콩과 호박씨는 A형에게 매우 이롭다. 특히 땅콩은 항암 렉틴 성분을 가지고 있으니 자주 먹는 것이 좋고 껍질 째 먹으면 더욱 좋다.
심장 혈관 질환의 발병을 줄이는 적포도주와 카페인을 제거한 커피, 녹차가 A형의 마실 거리로 적당하고 맥주, 탄산수, 콜라, 홍차는 몸에 해롭다. B형은 백인종과 회교인종의 혼혈이 있었던 인도 등지에서 처음 나타나서 유목민의 기질을 가졌다고 한다. B형은 기본적으로 여러면에서 균형이 잘 잡혀 면역체계나 소화계통이 건강하여 다양하고 풍부한 재료를 이용한 식생활을 즐길수 있다
쾌활하고 명랑하며 근면하고 사교적인 B형은. 이지적이며 투정적이고 경솔하여 결단성이 부족하여 방종하기 쉽고 과시를 잘하나 신용이 적고 실해에 옮기는 힘이 적으며 부젹이 있다.
운동선수, 사인, 외교관, 음악가, 교육자에 많으며 비만하고 피부가 투명하며 좋은 인상이다. O형과 비슷한 면역체계를 갖고 있는 B형은 다른 혈액형에 비해 균형 잡히고 강한 면모를 보이나 그런 균형이 깨지면 루게릭병, 루푸스, 다발성 경화증과 자가면역성 질환에 잘 노출된다. 바이러스에 의해 감염되는 소아형 당뇨병이나 만성피로증후군 등도 쉽게 걸린다.
B형은 한마디로 특이체질이라 부를 만하다. 여러 가지 면에서 O형과 닮은 B형은 음식 선택의 폭이 가장 넓고 심장병이나 암처럼 현대인에게 흔한 질병에 걸릴 위험이 제일 낮다. 걸린다 해도 병을 이기고 살아남기가 쉬운 편이다. 그러나 다발성 경화증, 루푸스, 만성피로증후군과 같은 자가 면역계 질환은 걸릴 가능성이 높다. 음식에 크게 구애받지 않는 B형이지만 닭고기는 멀리 하는 것이 좋다. 닭고기는 붉은 고기에 비해 기름기가 적고 이로운 음식으로 이름이 나 있으나 그 속에는 B형 혈액 안에서 혈류(血流)를 공격하고 심장과 면역 체계에 혼란을 가져올 수 있는 렉틴이 들어있다.
B형에게는 대구, 연어 같은 영양가 높고 지방이 풍부한 심해어가 이로우며 가자미, 넙치 같은 흰살 생선도 유익하다. 그러나 게, 바닷가재, 새우, 홍합 등 모든 갑각류는 멀리 하는 것이 좋다. 유제품은 B형을 위한 음식이다. 유제품을 양껏 먹을 수 있는 혈액형은 B형뿐인데 이는 B형 항원의 제 1당이 우유에 들어있는 당과 일치하는 덕분이다.
건강한 B형에게 밀가루는 별 문제가 되지 않지만 체중을 줄이고 싶을 때는 밀가루 음식을 먹지 않는 편이 좋다. 밀가루는 대다수의 B형에게 잘 맞는 음식이 아니다. 밀가루는 인슐린 효율을 떨어뜨리고 지방의 연소를 가로막는다.
B형이 다이어트를 할 때 특히 삼가야 할 곡류는 옥수수와 메밀로 이들은 신진대사를 둔화시키고 인슐린 분비를 혼란시키며 부종과 피로감을 야기한다. 각종 혈액 질환과 심장 발작의 원인을 제공하는 호밀도 되도록 피하는 것이 좋다. 이들 몇 가지 이롭지 않은 곡류를 제외하고 다양하게 섭취하는데 특히 쌀과 귀리는 B형에게 이로운 곡식이다.
원활한 소화와 배설을 위해 올리브유를 섭취하고 참기름, 옥수수기름 등은 소화기를 손상시키니 삼가는 것이 좋다. 대개의 견과류와 씨앗은 B형에게 추천할 만한 음식이 아니다. 특히 땅콩과 참깨, 해바라기 등은 인슐린 생산을 방해한다.
B형이 피해야 할 채소는 많지 않다. 그러나 혈액 범적혈구 응집소를 함유된 토마토는 아예 식단에서 빼는 것이 좋을 듯하다. B형은 코코넛, 감 정도를 제외하고는 거의 모든 과일이 이롭다. 특히 파인애플은 복부비만에 효과가 있고 음료는 녹차가 이롭다. o형은 육류중심의 고단백질 식습관으로 격한 움직이는 집단 생활을 했던 수렵민의 자손이라고 하며 인류사에서 가장 오래된 혈액형을 가졌다고 한다. O형은 침착하며 경거망동하지 않으며 대담하고 이지적이다. 침묵형으로 말이 적고 실행력이 많으며 신망이 있고 판단력이 강하며 고집이 완고한 경향도 적지 않다. 교육자, 학자, 정치자, 군인, 실업가에 많고 성공률이 많으나 강력범도 있으며 억센 체격으로 피부는 암흑색이며 뚱뚱한 편이다.
O형은 대부분 튼튼한 소화기관과 면역체계를 지니고 있다. 지나치게 강한 면역체계 때문에 자가면역질환이나 알레르기 질환을 앓기 쉽다. 자가면역성 관절염, 천식, 건초열 등이 그 예. 또 O형은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 궤양성 대장염에 걸리기 쉽다.피가 잘 멎지 않는 혈액 응고 장애를 겪는 경우도 많다.
한국인에게 압도적으로 많은 혈액형인 O형이 건강을 유지하는 데는 동물성 단백질이 필수적이다. 원시 시대 수렵인에서 비롯된 O형은 사냥을 통한 고단백질 식사와 왕성한 체력 소모로 육류 중심의 생활에 길들여져 있다.
O형은 유일하게 고기를 양껏 먹어도 되는 혈액형으로 육류를 소화하는데 필요한 위산이 충분히 분비되고 육류를 소화해 대사(代謝)시키는 능력도 남달리 뛰어나 고기가 최대의 보약이 되는 셈이다. O형은 스트레스를 많이 받거나 운동량이 과도할 때는 더 많은 단백질을 섭취해야 한다.
고기를 많이 먹어도 되는 O형이지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섭취량인데 아무리 많아도 한 끼에 170g을 넘지 않도록 한다. 지나친 동물성 단백질의 섭취는 산성화 현상을 가져와 위벽에 궤양과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이다.
동물성 단백질을 섭취할 때는 반드시 야채와 과일을 함께 먹어 질과 양에서 균형이 이루어지게 한다. 다른 종류의 고농축 단백질인 어패류는 황인종과 백인종 O형에게 특히 이롭다. 찬 물에 살면서 지방이 풍부한 대구, 청어, 고등어 등이 O형에게 매우 잘 어울리는 음식이다.
반면, O형의 소화기관은 곡류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한 상태. O형의 대표적인 체중 증가 요인은 맥아와 밀가루 음식에서 발견되는 글루텐과 강낭콩과 같은 특정한 콩류에 들어있는 렉틴이다. 렉틴은, 세포에 들어있는 항원과 상호작용을 일으켜 항원을 뭉치게 하는 성질(응집성질)을 지니고 있는 성분이다. 식품 속에도 들어있는 렉틴은 혈액형에 따라 쉽게 응집하는 성분이 다르며 그 성분에 따라 이로울 수도, 해로울 수도 있다. O형의 몸 속에 들어온 글루텐은 칼로리의 효율적인 활용을 방해하고 인슐린 대사에 제동을 건다.
갑상선 호르몬도 O형의 체중 증가 요인이다. O형은 갑상선 호르몬이 적게 분비되는 경향이 있는데 갑상선 호르몬이 부족하면 인체 내에서 요오드가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아 대사율이 떨어지게 된다. 따라서 O형의 경우 밀과 콩을 멀리 하고 요오드가 많이 들어있는 미역, 다시마와 같은 해조류를 충분히 섭취하면 건강을 유지하면서 비교적 쉽게 체중을 감량할 수 있을 것이다.
O형의 신체 조직은 날 때부터 유제품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게 되어있다. 유제품 가운데 O형에게 이로운 음식은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므로 유제품을 먹을 때는 상당히 주의해야 한다. 유제품을 반드시 섭취해야 하는 성장기 어린이나 임산부는 고단백 식품인 두유를 대신 마신다.
과일은 알칼리성을 띠는 것이 좋다. O형은 위산이 많이 분비되므로 알칼리와의 균형은 필수적이다. 알칼리성 과일에는 자두, 사과, 바나나, 키위, 포도 등이 있고 산성을 띠는 과일로는 오렌지, 귤, 딸기, 코코넛을 들 수 있다.
맥주는 적당히 마시는 것은 괜찮지만 체중을 줄이는데 이용하는 것은 좋지 못하고 와인도 적당한 양은 큰 해가 되지 않지만 매일 마시는 것은 피한다. 커피와 홍차는 위산을 증가시키므로 좋지 못한 반면, 자극이 강하지 않은 탄산수나 녹차는 해가 되지 않는다. AB형은 세계인구 중 2-5%밖에 안되는 귀한 혈액형으로 아직 100년이 채 되지 않는 혈액형이라고 한다. A형과 B형의 혼합형으로 외적으로는 A형처럼 보이나 내적으로는 B형의 기질이 있다. 수재형으로 사색적이나 평상심을 잃기 쉬워 극단적이고 비타협적이며 괴팍하고 혼자 잘난체 하는 성격으로 이 중에는 우매한 정치가도 있고 바보도 있으며 특이한 사색가, 과학자, 발명가, 대예술가도 있다.
AB형은 비교적 민감한 소화기관을 가지고 있으며 면역체계는 A형에 가깝다. 따라서 알레르기나 관절염, 만성 위염, 반성빈혈 등에 비교적 걸리기 쉽다. A형과 B형의 내성을 모두 물려받아 AB형의 면역체계는 세균에 대항하는 놀라운 능력을 지니고 있어 자기면역 장애에 걸릴 위험을 줄여준다.
AB형은 인구의 5%를 넘지 않을 만큼 희귀하며 복합적인 성격을 갖는다. A형과 B형의 융합이지만 때로는 완전히 다른 성향을 띠기도 한다. AB형은 A형처럼 위산이 많지 않으나 B형처럼 적응력이 뛰어나 육류를 소비할 수 있다. 그러나 고기가 완전히 대사되기 전에 지방으로 축적되기 쉬운 단점이 있다. 따라서 체중을 줄이려면 육류를 먹을 때 채소와 곁들여 약간 부족하게 먹거나 두부와 계란으로 대신한다.
어패류는 AB형에게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며 먹을 수 있는 어패류의 종류도 다양하다. 대구, 가자미, 고등어, 아귀, 농어, 도미 등은 이로운 반면 멸치, 가자미, 문어, 굴, 게, 조개, 새우는 잘 소화시키지 못한다.
유제품은 B형의 특성을 이어받았는데 특히 요구르트와 같은 발효식품은 소화도 잘 되고 몸에도 좋다. AB형은 곡류와 밀가루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메밀과 옥수수는 피하는 것이 좋다. 특히 AB형 중에서 천식이나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 체중을 줄이고 싶은 이는 밀을 멀리하는 편이 현명하다. 견과와 씨앗도 되도록 적게 먹는 게 좋다.
과일은 A형의 특성을 물려받았다. 포도, 자두, 딸기 등 알칼리성이 강한 과일을 가까이 하고 파인애플을 제외한 열대 과일을 피하며 그레이프푸르트, 레몬, 포도 주스를 많이 마신다. 적포주는 심혈관에 좋으므로 하루 한 잔 정도 마시면 심장 질환의 위험을 낮출 수 있다. 커피를 매일 한 두 잔 마시는 것도 위산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는데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한 방법은 커피와 녹차를 번갈아 마시는 것이다.
냉열체질과 혈액형 이는 혈액형에 따른 냉성체질과 열성체질의 구분이 있다는 이론으로 아직 나에게 많은 임상경험은 없으나 문헌을 따라 보면 혈액형이 A형과 B형인 사람은 냉성체질인 경우가 많고 혈액형 O형과 AB형은 열성체질인 경우가 많다.
동양인은 약 70%가 혈액형 A형과 B형이므로 냉성체질이 많은 편이고 서양인은 60-70%가 혈액형 O형과 AB형이므로 열성체질이 많은 편이며 특히 흑인들은 약 90%정도가 O형으로 열성체질에 해당한다고 할 수 있다.
동양인들은 냉성체질이 많아 열량이 많은 쌀이 주식이 되고 따뜻한 음식을 먹어야 하므로 숭늉이나 국물의 문화가 발달하여 동양음식은 냉성체질에 도움이 되고
서양인들은 열성체질이 많기 때문에 밀이 주식이 되고 생수나 냉수 홍차등을 즐기므로 서양음식은 열성체질에게 도움이 된다.
그러다보니 인삼, 산삼, 꿀, 녹용등의 보약들은 냉성체질이 많은 동양인에게는 약 70%정도에서 알맞은 보약이 되나 열성 체질이 많은 서양인에게는 해로운 약이 되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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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좋은자료 볼수있게 해주시는 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길다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