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경기 전적 - 현대오일뱅크 K리그 2012
프로야구 - 2012 팔도프로야구
경기 없음
프로 골프
일본 주요 언론은 현재 상금 순위 3위인 안선주가 손목 통증으로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 리코컵 출전을 포기를 선언하므로써
올 상금 순위 1위인 전미정이 상금왕을 확정했다고 15일 보도했다.
이로써 JLPGA투어에서는 2010∼2011년 안선주에 이어 3년 연속 한국 선수가 상금왕을 차지했다.
전미정은 지난주 이토엔 레이디스까지 올해 28개 대회에서 상금 1억2390만엔(약 16억7898만원)의 상금을 벌어 들여 아리무라 치에(1억188만엔)와
안선주(1억120만엔)를 제치고 1위를 질주하고 있다.2개 대회가 더 남아있어 상금왕 역전이 가능했지만 이들 유력한 경쟁자들이
시즌을 마치게 되므로써 전미정은 손쉽게 상금왕 타이틀을 거머쥘 수 있게 됐다.
아리무라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퀄리파잉스쿨 출전으로 시즌을 사실상 접었다.
프로 농구
LG,SK 각각 꺾어 KT,전자랜드 꺾어 - KB국민카드 프로농구
우리은행 6연승 단독선두 복귀 - KDB금융그룹 여자 프로농구
우리은행은 15일 부천체육관에서 벌어진 여자프로농구 2라운드에서 홈팀 하나외환을 62-53으로 제압했다.
이로써 6연승을 달린 우리은행(8승 2패)은 신한은행(7승 2패)을 반경기 차로 밀어내고 단독선두에 복귀했다.
우리은행이 6연승을 달린 것은 2006년 이후 무려 6년 만이다.
이로써 6연승을 달린 우리은행(8승 2패)은 신한은행(7승 2패)을 반경기 차로 밀어내고 단독선두에 복귀했다.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KEPCO 꺾고 3연승 - '2012-13시즌 NH농협 V리그'
현대캐피탈은 15일 천안에서 벌어진 KEPCO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3대0(25-23, 25-23, 25-16)으로 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를 이끈 주인공은 외국인선수 가스파리니는 22득점을 기록했다. 4개의 블로킹으로 높이에서도 우위를 보였다.
'토종 거포' 문성민도 10득점으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고 장영기는 안정된 서브 리시브와 80%의 높은 공격 성공률로 팀 승리를 견인했다.
도로공사 ,현대건걸 꺾고 첫 승 - NH농협 2012~2013 V리그 여자부
도로공사는 15일 오후 성남에서 열린 여자부 1라운드 경기서 현대건설을 3-1(25-22, 25-19, 21-25, 25-18)로 제압했다. 시즌 개막 후 2연패를 당한 도로공사는 첫 승을 신고했다. 반면 현대건설은 개막전에서 인삼공사를 잡은 뒤 3연패의 늪에 빠졌다. <도로공사의 니콜은 홀로 32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 하준임과 곽유화도 각각 13득점 11득점을 기록하며 지원사격했다. 반면 현대건설은 야나가 16득점을 올리며 분전했지만 이날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양효진의 공백을 극복하지 못했다.
기타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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