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의 얼굴은 이력서라서
살아온 연륜이....
여자의 얼굴은 청구서라서
투자한 돈이 나타난다고들 한다
과연 그럴까.
사람은 40살이 되면
자기 얼굴에 책임을 져야 한다고도 했는데
이 말은 40까지 살아오는 동안
반복되는 우울ㆍ 웃음ㆍ걱정ㆍ기쁨ᆢ
그리고 삶에 대한 태도 등이
그 사람의 얼굴에 새겨질 수밖에 없기 때문이리라...
자신의 얼굴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는 뜻이겠지
사람의 얼굴도 하나의 풍경이 아닐까.
남자는 자기가 느끼는 만큼
나이를 먹고,
여자는 남에게 보이는 외모만큼
나이를 먹는다는 데...
젊음은 그 자체로 매력적이지만
빚 나는 우리들의 청춘은 빛의 속도로 지나가버렸고 중년이란 나이에 이르렀다
어떤 여성은 주름과 늘어진 피부ㆍ
시들어 가는 외모를 감추려
화장에 매달리고 기능성 화장품을 찾고 미용시술을 받기도 한다
아름다움을 갈구하는 여인은 무죄다!
사람은 누구나 늙는다. 자연의 섭리다.
이마와 눈가에 패인 깊은 주름은 세월의 흔적이고 삶의 훈장이기도 할 것이다
"자신의 나이 듦을 인정하는 사람에겐 외모에 두려움이 없다. "
제가 좋아하는 여우 샤를리즈 테론은 “노화는 자연스러운 것이다.
삶의 일부분이며 피할 수 없다. 나는 20년 전보다 더 현명해졌고, 더 아름다워졌고ㆍ
모든 일에 감사하고 있다.”라고 했다ㆍ
이런 여성의 눈 속엔 은은한 온기가 담겨 있다.
연륜이 느껴지는 행동과 자연스러운 얼굴 표정. 삶의 경험이 녹아 있는 나이 든 여자의 원숙한 매력이다
젊은 여자는 아름답다.
그러나 이쁘게 나이 먹은 여자는 더욱 아름답다
저도 나이가 들면서
여자가 풍기는 이미지ㆍ느낌 등으로
미인의 기준을 판단한다
여기 어울림 방에도
청순하고 앳된 소녀 같은 여성은 드물다
그러나 아름답게 나이 먹은 여자는
너무나 많은 듯하다
미소 띤ㆍ순수한ㆍ수수한ㆍ담백한ㆍ세련된ㆍ도도한ㆍ숙성된ㆍ당당한. 쑥스런..... 여기 여인들ᆢ
두 번의 작은 모임에서 잠시ᆢ
사진과 댓글등에서 ᆢ
접해본 여기 여인들 거의 모두는 탁월한 미인들 같아 보인다
여인들 이여 ~!!
그대들은 젊었던 그때보다 더욱 아름다운 미인들이다
"나이 듦을 두려워 말자
나이 듦을 흔쾌히,, 쿨 하게 인정하고
어깨를 쫙 펴시고 살아가시기를..
당당한 미인으로
당당한 미인....
눈에 보이는 겉모습보다도
가슴으로 보이는 속이 이쁜 여자다
내면이 아름다운 여인이 진정한 미인이 아닐까,
첫댓글
ㅋㅎ이 분이 참말로
또 구인광고를 날리고 계시네
어찌 보면 살짝 띄워 주고
점수를 따려고 애 써는 거 같아요
자긴 보릿대 모자를 눌러 쓰고
예초기를 돌릴 때
매력덩어리에요
굳이 알랑빵구를 끼지 않아도~ㅎ
물들어올때 배를 뛰워야 ᆢㅋ
내는 훈장 필요읍음~~~
기능성 화장품이 필요함~~^
누가 뭐래도~~ㅋㅋ
하늘이 주는 훈장ᆢ
인간이 거부할 수 없는것!
하기사
요즘 아이돌 누구손 원장 칼잡이에
따라 생김새가 마치 공장제품 같고
나이먹은 중년 탈렌트
주사질 에 칼질에 혐오스런 불량제품 공해속에 .
그옛날 아름다운 추억까지 .안녕
폰 끄고 주무세요 가 새삼 확.
강남 거리 한번 들러보세요~
정말 비스므리 한 여인들 빠글빠글 합니다.
처음엔 너무 의아했는데,,ㅎㅎ
요즘엔 걍 무덤덤,,
누군진 몰라도 칼 질 하나는 초일류 급,,
구름님도 한번 도전해 보시지요? ㅋ~
칼질도 이쁘게만 했으면ᆢ
@이웃남 다들 이쁘니깐ᆢ
바줍시다 ㅎ
찐 매럭은
내면에서 흘러 나오는 매력이죠,
쎅시한 뇌 🤭
참 좋은 글로
분류 합니돠 😁
섹쒸한 뇌의 프시케님~
ㅎ 이글은 접하는
여성회원들에게
무한한 자긍심을 고취할듯~♡
이미 당당한 미인들 이시니 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