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한국 여자국가대표 배구팀은
(3-4위전에서)
숙적인 일본에 패배하여
동메달을 따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2016년 리우올림픽 여자배구 첫경기가
일본과의 게임이었습니다.
세계 최고의 여자배구 선수인 김연경선수를 비롯하여
막강 멤버들이 우리나라 여자배구 선수팀은
1세트에서는
몸이 덜 풀리고 긴장을 많이 했는지
서브 리시브가 잘 안 되는 등
고전을 했습니다.
이 상황에서
이정철감독은
박정아선수 대신에
대표님의 막내인 이재영선수를 기용하게 됩니다.
이재영선수가 들어와서
서브리시브와 공격을 잘 해주자
2세트부터는
손쉽게 경기를 풀어가서
3:1로 승리를 하게 되었습니다.
주장인 김연경선수가 30득점,
블로킹 여왕 양효진선수가 20점 이상,
쌍둥이 배구선수인 이재영선수가 10점 이상
고르게 득점을 하였고,
세트후반마다
이정철감독이 서브리스브와 수비 보강을 위하여
리베로인 남지연선수를 투입하여
리베로인 김해란선수와 좋은 시너지를 냈으며
센터인 김수지선수가 서브를 하게 되면 계속 연속득점을 하게 되어
좀더 손쉽게 승리를 한 것 같습니다.
남은 경기에서도
최선을 다해주셔서
올림픽 최고 성적인
동메달을 넘는 결과를 만들어주세요^^
첫댓글 "21세기의 뉴~리더 & 태극낭자들 파이팅!"
러시아전과 브라질전에서도 필승하길^^
파이링~
어제 시청했어요. 흥미진진하게 재미있게 봤어요.^^
이겨서 통쾌했어요.
내친 김에 금메달까지^^
고고씽~
멋져 부렸네요 ㅎㅎ
이제 멋짐의 시작일 뿐^^
잘보았습니다.
휴일 잘 쉬세요~
저도 시청을 했습니다
너무 짜맀했죠..
1세트빼곤 너무 완승 아니었나요^^
승리는 더위를 멀리 합니다.
그동안 노력의 결실을 확실하게 보여주세요.
화이팅.
휴일 잘 쉬시구요!
대한민국 파이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