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그러실 줄 알았어요. ㅎㅎ 작년에 이것저것 많이 사시는 것 같더니만. ㅎㅎ
저는 양지사 제품만 쓰고 있는데, 가볍고 두껍지 않아 휴대가 간편해서요.
지하철 노선도도 꼭 필요한데, 없는 다이어리도 꽤 있더군요. 양지는 그래서 좋아요.
Planner 시리즈 쓸때는 가죽커버는 그대로 두고 속지만 새로 구입하기도 했고, (다음해에 그 속지가 안나오기 시작해서 황당했던) 참 알차게 쓰곤 했습니다.
작년엔 다이어리를 바꿔보려다 마음에 드는게 없어서 뒤늦게 양지사 제품을 찾았더니 품절이 되어서 나중에 겨우 구했지요.
올해는 기분전환으로 바꿔볼까 싶기도 하는데.. 스노우캣 케이스가 좋아하는 홀로그램이네요.
(홀로그램 스티커, 무지 좋아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