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서부터 우리집은 가난 했었고 남들다피는 Marlboro한번 펴본적없
었
고일터에나가신
아버님 집에없으면 언제나 혼자서 피워댔었던88 그러다 88이 너무지겨
웠어 맛있는 담배좀
피자고 대들었어 그러자 아버님이 꺼내신 숨겨두신 비상금으로 사다주
신 this에 너무나
행복했었어 그러나 아버님은 왠지 피시질 않았어 아버님은 this가 싫
다고 하셨어 아버님은
thisplus가 좋다고 하셨어 *후렴) 야이야이야~~~그렇게피워대고 그렇
게
연기 맞고 눈물도 흘리이 고오~~~야이야이야~~~ 그렇게 피워대고 너무
나 맵지만 그래도 다시피고~~~
중학교1학년때 담배를 숨어필때 다같이 모여 담배뚜껑을 열었는데 부
잣집아들녀석이 나에게
화를냈어 담배가 그게뭐냐며 나에게 뭐라고했어 창피해서 그만 눈물이
났어 그러자 그녀석은
내가 운다며 놀려댔어 참을수 없어서 얼굴로 날아간 내 담배불에 일터
에 게시던 아버님도 다시
학교에 끌려오셨어 아니 또 (담배를)뺏어피러오셨어 다시는 이런일이
없을거라면서 (담배를)뺏어 피셨어 그자식 어버님께 담배를 뺏어 피셨
어 우리아버지가 뺏었어
*후렴
어머님없이 마침내 우리는 해냈어 드디어 쪼꼬만 담배가게를 하나 얻
게됐어 그리크진 않았지만
행복했어 주름진 아버님 입가엔 담배가 꽂혔어 아버지와 내 이름의 앞
글자를 따서 가게 이름일 짖고
고사를 지내고 밤이 깊어가도 아무도 떠나갈줄모르고 사람들의 축하
는 계속되었고 자정이 다되서야
돌아갔어 기다리셨는지 아버님은 어느새 cool을 꺼내 물으시고는 (감
상에 젖어)깨지않으셨어 다시는...
난 담배를 사랑했어요 한번도 말을 못했지만 사랑해요 이제편히숴요
담배없는 세상에서 영원토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