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명박 대통령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어제 KBS스페셜에서 박정희 대통령을 너무나 긍정적으로 묘사하는 영상을 보고 눈물이 다 나더군요. 이명박 님이 대통령이 되시니까 무려 30년만에 시사 프로에서 처음으로 박대통령을 높이 평가하네요. 정말 감동적이었습니다.)
본론으로 들어갑니다.
신기하게도...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했던 분들은 모두 성공하였고,
신기하게도...
박정희 대통령을 증오한 인간들은 모두 철저히 실패를 하였습니다.
제가 예시를 들겠습니다.
최근 비극적인 사건 숭례문 화재...ㅇㅎㅈ 문화재청장이 결국 거센 비판을 받고 물러났는데, 이 인물은 몇년 전 박정희 대통령을 격렬하게 비난하며 독립문(박대통령의 필체) 현판을 교체해야 한다며 독재의 냄새가 나니 어쩌니 하더니 결국 저런 꼴을 당하더군요.
박대통령을 드라마에서 최초로 긍정적으로 묘사한 영웅시대는 시청률이 30%에 육박하는 대박을 터뜨리며 승승장구, 결국 보이지 않는 압력으로 조기 종영되었지만 압도적으로 성공한 드라마인 반면,
전두환 대통령을 비난하는 타이틀로 교묘하게 박정희 대통령을 왜곡시킨 제5공화국 이라는 드라마는 불멸의 이순신이라는 드라마에게 참패하며 결국 시청률 10%대의 저조한 성적으로 막을 내립니다. (이 드라마가 박 대통령께 악랄하게 부관참시질을 해대지 않았으면 성공했을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제목은 제5공화국 인데 왜 박대통령을 그토록 교묘하게 비난해대는 것인지... 쯧쯧... 그러니 실패하지...)
어디 그 뿐입니까?
박정희 대통령을 너무나 싫어하는 ㄱㅇㅅ대통령은 결국 <I am F = 나는 F입니다.= 아이 엠 에프> 라는 초유의 경제위기를 학실(?)하게 초래하여 국민들에게 깊은 실망과 씻을 수 없는 고통, 절망을 남겼으며...
그 외에도 박정희 대통령을 싫어한 대통령들은 특정 지역에서만 인기가 높을 뿐 어려운 경제상황으로 인하여 대다수 국민들의 비난에 지지율이 바닥을 치고 있더군요.
이에 비해 박정희 대통령을 진심으로 존경하셨던 정주영 전 회장의 현대는 지금도 우리나라 최고의 기업으로 승승장구하고 있습니다. 현대의 빅3 자동차 쏘나타 아반떼 그랜져는 현재에도 대한민국을 압도하고 있습니다.
저는 전두환 노태우 대통령을 지지하지도 싫어하지도 않는 중립이지만 좌우지간 전,노 두 대통령 시절에는 그래도 역사책에 5.16을 혁명으로 명명하여 박대통령을 아주 왜곡하진 않았는데, 신기하게도 이 시절에는 경제적으로 그다지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경제적으로 몹시 어려운 시기는 모두 박대통령을 싫어하는 대통령이 등장하면서 부터 더군요.
뿐만 아닙니다...
박정희 대통령이라면 치를 떨면서 싫어했던 김일성 왕국은 지금 현재 세계 최악의 독재 국가, 최악의 경제 빈곤 국가로 추락하였고...
이에 비해 역대 대통령 후보 중 어느 누구보다고 박정희 대통령을 높이 평가한 발언을 가장 많이 한 이명박 후보님께서는 무려 50%라는 압도적 지지율로 대통령에 당선 되셨습니다.
우연으로 치기에는 너무나 신기합니다.
이명박 대통령님!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셔야 합니다.
박근혜님을 무시하시면 안됩니다.
두 분이 나란히 협력하시는 멋진 모습을 기대합니다.
아울려 차기에는 박근혜 대통령의 모습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첫댓글 님의글에 무한 간동을 함깨하며 전적으로 님의견해에동의합니다
감사하게 읽었읍니다. 사필귀정이라고 할까요 존경받을 사람을 존경하는자가 잘돼야 하는세상이 우리가 바라는바인데도 ㅇㅁㅂ이는 좀 그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