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자리

[프리지아]

새해 첫 달

절반을 맞이하면서

친구님을 반가이 맞이합니다

햇살은

봄날 같고 바람 끝은

겨울의 존재를 드러냅니다

기온차가 큰 요즘

건강관리 잘하시길요

참! 친구님 계시는 곳은

함박 눈으로 펑펑 내릴까요?

친구님의 

즐방 행방에 함께 합니다

고운 수고에 감사드리면서 특별한

이야기가 있는 추억으로 저의 최애곡을

청합니다~~

🎶 

In The Death Car -

Iggy Pop & Goran Bregovic.

Black Sabbath - Heaven and Hell.

[초생달]

오모모모!~~~
프리지아 님!~
어서 오시어유!~
방석 내어 드립니더.
아이이잉!~~~~~~~~~~~

[프리지아]

꽃방석 주세요 ㅎㅎ

달온냐 오랜만에 뵙습니다
건강하게 잘 지내셨기를요 ^^

[또바기]

일단
날씨도 그러그러하고
따뜻한 레몬 차
한 잔 하고 다시 올게요
그래도 아는 체 할 거죠

[프리지아]

아는체 ~~~ ^^

[유희서]

프리지아님 반갑습니다
점시식사 맛있게 드시고 좋은시간 보내세요

[프리지아]

반갑습니다 유희서님

맛점 하실 시간이겠죠?

오늘 점심 어떤 메뉴일까요 ^^

[유희서]

오늘은 차돌박이 짬뽕 ㅎ

[프리지아]

크큭큭 ~~~ ^^
해장으로 속풀인 아니실테고

[가을낭만]

아지리프!!
좋은 시간되세요

[프리지아]

한참을 ㅎㅎ
뚫어지라 봤습니다 ..

거꾸로 보기로 두뇌 회전에
좋을듯.. 피식 웃게 되구요 ^^

[가을낭만]

그거시
남아프리카 소수부족의
문안인사인디요
뜻은 좋은 하루 라고

[CJ옆집친구]

프리자아님.
오늘도 한 자리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곳은 하루에도 눈이 오다가 말다가를 반복 합니다.
신기한 것은 구름이 많이 끼고
눈발이 내리는 날은 오히려 덜 춥고
하늘이 맑고 푸른 날이 훨씬 춥다는 겁니다.
어제는 하늘이 너무 이뻤는데
체감 기온이 마이너스 40도가 넘었습니다...
완전 무장 하고다니는데도
춥긴 춥더라고요...ㅋㅋ

위에 보내 주신 향기롭고 따뜻한
차 마시면서 행복 방송 함께 합니다.
감사합니다.

[프리지아]

체감온도 60도 라
(초생달님 청곡란
그리고 친구님 멘트)

세상에 이런일이군요 ...

어제 그곳 체감온도 40도에
투명하고 예쁜 하늘이었군요

제가 하늘을 좋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