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역대급 태풍’ 온다 → 제11호 태풍 ‘힌남노'. 최대순간풍속 초속 40~60m 예상. 초속 50~60m 바람은 사람은 물론 달리는 자동차를 뒤집을 정도, 초속 30m는 지름 2m가 넘는 바위를 바다에서 육지로 밀어 올릴 만큼의 위력이다.(경향)
2. 8월 무역적자, 94억 7000만 달러... 통계 이래 월단위 최대 → 연속 넉달째 적자. 전문가, ‘중국 시장이 침체하고 세계 반도체 수요가 주춤하자 한국 수출의 허약한 체질이 고스란히 드러난 것’ 평가.(중앙선데이)
♢에너지·원자재 가격 폭등 여파
♢94억 달러… 5개월째 마이너스
♢대중무역 4개월 연속 적자행진
3. 원숭이두창 두번째 환자, 입국 2주 지나 발견 → 유럽서 입국한 한국인 A씨, 입국 때 증상 없었다가 열흘 뒤 증상... 증상 발현 후 관리망에 포착되기까지 닷새간 무방비. 그동안 가족, 의료진 등 접촉자 15명.(세계)
♢여행력 안밝혀 동네의원 확인못해
♢증상발현 후 닷새간 무방비 상태
♢자발적 신고 후에야 방역 대상에
♢접촉자 15명… 전파 가능성은 낮아
♢‘즉각대응팀’ 꾸리고도 허점 노출
4. 세계에서 가장 행복한 나라 ‘부탄’? → 2010년 영국 ‘신경제재단’의 ‘행복 국가’ 조사에서 1위를 한 이후 물질적으로 가난해도 행복한 나라의 대표격이었던 부탄이 2016년 조사에서 56위로 추락... 급격한 도시화로 도시와 농촌 간의 소득 격차 발생이 주요인.(한경)
5. 내년, 월급의 7.09%가 건보료... 곧 법정 상한 8% 도달 → 더 걷기 전에 지출 구조 치밀한 관리 필요. 외국인 직장가입자의 가족은 내국인과 달리 소득·재산 관계없이 대부분 혜택. 문재인 케어로 시작된 초음파·MRI 지출도 첫 해인 2018년 1891억원에서 2021년엔 1조 8476억원으로 10배로 폭증.(중앙선데이)
6. 옌볜 조선족자치주도 흔들 → 인구감소와 해외 이주 등으로 광복당시 215만이던 인구 170만으로 줄어. 자치주 성립 초기인 1953년만 해도 70%를 차지했던 조선족 비중은 2020년 31%까지 떨어져 자치주 최소 기준인 30%에 근접. 머지않아 자치주 지위 상실 우려.(서울)
▼옌볜 조선족자치주도 인구감소로 흔들...
7. ‘이름 모를 꽃’? → 소설가 문순태씨가 소설가 지망생이던 시절, 원로 소설가 김동리 선생에게 보여 드리곤 했는데 언젠가 원고를 홱 던져버렸다. 글 속의 ‘마을에 들어서자 이름 모를 꽃들이 반겼다’는 표현 때문이었다. ‘이름 모를 꽃이 어디 있어? 네가 모른다고 이름 모를 꽃이냐!’라는 꾸지람을 들었다.(중앙선데이)
8. 인도의 진격 → 경제규모 영국 제치고 5위. 日까지 위협. 1분기 GDP 처음 영국 앞질러 세계 5위. 14억 인구 내수 바탕으로 IT이어 제조업 강국 노려. 증시도 3분기 들어 11% 올라.(매경)
9. ‘싱크홀’(Sink Hole) → 원래 석회암 지대에서 지하수에 녹아 땅이 꺼지는 것을 말한다. 전 세계 육지의 20%가 이런 석회암 지형이다.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2022년 1월)도 ‘싱크홀’을 자연적 땅꺼짐으로, ‘지반침하’를 인위적 땅꺼짐으로 구분하고 있다.(중앙선데이)
10. 작년 9월 세계에서 처음으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 1년 → 큰 가치 변동성 탓에 국민 관심 못 받아, 결제에 쓰는 경우도 거의 없어. 정부만 비트코인 매입구준히 추진 60% 손해...(동아)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보유수량 : 2,381개
현재 평가액 : 650억
평가손실 : 790억
비트코인 하락으로 매수한 뒤 반 토막
비트코인 일자별 투자내역
[출처] 간추린뉴스
❒오늘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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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호 태풍 힌남노의 영향으로 월요일인 5일 전국 대부분 지역에 돌풍과 함께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많은 비가 내리
겠습니다.
수도권과 강원 영서 중·북부, 충남권 북부, 남해안, 제주도에는 시간당 50∼100㎜의 폭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4일부터 6일 사흘간 예상 강수량은 전국100∼300㎜이겠습니다.
경기 북부, 강원 영서 북부, 남해안, 경상권 동해안, 제주도(산지 제외), 지리산 부근, 울릉도·독도에는 400㎜ 이상, 제주도
산지에는 600㎜ 이상 비가 내릴 것으로예보됐습니다.
기상청은 힌남노가 이날 오후 3시 '매우강'(최대 풍속이 초속 44m 이상 54m 미만) 상태로 서귀포 남남서쪽 약 340㎞
부근 해상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날 오후부터 대부분 해상에서 바람이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이 매우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각별히 유
의해야 겠습니다.
태풍 접근에 따라 제주도에 이어 이날부터 남해안에서도 너울과 함께 해안지역에 매우 높은 파도가 방파제나 해안도로
를 넘는 곳이 있겠습니다.
만조 시간대에는 해수면 높이가 더욱 높아져 제주도 해안과 남해안에는 해안가저지대를 중심으로 침수 가능성이 있겠
으니 해안가 침수와 시설물 파손, 안전사고 등의 피해가 없도록 각별히 주의해야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6도, 낮 최고기온은 22∼29도로 예보됐습니다.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 수준을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1.0∼4.0m, 남해 앞바다에서 2.0∼6.0m로 일겠습니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1.0∼5.0m, 서해1.0∼6.0m, 남해 3.0∼10.0m로 일겠습
니다.
다음은 5일 지역별 날씨 전망.
[오전, 오후](최저∼최고기온)
<오전, 오후 강수 확률>
✦서울:[흐리고 비, 비](22∼23)<90,90>
✦인천:[흐리고 비, 비](21∼23)<90,90>
✦수원:[흐리고 비, 비](22∼26)<90,90>
✦춘천:[흐리고 비, 비](21∼24)<90,90>
✦강릉:[흐리고 비, 비](23∼26)<90,90>
✦청주:[비, 비] (24∼28) <80, 100>
✦대전:[비, 비] (23∼28) <100, 100>
✦세종:[비, 비] (22∼26) <70, 100>
✦전주:[흐리고 비, 비](24∼29)<90,90>
✦광주:[비, 비] (25∼28) <100, 100>
✦대구:[가끔 비, 비](23∼29)<90,90>
✦부산:[가끔 비, 비](26∼29)<80,90>
✦울산:[한때 비, 비](24∼28)<80,90>
✦창원:[가끔 비, 비](24∼28)<80,90>
✦제주:[흐리고 비, 비](26∼30)<90,90>
[출처] 오늘의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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