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여자 구급 합격수기 ( 6개월, 스압주의 )

[끼야오옥]

음슴체 입니다.. -다 체로는 한계가 있어서요..ㅎㅎ

 
베이스는
인문계 졸업 평균 4등급, 수능 안침
대학은 전공이 적성에 맞아서 수석졸업

- 구급 경채 여자 ( 필기 280 / 체력 54 )

필기준비 : 09월 중순 ~ 04월 ( 6개월 정도 ) / 소단기 국어-이선재, 영어-김수환, 소방학-김동준

체력준비 : 11월에 등록했으나 코로나로 인해 많이 못감, 2월까지만가고 3월에 안감, 필기 후 매일감

<필기 공부>

- 14시간기준( 6-12 영어 / 12:30-5:30 국어 / 6-11 소방학개론 , 사이사이 쉬는시간 있음 )

  사람인지라, 대자연도 있고, 멘탈 박살나는 날도 있어서 매번 14시간은 못했지만 최소 10시간 했음

- 12시간 공부하는 날 = 체력학원 간날

- 집에서 공부

- 구루미 캠스터디로 자신이 정한 공부시간 못 지키면 벌금내는 곳 참여 했습니다. 꽤큰 원동력 되었음.

- 한달에 2일쉬는날, 그 2일 쉬는날은 평소보다 4시간 덜해서, 10시간 공부해서 쉬는날로 잡음

스터디 플래너를 이것저것 많이써서 스터디플래너 종류 참고용으로 보시길 바래요.

이건 초반에 13시간 할때 플래너에요. 이런 플래너도 있다고 참고하세용.

* 100% 정확하지않습니다. 매일 시간 남을때마다 잡히는대로 다 회독해서..

그냥 한마디로 모든 커리큘럼 1개도 빠짐없이 따라갔습니다.

“기본서 최소 10회독 + 문제풀이 + 오답노트”가 기본이라 생각하고 했습니다.

친구가 모의고사 들고있던거 종이로 제본해줘서 고맙게도 매일 모의고사 쳐볼 수 있었습니다.

모의고사 풀지마라는 분들 계시는데, 점수에만 1희1비 안하면 저는 뭘 모르는지 찾아낼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봅니다. 구할 수 있다면 구해서 최대한 풀어보세요.

밑은 모의고사 점수표 사진입니다.

09 월 ~ 10월 / 기본서 인강 다 들었습니다. (2배속으로 다들음)

- 국어 : 이선재 올인원 1-4 권 + 독해야산다 + 기출실록

( 국어기본서, 영어스타트업은 19년도에 들어놨었음, 고로 필기보며 복습만함 )

- 영어 : 스타트업, 구문, 문법, 독해 + 단어장 + 김수환 월간지 + 생활영어 + 경리단

- 소방 : 기본서 인강

11월 ( 모든 과목의 기본서는 적혀있지않아도, 시간되는대로 N회독 했습니다)

- 국어 : 기본서 + 기출실록 + 이태종 하프 + 매일국어 + 한권으로하는 마무리

- 영어 : 기본서 + 코드 영문법 + 8분컷 + 자이스토리

- 소방 : 기본서 3회독째 + 600제 + 카페에 있는 O,X 문제 +

12월

- 국어 : 기본서 + 사자성어 + 기출실록 + 마무리 + 띄어쓰기 특강 + 문학은 나의힘 + 매일국어

- 영어 : 기본서 + 경리단 + 생영 + CODE + MRI + 8분컷 + 테마모의고사

- 소방 : 기본서 + 합격노트 + 빈칸노트

1월

- 국어 : 기본서 + 태종하프 + 매일국어 + 마무리 + 기출실록

- 영어 : 기본서 + 구동사 + 8분컷 + 테마모고 + 조태정모고 + 천일문 + 자이

- 소방 : 기본서 + 빈칸노트 + 카페 학습지 + 객관식 문제집

2월 ( 오답노트 만들기 시작 )

- 국어 : 기출실록 + 태종하프 + 문학은 나의힘 고전문학 + 사자성어 + 약점체크

- 영어 : 기본서 + 생영 + 조태정, 제이디윤 모의고사 + 테마모고 + 자이 + 8분컷 + 해커스 생영

- 소방 : 기본서 + 객관식 문제집 + 오답노트 + 동준하프 + 빈칸노트 회독 + 마라톤 모고

3월

- 국어 : 기본서 + 마무리 + 기출실록 + 비문학 + 오답노트

- 영어 : 기본서 + 모든 오답노트 + 적중의 순간 + 해커스 생영 + 블랙스완 + 핫식스

- 소방 : 기본서 + 오답노트 + 객관식 문제집 + 빈칸노트 + 기출회독 + 모의고사

--국어--

- 이선재 선생님을 고른 이유는, 단순히 목소리 때문이였습니다. 준비 기간이 6개월로 비교할 시간조차 없었고, 그저 오티만 보고 아 목소리가 잠이 오지않겠다. 이 생각만 했고, 이미 인증된 강사라 생각하여 의심같은거 품지않고 커리큘럼 주시는 대로 그대로 따라만 갔습니다.

- 기본서가 제일 기본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서가 밑 바탕이 안된 상태에서의 문제만 주구장창 푸는 방식은 절대 비추합니다.

- 기출실록이라는 책이 있는데, 기출실록만 최소 5번은 봤습니다. 바로 책에 풀지않고 따로 종이에 풀면서 여러번 회독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풀었습니다.

마무리교재와 객관식 문제집을 풀어야하는가?라고 질문을 다는 수험생들 많았습니다. 하지만 많은 문제를 풀어볼수록 제 부족한 부분을 찾기 쉽다 생각해서 풀 수 있는 모든 문제집을 풀기위해 풀었고 저는 도움 많이 되었습니다.

- 사자성어 외웠지만 틀렸습니다. 시험장에서 잘못 이해하고 잘못 골랐습니다.

- 고전문학, 현대문학 따로 책을사서 봤습니다. 문학은 나의힘이라는 책을 참고하셔도 좋습니다. 생각보다 어렵다 생각되고 조금 지엽적이라 생각 하실 수 있지만, 저는 도움이 되었습니다.

--영어--

- 김수환선생님의 전커리 + 월간지나 다른 학습지 모두 풀었습니다.

그저 따라갈 뿐, 의구심 따위 갖지 않았습니다.

- 제일 중요하건 구문입니다. 읽어내지 못하는 순간 풀지도 못합니다. 고로 단어와 구문 챙기세요

- 현재는 절판된 명품보카라는 고등학교 보카책을 추가로 봤습니다. 저는 이 책이 정말 많이 도움되었습니다.

- 문법,, 정말 힘들었는데 0 문제였습니다. 오답노트가 제일 중요하고 코드영문법 꼭 들으세요.

--소방학--

- 처음에 미치는줄 알았습니다. 기본 인강 + 심화 인강 다들어도 이해 못하는 자신에게 사람이 맞나 하는 의구심 가졌습니다. 하지만 2회독하니 조금 보이고, 3회독하니 좀더 보이고 4회독하니 이해했습니다. 회독이 답입니다.

- 객관식 문제집에 대한 얘기가 많은데, 저는 어려워도 풀어보는걸 추천합니다. 소방학이 정말 어려워진건 사실인 것 같습니다. 객관식 문제집을 풀었기에 저는 이번 소방학 95점 맞았다 생각합니다. 시간이 남으면 보시고 아니라면 꼭 필수는 아닌거 같지만, 추천은 합니다.

- 동준샘 모의고사가 말장난이 심하다며 욕하시는 분들 많으신데, 저는 그 말장난의 수혜자입니다. 처음에는 와 진짜 너무해..라고 했는데 시험장가니까 동준샘한테 적응된 덕분에 말장난만 보였고, 푸는 내내 갓동준 했습니다.

- 동준샘 덕분에 소방학 재미들렸고, 지루하지않게 했습니다. 중간중간 농담과 진심어린 조언들 덕분입니다.

--모의고사--

- 12월부터 매일 풀었습니다. 사설 못구하면 시중에 파는 책들 모아서 하나씩 풀었습니다.

- 오답노트 필수입니다. 모의고사는 사소하게 놓치는 부분을 찾아내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 점수에 연연하지 마세요. 280이라는 점수를 얻었지만 모의고사 점수는 정말 스펙타클 했습니다.

- 소단기 모고가 제일 퀄리티 좋지만, 구할 수 있다면 다른 소방인강 사이트 매월 들어가보시면 모의고사 뜨는 날이 있습니다. 돈주고서라도 저는 풀었습니다. 모의고사가 현위치 알기 제일 좋다 생각합니다.
- OMR 연습도 꼭 하세요. 1시간 이내에 마킹까지 하는 시간넣어서 연습해야합니다.

--오답노트--

- 문제를 사진찍어 모아서 복사한 후 공책에 붙여서 개념을 다시 써본다거나, 자주 틀리는걸 모아두고 자주 들여다 봤습니다. 오답으로 자신의 취약점을 파악하는 것이 제일 1 순위입니다.

- 시험장에 오답노트만 들고갈 정도로, 약한 부분에 집중할 수 있는 무기가 오답노트라고 생각합니다.

--회독--

기출집의 경우에,

책에 문제를 풀면 다시 풀 수 없기때문에 트레싱지를 구매해서 문제를 풀거나, 눈으로 풀었습니다

그리고 밑에 형관팬으로 줄을 긋고 그 위에 문제 번호를 쓰고 매 회독시마다 OX로 맞춤 틀림 표시 하고

틀렸다면 몇번을 선택했는지도 썼습니다. 그러다보면 자꾸 4번을 고르는 문제가 보일거에요.

그럼 내가 왜 자꾸 이걸 4번을 택하나? 를 고민하고 계속 또 틀리다보면 어느순간 틀리지 않게됬습니다.

기출실록을 5일안에 다 풀기로 마음 먹었기 때문에, 

모든 문제수를 계산해서 N분의 1 해서 숫자를 10/20/30/40/50 쓴다음에 한건 O표 하는 식으로

5일안에 풀었고 아래 큰 O표는 회독날짜를 계속 썼습니다. 보면 날짜가 조금씩 줄어드는게 보일겁니다.

영어 회독의 경우에는 구문책을 예시로 들어 모든 챕터를 나열한 후에 회독한 날짜를 계속 적었습니다.

현재 예시로 보인 종이에는 나중에는 급하다보니 날짜를 따로 쓰지 않았는데 원리는 같습니다.

N분의 1로 해서 몇일마다 회독하기!

학개론의 경우에는 기본서 회독이 답이라 생각해서 5일마다 1회독 목표로하고

합격 노트의 경우 3일에 1회독했습니다. 그래서 8일에 1번씩 기본서와 합격노트 1회독 했습니다.

소화론이 24,25,26,27,28,29 이면 3일로 나눠서 24,25/ 26,27 / 28,29로 3일로 나눠서 3일마다 봤습니다. 

156~216 페이지가 한 챕터면, 5일로 나눠서 매일 10페이지씩 본다치고 166/176/185/206/216으로 나눠서 5일마다 1회독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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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준비>

집앞 학원이 11월에 월수금 3회 1시간 반 가는걸로 잡았습니다.

이전부터 PT도 받았고 헬스도 몇년간 꾸준히 한 상태였으나 헬스와 다른 개념이더라구요..

필기전날까지는 기반을 다진다는 생각으로 갔고, 공부만 하면 좀이 쑤셔서 쉬러가는 개념이기도 했습니다.

필기 후에 2달의 시간이 주어져서 한달은 원래 학원에서 다녔으나 좌전굴, 악력, 배근력이 도저히 안돼서 가장 유명하다는 학원으로 운좋게 선착순 들어가서 옮겼습니다. 옮긴 학원 친구들은 굉장히 잘하는 상태여서 위축되었지만 학원 따라가다보니 저도 그들과 비슷한 수준이 유지되었습니다. 변화가없다면 학원을 옮겨보는것도 추천합니다.

- 좌전굴 ( 14cm – 23.0cm )

말그대로 좌절굴이였습니다. 몸이 완전히 접히고 어디가서 뻣뻣하다는 말도 들어본적 없는데 14센티 나왔고 10월부터 계속 찢고 풀고 누르고 온갖거 다해도 안되었고 포기만 하지말라 하셨습니다. 필기 후에 필라테스가서 21에서 23까지 2센티 늘렸습니다. 절실하면 필라테스 해보세요.

- 악력 ( 28cm – 40cm )

헬스를 오래하다보니 데드도 70, 80 여유롭게 들정도로 힘은 있는데, 그 힘을 쓸 줄 모른다는 지적만 계속 받다가 수소문해서 악력 개인과외 해주신다는 분 수소문해서 갔습니다. 그 분께 파지법 배웠고 배우는 순간 거짓말같이 하루만에 28에서 40으로 바로 찍었습니다. 비용도 안받고 가르쳐주셨던 분인데, 친구 소개해줬음에도 이제 더 이상 강의 안하신다고 하셔서 정보 남길 수 없어 죄송합니다. 김계란 악력 이라고 치면 나오는 영상있는데 케틀벨들고 빙빙 도는거 그거 학원에서도 했는데 도움되는거 같아요. 장기적으로 보고 준비했을때 !

- 배근력 ( 99 - 128 )

시험전주에도 100을 못넘어서 좌절과 좌절 그리고 눈물짜는 찌질함까지 보였는데, 체학에서 갑자기 어느 여성분이 말걸어주셨고 도와주시겠다며 몇일동안 계속 봐주셨습니다. 전날도 만점 안나와서 반포기 하고갔는데 시험장에서 128나왔습니다. 팔을 약간 레터럴레이즈 자세로 잡고 봉을 부수려는 힘으로 했더니 잘나왔습니다.

- 제멀 ( 140 – 200 )

헬스 오래해서 하체 근육 굉장히 발달되어 있어서 스킬만 익히면 그렇게 어려운 종목은 아니였습니다. 점프스쿼트, 박스점프가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팔 앞으로 치는것과 시선 앞으로 보는 것, 무릎당겨오기 이것들만 다지켜도 만점 쉬운 종목이라 생각합니다. ( 체중조절도.. )

- 싯업 ( 0 – 44 )

거짓말아니고 1개도 못했습니다. 운동은 오래했는데 복근 신경써본적 없었습니다. 그래서 틈날때마다 헬스장가서 싯업했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하다보니 늘었습니다. 갠적으로 허벅지 근육이 항상 더 힘들더라구요. 자세가 잘못되었지만 힘으로 해낸 종목같습니다.

- 왕오달 ( 10 – 43 )

그냥, 정신력과 호흡법 칙칙폭폭 입니다. 신발 필요없어요 왜냐 맨발로 만점뛰는 사람 봤기 때문임...

아니면 10분 런닝머신 루틴해보세요.

40초간 12로 달리고 20초간 6으로 걷기 (1분) x 10 회 = 10분 , 저는 도움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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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접>

( 학원오티교재, 김동준 면접책, 공무원 면접책, 소단기 면접강의 등등 되는대로 다봄 )

병원면접 수십번봤던지라, 면접에 대한 걱정은 없었습니다. 

필기 후에 불안함에 취업해서 교대 근무하다보니 학원도 못다녔고, 스터디 1개 하기에는 제 시간이 안맞아서 스터디만 5개 돌아다녔습니다. 모두에게 양해구하고, 되는 시간 모두 갔습니다. 그중 1개는 화상스터디 했습니다. 요새 기술이 좋아 끊김없이 잘 들렸었어요. 정 안되면 화상스터디 인원 구해서 해보세요.

스터디에서 토의, 토론 면접 준비했고 매일 뉴스 시사 확인하고 유튜브에서 모의 면접 영상 활용 및 토의토론 영상도보고 개인 질문은 동준선생님 교재에 있는 모든 질문에 답 다달아보고 녹음해서 들어보고,, 무식하게 했습니다.

실전에서 1분자기소개 질문 못 받았습니다. 준비한 질문 1개도 안나왔지만, 제가 느껴도 대답 잘했다 생각할 만큼 잘 보고 나왔습니다. 중간에 틀린 대답이라며 꾸중 주셨지만, 당황않고 ‘제 미숙함을 짚어주시고 그 부분에 대한 정확한 답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하여 수용의 태도를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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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려고하면 방법이 보이고 하지않으려면 변명이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무식하게 공부했기에, 제 공부법을 추천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합리화나 핑계는 하지 않으셨으면 해서, 한마디 써보자면,,

저는 소방 수험 첫 시작과 동시에 9월에 몸에 이상이 생겼고 작은 병원에서 큰병원으로 재진단을 받았었습니다.

이후 약물로 치료가 안된다면 뇌쪽의 문제일 수 있다, 그때는 뇌수술을 진행해야 할 수 있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정말 쌀알만한 약이였는데, 그 약을 먹는 내내 너무 심한 두통에 시달렸고 어느 날은 한쪽눈이 안보여서 침대에 누워서 한참 신세한탄하고 울기도 많이 울었습니다. 그래도 한쪽이라도 보이는 눈이 있으니 그 눈으로 공부했습니다.

근 한달을 약물 부작용인 두통에 시달리면서도 울면서 14시간씩 공부했고, 다행히도 약물로 치료가 되어 재발없이 잘 지내고 있습니다. 

그때 몸이 안좋아서 포기했다면, 지금의 결과를 과연 얻었을까? 싶습니다.

한탄만 하기에는 시간이 짧습니다. 힘든거 인정하고 받아들이고 당연히 힘든 시기라 생각하고 참아내보세요.

소방시험은 단거리 달리기라고 생각하고 그냥 모든 즐거움을 내려놓고 달려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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쪽지로 제품 같은거 물어보시는분 계셔서..

유용했던 제품도 알려드릴게여

- 트레싱지 ( 책에 안풀기위해서 국어 비문학이나 영어 모의고사 풀때 사용함 )

학교 다닐때 기름종이라고 하면 아실려나요? 밑 그림 따라그리는 종이에요

- 캠 HD-3000 ( 구루미에서 오류없이 작동함 )

- 독서실 칸막이 ( 집 책상이 커서 시야가 너무 트여있어서 막기위해서 구매, 네이버에 종이가림막 치면 돼요. 생각보다 튼튼함 )

- 등받이 ( 오래 앉아있어서 허리 아파서 구매했는데, 저는 등받이 쓴 이후로 통증 많이 줄었습니다. 저는 아라홈꺼 썼어요. 등받이만 구매하고 방석은 안샀음 )

- 다이소 포스트잇 ( 공부하다보면 중요한거 형광펜 치게 되는데, 한번 그으면 되돌릴 수 없잖아요? 다이소 가면 작은 포스트잇 있는데, 그게 딱 웬만한 책 글자 사이즈라서 중요하다 싶으면 붙여놓았다가, 충분히 기억되고 공부되면 떼어냈습니다. 떼어내면 또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굉장히 유용하게 썼습니다. )

 트레싱지를 OMR 카드에도 써서 몇없는 OMR종이 아꼈습니다. 그리고 포스트잇은 저기 사진에 있는 저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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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썼던 책 목록 >

<국어>
-기본서
선재국어 소방직 문법 (o)
선재국어 소방직 단어
선재국어 일반직 문학 (o)
선재국어 소방, 일반직 독해
선재국어 마무리 (o)

-문제집
선재국어 기출실록 2021 전부 (o)
선재국어 독해야산다 1, 2
선재국어 매일국어 1,2,3
선재국어 약점체크 (o)
선재국어 마무리 학습지
선재국어 문학은 나의힘
선재국어 독해는 나의힘
선재국어 소방직 모의

태종국어 하프 문법 24회분
태종국어 하프 전범위

문명봉투모고

-참고서
꿈틀 고전산문의 모든것
꿈틀 고전시가의 모든것

<영어>
김소영 단어장 / 심우철 명품보카 2014년

스타트업 / 월간지 / 올인원(구문,독해,생영)
생영 2020, 2021 / 경리단2020 / 테마 2020
코드영문법/8분컷 (o)
숙어, 구동사 특강 (o)

조태정 모의고사 2019
제이디윤 모의고사 2021

김정연 생활영어 기출

조태정 숙어 모음
이동기 숙어 모음

천일문 베이직
자이스토리 기본

적중의 순간
동형모고
핫식스
블랙스완

<소방>
기본서 (o)
빈칸노트 / 합격노트 (o)
600제
600제 학습지
마라톤 모의고사
객관식 (o)
동프

카페 내에 있는거
ox퀴즈
오답노트 모음
계산특강 (o)
재난특강

소단기 김동준 12
메가 곽동진 동형 14
소사관 김진수 최종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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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강원구급경채합격]

정말 대단하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축하드려요!

[끼야오옥]

닉네임보니 같은 합격자이신거 같네요 ! ㅎㅎ 축하드립니다. !! 훈련 잘 받고 오세요 ^_^

[끼야오옥]

모의고사는 제 친구에게 제본 후 책으로 받았습니다. 그러다보니 제게는 따로 파일이 없네요. 죄송합니다.

[소뱡관]

넵 감사합니다
합격축하드립니다

[앙기모띠이]

명품보카 수능인지 완성편인지 알 수 있을까요?

[끼야오옥]

이거에요 완성인지 수능인지 모르겠네요 ㅠㅠ

[클래스]

안녕하세요~ 합격축하드려요!
복습을 어떻게 하셨는지 궁금한데..
기본서 인강 들으실때마다 복습을 어떻게 하셨나요? (6-12영어/ 12:30-5:30국어/6-11개론) 이 시간대에 이후에 복습하셨는지 아니면 이 시간대 안에 과목마다 복습하셨는지..

[끼야오옥]

회독이 익숙해질때 쯤에 교재를 N등분 합니다.
소화론 페이지가 24-29면 3일에 한번 회독한다 쳤을때 25/27/29로 나눠서 3일에 한번씩 보면 한달에 10회독이 되는거에요.
모든 국영소 동일하게 했습니다.
몇일마다 볼 수 있을지는 본인의 실력에 맞추는게 좋습니다. 학개론 기본서는 5일로 나눠서 봤습니다. 그럼 한달동안 6회독이 되는거겠죵?

옆에 저 페이지 표시하는 테이프에 페이지를 써두고 회독 끝난 페이지에 계속 옮기는 식으로 했습니다. 그래야 어디까지 회독했는지 잊지않더라구요-!

[끼야오옥]

[끼야오옥]

[클래스]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이해가 안되서 그러는데 예를들어 소방학개론 책 1,2권이 있는데 그 한권을 5일로 나눠서 보셨다는 말씀이신가요..? 페이지 나누는법도 이해를 못했습니다ㅠㅠ

[끼야오옥]

네 한권을 5일마다 보는거에요. 좀 길더라도 예를 들어드릴게요!
1권이 만약 4챕터가 있는 과목입니다.
1챕터 1-100 / 2챕터 100-200 / 3챕터 200-300 / 4챕터 300-400
이걸 4일마다 복습하기로 마음을 먹고 나눕니다.
1 25/50/75/100
2 125/150/175/200
3 225/250/275/300
4 325/350/375/400
이렇게 나누고나서 1일차에 1-25/100-125/200-225/300-325를 모두 읽는거에요.
저는 5일간 1,2권 모두 봤습니다. 꼼꼼하게 보는게 아니고
상기시키고 기억하고 놓친거 확인하는 개념으로 보셔야해요

제가 절대 정답은 아닙니다.
좀 무식하게 공부한 경향이 있어요 ㅠㅠ ㅎㅎ

[클래스]

아~~ 이제 이해됐습니다ㅎㅎ
정말 여자경채는 열심히 해야겠군요ㅠ
덕분에 배우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클래스]

합격수기 꼭 그대로 놔둬주세요ㅠㅠ!! 나중에 또 참고해서 공부하도록 하겠습니다~

[끼야오옥]

네 화이팅!!

[챈종]

댓글 처음 달아봐요
글 잘 읽었습니다, 많은 도움 되겠어요 합격을 축하드립니다^^

[끼야오옥]

도움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꼭 합격하세요 ^_^

[끼야오옥]

쪽지 확인 부탁드립니다 !

[소방공부해야지]

우와... 정말 열심히 하셨군요
합격수기를 보고 정말 감동 받았습니다.
이렇게 자세하게 적어주셔서 너무 감사해용
저도 꼭 이 합격수기를 참고해서 꼭 내년에는 소방공무원이 되고싶습니다.
감사합니다.

[뭘바래]

아ㅋㅋ아무리 찾아봐도 없어서 늦은 시간까지 일케 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당!!ㅠㅠ

[우아아웅]

선생님 회독방법 질문이 있는데 쪽지드려도 될까요?ㅠㅠ

[끼야오옥]

넹

[소방쯔아]

어디지역이실까요?

[꼬기만듀]

안녕하세요!
기출실록 회독법이 궁금합니다 !!
2/23/30/4/4의 뜻이 무엇이며 하얀 표는무엇인가요
문법, 문학, 독해 모두 다 회독돌리셨나요
모두 동일한 방법으로 회독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