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위를 돕는 선행도 일등인 '피겨요정' 김연아(17·군포수리고)가 미니홈피 일촌신청 거부 거짓말 파문 방송을 일으킨 슈퍼주니어와 만난다.
김연아는 18일 자신의 광고모델 수입금 가운데 1억원과 김연아의 선행에 동참한 아이비클럽이 보탠 1억원 등 2억원 상당의 학생복을 마련해 불우 청소년들에게 보냈다. 김연아는 "또래 청소년들의 응원이 많은 힘이 되고 있다. 보답하는 마음으로 어려운 환경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연아는 이전에도 2200만원의 장학금을 피겨 유망주들을 돕기위해 기탁했다.
은행, 생활용품 등 각종 CF 계약이 줄이어 여성 스포츠 스타 가운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김연아는 19일 슈퍼주니어와 함께 아이비클럽 교복 CF광고를 촬영한다. 지난 8월 멤버 중 한 사람의 거짓말 방송으로 파장을 일으킨 뒤 첫 만남. 이 때문에 적잖은 홍역을 치른 김연아측은 "모두 오해에서 빚어진 일"이라고 밝혔다.
첫댓글 말머리 어떻게해야될지 몰라서 우선 연예인으로 해놨어요 ㅋㅋ^^이특..어쩔;
기사가 더웃김 ㅋㅋ 거짓말 파문 슈주예요? 이특 혼자아닌가...이특이 슈주라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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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날 또만나서 광고촬영한다는말같은데요? ㅋㅋㅋ
근데 기사 제목 진짜 자극적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헐
이특이라고 써주지 슈주라고 써주냐...ㅋㅋㅋ
근데 쫌 뻘쭘하긴 하겠다ㅋㅋㅋ
뻘쭘하겠네 ㅋㅋㅋㅋㅋㅋ
연아동생.. 무심한듯 시크하고 도도하게~!!!
파문 일으킨 건 이특이지.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