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가 본질적 가치를 상실 했다. (굿머닝)

[giseg07]

달러가 본질적 가치를 상실 하고 있다.

우리가

달러를 기축 통화로 사용 하면서 그 가치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가지는것은 그 본질적 가치가 변하지 않는다는 전제 조건이 붙어야 하는 것이지요?

그런데

더 많이 먹겠다는 글로벌 금융 자본의 본산  월가에서 만들어 낸 욕심이 미국의  신용 사회 붕괴를 가지고 온 후  이것을 수습 하는 과정에서 나타난 달러 자본의 행태는 전혀 평등하지 못하며 자유롭지 못하다는것을 스스로 증명해 보였습니다.

여기에 대한 반발로

기축 통화로서의 글로벌 시장 지배력이 급속히 떨어지고 있고 주변국들의 반발을 초래 하고 있는 실정 입니다.

우리 나라 같은 경우도 그동안 곳간을 탈 탈 털리는 여러번의 양키들의 역습을 받았었고 IMF 때는 팬티 까지 벗어 보여야 하는 치욕을 격었습니다만......

당장

일본의 엔 저를 용인 하므로서 엔 화의 무제한 시장 방출을 묵인하여 우리나라 수출 산업의 대외 경쟁력을 심각할 정도로 훼손시키고 있으며.............

언제 들이댈지 모르는 칼 날을 피하기 위하여 과도하게 외환 보유고를 늘리게 만들고 기업들의 투자 의욕을

꺽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수 차례 자체 미사일 방어망 계획을 진행 하겠다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아태지역 미사일 방어망 계획에 우리나라의 참여를 압박 하고 있으며 꼭두각시인 아베를 내세워서 일본의 대 북 접촉을 용인 하여 우리가 지향 하는 대 북 혐상을 더 힘들고 어렵게 조정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렇게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한 순간 판단을 그르칠시 국가의 명운이 갈릴수 있는 어려운 시기에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것이지요. 

그래서

세월호가 나라의 발목을 잡는다...라는 글을 올렸었습니다만....

이렇게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에 노출된 때에는 우리가 역량을 모아야 합니다.

정부 정책을 지지하고 지원 해야 합니다.

국가 대외 정책의 힘은

국민들의 지지도에서 나온다는것을 명심 해야 하는 것이지요.

당파나 지어서 당쟁이나 일삼고

대가리 열어 보면 뚝 같은 인간들이 보수다 ...진보다 누가 떠 꼴통인지를 따지고

노장이다...소장이다....여기에 전라도다...경상도다...너는 충청도냐...까지 가세 해서 세상 돌아 가는 이치도 모르고 날 뛰면 가장 먼저 튀는 넘이 총르 맞는다는 사실....

우리는

500년 조선의 역사를 통해서 확인 했었던 사실들 입니다.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64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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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은 패권국가지위를 유지는 할거임 (진정한극우파x)

미국은 세계대전을 해 거의 패망수준까지 가지 않는다면 패권국가 지위를 

유지할것으로 생각됩니다. 문제는 예전같이는 않을 것은 확실하고 미국에게 

상품팔아서 유지하는 형태는 영원히 사라질겁니다. 이것에 골로가는 나라들은

 중국, 한국, 일본, 유럽도 어느 정도 골로감 문제는 이러한 상황에서 

강대국들인 미국,유럽,러시아가 어떻게 나오는냐인데 러시아같은 경우 

자체자원을 캐는 형식으로 갈거구요 소비시장확대를 위해 예전에 빼았겼던

 친러시아계의 우크라이나,크림,베로루시등같은 나라들을 통합하고 미국이

 중국을 해먹을때 도와주며 약간 먹구하면 될겁니다. 문제는 유럽국가들이

 어떻게 나올 것인가 입니다. 이게 세계대전으로 비화될 것인지가 

관건입니다.

 중국은 얼마나 덜뜨기는 냐에 생사의 기로에 사실상 서있구요 지금 미국에게 

도전하는 냥 하는 건 중국특유의 선제적 허장성세라 볼수있습니다. 사실 

미국은 중국이 확실히 개기길을 사실상 바라고 있다고 보이구요 전세계가 

이것을 바라고 있다고 보입니다. 일본도 중국해먹기에 얼마나 참여하는냐에

 걸렸는데 후쿠시마 한방으로 이건 거의 골로 갔구요 이사건으로 대한민국이

 중국해먹기로 반대급부를 얻을 수 있는 찬스가 생긴겁니다. 일본은 우리를 

또 병합하는 것으로 얻어먹을려 했던 것으로 전 봅입니다. 후쿠시마사태로 

우리나라는 이것에서 벗어났다고 보이구요 문제는 국내잔존세력인 이명박과

 근혜일당이 문제가 됩니다. 중국에 SOS를 치고 있느나 사실상 대세는 

기울어졌구요 이건 국정원을 동원해 언론조작으로 해볼수 있는게 아니니 ㅋ

 미국도 중국과 개한민국이 부동산으로 골로갈때를 기다리는 듯합니다. 

그때가 중국해먹기 최적의 시기라 보이니까요

모두 무사하길 바라며

옴마니반매옴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6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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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ㅎ 정치권 하고자빠진 사기질에 노닥거릴때가 아니지...ㅉㅉㅉ (indi)

지난번 구조조정과 관련해서 뭐가 어케 돌아가는지 잘 살펴봐야지... 으이구.

분명 다시금 이야기하는데, 현재 사냥이 시작되었거덩. 기업평가에 따른 C등급, D등급 들은 줄줄이

 박살나고 있단 말. 거기다가 B등급이 올해 두들겨 맞게될 대상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정부에서는 지난번 글에서 봤듯이 대기업 및 구조조정 대상기업 40군데를 발표한 상황. 

하지만, 뒤로는 회사채 시장 안정화 방안을 마련해서 국민 혈세 쳐박고 있는 상황이거덩. 이게 뭔 

말이냐 하면, 골로갈 기업들이 한두개가 아니란 이야기지. 올해 문제가 되는 기업(중소기업 포함)이

 최소 1,000여군데가 될지도 모른다는 이야기는 농담이 아니라니까.

주채권은행과 재무구조개선 약정을 체결한 대기업의 하청업체들만해도 몇십, 몇백개가 넘을텐데, 

당연한 이야기지.

몇몇 뉴스에서는 회사채 시장에 순풍이 분다고 설레발치고 자빠졌네... ㅋㅎ... 순풍이 불긴 뭔 순풍이

 불어... 그래서 정부에서 8조원이나 되는 지원금 윤전기까지 돌려서라도 쳐 내고 자빠졌다... 그치?

올해 말까지 만기 도래하는 회사채 금액이 건설, 해운, 조선등 이번 발표된 구조조정 대상기업들 포함

 B등급까지, 약 15조원.

그래서 나온 대책이 회사채 만기 차환 대책...ㅋㅋㅋ

당장, 8조원에 가까운 금액을 회사채 안정화를 위해 투입!!!, 거기엔 채권시장안정펀드 가동 및 

하이일드펀드에 세제혜택 제공하는 것 포함.

기획재정부, 금융위원회, 한국은행 등등은 8조원을 지원하는 회사채 시장 정상화 방안에 

잠정합의하고 신용보증기금 출연 규모 최종 조율에 돌입...!!!

근데, 요로코롬 투입하면 안정화가 될까? 진짜?? 정말???

네년도 회사채 상환 금액은 얼마일까? ㅋㅎ....

이건 2009년 엄청나게 발행했던 회사채가 만기도래하는 거랑 관련있지. 가서 한번 살펴보는것도

 이해하는데 도움될걸...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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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은행채 1년·2년 500억 발행중

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100511124186552

채권시장 금일 은행채 선네고 체결 6200억

채권시장 금일 은행채 발행 5100억

SC제일銀, 은행채 2년·2.5년 발행중

우리銀, 은행채 3년 5.19% 5200억 발행

국민銀, 은행채 2년 1000억 발행중

하나銀, 은행채 1년 FRN 발행중

지난글에서도 이야기했지만, 은행들은 난리났다고.. 회사채도 3월이후 많이 발행되었는데....

거기다가 삽질정책 올인하니, 채권발행이 1000조 돌파라....ㅉㅉㅉ

한국의 대외채무, 지난번 글에서 2/4분기 기준으로 대충 계산한게 780조 이상이라고 이야기했는데, 

국정감사때 이한구 의원말로는 1490조..ㄷㄷㄷ, 국채이자만 작년에 12조원, 올해는 16조이상이

 될꺼라고 했는데, 그 이상이 되겠구나..으이구

그렇지않아도 빚덩어리위에다가 이자만해도 따따블로....ㄷㄷㄷㄷㄷㄷㄷ

ㅉㅉㅉ 오늘 채권시장에서 난리가 났구먼...ㄷㄷㄷ

오늘 채권시장에서 난리가 났구나..ㅉㅉㅉ

국정감사에서 한쿡은행 성태아저씨가 금리인상이 예상밖으로 클 수도 있다는 말과 하루만에 쏟아져 

나오는 아래의 뉴스들.....ㄷㄷㄷㄷㄷㄷ

작년 위기때부터 시작된 돌려막기.... 그 결과가 어떨지... 누가 살고 누가 죽을까..... 분명히 

이야기했었는데, 누군가는 골로 간다고... ㅉㅉㅉ... 오늘자 아래의 뉴스들이 뭘 말하는거지?

이하 생략

쏟아져 나오는 뉴스들만 봐도 뭐가 어케될지 충분히 짐작이 가지않어?? ㅉㅉㅉ

이건뭐, 총체적으로 난리구나...빚덩어리 한국호...ㅉㅉㅉ 작년부터 땡겨왔던거 또 돌려막아야지, 

외인들은 가져다 팔지, 금리는 쳐오르지... 이자는 어케 감당하고 앞으로 어케 또 돌려막을래??? 

ㅋㅎ.......ㅉㅉㅉㅉ

홀라당 벗겨먹기, 쫄딱 벗겨먹기라고 이야기했었쥐?

응?? 그게 뭐냐고??? ㅋㅋㅋ 출구전략말이야..금리...금리인상 이야기 말이쥐....ㅉㅉㅉ

과연 금리인상의 댓가는 누가 가장 많이 치르게 될까?

은행이 댓가를 치를까, 아니면 정부가 다 알아서 댓가를 뒤집어 쓸까, 그것도 아니면, 대기업들이? 

아니면, 중소기업을 포함한 가계들이 뒤집어 쓸까....... ㅉㅉㅉ 이제는 누군가는 분명히 몸으로 

느끼게 되어 있다고...ㅉㅉㅉ

지난 글에서 많이 언급해온 이야기이니...

그럼, 어케 돌아갈까? ㅋㅋㅋ 이제까지 이야기해 왔던거....세금 때리기, 민영화, 국가기간사업 

팔아먹기 뭐, 여러가지 있잖어.. 아.. 하나더 있구나... FTA.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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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년 회사채 상환금액, 사상 최대 규모.

달러채만 261억 9900만 달러, 네년 상반기에만 203억달러 이상 만기 도래.

(참고로 올해 만기 회사채 금액은 대충 120억 달러)

1월 40억 3500만 달러 만기

4월 53억 7700만 달러 만기

5월 41억 5100만 달러 만기

7월 38억 8500만 달러 만기

.

.

.

잘 기억해 둬야지, 특히 투자자 여러분들은 말이지...ㅋㅋㅋ

상저하고에 하반기 경제성장율 상향조정에 네년엔 경기가 풀려서 다 잘될꺼라고? ㅋㅋㅋ.

한은에선 올 성장률을 2.6% -> 2.8% 로 올리고 있고... 거기다 네년도 전망치도 4.0%로 

상향해?????? ㅉㅉㅉ

진짜 다 잘되는거다... 정말이지? ㅋㅋㅋ

거기다, 엔화채 3031억엔 만기 도래 !!!!! 네년 상반기에만 1252억엔 만기 도래.

5월 734억엔 만기

7월 645억엔 만기

8월 403억엔 만기

10월 306억엔 만기

달러화채권 만기도래 금액 순으로, 한국수출입은행 , IBK기업은행, 정부(외국환평형기금 채권), 

한국산업은행, 국민은행, 농협, 포스코, 한국토지주택공사, 우리은행, KT, 한국석유공사....

엔화채권 만기도래 금액 순으로, 한국수출입은행, 하나은행, 신한은행, 한국산업은행, 포스코, 

현대케피탈, 한국정책금융공사, 부산은행, 우리은행....

ㅋㅋㅋ... 참, 많이도 발행했지? 2009년 오늘 채권시장에 난리났구나 하면서 떠든거 이제 다 얻어

 터져야지...으이구

그럼, 갚으면 되지.... ㅋㅋㅋ, 당연히 갚던지, 아님 차환발행해서 막으면 되지. 대신 이자는 

쳐줘야겠지? ㅋㅋㅋ

이자비용으로 나가는 돈이 얼마란것도 다 떠든거니깐... 으이구.

근데, 문제는 위에서 본것처럼 특정 년도에 잔뜩 몰려있는데다가, 버냉키 아자씨의 

양적완화 조기 축소 이야기, 거기다가 국제 금융시장의 높은 변동성.... 금리.... 출구전략

 말이지.....크흐... 출구전략의 수순은 양적완화 축소 -> 금리 정상화 -> 주택담보부증권

 매각...!!!

까놓고 볼 때, 네년도 외화채권 만기 도래 금액은 사상 최대거덩.... 이거, 차환 물량이 한꺼번에 

몰리면 어케 될까? ㅋㅋㅋ... 한일 월드컵 경기 관람중인 상암경기장에 퍽탄하나 터지면, 사람들 

우르르 몰려나가지? 그때 좁은 계단, 출구에서 뭔 일이 벌어질까? 으이구....

이런 사실만 보더라도, 아니, 미쿡의 양적완화 축소라던지, 출구전략이 아니더라도 요놈의 

막장정권이 장악하고 있는 알흠다운 동빵 예의지국의 금리는 쳐 오를 수밖에 없지. 4분기부터 

잘 봐봐봐...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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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환물량은 몰려 있고, 금리는 더 오를 것 같고…타이밍 잡기에 발행사들 골머리

내년 만기도래 규모도 많고, 이마저도 상반기에 몰려 있기 때문에 조달 담당자들은 고민이 많아졌다.

 올해 초 북핵 이슈로 시장 금리가 급등하면서 근 한달간 발행을 하지 못 했고, 정부도 자본유출입을 

경계하는 입장이라 대부분 필요한 자금을 미리 조달해 놓지 못한 채 하반기로 발행을 미뤄놓은

 상황이다. 여기에 6월 들어 미국 양적완화 조기 축소 이슈로 국제금융시장 변동성이 커지며 

한국물 발행시장은 사실상 개점 휴업 상태다.

글로벌 금리 변동성이 잦아들고 발행이 가능한 타이밍이 찾아온다 해도 문제다. 어느 조달 기관이나

 잠시 윈도우가 열린다 치면 모두 발행하고자 할 것이기 때문에 쏠림 문제가 불거질 수 있다. 

수급상 발행이 많아지면 투자자들의 입김은 세지기 마련. 조달비용 상승이 불가피할 것이란 

설명이다.

국제금융센터는 지난 3일 보고서를 통해 "2008년 리먼 사태로 5년 물 발행이 중단됨에 따라 올해

 하반기 만기도래 부담이 크지 않다"면서도 "2009년 대규모 외화채 발행으로 내년 만기도래 물량이

 사상 최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하반기중 선제적 조달 수요가 확대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보고서에는 "하반기 중 양적완화 축소 가시화 가능성, 크레딧 시장 변동성 확대 등으로 투자자 

수요는 다소 위축될 것"이라며 "발행금리도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투자자 리스크 프리미엄 기대수준

 증가 등으로 높게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됐다.

A 발행사 관계자는 "내년에 만기도래 물량이 많아 다들 하반기에는 승부를 봐야 하는 포지션이라 

미리 조달하려 생각하고 있는 것 같다"며 "출구전략은 언젠가는 이뤄질 수순이라고 봤을 때, 

지난해말이나 올해초 금리 레벨로의 복귀는 힘들 것 같아 눈높이를 좀 낮추고 이에 적응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B 발행사 관계자는 "특정 기간 중 만기 집중은 투자자에게는 캐리 피킹(Carry Picking)의 기회로 

작용하고, 이는 금리가 상승한다는 의미"라며 "발행사 입장에서는 이를 피하려 선제적 혹은 후행적

 조달을 꾀할텐데 결국 올해 4분기부터는 이런 움직임이 금리에 반영되지 않을까 싶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올해 3~4분기는 변동성 장세가 이어지고, 10월과 11월 점점 본격적인 조달 움직임이 

나타날텐데, 대출기관과 투자자들은 상황을 잴 것이고 조달시장은 점점 어려워질 것 같다"며 "내년 

상반기까지 어려움은 이어질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C 발행사 관계자는 "내년 만기 상환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최근 두 세 달 동안 공모 발행이 

거의 없어 대기 물량이 점점 쌓여가는 점이 우려된다"며 "시장이 회복되더라도 이 부분이 일시에 

해결될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이며, 우리나라 뿐 아니라 전 세계 발행 물량이 많이 밀려 있어, 올해 

중 시장에서 이 물량을 다 소화해 낼 수 있을 지, 내년 만기도래하는 물량을 선제적으로 올해 조달할

 수 있을 지 등을 생각하면 마음이 바쁘다"고 전했다.

D 발행사 관계자는 "최근 급등했던 스프레드가 안정되고 있지만 아직 연초보다는 많이 높은 상황"

이라며 "변동성이 큰 장에선 먼저 나서기가 굉장히 부담스러운 것이 사실이며, 그렇다고 마냥 

기다릴 수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고민이 많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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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현재, 외국인의 국내 채권 보유금액 101조원.

유럽, 미쿡, 룩셈부르크, 중국 순서. 하지만, 미쿡의 출구전략 시 어떨까? 대대적인 채권 매각에

 환율은? ㅉㅉㅉ 거기다, 순서에 따른 양적완화 축소, 금리 상승 시 국내 금융권이 보유한 

수백조원의 채권값 하락에 따른 자산 손실은 얼마? ㅉㅉㅉ

국내, 국외를 다 포함한 채권 보유액은 국내 은행권이 263조 3000억원, 보험사 283조원, 증권사

 121조 8000억원, 자산운용사 94조 4000억원, 국민연금이 211조7000억원. ㅉㅉㅉ

국채와 회사채 등등과 관련해서 왜 문제가 되는지, 왜 미쿡의 출구전략 뉴스에 민감하게 반응을 

하는지 잘 봐둬야 될 거야.

미국의 국채금리(10년) 4월 1.67% -> 6월말 2.49%

미국의 국채금리(3년) 5월 2.44% -> 7월초 2.88%

그리고 또 뭐? 영구채발행으로 자본확충을 통한 만기도래 물량을 처리하고.....ㅋㅋㅋ...

영구채? 바젤III 이야기는 안들어봤나보군....ㅋㅋ.

네년부터 적용될 바젤III. 얼마전 윤빵원님도 언급을 한 거 같은데.... 이거, 제2금융권에도 적용된다는

 사실도 기억해야지...ㅉㅉㅉ

저축은행 몇십개 작살난건 안 까먹었을테고, 고놈들 인수한 은행들도 적자, 적자, 적자....

ㅉㅉㅉ거기다 7월1일 경기저축은행, 더블유저축은행 파산...!!!ㅋㅎ그래서 금융권 수수료 쳐 

올리는거지. 그래서 한은에서 공공요금 쳐 올릴 적당한 시기라고 개소리 하는거고, 뭐? 물가가 

안정적으로 관리되고 있어? 물가산정 기준 두 번에 걸쳐서 때려 바꾼이야기는 절대로 안하지. 

2010년 그리고 2012년 하반기에... 으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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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인사이트] '당근 빠진' 은행 영구채, 투자자 모집 진땀

한국경제 | 입력 2013.07.16 16:08

강화된 자본인정 요건 맞추다보니 투자매력 줄어

바젤Ⅲ 시행 발표로 "투자 위험하다" 의식 급속확산

'위기시 자본전환' 조건 발목… 3兆 차환 비상

이 기사는 07월15일(10:51) 자본시장의 혜안'마켓인사이트'에 게재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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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과 금융지주사들이 영구채권(신종자본증권) 투자자 모집에 애를 먹고 있다. 더욱 까다로워진 

바젤Ⅲ 자본규제 요건을 단계적으로 맞추다보니 투자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당근'이 줄어들어서다. 올 12월 바젤Ⅲ가 본격 시행되면 추가로 엄격한 요건을 맞춰야 해 수요 부진은 더욱 심해질

 전망이다. 내년 조기상환 예정인 3조원 규모 영구채 재조달(차환)에도 적지않은 어려움이 우려된다.

17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다수의 은행과 금융지주사들이 기관투자가들의 수요부진 탓에

 영구채 발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한 관계자는 "자본확충 필요성을 느끼는 곳은 많지만, 지난해 

5월 금융당국이 바젤Ⅲ 시행시기를 확정한 이후로 투자 수요가 눈에 띄게 위축됐다"며 "현재 발행을

 추진 중인 신한금융지주를 끝으로 올해 은행 영구채시장은 문을 닫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영구채는 발행기업이 만기를 임의로 연장할 수 있어 회계상 기본자본(tier1)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증권이다. 실제로는 미리 정해둔 시점(주로 5년)에 콜옵션(조기상환선택권)을 행사, 원리금을 일찍

 돌려줘왔기 때문에 시장에선 위험 대비 고수익 채권으로 인식하고 있다.

하지만 은행 영구채의 매력은 빠르게 악화되는 추세다. 올 들어선 바젤Ⅲ의 단계적 시행을 목적으로

 △콜옵션 행사 최단시기를 기존 5년에서 10년으로 연장 △콜옵션 미행사시 금리를 올려주는 

'스텝업(step-up)' 금지 등 내용을 담은 개정 은행업감독업무시행세칙이 시행됐다. 지난 5월 이후 

시장금리의 상승 반전도 수요 부진으로 이어졌다.

이런 와중에 올 12월1일부터 바젤Ⅲ를 시행한다는 금융당국의 발표는 영구채를 바라보는 업계의

 위험인식을 크게 키우는 결과를 초래했다. 바젤Ⅲ 하에서의 영구채는 정부가 경영개선명령을 

내릴 때 원금을 떼이거나 주식으로 자동 전환해야 하는 '조건부 자본' 요건을 갖춰야 하기 때문이다.

 한 증권사 관계자는 "투자자들이 투자에 앞서 과거엔 관심조차 없던 조건부 자본 요건에 대해 

우려를 표시하기 시작했다"며 "이런 분위기는 아직 바젤Ⅲ 시행 전임에도 불구하고 은행 영구채 

발행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생명보험사 회사채 운용역은 "스텝업이 금지된 올해부터 투자를 고려하지 않고 있다"며 "요즘처럼

 경기가 안 좋을 때 투자하기 겁나는 구조"라고 부정적인 인식을 드러냈다.

은행 관점에선 기존에 대규모로 발행해놓은 영구채를 재조달(차환)해야 하는 상황에서 상당한 

비용부담을 떠안을 수밖에 없게 됐다. 투자자를 구하려면 은행채 금리에 충분한 추가금리

(스프레드)를 얹어주는 방법밖에 없기 때문이다. NH농협증권에 따르면 국내 은행과 금융지주사들은 

내년 중 콜옵션을 행사해 3조2030억원의 영구채를 조기상환할 예정이다.

한 채권발행 실무담당 임원은 "금융당국에서 은행의 건전성 강화를 위해 영구채 발행을 유도할 

것으로 예상하지만, 은행은 높은 비용을 감수해야 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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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부분만 살펴본건데, 2013년 현재 한쿡호의 빚이 얼마? ㅋㅎ, 막장정권2에서 국가부채 

산정에 빼먹고 있던거 몇몇가지를 집어 쳐 넣었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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펀더멘탈이 튼튼해? ㅋㅋㅋ

ㅋㅋㅋ.... 한쿡경제의 펀더멘탈이 튼튼해?

외환위기 이후 14년 지난 지금의 한쿡경제가 예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탄탄해? 은행과 

기업, 글로벌 회계기준에 외환 보유액이 3000억달러 넘고, 반시장적 관치금융도 사라지고, 

무분별한 외화 차입이 없고, 금리 및 환율정책도 제대로 잘 이끌어가고 있고, 리더십이 든든하고

...... 또 개사기질이냐?

근본적인 경제구조나 시장시스템이 대단히 든든해?? 허이구...... 곧 뒈져도 괜찮다고? 뱃속까지 

칼이 들어와 헤집고 있어도 괜찮아?? 크흐 난 늬네들이 개 사기질이 더 위험해 보이는데???

그렇게 튼튼한데 왜 내가 욕들어 쳐먹어가믄서 지난 몇년동안 떠들었을까? 내가 미친거지?? 

그치??? 내가 외계인이고 내가 미친거 맞쥐??? ㅋㅋㅋ 피할수 없으면 즐기라고도 했고, 즐길수

 없으면 뭔가에 미쳐봐야지... 그래, 난 미쳤다...ㅋㅋㅋㅋㅋ

피할수없다고? 그럼, 또 즐겨야쥐...

국채 438조 5000억,

잠재적 정부 몫으로 간주되는 통화안정증권 160조(정부의 기준엔 잡히지 않음).

공기업 부채 763조(요놈의 정부에서는 LH, SH 공사는 제외한데지?)

연금부채(4대 공적연금 미적립금) 768조원(이건 더 늘었을 듯 ... zzz),

그럼, 438조 5000억 + 160조 + 763조 + 768조 = 1,945조 2,000억원..............!!!

가계채무는 얼마라고? 1000조이상!!! .. 허이구...(요건 이야기 안해도 다 알테고....)

거기다가 기업채무(요건 안 넣을라고 했는데, 펀더멘탈 이야기하길래 쳐넣어보자)는 공정거래

위원회 발표에 따라 올해 30대 그룹에 처음으로 진입한 한국석유공사와 대우건설을 제외한 

28개 그룹 부채 총액은 4월 5일 기준으로 1036조8760억원

니들이 이야기한 것만 2010년 기준으로 대충 때려 합해보자.

가계 + 기업 +정부 모두 합친 부채 : 4179조.

1986 GFSM, 2001 GFSM...

국가채무를 기준으로 4200조에 달하는 빚덩어리도 펀더멘탈 차원에선 문제없는거 맞지? 진짜로 

문제없는거다...응? 응응?? 응응응??? ... 쯔쯔쯔

크흐 어떤 친구가 시중 유동성 자금만 850조라고 허벌라게 떠들던데.... 그 유동성 자금은 누가

 꿰차고 있을까? 어떤 넘이 꿰차고 있냐고....??? 검은머리 외국인 이야기도 했는데.... 으이구...

ㅉㅉ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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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져보지 않아도 옛날에 이야기했던 것보단 많다는 거 이제는 오천만 국민이 다 알고 있는데, 

니들만 아니라고 우기는거여....으이구... 썩어빠진 인간들.... 그래놓고는 정치랍시고 하고 자빠진

 꼬락서니하고는.....ㅉㅉㅉ

PS) 상반기 세수 펑크가 10조 가까이 된덴다... ㅋㅎ.

세수 펑크는 매년 있는 이야기이고, 누군가 다 헤쳐먹었으니 ㅋㅋㅋ 유독 이번에 저렇게 떠벌리는

 건, 명분을 만들기 위함이지. 무슨 명분? ㅋㅎ, 노예들 쪽쪽 빨아먹을 명분 말이지. 좀 있어봐봐,

 또 다시 애국심을 고취시킬 여러 가지 명분을 만들어 낼 테니....왜? 이런거 있잖아?? 옛날에도

 이야기했는데....

옛날부터 이야기 해 왔잖어, 각종 세금 늘어날꺼고, 까주던거 더이상 안까주고, 없던거

 만들어낼꺼고...ㅋㅋㅋ 

앞으로 세금 엄청 늘어날꺼고, 조그만 위법을 해도 벌금 엄청 때릴꺼다(요즘 길에서 단속 많지?), 

그리고 예전엔 봐주던 여러 가지 경범죄같은거 몽땅다 벌금때릴꺼라고....

대기업 부자감세는 그냥 둘꺼고(젠장할..), 직장인은 봉이요, 자영업자 세금추적 들어갈꺼고, 

일반기업체 및 중소기업은 금감원 및 국세청에서 세무조사, 각종 파파라치 및 없던 규제생길꺼고,

 공공요금 인상 및 금융, 주식시장을 포함해서 여러 가지 신규 세금 늘어나고, 기름값 및 물가 

고공행진 용인, 연말 소득공제? ㅋㅋ 꿈도 안꾸는게 좋을꺼다.....ㅉㅉㅉㅉㅉㅉㅉㅉㅉㅉ 은행에서도

 부실채권정리해야지 구조조정해야지, 만기연장한것부터 다 땅겨와야되고...ㅉㅉㅉ

세수 메꿔야지...안그래? 조만간 죄악세도 다시 부활할지 몰라, 그리고 지금도 각종 세금 고지서

 받아보니 엄청 올랐쥐?.....ㅉㅉㅉㅉ

ㅋㅎ 2013년이라고 다르다고? 뉴스 봐서 다들 알겠지만, 세금도 올리고, 물가도 올랐고, 건보료도

 올리고, 고용보험료도 올리고, 국민연금도 올리고, 부가세, 간접세 등등 쳐 올리고, 금융권 

수수료도 올리고, TV 수신료도 올릴꺼고, 다 쳐올릴꺼래잖어. 거기다가 소득공제 줄어들고, 

까주던거 안까주고, 환급받던거 더이상 못 받고....ㅋㅋㅋ

그래서 막장정권2 라는 거다... 으이구, ㅋㅋㅋㅋㅋ...

지난번 각종 하우스푸어들 구제책으로 최대 70%까지 부채 탕감(물론, 자격이 되는 푸어들에 

한해서...). 그리고 이번에 채권, 그 중에서도 회사채 시장 개작살 나니 한은에서 발권력을 동원해서

 8조 가까이 지원해 준데지?? 새대가리당 모 의원이 세계는 우리는에 나와서 떠드는거 보니 

가관이두만, 자기는 안그랬덴다. ㅋㅎ 거기다가 회사채 안정화 방안에 잉여금을 쓴데나 뭐래나...

 고놈의 잉여금은 엄청나게 남아돌아서 예산 꼬라박을 때마다 떠들고 자빠졌네... 국민행복기금에도

 써먹고, 추경예산에도 써먹고, 회사채 안정화 방안에도 써먹고.... ㅋㅋㅋㅋ 그래서 이나라가 

빚덩어리 막장공화국이 되었나보다....으이구...ㅉㅉㅉ

ㅋㅋ, 요로코롬 뒈져야할 파트에 정부가 나서서 혈세 쳐 박아 막아주면, 그 돈들이 내수로 흘러 

들어가서 시장이 활성화가 되냐? 놀고 쳐 자빠졌네...ㅋㅋㅋ, 옛날에도 이야기한거 같지만, 이게 

바로 책상 머리 앉아서 볼펜 굴리면서 쳐내는 교과서적인 정책이란거지. 아니, 바꿔 말하면, 

어떻게든 부동산 거품 안꺼지게 지랄 옆차기 하는거라고나 할까? 여하튼, 빚을 갚아주던, 부채를 

줄여주던, 뭘 하든간에 풀어제낀 돈들은 내수와 전혀 상관없이 금융권으로 다시금 리턴해서

 돌아오지. 

국민연금, 퇴직연금 등이 왜 채권투자 줄이고 주식투자늘리고, 대체 투자 늘리는지도 윗글을 

머리속에 넣고 잘 생각해보면 답나오지...ㅋㅎ, 한국전력, 한국가스공사.... 주가 찾아봐봐... 

어떤지. 보유지분 10%로 늘린데지?, 거기다 가스공사 해외 자산 매입한거 국민연금이 몽창 다 

사들이기로 했지? 한전, 가스공사.... 빚이 얼메? ㅉㅉㅉ

좀 있어봐봐. 수자원공사를 비롯하여.... ㅋㅋㅋ 하다하다 안되니, 전부다 국민연금이 다 떠 

맡을수도...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놓고는 국민연금 쳐 올린데지? ㅉㅉㅉ

쉿~!!! 이건 잘못 건드리면 큰일 나는건데 말이지....ㅋㅋㅋ

360조가 넘는 금액이 어디어디에 어케 투자되고 있는지..... 국내외채권, 국내외주식, 

국내외부동산..... ㅋㅎ... 국내 채권? 빚이 130조가 넘는 LH공사채. 누가 제일많이 가지고 있을까?,

 용산개발 부도? 이거 누가누가 투자했을까? 20년 뒤에 해외 부동산 산거 얼마에 팔수있을까? 

참고로 영국 HSBC빌딩 2009년 1조 4800억원에 매입했지. 글구, 지난번에 살펴본 민자사업부분

.... 국민연금이 인수했는데도 요금은 민자보전방식으로 받는 곳도 있지. ㅋㅎ

왜 나중에 팔아야 하냐고? ㅋㅎ, 저출산 고령화로 수급자가 2030년대부터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니깐, 해외에 투자한거부터 팔아야 연금을 지급하지. ??? 아니면, 삼성에 투자한 주식 

다 팔까? 삼성이 망하면 나라 망한데며? ㅋㅋㅋ.... 그래서, 상반기 국내 주식판떼기도 이모냥 

이꼴이지... 삼송이랑 현기차 빼면 1600 정도? 크흐.....

이건 내돈 수십년 쳐 넣어서 이자랑 같이 나눠 받는 저축의 개념이 아니란 것부터 알고 

들어가야되는데, 언론, 방송, 기득권들이 사기, 조작, 구라, 왜곡, 뻥질을 쳐놔서 인지를 

못하고 있는 것뿐이고.... 바꿔 말하믄, 세대간의 扶助 개념? 젊은이들꺼 빼서 

노친네들에게... 아랫돌 빼서 윗돌 끼워넣기... 젊은이들보다 노친네들이 더 많으면 

어케하지? 젊은이들은 연금 두배로 내야겠네? ㅋㅎ... 그것도 아니면 뭐 어케?? ......... 

대학졸업 후 취직해서 연금내는게 아니고, 고등학교 졸업부터 연금내도록 하면 되지...

ㅋㅋㅋ, 죽어라 연금내라... 지난달 나온 연구보고서에서처럼 68세까지... 그리고 18년만 

받고... 뭐? 한계 수명이 95세라고? ㅋㅋㅋㅋㅋ... 그래서 니뽕 아소란놈이 오늘 개소리를 

작열한건가? “죽고 싶어하는 노인은 빨리 죽도록 해야된다”??????? 으이구.

얼레? 그럼 그것도 아니면?? 그럼 또 있지??? 외국인 노동자 잔뜩 수입해서 그들에게도 

국민연금 받아야지... ㅋㅋ... 결국 국민연금이란 수십년에 걸친 다단계 사기극으로 끝나게

 될 껄? 음.... 그리고 작년에 바꾼 퇴직연금과 관련해서도 기억해 둬야 할꺼야. 

그것도 아니라면, 김 종이니 말대로 세금 왕창 걷어서 지급하던지... 아님, 없애던지...ㅉㅉㅉ

PS2) 국민연금, 퇴직연금.... 삼송이 망해도 이 나라는 안망한다. 단, 국민연금과 퇴직연금 망하면

 이 나라는 골로가는거 맞다니깐....ㅋㅋㅋ

좀 쉬고와서 나중에 또 떠들어야지...으이구...ㅉㅉㅉ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6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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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했는데...으이구(indi)

작금이 헛지랄하고 자빠져있을때냐? 으이구,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고 분명히 이야기했었는데....ㅉㅉㅉ

현대그룹이 일본 오릭스 코퍼레이션에 현대로지스틱스까지 6000억원에 매각하는구나.

동양, STX, 동부에 이어 10대 재벌을 포함한 재무구조개선 약정 기업들 줄줄이 골로 가겠네.

통상적으로 저금리 상황이 장기화되어 수익이 줄어드는 기업들은 매출이 늘어나지 않고, 신규 자금이 지원되지 않는 이상 실시할 수 있는 몇가지 행위가 사업부문정리, 구조조정, 자산매각 등인데... 근데, 문제는 이런 기업들이 한두군데가 아니라는 점이지. 거기다가 재무구조 및 향후 기업실적이 향상되지 않고 계속 꼬라박고 있다는 점.

ㅋㅎ, 현대그룹? 

LNG운송사업부문 매각, 현대증권 및 금융3사 매각, 컨테이너박스 1만8097대 매각, KB금융지주 113만주 매각, 신한금융지주 208만주 매각, 현대오일뱅크 지분매각, 부산신항장비 및 부산용당 CY부지매각, 부산신항터미널 투자권도 매각, 자기주식매각, 부산사원아파트 매각, 현대엘리베이터 유상증자, 현대상선 외자유치 등으로 자본확충 즉 돈 빌려서 땜빵, 현대증권 매각했으니, 여의도 본점 사옥도 내다팔아...

현대뿐만이 아니지... 한진그룹? 

한진에너지 에쓰오일 지분매각, 대한항공 항공기 3대 매각, 한진해운 전용선 사업부문 매각, 한진해운 노후선박 매각 및 해외사옥 매각, KT서브마린 지분매각, 한진해운, 대한항공 및 금융권에서도 돈 빌려....

금호, 동국제강, 한진중공업, 한라, 현대산업개발, 대성... 거기다가 이전부터 망가져온 건설, 조선 부분은 상황이 더 나빠지고 있고...

기존 재무구조개선약정 체결 대상은 한진, STX, 동부, 금호아시아나, 대한전선, 성동조선 등이다. 대한전선은 채권단 출자전환을 통해 올해 주채무계열에서 제외됐다. 새로 추가된 곳은 대성, 대우건설, 동국제강, 한라, 한진중공업, 현대, 현대산업개발, SPP조선, STX조선해양 등 9곳이다. 업종별로는 조선 5개, 건설 4개, 해운ㆍ항공 3개, 철강 1개, 기타 1개 등이다.

이뿐이면 말을 안하지.으이구...

저금리에 따른 역마진으로 보험 특히 생보사에서부터 잘나간다는 국내 4대 증권사까지 죽을 쑤고 있고... ㅋㅋㅋ, 그러니 다 짤라내는 구조조정 소식이 사방팔방에서 들려오고... 기다려라, 금융부분에서부터 재벌 대기업까지 온천지에서 벌어지는 구조조정은 중소기업 뿐만 아니라 일반기업체 및 자영업시장에까지 한바탕 또 난리벙거지가 날 테니까 말이지... 잔치는 끝났다, 각오 단단히들 해둬...으이구.

 

대기업의 주력 계열사든 아니든 간에, 위의 리스트말고도 수두룩하다. 이런 기업들까지도 자본잠식이거나 부채가 자산의 400% ~1000%가 넘는 상황에서, 어케 내수 살릴래? 저 수많은 대기업 계열사들의 직원들이 니들 말대로 DTI, LTV 풀어주고, 금리 인하해 준다고 집사고, 소비를 적극적으로 해 줄꺼 같냐? 크흐, 오히려 부채 갚는다고 똥줄이 탈텐데?... 게다가 뭐? 기업의 사내유보금에 세금 때릴꺼라고? ㅋㅋㅋㅋㅋ.... 굿 아이디어다... 따봉이라고...

금리를 내리면 통상적으론 대출이 늘어나 돈이 풀리고, 그 돈이 소비로 이어져서 즉, 구매 여력이 활성화 되는 것이 책에서 배운 정상적인 시스템인데, 저 기업들만 생각해봐도 소비로 이어질 수 있겠니?

골로갈 대기업들의 주채권은행 및 주거래은행도 생각해봐야지. 위의 기업들 골로가게되면 주채권은행이나 주거래은행은 어케 될까? 부실을 덤터기 쓸텐데, 은행권 또 난리나겠지? 작년 12월부터 국내 7대 은행은 바젤3가 시작되고 있지. 나머지 수협이나 몇몇곳은 연기를 해줬고. 제일윗 표에서만 보더라도, 산업은행이랑 우리은행 말이지. ㅋㅎ, 작년도 산업은행은 최초로 적자거덩. 이건, 맹바기가 산은 민영화를 추진하다가, 아이쿠 이거 산은 민영화해서 쳐 먹을려다가 재벌 대기업들 다 날려 처먹게 생겼네, 기냥 놔둬야 산은이 책임쳐주겠구나... 해서, 정책금융공사랑 다시금 합체하여 국책은행으로 부실 떠 안고 있는거고.. 거기다가 우리은행 민영화는 착착 진행되고 있지. 지난번에 유암코랑 우리F&I 팔아제낀다고 이야기해줬던거 같은데... 이거 부실채권으로 이익 보던 부실처리 전문 금융이잖어. 근데, 우리F&I를 대신이던가에 팔아버렸거덩, 그럼, 우리은행이 떠 안은 부실을 우리F&I가 처리해줬었는데, 이제 계열사인 우리F&I가 대신에 팔아버렸으니, 손쉽게 부실을 처리할 수 없잖어. ㅋㅎ, 그래서 더더욱 팔아제껴야 되는게 우리은행이고, 반면, 대신에서는 우리F&I를 인수했는데, 대신은 우리은행처럼 직접적으로 부실채권 등을 우리F&I를 통해서 매입하고 이익을 추구할 수가 없거덩, 그만한 비용을, 수익대비 기회비용을 치르고 부실채권을 사들여야 되는거지...ㅋㅋㅋ

여하튼, 은행 난리나면 신용등급에도 문제가 생기고, 그럼 외국자본 빠져나가게 되고, 신규 외국 투자금 유치는 더더욱 어려워질테고... 옴마야, 무서워라... 나는에푸2 또 얻어 쳐맞는거여??

그래서 막장정권2의 2기 갱제팀에서 연금, 기금, 공공기관, 정책적 수단, 금융적 수단, 규제완화 등등 모든 수단과 방법을 다 털어서라도 내수(부동산)를 살린다고 난리 벙거지가 나는게지, 대기업들 사내 유보금에 세금 때릴꺼라고 협박아닌 협박으로 재벌 계열사들의 돈풀기를 독촉하는데...

국내 10대 재벌기업중에 건설이랑 금융부분을 안가지고 있는 대기업은 없거덩, 자, DTI, LTV 다 풀고, 금리인하하고 부동산 규제 다 풀어주면 그래도 여력이 있는 미개한 노예들은 이때 아니면 언제 내집마련하냐? 언능 대출 받아서 집사야지... 크흐, 그 돈은 은행을 거쳐서 다시금 위 기업들 지원해주는데 들어간다. 이 이야기는 절대로 내수가 살지 않는다는 거지.

현 상황을 쉽게 말하자면...

자산가치하락, 부채증대, 소득감소 -> 가계소비감소 -> 가계, 기업 등 경제주체 붕괴 -> 금융시장부실 -> 모든 부분 연체율상승 -> 각종 리스크 비용증대 -> 다시금 금융부실 ... 그다음은?

요까지가 현 상황인데다가, MB때의 저금리, 고환율정책의 폐해가 작년부터 나타나고 있고,

저성장, 저금리, 저투자, 저소비 -> 보험, 증권 등 역마진발생, 이자수입 감소, 전세금상승, 대출 및 부채증가,버블증가 -> 가계소비감소 -> 기업수익감소 -> 금융시장부실 -> 연체율 상승 -> 리스크 비용증대 -> 다시금 금융부실 ... 그 다음은?

이런 상황인데, 여기서 금리인하 할꺼니, 아님 금리인상 할꺼니 ...

내수살린다고, 특정 계층 아니 국민들한테 1/N해서, 대기업 및 금융부실 땜빵하려 금리인하할까, 아니면 가계, 기업, 정부 부분의 부채가 엄청난 상황에서 금리인상할까. ㅋㅎ, 미쿡의 양적완화 종료에 따른 영향까지 감안하면 ... 참, 재미있겠다..그치?... 자, 또 미개한 국민, 그 중에서도 서민, 천민들이 희생양이겠지? 그럼, 그들은 맨날 당하고만 있을까? ㅋㅋㅋ 오호, 그래서 공권력이란게 존재한다고.... .... ... .. . 

국민 몬해먹겠네, 제기랄... 캬악~~ 퉷~~!!! 어디한번 어케하나 두고보자..

ㅋㅎ, 현재의 막장환관내시정권2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그저 기다리는것 말고는... 뭘? 언제 얻어쳐맞을까를 기다리는것 말고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공기업, 공공기관도 마찬가지지.... 으이구 그래서 또 기어 쳐 나오는 것이 공공요금 쳐 올린다는 뉴스...

결국엔 뭐로 귀결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교부 장관은 동북아의 최대 외교ㆍ안보 현안인 일본의 집단적 자위권 문제를 놓고 "좀더 지켜봐야 한다", "현 시점에서는 답변이 적절치 않다"라는 이야기만 하고 있지. 청화대, 닭통도 마찬가지.... 크흐... 결국 이 이야기는....

今は困る。待って欲しい. 로 귀결.

이 이야기도 분명하게 해 줬는데, 으이구...

니뽕의 정치,경제, 군사적 확대를 간접적으로 허용해주는 거랄까, 뭐랄까... 으이구.

미쿡의 경우에는 위의 니뽕 기업들처럼 공장 때려 짓는 식의 직접투자보다는 간접투자로 들어올 테니깐... 아직, 미쿡의 한미FTA 투자는 시작도 안했다는거 명심해야지. 니뽕의 경우에는 한국을 발판삼을 수 밖에 없지. 대지진에 쓰나미에... 한국에서보다 수배는 더 나오는 각종 기반시설 사용료 때문에라도 이 땅으로 넘어오게 되어 있다.

론스타 사건도 결국 얻어 쳐맞고...

으이구....우라질..!!! 썅...!!!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6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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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시장 개방이후 벌어질 참극들..(바다와 소라)

이명박에 이어 박근혜로 이어지는 정권의 본질은 무능함이다. 어찌 이리도 무능할수 있는지 정말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해가 가질 않는다. 이들을 보수정권이라 규정짓는다면 원래 보수란 개념의 속성상 무능한것과는 거리가 멀다고 봐야 정상인데 이들 정권은 철저히 무능한것으로 봐서는 절대로 이들 정권을 보수정권이라 규정할수가 없다고 본다. 굳이 개념을 부여해 보자면 수구 기득권 수호정권이라 할까?

김영삼 정부시절에는 우루과이라운드 협상에서 거대 곡물 기업들의 엄청난 압력에도 불구하고 이를 극복하고 쌀 관세화 유예방안을 관철하였다. 정부내에서 유능한 협상 전문가들이 국내 농업을 지켜야한다는 소신과 철학을 가지고 맞서 싸운 결과였다! 하지만 지금 박근혜 정부를 돌아보면 외교 협상팀에 제대로 된 인재가 있는지 지극히 회의적이다.

2015년부터 쌀 관세화 유예기간이 끝나고 쌀개방이 시작되는데 농민의 한 사람으로서 참으로 착잡한 마음이다. 지금까지 쌀농사는 이문이 박하여 점차 줄이는 추세였는데 쌀시장이 개방되어 싼 쌀이 국내시장을 휘젓게 된다면 아마도 대다수 농민들은 벼를 재배하던 논을 밭으로 용도변경하여 채소나 과일등을 재배하게 될 것이다. 물론 쌀농사를 완전히 그만두지는 않겠지만 자신과 자녀들이 먹는 최소한도의 양만을 생산하게 될 것이다.

문제는 이렇게 밭으로 용도변경되어 채소나 과일등이 시장에 쏟아져 나온다면 그것은 그것대로 가격이 폭락할 것이라는데 있다. 그리되면 농민들의 삶은 더욱 힘겨워질테고 그리 몇번 살려고 발버둥치다가 결국 젊은 사람부터 농촌을 떠나게 될 것이다. 어차피 나이드신 분들은 자식들 다 출가시켰겠다 자신들만 신경쓰면 그만이지만 젊은 농부들은 한창 자식들을 가르치고 먹여살려야하는데 그것을 농촌에서의 삶이 받쳐주질 못하니 거의 다 농촌을 떠나게 될 것이라 본다.

그런데 이런 추세는 앞으로 돌이킬수없는 심각한 문제들을 일으킬 것이다.

첫째는, 논을 유지시켜주던 기반시설들이 파괴될 것이다. 논은 저절로 그냥 유지되는것이 아니다. 논을 논의 기능을 하도록 유지시켜주는 정교한 수리망이 존재한다. 저수지로부터 자기 논에 물이 들어오기까지 정교한 수리망이 있기에 비로소 가뭄에도 걱정없이 벼농사를 지을수 있는 것이다.

그런데 논이 하나 둘 용도변경되고 버려진다면 기존의 수리망은 심대한 변화를 겪을수밖에 없다! 그리된다면 끝까지 벼농사를 짓고 싶은 사람도 주위의 상황때문에 어쩔수없이 벼농사를 포기해야되는 상황에 몰릴수밖에 없게된다! 주위 논들이 다 밭으로 건물 터로 용도변경되면 그속에서 혼자 농사지을수는 없지않은가? 지금은 논의 용도변경을 엄격히 제한하여 이런 일들이 벌어지지 않고 있지만 쌀시장 개방으로 벼농사의 기반이 무너지고 논의 용도변경을 요청하는 강력한 압력이 존재하게 된다면 결국 일은 이런 식으로 흘러가게 될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한번 이렇게 논의 기반시설들이 붕괴된다면 예전대로 복구하기는 거의 불가능에 가깝게 힘들어진다는데 있다. 논이있던 자리에 주택이나 공장이 한번 들어서게 된다면 이것이 다시 논으로 변경될 확률은 제로이다. 나중에 식량주권이 얼마나 중요한지 뼈저리게 깨닫고 다시 논을 확보하려해도 한번 망가진 기반은 복구하기가 불가능하다..

둘째로, 농촌에서 생산되는 생산물을 기반으로 한 1차산업, 2차산업, 3차산업에서 종사하던 수많은 사람들이 농촌의 붕괴로 대거 실업자 대열에 합류하게 될 것이다. 서울에 사시는 분들은 잘 모르겠지만 은근히 농산물을 기반으로 한 산업에 종사하시는 분들이 많다. 농산물 유통부터 시작해서 가공, 판매에 이르기까지, 농자재를 생산하는 기업과 그 판매망들등, 수많은 사람들이 이 분야에 종사하고 있다.

그런데 농촌이 붕괴되어 형해화될경우, 이들 대부분은 어쩔수없이 도시 노동자로 재편될수밖에 없다! 지금도 비정규직이 대다수고 청년실업이 심각하며 갈수록 취직이 힘든 시대인대 대거 도시노동자로 편입되는 이 인력들을 과연 소화시킬수 있을지 의문이다. 농촌을 떠나는 인력들과 그 2,3차 산업에서 떠나는 인력들을 소화시키지 못하고 이들이 방치될경우, 우리 사회의 분위기가 얼마나 험악해질지 아무도 상상하지 못하는가?

지금처럼 기득권자들이 자신들의 기득권을 철저히 지키면서 사회 대다수의 국민들을 비정규직화하고 알바화 시킨다면 결국에는 그 부조리는 거대한 폭력으로 분출하게 될 것이다. 그것이 폭동이 될지, 혁명이 될지, 쿠데타가 될지는 아무도 모르지만 이런 부조리의 끝은 언젠가는 거대한 폭력으로 귀결될것이라는데는 역사적 사실들이 확실히 증명하고 있다. 히틀러가 권력을 잡게된 결정적 이유는 세계 대공황으로 인하여 독일 중산층이 붕괴하였고 이 중산층들의 분노가 히틀러의 지지로 이어졌기때문이다.

국민 대다수가 경제적 불평등으로 분노가 부글부글 끓어 오르는 상황에서 분명 이들의 분노에 영합하려는 세력들이 등장하게 되고 힘을 얻게 된다면 기득권자들과의 피비릿내 나는 싸움은 피할수가 없게된다..

셋째로, 농사와 관련된 기술과 전통이 붕괴될 것이다. 지금도 농촌에는 후계자가 없어 아버지대 이후에는 시골에서 농사지을 사람이 없다. 자신들은 다 도시에 보내놓고 시골에는 덩그런히 부모들만 남아서 농사짓고 있는 상황인데 굳이 쌀개방을 않하더라도 이런 추세로 인하여 저절로 농사기술과 그 전통이 붕괴될 처지인데 쌀개방으로 인하여 그 추세는 가속도가 붙게 될 것이다.

지금 농촌에서 농사를 짓는 주력은 60대, 70대들이다. 이들이 농사의 주력에서 은퇴하게 된다면 그 바통을 이어나갈 사람자체가 없다! 명맥이 끊기게 되는 것이다. 쌀시장 개방으로 그나마 가뭄에 콩나듯 있던 농촌 젊은이들도 쌀시장 개방으로 도시로 떠나 버리면 드디어 완전한 공백이 전임자들과 미래의 후임자들 사이를 차지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농사와 무관한 대다수 사람들에게 무엇을 의미하게 될지는 그때 가봐야 확실히 알게 될 것이지만 그 단절과 공백이란 것이 우리의 문명에 가할 충격은 결코 작지 않으리라 생각한다. 인간은 본성적으로 자연을 동경하며 자연엔 농촌 공동체가 무리지어 존재하는데 농촌 공동체엔 황폐함만이 가득하다면 우리는 그때도 자연에서 낭만과 쉬식을 간구할수 있을까???

결론짓겠다. 지금의 비정상적인 국제 쌀값은 보조금으로 무장한 미국쌀이 국제시장을 교란했기에 가능한 것이다. 그럼, 왜 미국은 자국 농부들에게 해마다 엄청난 보조금을 지급해서 쌀이니 옥수수니 밀이니 이런 농작물들을 엄청나게 재배하게 하는가?

그 이유는, 키신저의 말에서 확연해진다.

'오일을 통제하는 자는 국가들을 통제할 것이고 식량을 통제하는 자는 민중들을 통제할 것이다!'

바로 식량주권이 자신들의 목숨줄이기때문이고 이 식량으로 세계 민중들의 목숨줄을 틀어쥘수 있기때문이다. 식량주권이 없는 나라가 자주적으로 발전할 가능성은 제로에 가깝다. 언제든 자신의 목숨줄인 식량을 틀어쥐고 있는 국가의 부당한 요구와 간섭에 휘말릴수밖에 없고 그런 국가의 국민들은 삶이 고달플수밖에 없다..

미국의 싼 캘리포니아 쌀을 먹게되어 기쁜가? 언젠가 멀지않은 시기에 미국은 대한민국 민중들에게 자신들이 보기에 적당한 청구서를 보내게 될 것이다. 터무니없이 싼 쌀이 결국 독배가 되어 그 독배에 든 찌끼까지 남김없이 마셔야된다는 것을 몰랐던걸까..그 청구서의 내용을 보고 다들 분노와 통한의 눈물을 흘리겠지만 어쩌겠는가..이미 우리의 목숨줄은 미국이 꽉 틀어쥐고 있는것을..!

http://cafe.daum.net/yoonsangwon/M9HU/6486

[태맥]

달러의 역할을 유로화 위안화가 나누어 가지겠군요 중국에서 통화스와프체제를 출범시키자고 제안한것도 그렇고 삼분할 되어있는 세계경제의 실정에 맞게 기축통화라는 것도 그 역할이 축소되야하고 패권을 두고 다투는 국가간의 역학관계에 있어서도 달러의 독단적 역할은 용인하지 않을거 같아요
통화스와프협정에 더 많은 신경을 써야하는거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