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 밤중에 공구글을 지원하리라고는 생각못했는데..
오늘 도토루라떼를 먹었더니...잠이 안오네요...한번 용기내에서 말주변이 없지만 쓰게되었습니다.
우선 제 소개부터 하자면...
83년생 돼지띠... 여자..입니다.. ㅎㅎ..
거주지는 서울북부쪽입니다..
가족은 부모님..언니두명.. 저 이렇게 기본구성이었는데 ...
언니들에게 가지가 생기고 열매들이 맺어서서... 더 많은 구성원으로 번창했죠
현재.. 부모님과 저 이렇게 3명만 살고있습니다.
평범한...집에서 평범하게 유년기 보내고 20대 보내고... 평범하게 살고있습니다.
키 160 몸무게...보통사이즈
학교는 전문대 졸업했어요...
그래도..나름 과석으로 졸업했으니... 그곳에서는 열심히 나름 공부했네요..
회사는 송파구에 있습니다..
벌써 6년차 직장인이구요... 크지않은 작은회사이지만..
적당한 연봉 받고있습니다.. 제나이에 맞게..( 소기업이라 넘 작게 받을거라 생각하실까봐 기재하게 되었네요.ㅠ)
나름 회사에서 인정받고... 제 일에 만족하고... 재미있어하고... 나중 결혼해서도 오래 다니고 싶은 생각이예요...
편하기도 하구요...본인 적성에 맞는 업무 하는 사람도 하나의 그사람의 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제 성격은 소심.소탈.활발.계획적.단순. 이렇게 나누어지는군요..
기본적으로 저 착한여자입니다..
소심해서... 친구나 가족이나 애인하고 싸우고 나서도 계속... 신경이 쓰이고 맘이 불편해서
제 잘못이 아닌경우에도 먼저 화해를 요청하는 편이예요..
소탈... 외모나 스타일... 소탈하고 수수하고 단정합니다
화려하고 블링블링을 원하시는 분은 ...다른..분에게~~아무래도 화려함은 제 스타일이 아닌듯해서요.
금전적으로도 과소비가 거의 없어요..별로 명품에게 관심사는 없어서..;;;;
어떻게 보면 알뜰한면이 좀 강한편입니다.
과시욕이 크게 없는 편이라..
활발... 전에는 편한 사람들과 있으면 엄청 활발하다는...
그런 사람들있죠... 낯선사람앞에선 조용하고 친한사람 편한사람에겐... 수다쟁이 친구..
ㅎㅎ..지금은 낯선사람에게도 활발해 지고있습니다.ㅎㅎ 나이를 먹고있다보니..
계획적... 여행갈때나 어느곳을 놀러간다던지 맛집간다던지..
준비성있는 편이예요... 시간표짜서 가는..그런정도는 아니지만... 즉흥적인 성격은 아닌듯합니다.
징검다리 두드리고 가는 ...현재 살아가고있는 현시점에서도..마찬가지인듯합니다.
단순.. 합니다.
제가 좋아하는 사람에겐 올인하는 성향이예요...
그래서 밀당 잘 못합니다.. 중요한 부분이지만... 서로 마음 통하고 맞으면... 편하게 푸욱... 좋아했으면 합니다.
공구이니깐... 원하는 남자분 말씀드릴께요..
나이는 34살까지만ㅠㅠ 죄송...
종교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착하시고 성실하신 남자분이었으면..
편하게 만나서 친구마음으로 보았다가 서로간 마음이 잘 맞으면... 내년쯤... 결혼을 생각하시는 분..
* 벌써 12시가 넘었네요..정말 커피의 효과가..좋은듯...ㅎㅎ
오늘 밤부터 장마가 시작한다고 합니다..
새벽에 제글을 보신분들은 우산 잘 챙겨서 나가시구요...
이번주는 비가 와서 하늘이 흐리겠지만...제 마음은 공구글로 인하여 흐리지 않았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무지개가 뜬 맑은 하늘이었으면 좋겠어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미방 여러분..^^
(글 보니... 성격만 중점으로 쓴듯합니다..)
ㅠㅠ 보충설명이 필요하신분은.... 메일 보내주세요..성심성의껏 답변해드리겠습니다
첫댓글 셋째 따님이시라 줄 설듯요 대박 나시길~~
느낌이 상당히 좋네요 좋은분 만나실수 있을꺼에요 이렇게 노력하시니까요 화이팅입니다^^
아...한 살 초과..ㅠㅠ
좋은 결과 기대할께요~~~!!
좋으신 분 같군요. 응원해 드리겠습니다.
A형이신듯...남자인 제가 호감이 가는걸 보니..좋은 분 만나시겠습니다.
지방이라 패스~
짝짝 *^^*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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