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정읍시(시장 강광)가 결혼이민자가족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통·번역 서비스를 실시한다. 통·번역 인력은 한국생활에 이미 적응한 결혼이민자들인데, 필리핀 2명, 중국 1명, 베트남 2명, 태국 1명 등 총 6명이다.
이들은 앞으로 정읍지역 다문화가족 지원센터를 찾는 400여세대의 결혼이민자에게 통·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며 필요할 경우 가정 및 기관에 파견돼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정착 초기 결혼이민자들에게 각종 정보제공 및 교육 지원을 펼친다. ☎063-533-21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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