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지버섯 효능과 복용방법 | ||||||||||||||
♣영지버섯의 효능과 복용방법♣ 영지버섯(자지:紫芝: Ganoderma japonicum {Fr.} Lloyd; 적지:赤芝: Ganoderma lucidum {Leyss. ex Fr.} Karst.)은 민주름버섯목 불로초 과에 속하는 버섯이다. 흔히 영지라고 하면 적색을 띤 자루가 달린 적지를 말한다. 영지버섯 종류 가운데 외모가 가장 아름답고 효과도 높다.
1년생이며 활엽수의 썩은 그루터기에 자연 상태로 자생한다. 편목영지는 다년생이다. 균사체의 버섯갓은 코르크질이고 열매꼭지가 있으며 반원형 내지 신장형이고 드물게는 원형에 가까우며 높이와 너비는 각각 20cm이다. 자루는 측생하고 길다.
갓 및 자루는 검은 피각(皮殼)을 가지고 있고 광택이 있으며 표면에 고리 모양의 줄무늬와 방사상의 주름 무늬가 있다. 자실층 안쪽은 연노란색으로 갓위쪽 표면에 갈색의 포자가 많이 붙어 있어 손으로 만지면 묻어난다. 1mm당 5개씩 포자가 있으며, 달걍 모양이며 내벽에 뚜렷하고 작은 돌기가 있다.
갈색의 포자는 보통 비가 오면서 씻겨 내려가기 때문에 갓의 위쪽은 광택이 난다. 보통 활엽수의 썩은 나무의 뿌리에서 난다. 도토리가 열리는 상수리나무, 졸참나무, 떡갈나무, 굴참나무, 신갈나무, 갈참 나무의 썩은 그루터기에 잘 자라며, 살구나무, 복숭아나무와 같은 유실수 등에도 자라고 있다. 흔히 영지라고 하면 적색을 띤 자루가 달린 적지를 말한다. 영지버섯 종류 가운데 외모가 가장 아름답고 효과도 높다. 1년생이며 활엽수의 썩은 그루터기에 자연 상태로 자생한다. 편목영지는 다년생이다. 맛은 다섯가지 맛이 나며 강장, 진정, 양신익정, 자보, 견근골 한다. 항종양 억제율이 70~80 퍼센트이다.
혈압조절, 혈장 및 간 콜레스테롤억제, 혈당 강하, 면역 증강, 보체계 및 망막계 활성, 노화억제, 생리활성, 세포활성, 항염, 항균, 항알레르기, 항히스타민, 항남성 호르몬, 해독, 정혈, 보간, 이뇨 작용을 한다. 최근에 에이즈 바이러스 억제작용을 한다는 것이 밝혀졌다.
주로 허로, 고혈압, 저혈압, 동맥경화, 신부전증, 뇌졸중, 건망증, 불면증, 위궤양, 급 만성간염, 신경쇠약, 관절염, 심장 및 위장 허약, 소화불량, 변비, 하리, 복통, 발열, 알레르기증, 빈혈, 심계항진, 도한, 신우신염, 폐결핵, 만성기관지염, 천식, 폐렴, 감기, 눈병, 비염, 중독, 탈모증, 성인병 등에 널리 작용한다. 현재 양모제의 원료로 이용 중이다.
지구상에 나는 대부분의 버섯들이 건강상에 특히 버섯의 경우에는 버섯의 균사체가 암을 예방하는 차원에서 성인병과 암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영지는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독이 없다.
하루 2~4그램을 가루 내어 복용하거나 물에 달여 먹거나 술에 담갔다가 복용한다.
영지버섯의 다양한 효능으로는 강장, 진정, 신경쇠약증, 불면증, 소화불량, 해수, 허로, 노인성 기관지염, 기침멎이약, 만성 기관지염, 기관지 천식, 백혈구 감소증, 관상동맥경화성 심장병, 위장병, 부정맥, 급성 및 만성 간염, 허약체질, 기허증, 혈허증, 간염, 고혈압, 동맥경화, 협심증, 재생불능성빈혈, 용혈성빈혈, 뇌진탕후유증, 편두통, 류마티스성 관절염, 신장염, 갑상선기능항진증, 규폐증, 귀먹은데, 만성 기관지염, 당뇨병, 면역력 증강, 각종 항암작용, 피를 깨끗이 하고 독소를 배출 시키는 불로초이다. [약성] 맛은 달고 성질은 평하며 심, 비, 폐, 간경에 작용하여 장기들의 기를 보하고 힘줄과 뼈를 튼튼히 한다.
[효능] 몸이 허한데, 기허증, 혈허증, 신경쇠약환자의 불면증, 간염, 고혈압, 동맥경화증, 만성기관지염, 협심증 등에 쓴다. 빈혈, 뇌진탕 후유증, 편두통, 류마티스성관절염, 콩팥염, 갑상선기능항진 등에도 일정한 효과가 있다.
[쓰는량] 하루 3-10g
[영지버섯의 종류] ▷적지(붉은색) ▷흑지(검은색) ▷자지(보라색) ▷ 녹각영지(사슴뿔) ▷백지(흰색) ▷황지 (황금색) ▷청지(푸른색) ▷편목영지(자루없이 평평함 큰 것은 솥뚜껑만한 것도 발견됨) ▷쓰가영지
영지의 다른 이름은 영지초(靈芝草: 전남본초), 삼수(三秀: 초사), 인(茵, 지:芝: 이아), 자지(紫芝, 목지:木芝, 적지:赤芝, 흑지:黑芝, 자지:紫芝, 백지:白芝, 황지:黃芝, 청지:靑芝: 신농본초경), 녹각영지(鹿角靈芝:사슴뿔), 편목영지(扁木靈芝:자루없이 평평함 큰것은 솥 뚜껑만한 것도 발견됨), 쓰가영지, (만년버섯, 영지버섯, 불로초:不老草, 장수 버섯, 이령: 우리나라) 등으로 부른다. [각종버섯의 효능] ▷항종양할성증강, 항염증작용 ▷혈당승하작용 ▷강심작용 ▷혈압승하작용 ▷콜레스테롤 저하작용▷항혈전작용 ▷항바이러스 작용 ▷치매증 개선작용 ▷비만억제작용 ▷섭식억제 할성효과 ▷식물섬유효과 ▷골다공증등의 예방효과
일반적 「만년이 또는 신천초」 일본「만년버섯, 중국「신초, 선초, 불사초, 황제의약」, 한국「불로초」 「신농본초경」 약 2,000년전 후한시대<자연의 풀뿌리, 나무껍질 인체실험 효능 확인> : 영지는 심산유곡 명산대처에 선인들이 내려와 노리는 선경에만 조용히 나는 신선초다.
본초강목」명시대 의학자 [이시진] 이 약의 효험을 상, 중, 하로 분류 영지는 상약 : 눈이 맑아지고 장을 보호하며 정혼약량, 기혜의 역량을 높여 기억력 증진, 심기보강, 비장보호, 의지력을 강하게 하며 콩 팥을 돕고 혹, 악성종양을 치료, 통증해소, 풍을 다스리며 자궁암, 장암 등에서 오는 출혈을 방지하고 오래 먹으면 몸이 가벼워지고 늙지 않으며 신선이 된다. 라고 기록이 있다.
중국 고대의 진시황」신선술자를 시켜 불노불사의 영약을 구해 오도록 명하여 동방의 여러나라를 탐험케 했다. 또한 중국에서는 환상적 영초로 취급, 자녀 출가시 장속에 넣어 보내 일생일대의 대난사에 부딪혔을 때 비상용으로 사용했으며, 천하태평 가내 행운의 상징으로 추녀 및 베게 양쪽 옆 출입문의 좌우에 장식도 하였다.
▷<한서무제기> 감천궁에 영지가 나이를 상서롭다고 가리어서 노래를 짓게 했다.(芝房)
▷<일본서기>일본 23대 천황때 3개의 영지 발견 천황에 헌상, 발견자에게 성씨하사(三枝部建)
▷<동의보감>독이 없고 마음을 밝게 하여 위를 양생시키고 오래 살며 안색이 좋아지고 배고픈 줄을 모르게 한다.
▷<신농본초경>: "귀가 어두운 증세를 다스리고 관절의 활동을 좋게 하며, 정신을 보양하고 정기를 도우며 근골을 단단히 하고 안색을 좋게 한다."
▷<도홍경>: "치질을 치료한다." ▷<본초강목>: "허로(虛勞)를 치료한다." ▷<중국약식도감>: "신경쇠약, 불면, 소화 불량 등의 만성 질환을 치료."
▷<영지(靈芝)>: "노인들의 만성 기관지염에 의한 해수, 천식을 치료한다." ▷<신농본초경>: "맛은 달고 성질은 따뜻하다." ▷<명의별록>: "독이 없다." ▷<약성론>: "맛은 달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각종 활엽수의 썩은 나무둥치에 붙어서 기생하는 균핵으로 반월형 으로 된 삿갓만 붙어서 성장한다. 영지는 강장, 진정제로 불면증, 고혈압, 당뇨병, 저혈압증, 동맥경화, 항암제 등으로 써서 성인병 치료에 새로운 각광을 받고 있으며 요즘에는 주로 인공재배에 의해 공급되고 있다.
매기생은 잔나비걸상이라고도 부르며 한방에서는 <매기생>이라 하여 심장약, 해열제로 써 왔으나 최근에 와서 항암작용이 있음이 알려져서 위암, 간암 등 암치료제로 주목받고 있다. 원래 매기생은 매화나무의 고목에 붙은 것을 말하는 것이나 현재는 구별하지 않고 시판하고 있다. ♡질병에 따른 영지버섯 복용법♡
1, 만성 위장병 목영지(木靈芝) 5푼을 잘게 부수어 노주(老酒)에 담갔다가 복용한다. [항주약식지]
2, 만성기관지염 ① 영지액(靈芝液): 박수지(薄樹芝: 영지의 일종)의 발효액을 1회 25~50ml씩 1일 2회 복용한다. 치료 기간은 1~3개월이다. 288례를 치료한 결과 단기 치유가 26례(12.5%), 현효가 79례(35.2%), 호전이 95례(40.5%)였다.
② 영지 팅크: 농도가 20%인 것을 1회 10ml씩 1일 3회 복용한다. (1일 분량은 생약 6g에 해당한다). 치료 기간은 1개월이다. 121례를 치료한 결과 단기 치유가 9례(7.4%), 현효가 32례(26.4%), 호전이 46례(38.1%)였다.
③ 영지정(靈芝錠): 1회 1정(함량은 생약 0.5g에 상당한다)씩 1일 3회 복용하고 동시에 자화지정(자화지정: 제비꽃) 37.5g, 측백잎 37.5g, 정력자(정력자: 꽃다지씨) 12g을 1일 분량으로 해서 만든 복방(복방) 정제를 복용한다. 치료 기간은 1개월이다.
138례를 치료한 결과 단기 치유가 5례(3.6%), 현효가 34례 (24.7%), 호전이 71례(51.4%)였다. 실제 사용해 보니 상술한 3종류의 제제는 치료 효과에 있어서 천식형 병례가 단순형에 비하여 모두 효과가 있어 보통 투약해서 2주 전후에 가슴에 쾌적감을 느꼈으며 기침과 호흡 곤란이 경감되었다.
많은 환자는 이 약을 복용한 후 정도는 다르지만 식욕이 증진되고 수면이 호전되고 체력이 강화되었으며 상당히 원기를 돋구는 효과를 나타내었다. 장기간의 치료 효과도 비교적 양호했다. [중약대사전, 임상보고]
3, 기관지 천식 소아에게는 하루에 영지 주사액 1~2ml(1ml에 생약이 0.5~1g 함유 되어 있다)씩 연속 1개월 정도 근육 주사를 놓는다. 27례를 치료한 결과 효과가 현저(해수가 없고 호흡 곤란을 일으키지 않으며 자각 증상이 완전히 소실되고 반듯하게 누울 수 있고 폐부에 건, 습성 나음 {rassel}이 없는 상태)한 것이 9례, 효과(자각 증상이 경감되고 신체 징후가 불분명한 상태)를 본 것이 14례, 효과가 없는 것이 4례였다.
또 영지 주사액을 1일 1회, 1회에 2ml씩 양측의 정천(定喘), 풍륭 (風隆), 공최(孔最) 등 혈위에 교대로 주사하여 10일을 1치료 기간 으로 한다. 14례(대다수의 성인)를 치료한 결과 현효가 4례, 효과가 약간 있는 것이 5례, 효과가 없는 것이 5례였다. [중약대사전, 임상보고]
4, 백혈구 감소증 인공적으로 배양한 영지로 여러 가지 원인(화학적 요인, 물리적 요인, 약물 요인, 만성 병후 등)에 의하면 생긴 백혈구 감소증 52례를 치료한 결과 효과가 현저한 것이(백혈구 총수가 2000/mm3 이상 증가) 11례, 조금 나아진 것이(백혈구 총수가 1000~2000/mm3 증가) 12례, 호전된 것이(백혈구 총수가 500~1000/mm3 증가) 21례로 단기간의 유효율이 84.6%였다(백혈구 총수가 평균 1028/mm3 증가되었다) ▷제법과 용법 고체 배양법으로 배양한 영지의 균사체를 에탄올로 추출하여 농축, 말린 다음 캡슐에 넣는다(한 캡슐의 무게를 0.5g으로 하는데 영지 고체 배지 4.16g에 해당한다). 1일 3회, 1회에 4캡슐씩 식후에 복용한다. 10~20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부작용 소수의 환자에게는 복용 3~5일 후에 입안 건조, 꿈이 많음, 위부 불쾌감 등이 생기지만 다른 방법을 쓰지 않아도 저절로 없어진다. [중약대사전, 임상보고]
5, 관심병(冠心病: 관상동맥경화성 심장병) 영지 시럽으로 관상동맥경화성 심장병 환자 및 동일한 질병으로 의심되는 환자 92례를 관찰한 결과 협심증 및 가슴이 갑갑하거나 압박감에 대한 완해율이 71.69%이고 심로(心勞), 동계(動悸), 숨찬 증세 등의 호전율은 64.57%였다.
반수의 환자는 복용 기간 중에 식욕, 수면이 호전되고 기분이 상쾌 해졌다고 한다. 일차적 관찰에 의하면 본품은 고혈압증에 대하여 혈압을 낮추는 작용은 없지만 강압제에 대한 보조 작용을 한다.
부정맥에는 기본적으로 효과가 없다. 심전도의 변화에 대한 영향은 적다. 혈액 속의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치료에서는 효과가 없다. 그러나 혈액 중 지방을 낮추는 효과는 비교적 좋은데 72례 중 37례에서 낮아졌고 상승된 환자는 10례뿐이었다.
이것은 높은 리포프로테인의 Ⅳ형에 대한 치료 효과가 비교적 좋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부작용은 없지만 소수의 환자에게 현훈, 불면, 안면 홍조, 위부 불쾌감, 오심, 식욕 부진, 구갈, 설사를 일으키며 일부에서 두통, 동계(動悸)가 나타났지만 모두 경미하며 일시적 현상에 불과하므로 특별한 처치를 하지 않아도 저절로 치유되었다. ▷용 법 중국 사천성 항균소 공업 연구소에서 균영지 시럽을 1일 2회, 1회 6ml씩 경구 투여하였다. 또 영지 시럽으로 관상 동맥 질환성 고지혈증 15례를 치료하였는데 효과가 없는 1례를 제외하고 콜레스테롤 및 β-lipoprotein이 모두 뚜렷하게 내려갔다.
만 12주간의 치료 후 콜레스테롤이 200mg% 이하로 내려간 환자가 6례, 내려간 정도가 100mg% 이상인 환자가 6례였다. 임상 증상에서 대다수는 식욕이 개선되고 수면이 호전되었으며 협심증 치료에서는 호전된 것이 2례였지만 혈압의 변화가 현저하지 않고 심전도에서는 동태 변화가 명확하지 않았다.
복용 중지 한달 후 추적 관찰한 9례의 콜레스테롤과 lipoprotein의 전기 영동을 관찰한 결과 3례에서 콜레스테롤 및 β-lipoprotein이 올라갔을 뿐이고 나머지 6례는 정상 수준이 유지되었다. ▷제제와 용법 적지(赤芝) 및 자지(紫芝), 박수지(薄樹芝: 영지의 일종) 등의 배양 발효액(pH가 약 4~5)을 원심 분리기로 균체와 여액을 분리시킨다. 여액(濾液)을 박막 증발시키거나 원액의 1/5~1/10되게 감압 농축시켜 시럽을 만들어 사용한다.
1일 2회, 1회에 20ml씩 식후에 복용한다. 복용 기간은 최단 10주, 최장 14주, 평균 12주로 한다. 따로 20% 영지팅크를 1회 10ml, 1일 3회 복용시켜 협심증 39례를 관찰하였는데 반년 이상 연속 치료한 결과 현효가 17례, 호전이 18례, 무효가 4례였다.
치료 효과는 증상이 경한 환자가 비교적 높았다. 심전도 이상 32례에서 현효가 6례, 호전이 13례, 무효가 11례, 악화가 2례였다. 효과가 있는 환자는 모두다 ST~T로 개변된 것을 알 수 있는 병례였다.
혈청 총콜레스테롤을 재검사한 31례에서 대부분 콜레스테롤치가 내려갔는데 20mg% 이상 내려간 것이 23례, 20mg% 이상 올라간 것이 1례, ±20mg% 이내가 7례였다.
β-lipoprotein을 재검사한 30례에서 대부분 β-lipoprotein이 내려갔는데 50mg% 이상 내려간 것이 22례, 50mg% 이상 올라간 것이 6례, ±50mg% 이내가 2례였다.
치료 중 사정이 있어 2~3주간 복용을 중지시켰는데, 이 사이에 일부 환자의 병은 재발되어 더 심해졌으며 또 일부 환자는 일정 기간의 치료를 거쳐 협심증의 발작이 일어나지 않아 스스로 투약을 중지하였지만 그 후 증상 발현이 있기도 하였다. 따라서 비교적 장기간 치료를 해야 효과가 확실해진다고 생각된다. [중약대사전, 임상보고]
6, 부정맥 영지로 관상 동맥 질환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그 병이 개선되는 동시에 부정맥도 호전 및 소실되는 것이 발견되었다. 따라서 영지 주사액으로 각종 부정맥(심방성, 결절성 및 심실성 기전 수축, 심실 상부 발작성 빈맥, 발작성, 만성 심방 세동, 만성 심방 조동, 1도 및 2도 방실 block, 방실 간섭 해리) 53례를 관찰한 결과 부정맥이 완전히 소실된 것이 20례, 호전된 것이(부정맥이 빈발에서 다발 혹은 우발로 변화 혹은 다발에서 우발로 변화) 13례, 재발된 것이(치료를 거쳐 부정맥이 재출현) 7례, 효과가 없는 것이 13례였다.
효과를 본 경우는 부정맥이 억제되었기 때문에 자각 심계, 기단(氣短), 흉민(胸悶), 현기증 증상이 호전 혹은 소실되었다. 반수 이상의 병례는 투약 후 수면이 개선되고 식사량이 증가되었다. 심전도에 의하여 판정된 여러 가지 부정맥 중에서 심방성 및 심실성 기전 수축에 대하여 상당한 치료 효과가 양호하였는데 투약 몇 분 후에 효과가 있었고 장기 환자도 보통 투약 개시 후 3~5일 내에 효과가 나타났다.
4례의 만성 심방 세동에도 모두 효과가 있었다. 디기탈리스 중독에 의하여 생긴 부정맥 3례는 치료 후 짧은 시간 내에 모두 정상화되었다. 영지를 다른 항부정맥제와 병용하는 경우에는 상당한 협동 작용이 있다. ▷제제 및 용법 인공으로 배양한 영지로 만든 20% 또는 50% 주사액을 근육에 주사한다. 주사량은 증상에 따라 결정한다. 즉 일반적으로 근간에 생긴 부정맥 환자에게는 1회에 다량을 주사하는데 20%나 50% 주사액 5~10ml를 근육 주사한다.
비교적 장기 환자에게는 대부분의 경우 50% 주사액 3~5ml를 1일 2회 근육에 주사하며 7일을 1치료 기간으로 한다. 투약 기간 중 1례에서 기관지 천식 발작이 일어났고 2례에서 과민성 담마진(蕁麻疹)이 나타난 외에 다른 특이한 부작용이나 나쁜 반응은 나타나지 않았다. [중약대사전, 임상보고]
7, 급성 전염성 간염 인공으로 배양한 영지의 균사로 만든 탕제로 1회 50ml씩 1일 2회 복용한다. 21례(그 중 황달형이 17례)를 시험적으로 치료한 결과 임상 치유(45일 이내에 주요 증상과 증후가 소실되고 간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18례, 호전(증상이 호전되고 45일 이내에 반수 이상이 간기능 항목에서 수치가 내려갔거나 45일 후에 간기능이 정상으로 회복되었다) 1례, 무효가 2례였다. 전통적인 간 보호 약물로 치료한 군과 대조하면 치료 효과가 매우 우수하다.
관찰에 의하면 주요 증상의 대부분 25일 전후에 소실되며 GPT는 45일 후에 대부분 정상으로 내려갔으며(그러나 작용 발현은 비교적 완만하다) 황달 지수는 평균 18.7일에 모두 정상으로 내려갔다.
영지는 생체의 저항성을 증강시킴으로써 간염을 치료함과 동시에 간세포 수복을 촉진하는 작용이 있다는 것이 일차적으로 인정되었다.
▷조제법 참나무 톱밥과 밀기울을 중량비 3:1로 혼합하여 배지(培地)로 해서 영지 균사를 접종한다. 자실체가 성숙되면 균사가 들어 있는 배지를 사용해 체적 100%의 탕제를 만들어 쓴다. [중약대사전, 임상보고] ♡영지버섯의 약리작용♡ 1, 중추신경에 대한 작용 영지 팅크 및 항온 p-ercolator 침출액(60℃ 되는 물에 24시간 담가서 에탄올로 탈단백한 것)을 mouse에게 5g 또는 생약 10g/kg을 복강에 주사하면 중추 신경 억제 작용이 있는데 활동이 줄어들고 경도의 근육 이완이 생기며 hexobarbital 수면 시간의 연장을 가져온다.
팅크제는 전격성(電擊性) 경련에 길항한다. 항온 침출액은 caldiazole, strychnine에 의한 경련에는 길항하지 않으나 진통 작용(mouse 열판법)이 명확하다. 팅크제는 mouse, rat, guinea pig에 대하여 경도의 근육 이완 작용이 있지만 신경 근육 간의 흥분 전달은 차단하지 않기 때문에 이것은 중추성 억제에 의한 것일 수 있다.
2, 순환계에 대한 작용 마취시킨 토끼에게 적지(赤芝) 항온 추출액 6g/kg을 복강에 주사하면 혈압은 천천히 내려가서 1~2시간 지나도 회복되지 않으며 3g/kg을 정맥에 주사하면 혈압이 급격히 내려가지만 비교적 빨리 상승 회복된 후 또 다시 천천히 내려간다.
마취시킨 개에 1.0~1.7g/kg을 정맥 주사하면 혈압은 급격히 내려 갔다가 급속히 올라가 정상 수준 이상으로 되어 처음에 하강하였다가 나중에 상승하는 두 가지 작용을 나타내는 동시에 소변량이 현저하게 증가한다.
호흡에 대하여서는 모두 뚜렷한 작용이 없다. 두꺼비의 적출 심장에 대하여 적지 팅크는 수축 범위를 넓혀 주고 심장 박출량을 증가시킨다. in vivo에서 토끼 심장에 대하여 적지 팅크 3g/kg을 복강 주사하면 심장 수축력을 강화시킨다.
그러나 적지 항온 침출액은 두꺼비의 심장이나 in vivo에서 토끼의 적출 심장에 대하여 억제 작용을 나타내고 1g/kg의 정맥 주사 시에는 토끼의 심전도에 명확한 영향을 주지 않는다. 동물 실험에서 또한 영지는 관상 동맥의 혈액 유량을 증가시키고 급성 실험성 심근 허혈 무산소증에 대한 보호 작용이 있다는 것을 실증하고 있다.
3, 호흡기에 대한 작용 적지(赤芝)의 물 추출액, 에탄올 추출액 또는 항온 침출액 15g/kg을 mouse에 복강 주사하면 기침을 멎게 하는 작용이 있다(암모니아수 분무법), 적지 팅크, 적지액, 적지 균사체의 에탄올 추출액 및 농축 발효액은 적출한 기관지 평활근에 대하여 항경련 작용이 있다.
다른 보고에 따르면 영지(품종 불명) 복방은 인위적으로 만성 기관지염을 일으킨 rat에 대해 기관지 점막 상피의 위축 현상이 대조군에 비해 뚜렷하고 수복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다.
4, 간장 보호 및 기타 작용 mouse에 적지 팅크를 8일간 경구 투여하면 사염화탄소에 의한 병리 손상 및 간장 해독 기능 손상을 경감시키고 혈청 GPT를 저하시키며 간세포의 재생을 촉진하고 taurine에 의해 생성된 mouse 간장의 지방 축적을 경감시키며 대량의 digitoxin과 indometacine에 의한 사망을 감소시킨다.
적지에 피질 호르몬, 성호르몬, 또는 동화 hormone가 같은 작용이 있는지는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적출한 동물의 장관에 대해 억제 작용과 항경련 작용이 있으며 in vivo에서 토끼의 장의 활동을 활발 하게 한다.
적지는 세망 내피계의 식작용을 증가시키고 allergy 반응을 일으키는 전달 물질의 방출을 억제한다. in vitro에서는 어느 정도의 억균작용이 있고 2.4-D에 의한 mouse 혈청 중의 aldolase의 상승을 현저하게 하강시키는 작용이 있다.
▷독성 실험 mouse에 적지 항온 침출액을 복강 주사한 경우 LD50은 38.3±1.04g/kg이다. mouse에 적지 에탄올 추출액 30g/kg을 복강 주사해도 사망하지 않지만 등량의 물 추출액의 경우는 3/5이 사망한다.
토끼에게 항온 침출액 10g/kg을 복강 주사하면 권태에 의한 복와(伏臥), 활동의 감소, 가벼운 운동 장애를 일으키고 4~5시간 경과하면 점차 정상으로 되돌아온다.
mouse에게 적지의 발효 농축액을 경구 투여하는 경우는 LD50은 23.22ml/kg으로 적지 시럽 69.66ml/kg에 해당된다. 적지 시럽을 1일 1회, 연속 10일 경구 투여하는 경우 MLD는 25ml/kg/day이고 12.5ml/kg/day이면 연속 20일 투여로 내성이 생긴다.
토끼에게 적지 시럽의 위내 주입을 4ml/kg/day부터 시작해서 날마다 투여량을 증가시켜 제 3일~제 10일은 1일 16ml/kg을 투여해서 총 투여량이 140mg/kg에 달해도 토끼의 활동에 변화가 없고 치사 후 병리 조직 검사에서도 뚜렷한 병변은 보이지 않았다.
개에게도 적지 시럽을 1일 2ml 및 4ml/kg을 연속 10일 경구 투여 하면 개는 안정상태로 엎드려 있게 되고 식욕은 평소와 같고 혈액 및 소변은 정상이며 간, 신장 기능에도 뚜렷한 변화가 없으며 transaminase는 뚜렷하게 하강한다.
병리 조직 검사에 의하면 토끼는 비교적 대량의 적지 시럽에 내성이 있고 명확한 조직 병변이 없으며 개의 병변도 이에 버금간다. 그러나 mouse는 적지에 대한 감수성이 비교적 높아 병변이 약간 뚜렷하고 폐, 간, 신장은 눈에 띄게 충혈되고 폐 조직에서는 출혈이 보인다. 투여를 중지하면 조직의 병변은 경감하고 동시에 간세포의 증식이 일어난다. ♡영지버섯의 복용방법♡ 1. 영지버섯 달이는 법에서 제일 먼저 해야 할 것은 영지버섯을 자르는 일입니다. 영지버섯을 손작두 등을 이용하여 최대한 작게 자르는데, 이유는 잘게 자를수록 다당체가 많이 추출되기 때문입니다.
2. 다음으로 열강화유리 요기(냄비)나 약탕기에 생수 1,000cc를 붓어 담습니다.
◈유리제품으로 달이는 이유 항암 및 성인병치료를 좌지우지하는 다당체의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함입니다.
3. 버섯조각 15g을 넣고 센 불로 시작하여 물이 끓으면, 약한 불로 낮추어 물의 양이 반(500cc)이 될 때까지 달이는데 영지버섯 달이는 법 팁 중 하나가 다당체가 물에 잘 녹을 때까지 끓여 복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4. 달인 물을 자연스럽게 식혀서 유리병(다당체 보존차원)에 옮기고 잘 밀폐하여 냉장보관 합니다. 영지버섯 달이는 법에서 자연스럽게 식히는 이유는 열강화유리용기나 유리병을 급격한 온도변화로 부터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서 입니다.
5. 사용한 버섯을 버리지 말고 위 ‘2·4·5번’과정을 2회 더 반복하여 총 1,500cc(1.5L)의 달인 물(혼합)을 만들면 영지버섯 만드는 법 과정이 끝이 납니다. 1. 영지버섯 달이는 방법 (1) 1. 물 2리터에 영지버섯 30g을 넣고 약한 불에 놓고 반으로 줄어들 때까지 은근히 졸인 후 식혀서 냉장고에 보관. 아침, 저녁 공복에 소주잔으로 한잔씩 마신다.
2. 한번 끓여서 우려낸 영지는 다시 보리차처럼 우려먹어도 된다.
2. 영지버섯 달이는 방법(2) 1. 1cm 정도로 절단한 영지 50g을 약탕기나 유리용기에 넣고 2000cc 정도를 붓고 약한 불로 1시간 정도 끓인 후 황색의 용액을 다른 용기에 옮깁니다.
2. 다시 물을 1500cc를 붓고 약40분 정도 끓여서 첫번째 끓인 용기에 같이 붓습니다.
3. 마지막으로 물을 1000cc를 붓고 약 40분 정도 끓여서 첫 번째 두번째 끓인 액에 합치면 약 4000cc 의 영지액을 얻게 됩니다.
3. 영지버섯 음용 방법(3) 1. 전부 끓인 용액을 냉장고에 보관하여 1회에 약 100~150CC 정도씩 아침, 점심, 저녁 공복에 음용 합니다.
2. 드실 때는 쓴 맛을 좀 더 줄이기 위해 꿀을 타서 드셔도 좋습니다. 3. 영지 50g의 탕액은 약 10일분이므로 1 개월분은 150g이며 장기간 음용함이 더욱 좋습니다.
4. 혹시 아픈 환자분은 특히 의사의 처방에 따라 복용하여야 합니다.
5. 영지액이 써서 드시기 힘드시면 대추 감초 등을 넣어 같이 끓여 드시면 좋습니다.
4, 일반적인 영지버섯 복용 방법 보통 컵(150cc)으로 1일 3회 (아침·점심·저녁) 복용하시면 되는데 감초를 넣어 드시면 맛을 달달하게 할 수도 있고, 만일에 있을 독성 문제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만약 식구들이 많아서 양을 많이 준비해야 하고 또한 그 많은 양을 보관할 수 있는 유리병이 있다면, 물과 버섯의 양을 알맞은 비율로 높이는 것도 영지버섯 달이는 법 중 하나라고 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은 방법으로 3회 우려낸 후, 버섯을 더 사용해도 된다고 봅니다. 하지만 우려낼수록 다당체 추출량이 줄어들기 때문에 병을 치료해야 하는 환자는 새로운 버섯을 사용하기를 권해드립니다.
5, 배합과 금기와 관련된 기록 1) <신농본초경집주> "서예(薯預: 산약, 마)를 사용한다. 발(髮: 머리털)을 배합하면 좋다. 항산(恒山)을 꺼린다. 편청(扁靑: 맛은 시고 짜면서 평한 남등광의 광석), 인진호(茵蔯蒿: 인진쑥)를 꺼린다."
2) <약대(藥對)> "마자인(麻子仁: 대마씨앗), 백과자(白瓜子: 동과씨앗), 모계(牡桂: 계피)를 배합하면 아주 유익하다.
|
댓글 좀 남겨주고 가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