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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DY 음악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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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앤디와홍콩‥Andy & HK 홍콩에서의 추억 연창회후기입니다 보신분들고계시겠지만 홍영에 올렸던내용을 가져왔습니다
홍성순 추천 0 조회 223 04.09.21 12:52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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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15 01:56

    첫댓글 저 풍아입니다. 기억하시죠? 게스트가 바뀌었어요. 첫째날이 이극근이고, 둘째날이 오호장 맴버랍니다. 글고.. 마지막날은... 저랑 희순이랑 둘만 덩그러니 남았었잖아요... 그날 저 얼마나 놀랐던지... 그렇게 갑자기 빠져나가리라고 생각도 못했거든요. 하여간에... 다른 방향 악수 마치고 자리로 돌아왔던 앤디가...

  • 04.09.15 01:58

    어찌나 놀라던지.. 안그래도 큰 눈이 정말 커졌었어요.. 하긴 우리 자리가 원체 좋았어야 말이지... 그리고는 한동안 저희들을 무시했어요. 절대로 눈길을 안주시더라구요... 놀란 앤디때문에 희순이도 울어버렸어요.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 하면서... 그래도 마지막에는 우리 둘이 안쓰러운지 쳐다봐주고 손짓도 해줬어요.

  • 04.09.15 05:48

    우아~~~~ 기억력 됍따 좋으시네요...

  • 04.09.15 10:01

    잘 읽었어요 마마님.. 풍아님이랑 희순이 불쌍해서 우짠다.. 소심한 앤디 맘 상했구면.. ㅋㅋㅋ 그치만 그 뱅기 못타믄 우리들 다 짤리는걸..

  • 작성자 04.09.15 10:08

    그래 맞다 이글은 다녀오고나서 바로 쓴것이라서 정신이 없었나보다~~그리고 간다는인사도 못하고 와서 서운했지?하지만 다못보고 나오는 서운함때문에 또 시간에쫒겨서 시간 제면서 악수타임기다렸던지라 몰 생각할 정신도없었다 풍아야 객지에서 건강조심하고 돌아와서 만나자

  • 04.09.16 20:10

    정신없이 쓰셔도 엄청 상세히 적으셨어요. 그래서 실제상황처럼 느껴지네요.. 후기 잘 읽었습니다~

  • 04.09.17 20:33

    풍아 나야!!! 나 기억하지 그날 넘 고마웠어 개인적인 푸념을 웃는 얼굴로 다 받아주고 그날 잘 갔는지는 이제서야 인사하네 ^^::: 오늘 새벽 집에 도착하느라 정신이 넘 없어 지금에서야 물어본다....

  • 작성자 04.10.03 12:54

    오호 통제라 이제 다시한번 읽어보니 이건 완존히 오타의 천국이여라 아무리 비몽사몽간에 쓴것이지만 정말로 너무 심한 오타의 천국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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