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클럽식구 여러분
정말 수고 많았습니다.
기나긴 9개월간의 힘든 모든 게임을 마치고 보니 시원, 섭섭, 아쉬움~~
첨으로 기나긴 글을 써 봅니당~
1등 맥팀은 초반부터 기선을 제압했구.
넘 싱겁당~
2등 군청팀은 예전의 군청팀이 아니예요~
예전의 군청팀은 팀핸디까지 주던 팀이 였는데...
실망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하시더니 드디어 2등!! 축하합니당~
3등 헤드핀팀은 왕형님이 못 나오셔서 뒤로 제켜 놨었는데..막판 뒷심을 발휘하심에 놀랐습니다.
정말 크게 한턱 쏘셔야 합니당~ 꼭 부르삼~
4등 엔돌핀팀은 넘 아쉽네요.. 2등을 유지하다가 후반전 부터 힘이 딸리더군요.ㅠ.ㅠ
어제시합에선 3승외엔 답이 없었더군요..
군청.헤드핀. 엔돌핀.청계. 모두 19승 동률일경우 핸디순에서 밀리게되니...
5등 청계팀도 아쉽고요..
청계팀은 3승을 해서 동률이었어도 핸디에서 밀려 5위 였네요..
그래도 참 잘하신거라 생각해요..
6등 하나팀 어제 깜놀!!~
이 팀이 제일 무서운 팀이 될 거 같아요~ 분위기가 장난 아니었음..
왕언니 역시 매일 볼링을 치신 결과가 나타나네용~
우리 팀을 이겨 얼마나 좋을까??? ㅎㅎ.
7등 양평팀은 연습부족, 머리수 부족으로 영~ 상대가 안되더군요.
거의 3:4의 시합이었으니..
시합 끝나니 맥이 풀리는 것이 등수안에 들지 못하는 마음이 이해되더군요..(이런 교만이..)
8등 시나브로팀도 역시 머리수 부족이 넘 많았죠?
준열씨는 매일 비상걸리구...
9등 우먼파워팀은 참여하심에 의미를 두심에 감사드리구요..
예전의 군청팀과 비슷한 분위기 예요..
열심히 하심 군청팀처럼 등수안에 드는 기적(?)의 기쁨의 날이 올거라 생각해요..
실로 팀원들 실력이 많이 늘었어요~~
연숙언니만 좀더 열심히 하시면 양평도 곧 누르실거같아요..
자~~~
이제 미련은 잊어버리고
12/5 볼링협회장기 게임준비 잘 하셔서
즐거운 시간 되도록 노력하자구요
모두 화이팅!!!!!!!!!!!!!!!!!!!!
첫댓글 양평팀은 근섭이가 볼치는 사람하구 장가 들어서 마님도 팀에 합류..................
근섭이가 장가 가나요.? 언제요..?축하 해야 하는데...
모든 회원님들 모두 모두 고생 하셨어요
근섭씨 좋은소식 있어요???
젤로 방가운 소식일텐데.....올해안에 좋은 소식좀 들려주삼,,,,,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