흰색 비키니 수영복을 입은 날씬한 여성이 앉아 있고, 뒤쪽으로는 야자수가 서 있는 해변이 펼쳐져 있습니다. 평범해 보이는 해변의 미녀 사진이 광고사진이라고 합니다. 무슨 광고일까요? 오른쪽 위에 제품 관련 이미지가 있었습니다만 지웠습니다. 아래 사진을 보지 않고 무슨 광고인지 맞춰 보시기 바랍니다.
너무 어렵다면 야자수가 몇그루인지 찾아 보면 자연스럽게 정답에 접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사진을 유심히 살펴보지 않으면 야자수가 3그루만 있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구석구석을 찾아 보면 야자수가 4그루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금요일의 푸딩'님이 이 이미지를 광고라고 한 이유는 사진의 오른쪽 위에 'Veet'이라는 상표를 보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검색해 보니 'Veet'은 한 제모제 회사의 이름이었습니다. 즉 위 이미지는 노출이 많은 계절에 체모 관리를 하고 수영복을 입자는 의미의 광고로 보입니다.
네티즌들은 "정말 기발한 광고다", "저 여자분 체모 관리 좀 받아야 겠다" 등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첫댓글 기발한 광고네요. 설마거기까지~~시상으나 zzzzzzzzzzz
보기 좋구마 ㅎㅎ
난~술 광고 인지 알았지..소주바에 가면 이런사진 많던데..기발하다..**
야자수 다섯에~인 자수한그루~ㅋㅋㅋ광고에 미를 살리자구~ㅋㅋㅋ
려쟈의 랴쟈슈 몄찌뀨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