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도 엄청 더운데 건강 조심하시고 특히 감기 조심합시다.
7월 세째주 수요일은 7월 17일이고 제헌절입니다.
저는 행사 시작하기전에 성소병원에 들러서 감상할 곡 태경선배님께 전달하고
저녁 7시부터 대연동 필하모니에서 음악감상회를 70여분간 진행할 예정입니다.
예약은 이미 확인했고 장소및 시간이 바뀌면 바로 정정 공지 하겠습니다.
필하모니 레스토랑 세팅의 특성상 그동안 주로 클래식이나 현 위주의 곡들로 선곡 했읍니다 좀 따분할수도 있고 어려울 수도 있었지요. 그래서 그동안 소외되었었던 시끄러운 동네분(POP,rock,Jazz)들 2차로 카페 라디오로 가게 된다면 라디오카페 세팅에서 모셔 보도록 하겠습니다.
음악 감상 순서
1. Summer Place- Percy faith Ocehstra
아름다운 피서지를 배경으로 흐르는 주제곡 "Theme From A Summer Place"은..
1960년 빌보드 차트에서 9주동안 1위를 했고 아직도 꾸준히 사랑받고 있다.
경쾌한 멜로디가 일품인 이 테마 연주곡은 애초 Max Steiner가 작곡을 맡았지만
관현악풍의 원곡이 다소 무거운분위기라서 The Percy Faith Orchestr가
재기발랄한 분위기를풍겨주는 멜로디로 재발표하여 오리지널 곡보다
더욱 알려지는 유명세를 얻었다.
퍼시 페이스와 그의 오케스트라(Percy Faith and His Orchestra)는
강한 비트를 배제하고 조용히 감상할 수 있는 매력적인무드곡 연주를 전문으로하는 오케스트레이션, 흔히 영국의 만토바니 오케스트라와 비견되기도 하는 악단이다.
이들 두 악단은 거의 같은 무렵에 두각을 나타내었다. 퍼시 페이스는 1908년 캐나다에서 태어나 7세에 바이올린,10세에 피아노를 마스터 하고 15세의 나이로 피아니스트로 출발 했지만 18세때 양손을 화상으로 다쳐 더이상 피아노를 칠 수 없어 작,편곡가로 전환하게 되었다
39년 캐나다에 있으면서도 인기 투표에서 이미 악단지휘자 세계 4위라는 명성을 얻었고 1940년 미국으로 이주, 현악을 중심으로 만토바니 악단 규모인 45명 선으로 오케스트라를 조직, 50년대 중반 부터 레코딩을 시작했는데 그때 만든 "물랭루즈의 노래"가 전미국 힛 퍼레이드에 정상에 올라 밀리언셀러가 되었다.
1959년에는 A Summer Place(피서지에서 생긴 일)로 그의 일생 최고의 힛트를 기록했는데 그 이후로 누구나 편히 즐기며 감상할 수 있는 아름다운 음악을 만들었다.
02. Luis Bacalov - Misa Tango - 정명훈 지휘
ANA MARIA MARTINEZ, mezzo-soprano
PLACIDO DOMINGO, tenor
HECTOR ULISES PAASSARELLA, bandoneon
LUIS BACALOV, piano
Coro E Orchestra Dell`Accademia Nazionale Di Santa Cecilia
Chorus Master : Ciro Visco
MYUNG-WHUN CHUNG
영화 '일 포스티노'를 통해 우리에게 알려진 루이스 바칼로프는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영화음악가의 한 사람이다. 피아노에 천재적인 재능을 보였던 바칼로프는 피아니스트가 되고 싶어했지만 이탈리아에서 영화음악으로 이름을 날리지만 엔리오 모리꼬네라는 거장과의 비교에 늘 어려움을 겪었다.
'미사 탱고'는 부에노스아이레스에서 태어나 이탈리아에서 활동을 하는 루이스 바칼로프가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미사형식에 탱고의 리듬을 붙여 만든 음악이다.
'반도네온'은 독일의 '반드'라는 사람이 아코디언을 변형해서 만든 후 자신의 이름을 따 '반도네온'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이 악기의 애수에 찬 어두운 음색이 탱고의 리듬과 잘 어울린다.
3. The Viennese Musical Clock(제2장)-졸탄 코다이
-모음곡 하리야노슈중에서
허풍선이 남작 바론의 영화 포스터입니다만 하리 야노슈도 오십보백보지요
제 1장 전주곡
옛 이야기가 시작된다. 헝가리의 속담에는 "듣는이가 재채기하면 그 말이 진실하다는 증거가 된다"는 말이 있다. 여기서 재채기를 모방하는 분위기를 표현했다.
제 2장 빈의 음악시계
하리가 개선장군인 것처럼 빈 궁전앞의 유명한 음악시계앞에 나타났는데 그 시계를 묘사한 것이다. 거기서 울려 나오는 음악에 맞추어 작은 인형 병졸이 기계가 돌아감에 따라 나타난다.
제 3장 노래
하리는 지금까지의 생활에 권태를 느껴 자기의 고향을 생각하면서 오르체에 대한 사랑의 노래를 부른다.
제 4장 전쟁과 나폴레옹의 패배
하리가 오스트리아의 군대에 가담하여 나폴레옹 군대와 격전끝에 승리를하는데 패배를 당한 나폴레옹이 그에게 목숨을 살려달라고 하는 모습을 묘사한 부분이다.
제 5장 간주곡
헝가리 민요풍의 유쾌하고 활발한 곡이다.
제 6장 황제와 신하의 등장
하리가 개선장군으로서 빈 궁전에서 영접을 받을때 황제가 신하들과 같이 들어오는 화려한 의식인데 헝가리 민요풍의 음악이다.
코다이는 바르톡과 함께 헝가리의 짚시민요가 아닌 고유의 민요가 많은것을 알고 채집에 힘썼으며 당시 유행하던 국민주의 음악과 결합하여 서민적인 소박한 언어를 발판으로 하여 예술적인 향취를 맛볼 수 있는 즐거운 음악을 창안했다.
1923년에 낸 <헝가리 시편>으로 그의 이름을 세계에 떨쳤으며 <하리 야노슈>나 <갈란테 무곡>등은 세계에 널리 알려진 음악이다.
이 모음곡 하리 야노슈는 그의 널리 알려진 친숙한 곡으로 1926년(44세)에 발표한 오페라<다섯 개의 모험> 중에서 여섯 장면을 골라 연주회용 모음곡으로 만든 것이다. 이 오페라는 헝가리의 전설적인 인물로서 허풍쟁이인 하리 야노슈를 주인공으로 한 것인데 매우 유머러스한 음악이다. 이 오페라의 간주곡은 바이올린독주곡으로 편곡되어 단독으로 연주하기도 한다.
04 . Concerto Op. 8 No. 2 (RV 315) _Summer_ in G Minor
Vivaldi 4계중 여름 3악장 - 정경화
정경화가 가지고 있는 바이올린은 과르네리입니다.
05. - Ka Pua U`i (The beautiful flower)
- Israel IZ Kamakawiwo'ole
‘이즈라엘(Israel)’ "이즈(Iz)" ;카아’노이 카마카비보’ 올레(Kaʻanoʻi Kamakawiwoʻole, 1959 – 1997)’
전설적인 하와이안 음악가 ‘이즈라엘(Israel)’ "이즈(Iz)" ;카아’노이 카마카비보’ 올레(Kaʻanoʻi Kamakawiwoʻole, 1959 – 1997)’는 “두려움 없는, 용감한 눈을 가진(The Fearless Eyed)"이란 뜻으로, 또한 이즈형제(Brother Iz)’란 뜻의 “부르다 이즈(Bruddah Iz)’라고도 불리운다,
그의 아름다운 천상의 목소리는 1993년 발표한 그의 앨범 “훼이싱 피쳐(Facing Future)”로 하와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널리 사랑을 받게 된다. 저 유명한 “무지개너머 어디엔가/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Somewhere over the Rainbow/What a Wonderful World)" 메들리는 몇 편의 영화,와 텔레비젼 프로그램, 그리고 TV 광고 에 등장하게 된다.
그의 솜씨좋은 ‘우쿨렐레(Ukulele)’ 연주와 재즈, 레게 등의 다른 쟝르의 음악들과의 협연을 한 ‘카마카비오' 올레(Kamakawiwoʻole')’의 음악은 하와이안 음악에 매우 중요한 영향을 끼친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카마카비오' 올레( Kamakawiwoʻole')’는 ‘헨리 칼레이아로하 나니바 카마카비보’올레 주니어(Henry Kaleialoha Naniwa Kamakawiwoʻole, Jr.)’와 ‘에반게린 레이나니 카마카비보'올레(Evangeline Leinani Kamakawiwoʻole)’ 사이에서 ‘호놀루루의 ‘쿠아키니 병원(Kuakini Hospital)’ 에서 태어났다.
저 경이로운 하와이안 음악가 ‘모에 케알레(Moe Keale)’가 삼촌이다. 그는 그의 부모들이 만나 결혼하였던 ’키아무키(Kaimuki)’ 지역에서 자랐다. 그는 11살 때 부터, 형 ‘스키피(Skippy)’와 사촌 ‘앨런 손튼(Allen Thornton)’과 함께 음악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그는 어릴 적 부터 부모들이 일하는 곳에 종종 출연하던,
저 유명한 하와이안 엔터테이너들, ‘피터 문(Peter Moon)’, ‘팔라니 본(Palani Vaughn)’, ‘돈 호(Don Ho)’ 같은 유명 가수들의 음악을 들으며 자랐다. 하와이안 음악가 ‘델 비즐리(Del Beazley)’ 는 그가 처음 이즈라엘의 연주를 들은 것은 졸업파티 연주 때였는데, 당시 그의 음악을 듣기 위해 실내 전체가 조용해졌다 한다.
‘이즈라엘( Israel)’은 그의 형 ‘스키피(Skippy)’가 1971년 군에 입대하고 사촌 ‘앨런(Allen)’이 미 본토로 떠났으나 그는 혼자 자신의 길을 간다, 그의 초기 10대 시절에는, 그는 ‘힐로의 하와이 대학(University of Hawaii at Hilo)’에서 열악한 학습 환경, 저소득 계층이거나 부모가 둘 다 대학을 졸업하지 못한 학생 대상으로 생활비를 지급하는 ‘업워드 바운드(Upward Bound (UB)’ 프로그램으로 공부를 하였다 그리고 그의 가족들은 ‘마카하(Mākaha)’로 이주하였다.
그 곳에서 그는 ‘루이스 “문" 카와카히(Louis "Moon" Kauakahi)’, 샘 그래이(Sam Gray)’, ‘제롬 코코(Jerome Koko)’를 만난다. 그의 형 ‘스키피( Skippy)’와 함께 그들은 ‘니하우의 마카하 아들들(Makaha Sons of Niʻihau)’을 결성한다. ‘하와이안 르네상스( Hawaiian Renaissance)’의 한 부분을 차지하는 그의 재능있는 하와이안 밴드(Hawaiian band)’는 현대적이며 하와이 전통적인 스타일의 음악으로 15개의 앨범들을 발표하며, 하와이 뿐만 아니라 미 본토를 통털어 각광을 받게 된다.
‘이즈라엘(Israel)'은 하와이안 전통 음악을 지키는 음악을 만드는 것에 자신의 목표를 두었다. 그때까지 사람들은 정통의 하와이안 뮤직이 아닌, 마치 전통적인 하와이안 음악같이 들리는 노래들을 즐겨 듣고 있었다
‘니하우의 마카하 아들들(Makaha Sons of Niʻihau)’은 1976년 앨범 ‘노 크리스토(No Kristo)’를 취입한다. 그리고 1982년 ‘카헤아 오 키알레(Kahea O Keale)’, ‘키알라(Keala)’, ‘니하우의 마카하 아들들과 마할로 케 아쿠아(Makaha Sons Of Niʻihau and Mahalo Ke Akua)’, 4개의 앨범, 을 더 발표한다.
1982년 ‘카마카비보’ 올레(Kamakawiwoʻole's brother)’의 형 ‘스키피(Skippy)’가 비만 관련 심장마비로 28세의 나이로 그만 죽고 만다. 같은 해 ‘카마카비보’ 올레(Kamakawiwoʻole's brother)’는 어릴 적 친구 메를렌(Marlene)’과 결혼한다. 그리고 이들은 ‘체슬리-앤 “베히"(Ceslie-Ann "Wehi)”라 이름 지은 딸을 낳는다.
이들 그룹은 1984년 ‘푸아나 호우 메 케 알로하(Puana Hou Me Ke Aloha)’와 뒤이어 1986년 발표한 ‘호' 올라(Hoʻola)’ 같은 화제의 앨범들로 하와이에서 가장 유명한 모던 하와이안 그룹이 되었다. ‘카마카비보’ 올레(Kamakawiwoʻole's brother)’는 1991년 그의 그릅과 함께 마지막 앨범 ‘호'올루아나( Hoʻoluana)’를 발표하였는데, 이 앨범은 그룹의 가장 잘 팔리는 앨범으로 남아있다.
1990년 , ‘카마카비보’ 올레(Kamakawiwoʻole's brother)’는 그의 첫번째 솔로 앨범 ‘카’아노이(Ka ʻAnoʻi)’를 발표한다. 그리고 이 앨범으로 “올해의 콘템포러리 앨범(Contemporary Album of the Year)”상을 수상한다. 그리고 ‘음반예술의 ‘하와이 아카데미(Hawaiʻi Academy of Recording Arts (HARA)’.올해의 남자 보컬 상을 수상한다.
음반 ‘훼이싱 퓌쳐( Facing Future)’ 는 1993년 ‘마운틴 애플사(The Mountain Apple Company)’에 의해 발표된다. 이 음반에 수록된 저 유명한 힛트 송 “무지개 너머 어디엔가/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Somewhere over the Rainbow/What a Wonderful World)" 메들리가 큰 인기를 끌게 된다.이어 "하와이 78(Hawaiʻi 78)", "하와이의 화이트 샌드 비치(White Sandy Beach of Hawaiʻi)", "마우이 하와이안 숩파 맨( Maui Hawaiian Sup'pa Man)", "카우라나 카와이하에(Kaulana Kawaihae)"가 발표된다.
‘훼이싱 피처(Facing Future)’ 앨범은 빌보드 지 탑 팝 챠트 25위에 올랐다. a2005년 10월 26일에 훼이싱 피처(Facing Future)’ 앨범은 하와이에서 첫번째로, ‘미국 음반산업협회( Recording Industry Association of America)’ 집계로 미국 내에서 백만장 이상이 판매된 ‘플레티늄 앨범(Platinum Album)’이 된다.
2006년 7월 21일 BBC 라디오 1은 “무지개너머 어디엔가/ 얼마나 아름다운 세상인가(Somewhere over the Rainbow/What a Wonderful World)" 를 “미국의 싱글(Single in America)”곡으로 발표한다.
1994년 ‘카마카비보’ 올레(Kamakawiwoʻole's brother)’는 ‘‘음반예술의 하와이 아카데미(Hawaiʻi Academy of Recording Arts (HARA)’에 의해 “올해의 가장 좋아하는 연예 예술인(Favorite Entertainer of the Year)” by the Hawaiʻi Academy of Recording Arts (HARA)’로 선정된다.
‘에 알라 에(E Ala E)’ (1995) 앨범에 정치적인 타이틀 송 ʻ에 알라 에(E Ala ʻE)’와 ‘칼레오하노(Kaleohano)’가 수록된다. 그리고 ‘엔 디스 라이프(N Dis Life)’(1996) 앨범에는 "이 인생에(In This Life)"와 "전부 다시 시작(Starting All Over Again)"이 수록된다..
1997년 ‘카마카비보’ 올레(Kamakawiwoʻole's brother)’는 다시 ‘음반예술의 하와이 아카데미(Hawaiʻi Academy of Recording Arts (HARA)’로 부터 연간 나 호쿠 하노하노( Annual Nā Hōkū Hanohano)’ 상 올해의 남자 가수 부문( Male Vocalist of the Year)’, ‘ 올해의 가장 좋아하는 연예 예술인(Favorite Entertainer of the Year)’, ‘올해의 앨범(Album of the Year)’, 그리고 ‘올해의 아일랜드 컨템포러리 앨범Island Contemporary Album of the Year)’ 상을 수상하였다
그는 이 시상식을 병원에서 시청하였다. 앨범 ‘얼론 인 이즈 월드(Alone in Iz World)’ (2001)는 빌보드 월드 차트 1위에 올랐고, ‘빌보드 탑 200(Billboard's Top 200)’에 135위, 개별 앨범 챠트 13위, ‘탑 인터넷 앨범 판매 차트(Top Internet Album Sales charts)’ 15위에 올랐다. ‘카마카비보’ 올레(Kamakawiwoʻole's brother)’는 하와이에서 전 시대를 걸쳐, 앨범이 가장 많이 팔린 음악가가 되었다.
‘카마카비보’ 올레(Kamakawiwoʻole's brother)’는 하와이안의 독립과 권리를 위해 싸운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러한 그의 생각들은 그의 노래 가사에 직접 명시되어 있다. 예를 들어 그의 노래 ‘하와이 78( Hawai'i '78)’의 가사 “이 섬의 인생은 사람들의 인생이다(the life of this land is the life of the people)’/ ‘그리고 나라를 보살피는 것(말라마 ‘아이나)은 하와이 문화를 보살피는 것(and that to care for the land (malama 'āina) is to care for the Hawaiian culture)'에서와 같이 많은 문장들이 그의 하와이에 대한 이상을 실현하고자 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하와이 주의 모토(The state motto of Hawai'i)’는 노래에 ‘이즈(IZ0)’의 메세지가 잘 나타난다. “우아 마우 케 에아 오 카 ‘아이나 이 카 포노(Ua Mau ke Ea o ka ʻĀina i ka Pono)” - ,“조국의 생은 정의로움 속에 영원하다(The life of the land is perpetuated in righteousness)”. 1843년에 카메하메아 3세에 의해 하와이의 주권 회복이 선포되었다 (proclaimed by King Kamehameha III when Hawai'i regained sovereignty in 1843)’.
‘카마카비보’ 올레(Kamakawiwoʻole's brother)’는 우크렐레(Ukulele)’로 관광산업에 의해 이류로 밀려난 원주민들의 처지를 알리곤 하였다.
‘카마카비보’ 올레(Kamakawiwoʻole's brother)’는 전 생애를 통하여, 비만으로 고통을 겪었다. 그의 몸무게는 무려 343 kg에 키는 188 이르는 거구였다. 그는 비만으로 유발되는 호흡기, 심장 기타 건강 상의 문제들로 인하여 종종 병원 신세를 지곤 하였다. 그는 1997년 6월 26일 오전 12시 18분 ‘퀸 메디칼 센터(Queen's Medical Center)’에서 38살의 일기로 죽고 말았다. 하와이 주 정부는 1997년 7월10일 그의 장례식 날 조기를 게양하였다.
그의 ‘코아 나무(Koa Wood)’ 관은 주정부 청사 건물에 안치되었다. 그는 하와이 역사에 있어, 이러한 영광을 부여 받은 세 번째 사람이며. 정부 관료가 아닌, 일반인으로의 첫 번 째 사람이었다. 약 1,000여 명의 조문객들이 그의 장례에 참가했다. 그리고 1997년 7월 12일 수천 명의 팬들이 그의 유골이 태평양 바다에 뿌려지는 ‘마쿠아 비치(Mākua Beach)’에 몰려들었다.
장례식과 ‘카마카비보’ 올레(Kamakawiwoʻole's brother)’의 유골이 뿌려지는 장면은 2013년 6월 "무지개 너머(Over the Rainbow)" 공식 비디오로 ‘애플 사(Apple Company)’에 의해 ‘유투브(YouTube)’에 발표되었는데 조회수가 83,633,326 회에 이르렀다.
'이즈라엘 카마카비보’ 올레(Israel "IZ" Kamakawiwoʻole)’의 동상, ‘와이나에 네이버후드 케뮤니티 센터( Waianae Neighborhood Community Center)’, Oʻahu, Hawaii
2003년 9월 20일, 수천 명의 모금으로 ‘오하우(Oʻahu)’의 ‘와이나에 네이버후드 케뮤니티 센터( Waianae Neighborhood Community Center)’에 ‘카마카비보’ 올레(Kamakawiwoʻole)’의 브론즈 흉상이 존경하는 가수로서 세워졌다. 미망인 마를린 ‘카마카비보’ 올레(Marlene Kamakawiwoʻole)’와 조각가 ‘장-미셀 소여(Jan-Michelle Sawyer)’가 헌정식에 참석하였다.
[Hawaiian] |
Aloha wau ia 'oe ku'uipo |
Ku'u lei momi ku'u milimili |
O ka heka 'oe ona pua |
O ke kupuna a'e hi'i poi nei |
Hau'oli ka mana'o ke 'ike aku |
Kou maka palupalu e ke aloha |
He aloha i pili ia ika pu'uwai |
Ahe lei hi'ehi'e na ka makua |
Puana ka inoa o ku'uipo |
Ku'u lei nani lei maka mae |
He nohea oe i ku'u maka |
E ka pua u'i oe o na lani |
[English] |
I love you, my sweetheart |
A lei of pearls to caress |
You are the choice flower |
Cherished by grandparents |
Joyful thoughts |
Your gentle loving eyes |
Bring love close to the heart |
A lei, the delight of your parents |
Tell again the name-song of my sweetheart |
A treasured and beautiful lei |
You are loveliness in my sight |
You are a beautiful flower of the heavens |
06 - The Window That Leads To Your World
더 리얼 그룹은 스웨덴 출신의 혼성 5인조 재즈 아카펠라 음악 그룹이다. 그들이 공연하는 대부분의 곡은 멤버들이 작곡하거나 편곡하였다. 녹음된 노래들의 많은 부분
영어로, 나머지는 거의 전적으로 스웨덴어로 불렸다
07. summer time - Kiri Te Kanawa
키리 테 카나와는 소프라노이면서 뉴질랜드의 국민가수입니다다.
그녀의 음악적 소양은 마오리족 아버지와 아일랜드계 어머니에게서 물려 받았습니다.
볼프강 모차르트(Wolfgang Mozart)의 《피가로의 결혼 Le Nozze di Figaro》 백작 부인으로 출연해 성공을 거두었다. 영국의 왕세자 찰스의 결혼식에서 축가로 헨델의 《눈부신 천사여 Let the Bright Seraphim》를 불렀다.
그녀는 영국 왕실로부터 (데임:마담)이라는 칭호를 받았으나 뉴질랜드 국적을 버리지 않은 애국자이기도 합니다.
Summertime and the livin' is easy
Fish are jumpin' and the cotton is fine
Oh your Daddy's rich and your ma is good lookin'
So hush little baby, don't you cry
여름이구나 살기도 좋네 고기들은 뛰놀고 목화밭도 목화가 가득이네
너희 아빠는 부자고 네 엄마도 미인이야 그러니 사랑스런 아가야 울지말아라..
One of these mornings
You're goin' to rise up singing
Then you'll spread your wings
And you'll take the sky
But till that morning
There's a nothin' can harm you
With daddy and mammy standin' by
언젠가는 네가 일어나 노래를 부를것이고 하늘을 잡으려 두 팔을 벌리겠지
그러나 그때까지는 널 해칠이가 없단다. 아빠엄마가 네 곁에 있으니..
해석하고 보니 자장가네요..
여름이 되면 항상 누군가가 이 노래를 불러주기를 바라는 지도 모릅니다.
진득한 색소폰으로 들어도 좋고 담배연기 매케한 지하의 텁텁함이 묻어나는 노래도 좋습니다만 시원하게 올라가는 고음의 맛도 일품입니다.
08. 출발 - 김동률
출 발
아주 멀리까지 가 보고 싶어
그곳에선 누구를 만날 수가 있을지
아주 높이까지 오르고 싶어
얼마나 더 먼 곳을 바라볼 수 있을지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멍하니 앉아서 쉬기도 하고
가끔 길을 잃어도 서두르지 않는 법
언젠가는 나도 알게 되겠지
이 길이 곧 나에게 가르쳐 줄 테니까
촉촉한 땅바닥, 앞서 간 발자국,
처음 보는 하늘, 그래도 낯익은 길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새로운 풍경에 가슴이 뛰고
별것 아닌 일에도 호들갑을 떨면서
나는 걸어가네 휘파람 불며
때로는 넘어져도 내 길을 걸어가네
작은 물병 하나, 먼지 낀 카메라,
때 묻은 지도 가방 안에 넣고서
언덕을 넘어 숲길을 헤치고
가벼운 발걸음 닿는 대로
끝없이 이어진 길을 천천히 걸어가네
내가 자라고 정든 이 거리를
난 가끔 그리워하겠지만
이렇게 나는 떠나네, 더 넓은 세상으로
올 여름도 떠나렵니다. 어딘지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09 - Old Home Movie
10. The Chanukah song - Kenny G
하누카는 8일 동안 이어지는 유대인들의 빛의 축제이다. 유대력 키스레브 25일 밤부터 시작된다. 12월 성탄절과 맞물려서 의미가 퇴색되어 가고 있어서 안타까운 마음에 코메디언 아담 샌들러가 만든곡이다. 어둠에 대항한 빛, 부정함에 대항한 정결, 물질주의에 대항한 정신주의의 산물인 하누카의 의미를 다시금 되새겨본다.
11. Wasuretainoni (I Want to Forget You, But...)
일본의 ‘바브라 스트라이샌드’라 불리는 여가수 사오리 유키(Saori Yuki)의 데뷔 앨범이 발매되었던 것은 1969년.
이후 그녀의 음악인생은 총 30장이 넘는 앨범을 발매하며 무려 42년동안 이어져 왔고, 그녀는 일본의 대표적인 뮤지션으로 불려지게 되었다. 흥겨운 라틴 리듬을 로맨틱한 클래식 멜로디와 결합시켜 유럽 흑백 영화를 떠올리게 만드는 노스탤지어 가득한 곡들이 주로 들려주는 재즈 그룹 핑크 마티니(Pink Martini)는 지난 2007년 발매한 자신들의 [Hey, Eugene!]앨범에 사오리 유키의 명곡 중 하나인 ‘Taya Tan’의 커버송을 수록하며 처음 그녀와 인연을 맺게 되었고, 이후 여러 무대 함께 서며 음악적 교류를 해왔다. 그리고 그 결실을 맺게 된 앨범이 바로 2011년 미국과 영국, 일본, 유럽 각지를 비롯해서 전세계 발매된 [Pink Martini & Saori Yuki ? 1969] 앨범이다.
[Pink Martini & Saori Yuki ? 1969]는 사오리 유키의 노래에 핑크 마티니 스타일과 프로듀서 토마스 로더데일 (Thomas M. Lauderdale)의 터치가 더해서 더욱 사랑스럽고 리치한 라틴 재즈 사운드로 재탄생된 곡들이 수록되어 있다. 이들의 콜라보레이션이 빛을 바라는 호르헤 벤(Jorge Ben)의 브라질 음악 대표곡인 ‘Mas Que Nada’를 비롯해, 프란시스 레이(Francis Lai)가 작곡한 영화 “여름이여 안녕” 주제가 ‘ Du soleil plein les yeux (그대 눈에 가득찬 햇빛)’, ‘Puff, The Magic Dragon’, ‘Blue Light Yokohama’ 등 포르투갈어, 프랑스어, 영어, 일본어 등 다양한 언어에서 느껴지는 이국적인 풍미가 가득한 총 12곡의 매력적인 곡들로 채워져 있다.
일본에서는 발매되자마자 일본 아이튠즈 전체 차트 1위와 일본 아마존 앨범 차트 2위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미국 아이튠즈 재즈 차트 1위, 캐나다 아이튠즈 월드 차트 1위, 빌보드 재즈 차트 5위 진입 등 전세계적으로 관심과 호응이 [Pink Martini & Saori Yuki ? 1969] 앨범에 집중되고 있다.
12. Lento - Andantino - Allegro molto - Vivace scherzando - Moderato assai - Allegro molto ed animato
세헤라자데 (림스키코르사코프)
세헤라자데 (러시아어: Шехерезада, Shekherezada) Op. 35는 림스키-코르사코프가 1888년에 작곡한 교향 모음곡이다. 아라비안 나이트라는 이름으로도 알려진 천일야화에 기반한 이 오케스트라 곡은 러시아 음악에서 일반적인 유려하고 색채감이 풍부한 오케스트레이션과 림스키-코르사코프가 동양에 갖고 있던 지대한 관심을 결합한 작품이다. 특히 림스키-코르사코프의 '동양'에 대한 관심은 제정 러시아의 역사와 일반적으로 말하는 오리엔탈리즘과 맞물린다고 할 수 있다. 이 작품은 림스키-코르사코프의 가장 대중적인 작품으로 알려져 있다..러시아의 안무가였던 미하일 포킨이 이 음악을 자신의 발레 작품에 사용했는데 작곡가의 미망인이었던 나제흐다 림스카야 코사코바의 주도로 고발당하기도 했다
작곡과정
1887년의 겨울, 알렉산더 보로딘의 미완성 유작인 이고리 공을 완성해가던 중, 니콜라이는 독립된 에피소드와 아라비안 나이트의 그림들을 바탕으로 오케스트라를 위한 작품을 쓰기로 결심했다.작품 구상을 마친 후, 그는 체르예맨예스코예 호수에 접해있는 글린키 마브리니 다차로 가족과 함께 이주했다. 그는 여름동안 세헤라자데와 러시아 부활절 축제 서곡을 완성했다. 그가 악보 위에 남긴 싸인으로 보건데, 세헤라자데는 1888년 6월 4일에서 8월 7일 사이에 완성되었다. 세헤라자데는 하나의 통일된 주제를 이루는 네 개의 연관 악장으로 구성된 교향 모음곡이다. 이 작품은 동양에 대한 환상을 서술하는 센세이션을 자아내었다.
림스키-코르사코프는 원래 세헤라자데 속 네 개의 악장을 각각 프렐류드, 발라드, 아다지오, 피날레 로 명명하려 했으나 아나톨리 리아도프와 다른 이들의 의견과 자신의 의견에 따라 아라비안 나이트의 동화들에 나오는 테마 기반 표제로 결정했다.
작곡가는 의도적으로 제목을 모호하게 함으로써, 음악이 어느 특정한 이야기나 신밧드의 모험들과 연관되지는 않도록 했다. 하지만 피날레에 있는 표어에서 '아지브 왕자의 모험'을 언급하기는 했다.후판본에서는, 그는 이러한 제목들을 모두다 날려버렸는데, 이는 청자들로 하여금 그의 음악이 동화 속 모험 이야기의 느낌을 자아내는 오리엔탈 주제의 교향악 작품으로 느끼게 하려 했던 것이다.
그는 "내가 원했던 것은, 만약 음악을 듣는 사람이 내 작품을 교향악으로서 좋아했을때 단지 하나의 주제에 의한 네 개의 악장이나 독립된 작품들을 듣는다는 느낌이 아닌 다양한 동화 속 신비로운 세계를 오리엔탈적 서사의 인상을 받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림스키-코르사코프는 '세헤라자데'라는 이름이 사람들로 하여금 일반적인 동양과 아라비안 나이트의 동화 속 놀라움으로 휩싸이게 하기 때문에 이 제목을 고집했다고 누누이 강조했다
13 Eva Cassidy - Bridge Over Troubled Water
에바캐시디 "라이브"
Live in Blues Alley
When you're weary, feeling small
When tears are in your eyes
I'll dry them all
당신이 삶에 지치고 초라하다고 느낄 때
그래서 당신이 눈물을 흘리게 되면
내가 당신의 눈물을 닦아 줄께요
I'm on your side
Oh when times get rough
And friend just can't be f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내가 당신 곁에 있을께요.
당신이 고난에 처하고
친구들 마저 보이지 않을 때
당신이 험난한 세파를 건널 수 있는
다리가 되어 주겠어요.
When you're down and out
When you're on the street
When evening falls so hard
I will comfort you
당신이 모든 사람들로 부터 버림받아
거리를 헤매다가
견디기 힘든 밤이 찾아올 때
내가 당신을 위로해 줄께요
I'll take your part
Oh when darkness comes
And pain is all arou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lay me down
내가 당신 편이 되어 줄께요
어둠이 몰려오고
주위가 온통 고통으로 가득할 때
당신이 이 험한 세상을 건널 수 있는
다리가 되어 줄께요
Sail on silver girl, sail on by
Your time has come to shine
All your dreams are on their way
노를 저어 나가세요
소중한 그대여, 계속해 나아 가세요
당신을 환하게 비추어 줄 날이 오고 있어요
당신의 모든 꿈이 이루어지고 있는 중입니다
See how they shine
Oh if you need a friend
I'm sailing right beh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ease your mind
Like a bridge over troubled water
I'll ease your mind
그 꿈들이 빛나는 모습을 보세요
당신이 친구를 필요로 하면
내가 바로 당신 뒤로 노저어 갈께요
이 험한 세상에 당신의 다리가 되어
그대 마음을 편안하도록 해줄께요
험한 세상을 저마다 매일매일 어떻게든 살아가고 있지요.
매일 매일이 힘들기도 하고 또 일이 잘 안풀릴때도 있겠지요.
홀로 고민하며 지새운 나날들과 눈물들 아무리 많으면 뭐합니까 누가 알아준답니까. 말을 안 하는데.. 가끔씩은 별 도움 안되어도 누구한테라도 털어놓고 울고싶은 때도 있을 겁니다. 험한 세상에 다리가 되고픈.. KUBS 동문회...아 부끄러.. 하지만 우리 동문회에도 이런 다리(?)들 많다는거 .. 이번에 정말 크게 느꼈습니다. 이와는 반대로 동문회와 연락을 끊고 지냈던 한 동문 부친 장례식에 동문회이름으로 조문하고 부조를 했었는데 그 일로 뒤에 동문선배님들께 엄청 욕을 바가지로 먹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관심없으신거 같아도 보는 눈 참 많다는거 새삼 느꼈습니다.
14. Masaaki Kishibe - Take Five
‘2003년 전미 내셔널 핑거스타일 챔피언 2위수상’
-Walnut Valley Festival, Winfeild ‘
아름다운 멜로디를 만들어내는 기타리스트로는 마사아키 키시베가 최고라 할 만 합니다. 세고비아 선생님이 들으시면 화 내시겠지만...
연주한 Take Five는 이미 작고하신 재즈계의 거장 데이브 브루윅의 작품입니다.
15 Waltz for Zizi - Cowboy Bibop OST
칸노 요코는 1964년생인 일본의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입니다. 와세다대학을 나온 수재이기도 하고요 주로 애니메이션과 게임의 사운드트랙을 담당하였습니다. 또한 밴드 시트벨트의 리더이기도 합니다. 일본 코에이사의 게임 대항해시대를 통해 국내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그라비티에서 만든 라그나로크 온라인 2의 음악을 작업했고, 영화 《우아한 세계》의 OST작업도 참여하였습니다. 2007년 6월 20일,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 있는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열린 라그나로크 온라인 2 콘서트에 참가하였습니다.
16. 자장가 -Haris Alexiou (sta vimata tis 중에서)
이쁘면 다 용서가 된다는데 그 여신급 기준이 이정도입니다.
헤리스 알렉슈[Haris Alexiou / 1950] 그리스 태생의 싱어송라이터
그리스의 국민 가수로 추앙받고 있는 가수로
'헤리스 알렉슈'는 "Haroula (Little Grace)"라는 애칭으로 그리스 국민들로부터 불리어 지고 있다 .
그녀의 매력은 무엇보다 독특한 허스키 목소리이고, 깊고 약간 목이 쉰듯한 그리이스 비잔틴 풍의 노래 스타일로 노래를 부르는것이 특징이며
특히 그녀는 프랑스, 독일, 아랍어로 노래한다.
17 Wiener Philharmoniker, John Eliot Gardiner
- Chabrier Espana
에스파냐는 무척이나 밝고 경쾌하며 즐거운 곡입니다.
존 엘리엇 가디너 경은 영국의 지휘자이다. 그는 케임브리지 대학교 시절 옥스퍼드 캠브리지 싱어스의 지휘자였다. 케임브리지를 졸업하고 나서는 킹스 칼리지 런던으로 가서 서스턴 다트 밑에서 음악 공부를 하였다. 그는 1964년에 몬테베르디 합창단을 창립했다. 그는 1969년에 영국 국립 오페라 극장에서 모차르트의 《마술 피리》로 데뷔했다.
마지막으로
지구인으로 가장한 외계인들을 소개합니다.
18. Frevo Rasgado - Al di meola , John Mc Laughlin 협연
Al di Meola John Mc laughn Paco de Lucia
도대체 그날 저녁 샌프란시스코에서는 무슨 일이 일어 났던걸까요?
세명의 기타연주자가 있습니다.
미국출신의 라틴록 기타리스트 알 디 메올라
스페인출신의 플라멩고기타리스트 파코데 루치아
영국 출신의 퓨전재즈기타리스트인 존 맥러플린
모두 살아있는 전설들이죠.
이 세사람이 1980년 샌프란시스코에 모여 연주한 곡이
Mediterranean Sundance 입니다.
세 명의 기타리스트들이 호흡을 맞춰가며
멜로디를 번갈아 연주하는 모습이 환상적입니다.
이후 세월이 흘러 2012년 파코 데 루치아와 알 디 메올라가
독일에서 만나 같은 곡을 다시 연주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외모가 변했는데도
기타실력과 열정은 더 뜨거워진것 같습니다
감상전까지는 틀린 정보가 있으면 바로 수정합니다.
곡 해설은 감상회 전까지 보충하도록 하겠습니다.
참가하신분들께는 희망하시는 분에 한해서 다섯분만 이날 감상한 내용의 CD를 증정합니다.
첫댓글 아는게 없네...
기대가 됩니다.
역시. 다양한 장르와 해당 장르별 주옥 같은 곡들을 선곡하신것 같네요. 심혈을 기울인 레퍼토리.. 꼭 소장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