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로 들어섰습니다 그리고
을씨년스런 날씨....그리 춥지도 않은데 괜시리 히터를 틀어봅니다
그러나 따스함과 포근함 대신 뜨거움이 공간을 넘어 꾸역 꾸역 밀려옵니다
역시 날씨가 추운게 아니었습니다. 그것은 마음속 깊은곳에서 오는 허전함때문이었습니다
그래서 제안합니다.
이초겨울의 을씨년스러움을
따스함과 포근함으로 승화시킬 송파지부의 송년모임을 제안합니다
그래서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2018년의 아쉬움을 우리친구들과의 정담으로 대체하고자 하는데... 올겨?.. 안올겨?
온다면
아랫장소로...
안 온다면
각자의 집구석으로...ㅎㅎㅎ
일시: 12월 15일 18시 30분
장소:*오라이숯불닭갈비 방배점
서울 서초구 방배로15길 7 보원빌딩/방배동 924-19
전화: 02-523-5600
지하철 2호선 방배역 3번 출구/7호선 내방역 3번 출구에서 직진,육교근처 씨라인안경과 메디칼병원 사이골목 5미터
첫댓글 어째 댓글이 한개도 안달렸네....취소를 해야되나????
난 노력은 해보겠으나 확답은 못함.. ㅎ
참석 합니다..^^
귀옥 희숙 형순 친구 참석한다 했는데.. 남친들은 현섭 병희 덕규에게 문자는 보냈어요 온다고 문자 보내달라 해서..아마도 카페에 안들어 와서 모를수도...넘 일찍 올려서 나도 몰랐네 오늘 봄..회장님도 온다고는 했는데 그날 봐야겠지 아참..대옥 친구에게도 말했는데..어째든 15일날 보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