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업무 | * 현대 백화점 사진 정리 학생들이 매 수업마다 수업하면서 찍은 사진을 보내주었다. 처음엔 사진을 어떻게 정리 할지에 대한 감이 잡히지 않았는데 2번 정도 제출을 하다보니 사진정리와 월단위결과보고서에 대한 감을 잡았다.
* 송종 꿈날개 클럽 학생들에게 송종 꿈날개 클럽에 대한 설명을 해주어야하는데 어제 학생들에게 메신저로 따로 말을 안하여서 다음주 월요일(5월 13일)에 하려고 한다. 학생들에게 설명하기 전 어떤 서류가 필요한지 한번 더 찾아보고 학생들의 의문점을 해소할 예정이다.
* 문화체험일지 어제(5월7일)에 못받은 학생들은 인터넷으로 받기로 하였다. 그런데 인터넷이나 메신저로 부탁한 학생들이 아직 작성했다고 말이 없어서 한번 더 소통하였다. 내일 까지 답장이 없는 학생들은 어떻게 해야 요청해야할지 고민이 된다.
* 급식 사진 찍기 및 염도 체크 급식 사진을 당일에 올리라는 당부를 받았다. 앞으로는 더 신경써서 올려야겠단 생각이 들었다. 오늘은 부대찌개이다 보니 사진 찍는 것은 수월히 넘겼지만 센터에서 면을 삶는 것은 처음이여서 양조절에 실패하였다. 그래서 많은 양을 하였지만 다행히 학생들은 맛있게 다 먹었다. 그리고 급식 사진 찍고 설거지하고 정리하고 염도체크 하다보니 시간이 급박했다. 추후엔 더 빨리 실행하거나 행동해야겠다. | |
2. 공유사항 | * 금일(8월8일) 저녁 송종 꿈날개 클럽 설명회 공지 예정 | |
3. 활동 내용 | 급식 사진 촬영 또래 학교 수업 준비 나무늘보 환경 정리 | |
4. 학생 소통 | 대호와 오랜 이야기를 하였다. 요즘 합기도 학원에 다니고 친구들이 복싱학원에 다녀서 복싱을 배우고 싶다는 이야기, 수학 점수는 올라서 학원에 다니고 영어점수는 낮게 나와서 영어학원을 그만둔 이야기와 평소 일상 이야기를 하였다.
차니 와도 평소 생활 이야기를 하였다. 오른쪽 손목의 터널증후군이 심해진 이야기 오른쪽 엄지손가락에 깁스해야 하는 이야기들을 하였다. 그러곤 이번 시험을 잘보았는지 평소 일상 이야기를 하였다.
소연이와는 또래학교 수업 중 쉬고 있는 소연 이에게 말을 걸었다. 왜 이렇게 오랜 기간 센터에 오지 않은것에 관해 이야기하였고 몸이 좋지 않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소연의 무릎에 있는 무릎보호대를 보고 어떻게 다친 것인지 물었고 소연은 농구하다 부딪혀서 다쳤다고 말하였다. 그러곤 심심한지 시호에게 가 함께 또래 학교를 하였다.
형준이와는 저녁 먹기 전 간단하게 이야기하였다. 내가 형준이에게 문화 체험일지를 인터넷으로 쓰는 걸 부탁했던 것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내가 보고 싶단 이야기 후에 문화 체험일지를 써달란 연락을 받았을 때 감동한 마음이 100퍼센트에서 80퍼센트로 감소했단 이야기를 들었다. 그 후 평소 생활 이야기를 하고 대화를 마쳤다.
우리와는 우리가 밥을 늦게 먹으면서 이야기하였다. 송종꿈날개클럽에 자기성장계획서에 나와 있는 우리의 장래 희망이 피아노 치는 유치원 선생님이었는데 왜 그걸 선택하였는지 질문하였다. 우리는 예전에 유치원 다닐 때 선생님이 너무 멋있어 보여서 꿈을 가지게 되었다고 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