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에어 대한 관심이 뜨겁다. 한국은 1차 출시국에서 빠지면서 언제 출시 될지 알 수 없게 된 상황이지만 2차 출시일에는 포함될 것이라는 예측이 주를 이룬다.
아이패드 에어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이전보다 무게를 줄이고 두께를 얇게해 휴대성을 높였다. 두께 7.5㎜, 무게 469g으로 아이패드 4세대에 비해 20% 얇아지고 28% 가벼워졌다. 테두리(베젤) 너비도 기존 제품보다 43% 좁아져 9.7인치의 화면 크기는 유지하면서도 제품 크기는 더 작아졌다.
애플에 따르면 64비트 A7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지난달 발표된 아이폰5S보다 속도가 최대 8배 향상되었으며, 레티나 디스플레이에 2048X1536 해상도가 적용돼 탁월한 화질을 자랑한다.
배터리 사용시간은 최장 10시간, 다음달 1일부터 일본, 중국 등 41개국에서 1차로 출시된다.
아이패드 에어 가격은 53만원부터 책정될 것으로 보인다.
나의 의견 : 아이패드가 갖고싶어서 아이패드 기사를 검색해보았다. 다른 기업과는 다르게 애플은 새로운 제품을 내놓으면 기존의 제품의 가격으 낮추고 업그레이드도 해주는 것이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이런 면은 삼성같이 갤럭시를 자주자주 새로운 버전으로 내놓는 기업에서도 채택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올 광주 수능 수험생 2만1703명…전년比 소폭 감소
오는 11월7일 치러지는 2014대학수학능력시험이 1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광주지역 수험생은 지난해보다 소폭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다음달 7일 실시되는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광주지역 응시자는 재학생 1만8140명, 졸업생 응시자3102명, 타시도·검정고시·기타 560명 등 총2만1703명이 시험을 치른다.
이는 2013학년도 수능 응시생 2만1802명보다 99명이 줄어든 것으로, 재수생(409명) 감소와 특성화고생 취업 증가에 따른 것이다.
이번에 수능을 치르는 수험생들은 전남고 등 광주지역 38개교에서 오전 8시40분 1교시 국어를 시작으로 수학, 영어, 사회/과학·직업탐구, 제외국어/한문 등 5교시에 걸쳐 응시하며, 수험생들은 이날 오전 8시10분까지 입실을 마쳐야 한다.
수능성적은 11월27일 개인별로 제공된다.
한편 이번 2014학년도 수능 광주지역 최연소 지원자는 14세 여성이며, 최고령지원자는 71세 남성인 것으로 알려졌다.
나의의견 : 이제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아서 수능 관련 기사들이 많다. 수능 날씨 수능 난이도등 다양한 예측기사들이 많이 나오고 있다. 내 동생도 고삼인데 요즘 적응기간이라고 해서 집에도 일찍오고 수능이 실감이 나는 것 같다.